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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네 가지 무한 특혜 말씀, 포효하는 밤바다에 빛나는 듬직한 등대 기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 땅에 실현케 하는 삶의 태도 감사, 먹구름 뒤의 찬란한 태양을 보게하는 시력 믿음, 행동을 통해 그 진가를 드러내는 값진 보물 이미 내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무한 특혜를 찾으십시오. 믿는 자들의 삶이 왜 희망일 수밖에 없는지 테마 잠언서에서 그 이유를 발견할 것입니다.

[본문 121-125 쪽 '행복한 삶의 열쇠를 거머쥐는 비결'중에서]

행복한 삶의 열쇠를 거머쥐는 비결

신앙생활을 하는 데 우리를 힘들게 하고 기도 응답을 더디게 하는 장애물이 네 가지가 있다고 있다.
첫째는 근심입니다. 밤낮 염려하는 것 때문에 기도의 응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적, 기도의 원수는 근심입니다.

둘째는 낙심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에 보면 낙심하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셋째는 의심입니다.
넷째는 욕심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장애물들을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감사'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근심이 있겠습니까?

감사는 주 안에서 만족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이 있고 평강과 기쁨이 있으므로 낙심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무슨 의심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이 내려왔다고 믿는 사람이므로 의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무슨 욕심이 있겠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하였는데 무슨 욕심이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감사가 사라지면 마귀의 시험이 끊이지 않습니다. 삶에 시험이 끊이지 않거든, 감사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바로 정답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은 달빛을 주실 것이다. 달빛를 보고 감사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햇빛을 주실 것이다. 햇빛을 보고 감사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일곱 날의 빛을 주실 것이다."

그렇습니다.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열쇠는 감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세 가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감사임을 기억하자

잠언 15장 15절을 보면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뜻입니까? 고난은 당연히 험악하지만 그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문제의 해결은 감사하는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열 명의 문둥병자를 치료해 주셨을 때(눅 17:11~19)그 중에 사마리아 사람 한 명만 찾아와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감사하였던 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때 예수께서는 감사하지 않은 다른 아홉에 대해서 물으시며 서운한 마음을 가지셨고, 감사를 표한 사람에게는 영생의 축복까지 주셨습니다.

진실로 감사는 우리 영혼의 종착역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마땅히 감사해야 할 일들을 앞에 놓고 감사의 생활이 없는 오늘날 현대 신앙의 허구성에 대해서 책망하며 이렇게 말씀하실는지 모릅니다.
"그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

존 헨리 죠엣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예방 주사와 같고, 항생제와 같고, 방부제와 같다."

우리에게 찾아드는 모든 질병, 불행, 고통, 이런 것들을 예방하는 것은 현재에 만족하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으면 비록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능히 이겨내고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를 사는 신앙인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기는 합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영광은 돌리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 앞에 누를 끼치고 있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1장 21,2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어졌나니...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할 때 감사함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함께 놀아 달라고 조르자 귀찮은 아버지는 세계 지도를 조각조각 찢어 주면서 " 이 조각들을 다 맞춰서 세계 지도를 완성하면 놀아 주마"하고 약속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세계 지도를 다 맞추려면 몇 시간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몇 분도 채 안 돼 싱글벙글하며 조각이 맞춰진 지도를 가지고 아빠에게 왔습니다.

아버지가 놀란 얼굴로 어떻게 이렇게 빨리 맞췄냐고 묻자 아들은 "아빠, 지도 뒤에 사람 얼굴이 크게 그려져 있어서 그 얼굴을 보며 지도를 맞췄어요. 자, 이제 놀아 주세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찢어진 세계 지도처럼 종종 아픔을 당하게 마련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친한 친구와 헤어지거나,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중한 병에 걸려 병원 신세를 져야 하거나... 기타 등등 아주 작은 상처에서 큰 상처에 이르기 까지 이 세상은 참 상처가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찢어진 지도 뒤에 큰 얼굴이 있어 쉽게 지도를 맞출수 있는 것처럼 인생의 문제도 답을 반드시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의 이면을 볼 수 있는 눈만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
1. 기본에 충실하여 성공하는 비결
2. 건전한 자아상을 세우는 비결
3. 바른 시각을 갖는 비결

하나님과 나
4. 하나님께 쓰임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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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행복한 삶의 열쇠를 거머쥐는 비결
8.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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