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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가 풀어 쓴 유교 이야기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유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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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요한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14-03-13  |  (147*220)mm 328p  |  978-89-328-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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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를 알아야 기독교를 제대로 믿을 수 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기 전,
한국인의 정신과 몸을 갖고 태어난 우리에게 유교란 무엇인가?
유교는 종교인가 문화인가,
기독교와 유교는 결코 조우할 수 없는가
유교를 그리스도인이 왜 배워야 하는가
유교를 배우면 정말 기독교가 풍성해지는가?

제7회 소망학술상 수상작!
*김지철 소망교회 목사,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장, 김명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추천*


깨어진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것에 근거한 복음의 배타성은 포기해선 안 될 기독교의 본질이다. 그러나 우리를 그리스도 안으로 부르신 이는 또한 우리에게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주셨으며,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면서 한국인이라는, 또는 한국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라는 두 정체성 가운데 살아야 하는 자들임을 기억하며 이 땅을 살아야 한다.
신학자의 꿈을 꿔어 온 저자는, 유교를 공부하며 얻은 자신의 경험과 치열한 신앙적 고뇌의 결과물들을 지금도 여전히 유교라는 거대한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과 나눔으로써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가 받은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교를 쉽고 정확히 이해하는 데 좋을 뿐 아니라, 신학자의 눈으로 유교를 세밀히 관찰한 탁월한 책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폭을 넓혀 줄 것이다.
유교에 대한 무지와 편견, 지식에 있어 아직 초보적 수준을 넘지 못한 교회 현실과 소수이긴 하지만 유교 사상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싶어 하는 진지한 그리스도인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가능하면 젊은 세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유교 입문서로 집필했으며, 독자를 앞에 두고 대화나 강의를 하듯이, 몇 발자국 앞에서 안내하는 인도자의 마음으로 전통 종교를 공부하면서 저자 스스로 궁금했던 것과 답답했던 것 등을 떠올리면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된 최고의 책!
유학을 공부한다는 이유로
“7년간의 신학 공부를 마치고 저는 유교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했습니다. 부족하긴 하지만 기독교 신학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배웠으니 우리 종교 전통을 배운 후 복음을 좀더 잘 전해야겠다는 초심을 간직한 채 말입니다. 여러 전통 종교 중에서 유교를 택한 이유는,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 우리 민족의 종교와 사상을 오백여 년 동안 지배한 것이 유교였고, 복음이 전파된 초기에 복음을 수용한 자들 가운데 유학자들이 많았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교철학을 공부하겠다는 저의 선택을 신학교 동료들과 목회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입에 담기도 힘든 악담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복음을 더 설득력 있게 전하고 싶어 다른 종교를 알아보겠다는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이후 신학생이 다른 종교를 더 공부하겠다는 이유만으로 저는 절실한 중보기도가 필요한 ‘한심한 놈’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금까지 이런 태도가 많은 그리스도인 사이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교철학을 배우기 위해 입학한 성균관대학교에서도 저는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유교철학을 공부하는 것 자체도 매우 힘들었지만, 막상 들어가니 유교를 배우러 왔다고 하지만 실은 불순한 의도를 갖고 온 게 분명하다는 따가운 의심의 눈초리와 함께 싸늘한 냉대까지 받았습니다. 그렇게 고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유교와 기독교의 인간관에 관한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석사논문 심사를 받는 날을 맞았습니다. 심사관들의 예리하고 집요한 질문들을 잘 방어하고 ‘이제 끝났구나!’ 생각하며 자리로 돌아오는데, 참관인 자격으로 논문심사를 지켜보던 한 유학대학 교수의 혼잣말이 제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기독교를 유교와 동등하게 비교하다니! 내가 심사 위원이었다면 절대 통과 못 하지.” 그리고 그분은 담배를 꺼내 물며 언짢은 표정으로 저를 쏘아봤습니다. 몇 주 후 저는 그분을 강의 시간에 다시 만났습니다. 강의에서 그분은 학생들에게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천주교는 구약과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구교(舊敎) 또는 천주교(天主敎)라 하고, 개신교는 신약과 예수를 믿기 때문에 신교(新敎) 또는 예수교라고 한다.” 그 설명을 듣고 저는 참 서글펐습니다. 교수님의 무지와 편견이 서글펐고, 전통 종교를 전공하는 분들 중 그와 같은 무지로 기독교를 혐오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서글펐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들 못지않게 유교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는 한국 교회 모습이 떠올라 서글펐습니다.
공부에만 전념하던 제가 유명세를 타는 일이 생겼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이 『논어』 강좌를 공개방송에서 진행하면서 거침없는 입담과 현대 사회를 향한 날 선 비판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던 때였습니다. 강좌에서 도올은 논어를 근거로 기독교에 대한 원색적이고 강도 높은 비난을 주저하지 않았는데, 이에 문제의식을 갖게 된 한 기독교 단체가 도올의 철학과 학문 태도, 그리고 신학적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포럼을 열었습니다. 신학 전공자로서 드물게 유교철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이유로 저는 “도올 김용옥의 동양철학에 대한 비판”이라는 논문 주제를 부탁받아 그 포럼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논문을 수정해 출간한 『도올 논어 바로보기』(동인출판사)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탔던 것입니다. 그때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유명세를 타서가 아니라 목사로서 동양사상을 공부했던 것이 (신학의 궁극적 목적인) 교회를 위하는 일에 의미 있게 쓰였고, 이를 계기로 한국 교회에 우리 전통과 동양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_서론(13-14쪽)

