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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세상, 희망의 복음   그리스도인이 믿는 신과 구원, 희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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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유복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14-02-18  |  (140*200)mm 246p  |  978-89-328-1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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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엉망인 세상에서, 당신은 도대체 왜 신을 믿는가?’

세상이 엉망이다. 그리고 사실상 눈으로 보이는 교회의 모습도 엉망이긴 마찬가지다.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의 복음이란 그저 이 고통스런 세상을 떠나 저 높은 천국으로 올라가는 값싼 티켓에 관한 그저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복음이란 바로 이토록 절망스러운 세상으로 돌진해 들어온 ‘희망’이다. 복음은 현재의 깨어진 세상 속에 대안적 세상을 세우는 것에 관한, ‘지금 여기’ 우리를 위한 이야기인 것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기독교 구원의 핵심인 부활과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사실일 수 있는지, 그 구원이 현재의 삶을 어떻게 규정하고 결정적으로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피상적 기독교에 대한 회의와 편견을 지닌 독자들이라면, 어려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열정적인 이야기꾼과 함께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기독교 복음의 깊고 넓은 세계를 탐색해 보자.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기독교를 나름의 방식으로 정의하고는 난도질을 해 댄다....기독교를 비판하든 지지하든, 올바른 순서는 먼저 기독교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제대로 아는 것일 테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기독교가 말하는 복음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따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려고 했다. 물론 이 작은 책 한 권으로 기독교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한 심각한 오해의 일면을 풀어 주기에는 충분할 듯하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그러나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그가 창조한 세상에는 그에 대한 어떤 실마리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살인 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용의자를 발견했다고 하자. 그러나 현행범이 아닌 한 그가 범인임을 ‘증명’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셜록 홈즈는 누가 범인인지 여러 가지 단서들을 통해 기가 막히게 알아낸다. 구두에 묻은 흙, 사건 당일 개가 짖지 않았다는 사실, 범행 현장의 혈흔, 범인의 평소 습관과 성격 등, 여러 단서들을 종합해 누가 살인범인지를 정확히 지목한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신이 창조했다면 이 세계 속에 어떤 단서가 흩어져있을 것이다. 물론 세상 모든 사물에 ‘이것은 신의 작품’이라는 도장이 찍혀 있지는 않을 테지만 어떤 힌트들을 기대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1장 중에서

“이토록 부서진 세상에서 놀랍게도 여전히 기쁨이 반짝이고 있는 이유는, 이 세상이 난파당한 보물선의 잔해들이 널려 있는 해변과 같기 때문이다. 금화, 은촛대, 그리고 각종 보석들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실려 와 이 세상이라는 해변에 널브러졌다. 인간의 죄 때문에 낙원은 깨어지고 사람들은 고통에 빠지게 되었지만, 필립 얀시의 말처럼 이 세상은 ‘부서진 낙원이 남긴 기쁨의 파편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는 난파선에서 흘러나와 해변에 널브러진 잔해 속에서 보물들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난파당한 배의 선원들이다. 비록 이 세상이 사람들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해 난파당한 채 고통으로 얼룩져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바로 이곳에서 반짝이는 기쁨의 파편들을 발견할 수 있다.”
-3장 중에서

“이 지옥 같은 세상은 구원이 필요하다. 어쩔 수 없는 본성과 힘으로 스스로를 파괴하고 서로를 파괴하는 우리는 탈출구를 찾을 수 없는 지옥에 갇혀 있다. 고대 세계뿐 아니라, 창세기에 나타난 폭력의 원역사가 지금도 되풀이되고 있다. 인류는 1만 년 이상이나 다음 왕, 다음 제국, 다음 정권과 제도에 희망을 걸었지만 세상의 모든 권력은 인류를 배신했다. 제국은 또 다른 형태의 괴물들로 변신해 끊임없이 세상을 고통에 빠뜨렸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우리를 구원할 것인가? 과연 세상에 희망이 있을까?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이성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을 것이다. 과학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기능이 완전히 망가져 버린 이 세상에 속한 그 어떤 수단으로도 이 세상을 원 상태로 복원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즉 그 구원은 우리 외부로부터 와야 한다.”
-4장 중에서

“만약 천국이 죽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어떤 곳이라면 지금 여기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세상은 그저 저 천국에 들어갈 티켓을 얻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내야만 하는 통과의례에 불과한 곳인가? 천국이 사후에 존재하는 영혼의 세계라면 지금 우리가 몸으로 살아내는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은 벗어 버려야 할 굴레이거나 해탈하지 못한 영혼의 실패를 의미하는가?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천국은 다르다....놀랍게도 성경은 천국이란 이 ‘땅’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통치라고 말한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가 지금 이 땅, 이 세상의 현실 속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예수가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한 것은 이제 곧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서 시작될 것임을 의미한다.”
-7장 중에서
들어가는 글

1부. 창조주의 얼굴
1. 별빛 사이로 보이는 얼굴
2. 인간을 클릭하다
3. 낙원의 파편

2부. 그가 일어나 이곳에 오셨다
4. 폐허에서 들리는 노래
5. 왕의 귀환
6. 빈 무덤
7. 세상으로 내려온 천국
8. 십자가를 따라서
9. 왕과 백성

책으로의 산책
이것이 궁금하다!
“나는 C. S. 루이스 같은 변증가가 우리나라에는 왜 없는지 답답했다. 기독교 신앙을 설명이 되게끔, 믿고 싶게끔 풀어 주면서도, 서양이 아니라 우리 문제를 고민하고 우리 언어로 우리 청중에게 말하는 한국형 루이스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도 루이스 같은 변증의 고수가 생겼다는 예기치 못한 기쁨을 선사한다.”
- 김기현(로고스서원 대표)

“기독교를 제대로 알리고픈 열망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이 소중한 것은, 단순한 지식의 모자이크가 아닌, 30여 년의 캠퍼스 생활과 교회 현장 경험에서 얻은 변증의 노하우와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비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려 깊은 애정의 마음과 그가 열정적으로 전하는 진리가 담긴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 박영덕(주은혜교회 담임목사)

“성경의 구원 드라마를 생생한 필체로 그려내는 책이다. 기독교가 궁금했던 독자들은, 일목요연한 구원 이야기와 그 구원의 진리가 삶 속에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이해함으로써 그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독자들은 일상 속에 구원의 진리가 바르게 뿌리 내리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새롭게 발견할 것이다.”
-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김유복
지은이 김유복은 25년간 캠퍼스와 삶의 현장에서 청년들의 오랜 벗이자 멘토로 지내 왔으며, 열정적인 메시지로 수많은 청년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삶을 변화시켰다.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매사에 발 벗고 뛰는 성실함을 지녀, 사춘기 청소년들과도 눈을 맞추고 노숙인들과도 복음 안에서 깊은 우정을 맺고 있다.
  2001년 10여 명의 대학생과 함께 기쁨의교회를 개척한 후, 이제는 청년이 된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이 교회는 현재 러빙핸즈 및 기아대책기구와 손을 잡고 청소년 멘토링에 헌신하고 있으며, 대안교육센터 ‘꿈이 자라는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돕고 있다.
  영남대학교 IVF 간사, 남대구지방회 대표간사를 역임했고, 경복중학교와 성명여자중학교에서 교목으로 일했다. 캠퍼스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개발한 전도 성경 교재인 「자유를 갈망하는 물고기」를 비롯해 「소그룹 리더 핸드북」, 「스무 살의 자기발견」(이상 IVF자료개발부) 등을 썼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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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깨어진 세상, 희망의 복음
저자김유복
출판사IVP
크기(140*200)mm
쪽수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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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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