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휴무일 안내]
■ 업체 휴무일 : 04월 24일(목) ~ 04월 25일(금)
■ 발송 재개일 : 04월 28일(월)
업체 휴무로 인하여
04월 24일(목) ~ 04월 25일(금) 이후 주문은
04월 28일(월) 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됩니다.
서로의 영혼이 마주 보는 새로운 관계의 공동체를 꿈꾸며!“오늘의 교회 공동체는 깨어짐과 상처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오늘의 교회는 다른 어떤 때보다 더욱 간절하게 공동체성의 회복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저자 래리 크랩은 이 책에서 우리의 강함이 아닌 약함으로 그리고 우리의 건강이 아닌 아픔을 통해서 우리 사이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될 수 있다는 역설의 희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영적 우정과 지도라는 옛 선배들의 지혜를 적용해 볼 것을 권면합니다.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회복을 탐구하는 모든 동역자들, 특히 셀 교회 동역자들 그리고 소그룹 지도자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진지한 영적 공동체를 탐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또 하나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대표)
“공동체조차 상품화하는 우리 시대의 소비주의 문화와 날카로운 대조를 이루는 이 책은 정직한 태도로 공동체가 우리의 긴박한 필요임을 일깨운다.” - 유진 피터슨
“래리 크랩의 책은 야구에서 적시타와 같다. 그는 타석에 나올 때마다 진루하며 우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 책 역시 견고한 진리를 담고 있다.” - 맥스 루케이도
▒ 책 소개 진정한 영적 공동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공동체에 대한 가장 본질적인 질문!정신없이 돌아가는 험한 세상에서 우리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별 의미 없는 짧은 만남과 피상적인 대화를 되풀이하며 영적인 교제를 나누었다고 자위한다. 그러는 동안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우리가 서로 간에 친밀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점점 잃어버리고 있다. 오랫동안 공동체에서의 성령의 일하심을 탐구해 온 래리 크랩은 이 책에서 어떤 영적 가면도 없이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성장하는 진정한 영적 공동체에 대한 심오한 비전을 제시한다. 우리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까지 기꺼이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공동체를 소개한다.
▒ 출판사 리뷰성령의 역사를 통한 관계의 회복과 함께하는 기쁨을 말하는 공동체에 대하여모든 것을 상품화하는 이 시대의 소비주의 문화는 공동체에도 냉혹한 성과의 잣대를 들이민다. 우리는 영적 친밀함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원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본을 보여 주지 못하고 양적 성장과 업적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래리 크랩은 이 책에서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려 하기보다는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의 역사에 주목하게 한다. 우리를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그리스도의 참뜻을 잊어버린 우리에게 저자는 관계 속에서 맞부딪히는 깨어짐의 두려움을 직면하고 서로의 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라고 권면한다.
당신의 공동체는 치명적인 약점까지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인가? 친밀하고 깊은 관계로 나아가며 서로 부딪히고 상처받기보다, 적당히 거리를 두며 가벼운 웃음과 친절로 잘 포장된 피상적인 관계에 그치기로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영적 가면을 쓴 관계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본질적 갈망과 서로에 대한 친밀함의 갈망을 결코 해소할 수 없다. 우리가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기 원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더 깊이 나아가길 원한다면, 위험하고 불편해 보이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 저자는 우리의 치명적인 약점까지 나눌 수 있는 영적 공동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보여 준다. 진정한 영적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공동체는 구성원들이 약점과 깨어짐을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꺼이 자신을 내어드리는, 안전한 공동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