우리 그리스도인이 배타적인 이유
“이렇게 말해도 ‘왜 그리스도인이 다른 종교를 배워야 하냐’며 여전히 다른 종교 전통에 배타적인 태도를 거두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예수의 유일성은 논리적으로 복음의 배타성, 즉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하지만 유독 한국 교회는 세계 어느 교회보다 다른 종교, 특히 우리 전통 종교에 전투적이고 배타적입니다. 우리 교회가 갖고 있는 타 종교에 대한 전투적 배타성의 이유와 원인을 먼저 살펴보는 것은, 왜 다른 종교를 공부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살펴볼 필요가 있기에 짧게나마 다뤄 볼까 합니다.
한국 교회가 유독 다른 종교에 더 배타적인 이유를 저는, 기독교 복음이 수용된 초기의 우리 교회 역사에서 찾습니다. 1884년 알렌 선교사,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위시하여 서양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러 들어온 시기는 유교, 불교, 무속 같은 그간 우리 사회의 정신세계를 떠받치고 있던 전통 종교들이, 급변하는 개화기 시대에 그 적실성을 잃고 영향력을 급격하게 잃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진 문명을 자부하던 선교사에게 전통 종교는 결코 가치 있게 여겨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생명력을 잃고 있는 전통 종교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독교 가치가 얼마나 우월한지를 강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초기 상황은 당시 그리스도인의 뇌리에 부정적인 인식으로 깊이 각인되었고, 이후 고스란히 한국 교회에 전수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교회가 전통 종교에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 데에는 다른 원인도 있습니다. 1960년대에 이르러 한국적인 신학, 소위 토착화 신학을 주창하는 몇몇 진보적인 신학자들이 동양의 전통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전통 종교와 기독교 신앙과의 통합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동양 종교에 대한 그분들의 이해는 너무 피상적이어서 결국 그런 나이브한 생각은 교회 밖 즉 ‘동양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극단적인 주장으로까지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교회는 다시 한 번 전통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에 전통 종교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해 준 것은 진보적인 교회만이 아닙니다. 60년대와 70년대 산업화와 그에 따른 도시화를 경험하면서 한국 교회, 특히 경제적인 부와 육체적 건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선포하던 보수적인 교회는 수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등록 교인 몇천 명, 몇만 명을 자랑하는 대형 교회가 이때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성장시키고 성장한 교회를 관리하는 데 정신이 없던 교회는 우리의 전통 종교에 관심을 가질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부족하긴 하지만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려 했던 전통 종교의 정신중심적·윤리중심적 가치체계를, 양적·물질적 성장으로 한껏 도취되어 있던 기독교로선 오히려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하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가 전통 종교와 다른 종교를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배타적으로 대하게 만든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미성숙한 신학과 경제 성장에 함몰된 교회의 물질주의가 말입니다.”
_서론 16-17쪽

