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 설교와 연구, 묵상과 적용을 위한 최적의 해설서‘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그리스도인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실한 성서학자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뿐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현대 문화에 대한 통찰을 성경에 접목해, 장대한 하나님의 이야기에 비추어 본문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살아내도록 요청한다. 이 시리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지침을 찾고 있는 목회자와 성경공부 인도자를 비롯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 구약 총괄 편집자_ 트렘퍼 롱맨 3세 * 신약 총괄 편집자_ 스캇 맥나이트
[출판사 리뷰]
설교와 연구, 묵상과 적용을 위한 최적의 해설서
‘하나님의 이야기 주석’ 시리즈 출간!“하나님의 이야기 주석(The Story of God Bible Commentary, 이하 SGBC)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본문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그리스도인다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실한 성서학자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뿐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현대 문화에 대한 통찰을 성경에 접목해, 장대한 하나님의 이야기에 비추어 본문을 경청하고 이해하며 살아내도록 요청한다. 이 시리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지침을 찾고 있는 목회자와 성경공부 인도자를 비롯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_대니얼 블록, 대럴 벅, 크레이그 블롬버그, 크레이그 키너, 프랭크 틸만 추천
여호수아서는 모세오경을 잇는 책으로, 마침내 이스라엘은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땅으로 들어간다. 본문에서 강조되는 하나님의 땅 선물, 전쟁 수행과 가나안 주민에 대한 대우, 모세의 율법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은 모두 이 긴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실한 구약학자이자 목회자인 리사 레이 빌은 가나안 정복 전쟁과 전면적인 파괴 명령, 이스라엘이 그 땅을 점령했는지에 대한 상반된 기록, 요단강과 여리고성에서의 기적, 누가 진짜 이스라엘 백성인가 하는 복잡한 문제, 끝없는 성읍 목록의 의미 등 여호수아서의 해석학적 난제를 인정하면서 그 중요성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교회사적 맥락에서 여호수아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따라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기록으로 받아들이면서 시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SGBC 시리즈는 모든 성경에서 그리스도에게로 이어지는 역사적, 모형론적, 신학적 궤적의 발견을 의도적인 목표로 삼은 최초의 주석 시리즈다. 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오늘의 삶에 적용하는 방식에 특별히 주목한다. “신약은 구약에 감추어져 있고 구약은 신약에 드러나 있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성경 해석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시리즈는 각 본문을 세 가지 각도에서 검토한다.
●이야기 경청하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성경 본문을 읽고 경청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본문에 대한 이해를 조명하는 관련 구절을 살펴봄으로써 본문의 배경을 숙고한다. 가능하다면 고대 근동 문헌과의 상관성도 언급하고 논한다.
●이야기 설명하기: 성경의 장대한 이야기에 비추어, 그리고 본래의 문맥 속에서 본문을 치밀하게 해설한다. 특히 현대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본문에 대해서는 신학적 해석에 강조점을 두면서 실제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이야기 살아내기: 성경을 읽는 것은 단순히 그 당시에 본문이 의미했던 바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그 이야기가 교회의 삶으로 계속 이어지는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낼 수 있을지까지 탐구해야 한다. SGBC 시리즈는 오늘 우리를 위한 적실하고 실천적인 설교·묵상·적용 포인트를 제안한다.
문화는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동일하다. SGBC 시리즈는 독자들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것이 오늘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성경을 우리 문화와 연관시키는 방식은 끊임없이 또한 여러 상황에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구약 지면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도 말씀하신다. 이 책과 함께 목회자들이 성경을 충실히 가르치며, 그리스도인들이 놀라우면서도 종종 낯선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