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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과거의 의미   역사적 교회에 관한 신학적 탐구
로완 윌리엄스 선집 시리즈 / (WHY STUDY THE PAST?: The Quest for the Historica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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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로완 윌리엄스/양세규  |  출판사 : 비아
발행일 : 2019-06-28  |  (148*210)mm 240p  |  978-89-286-4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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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역사의 의미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작


2003년 로완 윌리엄스가 사룸 칼리지의 후원으로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한 강연을 확장, 증보한 책으로 과거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룬, 일종의 ‘신학적 역사론’에 관한 책이다.
과거와 현재가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는지, 과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하여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과거에 대해 써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역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지만 윌리엄스에 따르면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숙고해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신앙을 우리가 단순히 ‘개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나의 지체로 고백하며 이 그리스도의 몸은 비단 ‘지금, 여기’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과거, 그곳’의 그리스도인들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란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기술하고 교회사, 신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던 시기였던 초대교회 시기와 종교개혁 시기를 되짚어 보며 그는 ‘지금, 여기’에서 저 ‘과거, 저기’에 일어났던 일들, 나온 이야기들,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가 과거라는 ‘낯설도고도 친근한’ 세계를 어떻게 정직하게 마주하는지를 엿보게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한국 그리스도계의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하는 ‘역사의식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채워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풍요롭고도 깊은 저작이다.


[출판사 서평]

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역사의 의미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 수상작


“이 책의 목적은 교회의 역사를 신학적으로 신중하게 읽는 법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신학적 관심사가 역사적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교의 과거를 살필 때 다양한 동기와 사회·정치적 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좋은 신학은 나쁜 역사 서술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과거의 몇몇 교회사 서술들은 나쁜 역사를 빚어냈습니다. 그 서술들은 역사적 사건들에 성급하게 특정한 신학적 관심사와 영성의 옷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있던 그리스도인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미래를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공동체를 통해 각 구성원은 모든 삶에 고유한 발자취를 남깁니다. ... 이러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교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오늘날 자신의 믿음을 형성한 것, 자신의 믿음에 자양분을 제공한 것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이에 귀 기울이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과거란 그저 슬프고 끔찍하며, 어리석은 오류로 가득한 기록으로 종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과거가 슬프고 끔찍하며, 어리석은 일들로 가득하다 해도 말이지요. 과거 안에는 언제나 기대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살펴봄으로써 훨씬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본문 中

2003년 로완 윌리엄스가 사룸 칼리지의 후원으로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한 강연을 확장, 증보한 책으로 과거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과거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다룬, 일종의 ‘신학적 역사론’ 저작이다.
과거와 현재가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는지, 과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리하여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과거에 대해 써야 하는지는 기본적으로 역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지만 윌리엄스에 따르면 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숙고해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신앙을 우리가 단순히 ‘개인’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하나의 지체로 고백하며 이 그리스도의 몸은 비단 ‘지금, 여기’의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과거, 그곳’의 그리스도인들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 여기’서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과거 누군가의 신앙이 다른 누군가에게로 연결되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엿보고 성찰하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의 신앙을 엿보고 성찰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과거를 정직하게 살피는 것은 곧 우리의 현재를 살피는 것이기도 하다고 그는 말한다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란 무엇인지,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기술하고 교회사, 신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던 시기였던 초대교회 시기와 종교개혁 시기를 되짚어 보며 그는 ‘지금, 여기’에서 저 ‘과거, 저기’에 일어났던 일들, 나온 이야기들,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그러한 와중에 에우세비우스, 베다, 존 폭스, 아돌프 폰 하르낙과 같은 대표적인 교회사가들의 ‘역사 읽기’에 대한 비평과 아리우스 논쟁, 종교 개혁 시기의 논쟁에 대한 로완 윌리엄스 특유의 예리한 해석이 곁들여진다.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가 과거라는 ‘낯설도고도 친근한’ 세계를 어떻게 정직하게 마주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의미를 읽어내는지를 보여주는 풍요롭고도 깊은 저작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 그리스도계의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하는 ‘역사의식의 부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채워갈 것인지 숙고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교회의 역사를 신학적으로 신중하게 읽는 법을 제시하는 데 있습니다. 신학적 관심사가 역사적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교의 과거를 살필 때 다양한 동기와 사회·정치적 조건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좋은 신학은 나쁜 역사 서술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과거의 몇몇 교회사 서술들은 나쁜 역사를 빚어냈습니다. 그 서술들은 역사적 사건들에 성급하게 특정한 신학적 관심사와 영성의 옷을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있던 그리스도인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미래를 살아갈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공동체를 통해 각 구성원은 모든 삶에 고유한 발자취를 남깁니다. 이것이 제가 이 책에서 강조하고픈 ...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교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오늘날 자신의 믿음을 형성한 것, 자신의 믿음에 자양분을 제공한 것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이에 귀 기울이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과거란 그저 슬프고 끔찍하며, 어리석은 오류로 가득한 기록으로 종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과거가 슬프고 끔찍하며, 어리석은 일들로 가득하다 해도 말이지요. 과거 안에는 언제나 기대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살펴봄으로써 훨씬 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p.10

최초의 위대한 교회사 저술인 사도행전은 기원후 60년대 로마에서 이루어진 선포가 예루살렘에서 최초 사도들의 증언과 함께 시작한 유기적인 운동의 일부임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을, 그러나 모든 것이 변화했음을 알리려 했습니다. 이야기는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하나의 이야기 안에는 거대한 단절, 균열이 있으며 새롭게 방향이 설정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상상력을 가지고 읽는다면 신약성서는 (앞서 미셸 드 세르토가 말한 것처럼) 혁명이 일어난 뒤에, 혁명으로 인해 변화된 관점으로 혁명을 쓰고자 했던 위대한 시도의 산물로 볼 수 있습니다.
-p.24~25