일상생활 속에서 거룩한 삶을
“과거 선비들이 생업보다는 수양에 전력할 수 있었고, 유학자들의 여유로운 삶을 지금으로서는 누리기 어렵다는 차이를 인정하더라도, 경재잠과 숙흥야매잠은 우리의 공부하는 모습을 돌아보기에 손색없는 훌륭한 글임에는 분명합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수양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는 글입니다.
이렇게 유교의 학문관과 생활 태도는 우리의 일상에서 늘 접하는 순간순간을 가장 진실하고 충실하며 경건하게 살아가는 ‘일상의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실천하기 위해 힘쓰는 것이 바로 유교입니다.
유교의 가르침은 물과 같은 가르침입니다. 극적이지 않고 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중요한 가르침으로 우리 곁에 서고자 합니다. 한없이 부드럽고 늘 낮은 곳을 향해 흘러가는 유약(柔弱)함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추상(秋霜)같은 절개와 분노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꼿꼿한 기상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마치 큰 파도나 해일이 물의 또 다른 모습인 것과 같습니다.
저는 복음서를 읽으며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유교가 지향했던 최고의 유학자인 성인(聖人)의 전형(典型)을 봅니다. 예수님은 오는 사람은 누구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개구쟁이 어린아이도, 외로움에 빠진 사마리아 여인도, 몸이 아파 찾아오는 사람도, 딸아이의 병을 고쳐 달라고 온 아버지도, 이스라엘 사람이든 이방 사람이든 우리 주님은 마다하지 않으시고 만나 주시고 고쳐 주시고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서릿발 같은 매서움을 지닌 이셨습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을 향한 꾸짖음에서, 칼로 순간의 무서움을 극복해 보려던 베드로에게 칼보다 더 날카로운 위엄으로 조용히 꾸짖으셨지요. 죽음까지도 달게 받으시던 주님에게서는 천명(天命)에 순종하는 소리 없는 무
서움을 배웁니다.”
_기독교가 유교에서 배워야 할 점 292-293쪽
서론
I. 유교의 밑그림
1. 유교의 기본적인 특성
2. 유교와 서양철학

II. 중국 유교의 역사
3. 공자와 선진시대의 유학
4. 한당시대의 유학
5. 송명시대와 그 이후의 유학

III. 한국 유교의 역사
6. 유교의 전래와 주자학
7. 퇴계와 율곡의 사상
8. 퇴율 이후 조선 유학의 역사

IV. 현대 유교
9. 현대 사회에 미치는 유교의 영향력
10. 서구 지성계의 유교 신드롬
11. 중화의 힘, 유교

V. 유교와 기독교, 그 어울림과 변주곡
1. 신학자가 공감하는 유교의 가르침과 향기
2. 조상 제사에 대한 기독교인의 태도·
3. 신학자가 불러야 할 노래, 유교 비판
“물속에 있는 물고기는 물을 알지 못한다. 물 밖에서 물을 봐야 물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유학 안에 묻혀 유학을 보면 유학이 잘 보이지 않는 법이다. 유학 밖에서 유학을 볼 때 유학은 제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배요한 교수가 쓴 「신학자가 풀어쓴 유교 이야기」는 간결하고도 정확하고 참으로 귀하다. 그동안 그의 학문적 수고가 고스란히 반영된 본서의 출간을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_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장

“저자는 기독교의 가치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간학문적 외연의 경계선을 끊임없이 확장하는 신학자이다. 우리 숨결 속에 녹아 있는 유교 전통의 본질과 역사를 어떻게 기독교적 관점에서 새롭게 볼 것인가를 고뇌해 왔던 저자는 유교 속에 나타난 유학자의 최고의 전형을 예수님에게서 보면서 자신의 신앙을 새롭게 고백한다. 기독교 신학자이면서 유교 철학을 꿰뚫고 있는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본서를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적극 추천한다.”
_ 김지철, 소망교회 담임목사

“유교를 쉽고 정확히 이해하는 데 좋은 책일 뿐 아니라, 제목 그대로 신학적 시각에서 유교를 세밀히 관찰한 탁월한 저술이다! 유교의 전통 위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인 한국인에게는 두 종교를 비교하면서 평가할 수 있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소중한 책이다. 유교와 기독교 모두를 깊게 연구한 배요한 교수의 지적 탁월함이 빛나는 이 책을 유교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과 배워야 할 이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_김명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배요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부모님의 순전한 믿음을 물려받은 저자는 네 살 때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헌신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학사(B.A.)와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 진학해 한국 유학의 대가 중 한 명인 이기동 교수 아래에서 유학을 전공하고 ‘기독교와 유교에 관한 비교 연구’로 문학석사학위(M.A.)를 받았다. 이후 서구 사상과 문화에 함몰되어 있는 기독교를 동양종교를 통해 새롭게 이해하고, 우리 시대에 적용하는 학풍으로 유명한 보스턴 대학교에 들어가 이 분야의 권위자 로버트 네빌 교수 밑에서 “한국 종교 전통에 있어서 신-인 관계”라는 주제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후학들에게 기독교 신학과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흐름으로 보는 서양 사상」(동인서원), 「동아시아 기독교와 전교문헌 연구」(도서출판 소망) 외에 이기동 교수와 공저한 「도올 논어 바로보기」(이상 동인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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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신학자가 풀어 쓴 유교 이야기
저자배요한
출판사IVP
크기(147*220)mm
쪽수32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4-03-13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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