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휴무일 안내]
■ 업체 휴무일 : 05월 21일(수) ~ 05월 23일(금)
■ 발송 재개일 : 05월 26일(월)
업체 휴무로 인하여
05월 21일(수) ~ 05월 23일(금) 이후 주문은
05월 26일(월) 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됩니다.
세계적 성서학자 그레엄 골즈워디의 스테디셀러
출간 30주년 기념 리뉴얼판
* 골즈워디 복음 시리즈 2골즈워디는 독자들에게 성경 전체를 하나로 묶는 통합된 신학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영감된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이면서 신구약의 통일성, 즉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되게 흐르는 하나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복음의 관점에서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계획과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판사 리뷰]“성경의 어떤 부분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고 말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익숙한 성경 구절만 자꾸 찾아다니다 보면 어려운 문제는 아예 무시하기 쉽습니다. 모든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어려운 문제들과 마주칠 것입니다. 바로 이 시점에 성경신학이 필요합니다. 성경신학은 우리가 성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문제 있어 보이는 성경 구절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성경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말해야 그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달될 수 있을까? 구약성경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성경을 해석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이런 생각은 성경을 가르치는 이들은 물론이고 성경을 사랑하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방편이 바로 ‘성경신학’(biblical theology)이다. 그레엄 골즈워디의 『복음과 하나님의 계획』은 1994년 국내 출간 이후 수십 년간 성경신학 입문서로 자리매김해 온 책이다. 그리고 이제 출간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가독성과 독자 친화성을 높인 리뉴얼판이 출간되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자주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된다. 한 본문의 내용이 성경 다른 곳에서 발견하는 중요한 진리의 내용과 도무지 맞지 않는 듯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구절을 만나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러한 문제를 무시하거나 손쉽게 해결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독자들이 어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좀 더 노력을 기울여서 성경 말씀 전체를 충실히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골즈워디는 독자들에게 성경 전체를 하나로 묶는 통합된 신학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영감된 성경의 권위를 받아들이면서 신구약의 통일성, 즉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되게 흐르는 하나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복음의 관점에서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리하여 독자들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계획과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복음’은 일관된 성경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성경 모든 부분은 죄로 타락한 창조세계를 회복하여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의해 그 충만한 의미를 부여받기 때문이다.
1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왜 성경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다룬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만날 수 있는 많은 문제점을 살펴보고, 성경신학의 도움을 받아 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2부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우리 지식의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3부는 본격적으로 성경신학의 내용, 즉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 안에서 충만하게 드러날 때까지 점진적으로 펼쳐진 성경 계시의 주요 주제들을 서술했다. 끝으로 4부에서는 간단하게 성경신학이 어디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살폈다.
『복음과 하나님의 계획』은 ‘골즈워디 복음 시리즈 1권’인 『복음과 하나님 나라』와 함께 성경 해석과 이해의 길잡이로서 오랜 시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목회자이든 신학생이든 주일학교 교사이든 평신도이든,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바르게 이해하며 나누기 원하는 이들에게 여전히 적실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