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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눈을 맞추면 우리 자신 안에서 맴돕니다.
하나님께 눈을 맞추면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십니다. 「안식」의 저자 마르바 던이 창세기 1-3장의 창조 기사와 타락 이야기에서 이끌어낸
성경적 세계관과 예배의 의미! “모든 이가 예배를 하되 죽음에 이르는 죽음의 예배 또는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예배로 나가는 둘 중 하나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해럴드 베스트의 강연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책. 이 책은 창세기 1-3장의 핵심은 예배이며, 성경은 우리가 적용할 것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주목하며 읽어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창세기 1-3장이 어떻게 인간의 실존적인 물음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그리스도인의 성품 형성, 공평한 분배, 같은 피조물로서의 환경 관리, 다른 날을 누리기 위한 안식 등 그리스도인의 신앙 훈련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지 보여 줌으로써 모든 피조물이 창조된 본디 모습으로 회복되기 위한 예배로 나아가게 도와준다.
■ 책 소개
창세기 1-3장은 성경적 세계관 형성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약함의 신학자”이자 “참호에서 30년 이상 성도 및 불신자들과 함께 몸을 굴린 교사요 음악가”인 마르바 던이 창세기 1-3장을 풀어낸 글. “이 순간 예배하고 있지 않은 이는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 이것은 지금도 완전하게 작동하고 있는 예배의 법칙이다.…이 법칙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영원한 죽음에 이르는 죽음의 예배로 나가거나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생명의 예배로 나가는 것이다”라는 휘튼 대학 음대 학장인 해럴드 베스트의 강연에서 영감을 얻어 창세기 1-3장에 대한 저자 자신의 관점을 풀어나간 이 글은, 창세기 1-3장은 ‘예배’가 쟁점이며, 이유를 묻도록 기록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창세기 1-3장이 어떻게 인간의 실존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신앙의 훈련 소재들을 제공하는지 일깨워 준다. 또한 창세기 1-3장이 어떻게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지 파고든다. 결국 이 글은 창세기 1-3장이 우리의 주의를 하나님께 집중시키고, 우리에게 예배와 찬미를 요구함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우리 영혼을 어루만지는 예배로 나아갈 수 있게 하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본디 모습대로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마르바 던의 저작은 진리와 은총을 만화경처럼 보여 준다. 이 책도 예외가 아니다.” _마크 래버튼, The Dangerous Act of Worship의 저자
“이 책은 창세기의 텍스트를 통해 기독교 세계관의 굵은 원리들을 현대 이슈들에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생태, 환경, 여성주의 문제에서 많은 공감을 일으킨다. 책 곳곳에 드러나는 ‘남편 자랑’이 읽는 내내 따뜻함을 주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묘미다.”
- 김용주, 30대 회사원
“성경을 읽을 때 내가 당연하게 받아들인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성경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될지 물을 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 중요함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나에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것이 저자의 핵심 의도다.”
- 김이현, 40대 주부
■ 출판사 리뷰
창세기 1-3장에서 길어낸 성경적 세계관과 진정한 예배의 촉구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세계관과 성품 형성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저자 마르바 던은 이에 대한 단서를 창세기 1-3장에서 끄집어내며, 무엇보다도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누차 강조한다. 즉 우리가 평소 성경을 향해 던지는 근원적인 물음이 우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창세기 1-3장이 철저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드러내는 것인지 알려 줌으로써 오히려 그 안에 실존적으로 중대한 물음들에 답할 수 있는 단서들과, 신앙을 위한 훈련 소재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음을 말해 준다.
저자는 첫 번째 창조 기사로부터 인간의 성품 형성, 다른 피조물에 대한 태도, 공평한 분배를 위한 정의로운 행동, 다른 날을 온전히 살기 위한 안식 등을 이끌어낸다. 또한 두 번째 창조 기사는 관계라는 개념, 곧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이와의 관계, 온 땅과의 관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첫 번째 창조 기사는 하나님의 온전한 안식에서 드러나듯이 세계가 인류의 보살핌을 받아 질서정연하게 정돈되는 데에서 절정을 이루고, 두 번째 창조 기사에서는 인간들과 그들이 받은 명령들, 그들과 하나님의 관계, 그들 사이의 관계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창세기 3장은 인간에 얽힌 중대하고도 파괴적인 진실을 밝힘으로써 인류의 타락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우리와 문화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 준다.
즉, 이 책은 창세기 1-3장이 인간의 정체성, 인생의 목적, 이 세상이 혼란스러운 이유, 죄와 악을 제거할 방법, 인간의 목적지,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게 하기 위한 방법, 희망의 근거 등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에 주목한다. 그에 따라 그리스도인의 성품 형성, 공평한 부의 분배, 환경에 대한 태도, 안식 등 실제적인 신앙 훈련의 지침도 제공해 준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충분히 음미하고 하나님께 드려야 할 인간의 예배를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