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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배우다 (2014 올해의 신앙도서)   아르스 모리엔디
(Ars Mori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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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랍 몰/이지혜  |  출판사 : IVP
발행일 : 2014-01-14  |  (140*200)mm 272p  |  978-89-328-1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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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찾아오는 죽음. 하지만 사람들은 죽음이 오지 않을 것처럼 살아간다.
좋은 죽음을 준비하는 기독교의 오랜 전통을 소개하고 죽음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는 이들의 친절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마르바 던(「안식」 저자),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원주희(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 최혜리(간호사) 추천!


▒ 출판사 리뷰

“죽음이 기술인 까닭은 하나님이 죽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장례식장에 갈 때면, 사람들이 비통함 속에서도 고인이 편히 잠드셨다고 믿으려 애쓴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비통함을 숨길 수도 없고, 그가 참된 안식에 들었다고 믿는 것이 아닌, 믿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읽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모순은, 우리가 죽음 자체를 살아 있는 동안 묵상하거나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갑작스런 죽음에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저자 랍 몰 또한 암 투병을 하던 고모를 찾아뵐 때까지만 해도, 죽음의 의미를 깊이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그후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죽음의 의미, 기독교 전통에서 배워야 할 죽음에 대한 올바른 자세 등을 고민했고, 그런 개인의 고민을 이 책에 녹여 냈다.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현대 사회 사람들은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기보다는 죽음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죽음에 가까웠을 때, 자신의 삶을 돌아보거나 가족과 친척,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은 나눔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원래 기독교 전통에 따르면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신성한 순간을 오랫동안 준비했다. 그들은 죽음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영생의 모든 것이 걸린 사건으로 인식했다. 특히 아르스 모르엔디 즉, 죽음의 기술은 15세기 중세에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생긴 전통으로, 사람들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했으며, 죽음을 묵상하고 마음으로 죽음을 통과해 보았으며, 부활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견뎌냈다. 그런 의식과 훈련들은 산 사람과 죽음을 앞둔 사람 모두에게 행동 지침이 되었다.

탄탄한 자료 조사와 세심한 목회적 배려가 돋보이는 이 책은 호스피스 종사자와 의사, 간호사, 생명윤리학자, 유가족과 간병인, 영성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죽음과 그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임사 체험을 다룬 책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내용 즉,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 것인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직 죽음과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죽음에 닿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죽음을 앞둔 이들의 곁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하다.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의 과정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실하게 죽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전통적으로 죽음을 통해 신앙을 표현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죽으셨으며, 무덤에서 일어나셨고, 그분께 소망을 둔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나리라는 확신 말이다.
_ 2장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과 임종 돌봄 중에서

좋은 죽음이란 영생을 바라는 소망을 신실하게 표현하려 애쓰는 것이다. 교회가 좋은 죽음이라는 비전을 잃어버린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미처 준비가 되지도 않은 동료 신자들을 영생으로 향하는 여정에 내보내고 있다.
_ 3장 좋은 죽음, 기독교의 잃어버린 전통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역사 내내 의도적으로 자신의 죽음을 실행하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보살피며,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신을 드러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예수님은 죽으시기 전날 밤 감람산에서 자신의 죽음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제자들도 준비시키셨다.
_ 4장 아르스 모리엔디 중에서

(그때가 일찍 찾아오건 늦게 찾아오건) 임종 관련 논의를 속히 시작하고 자주 할수록 우리 자신과 가족에게 더 유익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도 더 좋은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_ 6장 인생에서 가장 힘든 대화 중에서

의학적으로 손을 쓸 수 없을 때 흔히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사실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는 가족으로서 희망을 줄 수 있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아니라 우리 삶이 아름답고 목적이 있으며 축복받았다는 희망 말이다. 환자의 일상을 도우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 주고 성경을 읽어 주고 함께 기도할 수 있다.
_ 7장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보는 일 중에서

모든 신자는 어려운 시기가 닥치기 전에 욥의 교훈과 시편의 위로, 부활의 약속을 배워야 한다. 교회 내에서 생의 마지막까지 지속될 깊이 있는 관계를 양성해야 한다.
_ 10장 부활의 문화 중에서

죽음이 기술인 까닭은 하나님이 죽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오로지 그분 손에서만 추하고 끔찍한 것이 아름답고 목적 있는 것으로 변할 수 있다. 결국 죽음은 부활만큼이나 신비로운 것이다. 교회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에 들어가고, 세례의 물 가운데 부활에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신의 죽음을 연습하고 다른 이들이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의 손을 찾는 과정을 보살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분은 죽음을 통과해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우리를 반가이 맞이하신다
_ 11장 죽음을 생각하는 삶 중에서
한국어판 서문 - 11
서문 - 13

1장 죽음이 찾아올 때 - 17
2장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과 임종 돌봄 - 39
3장 좋은 죽음, 기독교의 잃어버린 전통 - 57
4장 아르스 모리엔디 - 73
5장 죽음의 영성 - 99
6장 인생에서 가장 힘든 대화 - 123
7장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보는 일 - 137
8장 기독교의 장례식 - 165
9장 슬픔과 애도 - 179
10장 부활의 문화 - 203
11장 죽음을 생각하는 삶 - 239

토론 문제 - 252
감사의 글 - 259
주 - 262
기독교 신앙 안에서 독립형 호스피스 시설을 20년 동안 운영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여러 일들이 이 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_ 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

중환자실에서 일하며 숱한 죽음을 목격했지만, 내게 죽음은 어떤 신비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이 나를 일깨웠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죽음 이후의 소망을 기억하게 되었듯, 독자들도 죽음의 신비와 의미를 되새기게 되기를 바란다.
_ 최혜리 간호사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죽음에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지를 가르쳐 준다. 많은 교회에서 이 책을 읽고 노인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실천 지침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_ 마르바 던「안식」저자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죽음’을 신실한 제자도의 절정으로 되살려 낸다. 본향으로 가는 여정과 또 그 길을 가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관하여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은 어느 모로 보나 탁월하다.
_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저자
랍 몰
랍 몰(Rob Moll)은 미국 복음주의 대표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자유 기고가이자 작가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프로피터블 인베스팅”, “북스앤컬처”, “리더십 저널” 등에도 글을 기고한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일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시카고 지역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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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죽음을 배우다 (2014 올해의 신앙도서)
저자랍 몰
출판사IVP
크기(140*200)mm
쪽수272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4-01-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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