순교 이야기는 ‘우리’는 옳고 ‘저들’은 틀렸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순교자가 많이 배출된다는 (비극적인) 사실에 우리는 오히려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이 같은 논리는 자살폭탄 테러범의 논리와 같으며 끔찍한 결말만을 낳을 뿐입니다. 순교 이야기는 우리에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를 통해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그리스도교 이야기를 극적으로 만들고 감동을 불러일으키려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가장 경멸적인 의미에서 순교 이야기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p.121~122

아빌라의 테레사Teresa of Avila나 십자가의 요한John of the Cross과 같은 스페인 가르멜회 저술가들은 모두 극도로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인간의 자아, 그러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아를 묘사합니다. 그들은 모두 이러한 자아를 지닌 인간은 이 세상에 정착할 수 없는 ‘고향을 잃은 존재’, 이 세상에서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 없고 온전함에 이를 수 없는 존재임을 지적했으며 이러한 과정으로 인간을 유도하는 모든 느낌과 생각을 철저하고도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저작에서 신앙이란 인간이 자신의 자아가 하느님 안에서만 안식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으로 그려지며, 세속적인 성공이나 안정은 저 신앙, 세계의 깊은 차원에 있는 정박지에 머물게 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는 신앙이란 전적으로 낯선 하느님의 활동, 그분의 주도권을 받아들이고 이를 자신의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라는 루터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르토가 지적하듯 하느님의 낯선 사랑이 저 그림에서 제거된다면 남는 것은 끊임없이 욕망하나 영원히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머물 곳을 상실한 근대적 자아뿐입니다.
-p.153

그리스도교 역사를 신학적으로 성찰한다는 것은 단순히 문화적 배경으로 환원될 수 없는 무언가를 의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느님의 활동을 드러내는 표지를 찾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각 시대에 무엇이 교회를 동요하게 했는지, 무엇이 종결되지 않은 문제로 드러나 교회가 긴급하게 응답해야 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질문과 대면했을 때 우리는 전통의 어떤 요소가 이후 교회 생활을 다시 빚어낼 생명력과 활기를 제공하는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p.202

과거를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받아들일 때,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내는 인간의 표현과 경험이 얼마나 다채로운지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이 놀라움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간의 문화와 상상력 안에서 활동하신다는 확신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과거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우리가 배운 것, 말하게 된 것은 지금, 여기의 문화적 상황에서 때로 반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한편으로 우리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을 깨달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이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중세 후기에 관한 유명한 책의 이름을 딴) ‘머나먼 거울’distant mirror을 보며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에 관심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에게는 권리가 없으며, 그리스도인은 고사하고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조차 우리가 발견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중요한 삶의 태도로 이어집니다. 즉 과거의 낯설고 기이한 ‘타자성’에 흔쾌히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오늘날 우리에게 낯설고 기이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타자들에게도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교회의 과거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는 오늘날에도 기존의 생각을 도전하는 것에 마
음을 열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p.228~229
들어가며

1. 역사 만들기
우리는 과거에서 무엇을 기대하는가?
2. 거류 외국인
초대교회의 정체성
3. 오직 은총
종교개혁 시대의 지속성과 새로움
4. 역사, 그리고 다시 새롭게 하기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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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로완 윌리엄스의 저작들 중 가장 중요한 저작이다. 다른 이라면 건조하게 다룰 주제를 윌리엄스는 특유의 그리스도론적 전망을 담아 흥미롭게 전개한다.”
- 크리스천 센추리

“로완 윌리엄스는 영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학 대가이자 ... 위대한 신념과 상상력을 지닌 사상가다.”
-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신학자, 『무신론자들의 망상』 지은이)
로완 윌리엄스
1950년생. 104대 캔터베리 대주교. 웨일스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1975년 옥스퍼드 대학교 워덤 칼리지에서 러시아 신학자 블라디미르 로스키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D.Phil를 받았다. 1978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은 뒤 학자이자 성직자로 활동을 병행했다. 학자로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교의 레이디 마거릿 교수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2006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자에게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최고 학위인 명예 학위DD를 받았다. 성직자로서는 몬머스의 주교, 웨일스 대주교를 거쳐 2002~2012년 11년간 잉글랜드 출신이 아닌 성공회 주교로는 최초로 캔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되어 세계 성공회 공동체Anglican Communion를 이끌었다. 2013~2014년에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현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국 학술원 회원FBA이며 웨일스 학회 회원FLSW, 영국 왕립 문학 협회 회원FRSL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 『앎의 상처』The Wound of Knowledge(1979), 『부활』Resurrection:Interpreting the Easter Gospel(1982), 『아빌라의 테레사』Teresa of Avila(1991), 『그리스도교 신학』On Christian Theology(2000),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Christ on Trial(2000, 비아), 『아리우스』Arius: Heresy and Tradition(2001), 『성공회의 정체성들』Anglican Identities(2004), 『신뢰하는 삶』Tokens of Trust(2007, 비아), 『도스토예프스키』Dostoevsky: Language, Faith and Fiction(2009), 『삶을 선택하라』Choose Life(2013, 비아),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Being Christian(2014, 복 있는 사람), 『복음을 읽다』Meeting God in Mark(2014, 비아), 『제자가 된다는 것』Being Disciples(2016, 복 있는 사람), 『인간이 된다는 것』Being Human(2018, 복 있는 사람), 『사막의 지혜』Silence and Honey Cakes(2019, 비아)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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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과거의 의미
저자로완 윌리엄스
출판사비아
크기(148*210)mm
쪽수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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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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