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는 덫일까, 아니면 선하신 하나님의 증표일까?
하나님을 향한 의심의 뿌리를 뽑는
가장 강력한 복음![출판사 서평]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풀리면
성경과 삶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진다!믿음과 의심을 오가며 요동하는 신앙의 정중앙에 선악과가 있었다.
궁금해도 물어볼 데가 없던 선악과에 대한 의문
“하나님은 선악과를 왜 만드셨을까?”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단순한 의문은 섭섭함과 두려움 등의 앙금을 남긴다. 그리고 삶의 굴곡마다 툭 불거져 나와 의심과 불만을 키운다. 선악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순간순간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다. 선악과는 덫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일까? 선악과에 담긴 은혜를 깨달으면, 흔들림 없는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
선악과라는 하나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마지막 프러포즈선악과가 덫이 아니라, 인간의 진심 어린 사랑을 바라신 하나님의 프러포즈라면 어떨까? 저자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을 묵상하던 중, 선악과가 바로 하나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첫 번째 사랑 고백에 실패하신 하나님이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하셨다는 것, 그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내건 마지막 프러포즈를 오늘 우리에게 내밀고 계신다. 아담은 비록 실패했지만 두 번째 하나님의 손길을 붙잡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감춰진 은혜 선악과』가 해결해 주는 선악과에 대한 의문들 Q. 처음부터 만들지 않으셨으면 될 걸, 선악과를 만드신 진짜 의도가 뭐야?
Q. 과일 하나 따 먹었을 뿐인데 너무 심한 형벌 아니야?
Q. 아담만 죽는 게 아니고 왜 나까지, 그리고 모든 인류가 죽어야 해?
Q. 인간은 선악을 알면 안 되는 건가? 선악은 하나님만 아셔야 해?
Q. 선악과가 유도된 덫은 아닐까?
[추천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지만, 선악과의 의미를 속 시원히 설명하지 못하는 분
- 롤러코스터처럼 기복이 심한 믿음에 자괴감이 드는 분
-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느낄 수 없어 삶의 여정이 무겁게 느껴지는 분
- 하나님을 믿는데도 삶에 대한 불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는 분
-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제한과 고난을 두신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 때로 분노가 생기는 분
〈내가 만난 선악과의 은혜〉어릴 때부터 선악과에 대해 궁금했지만 누군가에게 묻기도 망설여지고, 용기 내어 목사님께 질문해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다. 김민정 목사님의 『감춰진 은혜 선악과』는 선악과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과 크신 사랑을 알게 해 준 정말 고마운 책이다.
삶의 고난으로 하나님께 섭섭할 때,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힘들 때,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해 괴로울 때 이 책을 읽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감사와 찬양을 올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_노정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지 30년쯤 되었다. 짧지만은 않은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김민정 목사님의 책을 읽으며 믿음과 불신을 오가는 나의 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악과와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 안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겹쳐 보였다. 그렇게 다시 만난 선악과는 처음과 끝이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자에게 주시는 사랑의 증표였다. _주수인
이 세상에서 육신으로 사는 동안 우리 모두는 고난 중이거나 고난이 예비된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만 피할 수 없는 고난 앞에 자주 흔들린다. 이 책은 연약한 믿음의 근원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채 덮어둔 선악과 사건으로 간단명료하게 풀었다. 고난 앞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께 품었던 여러 가지 의심을 걷어 낸 귀한 보석 같은 책이다. 선악과는 결국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 _홍경임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 책은 신자에게는 세상의 물결에 휩쓸리더라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근본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선악과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를 불온하게 사용한 인간에게 ‘암흑과 사망’이라는 형벌 대신 독생자를 보내셔서 죄를 대속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게 됐다. _이하림
교회에서 비중 있는 봉사를 하고, 양육을 통해 성장하는 영혼들을 보며 기쁨과 보람도 느끼는데, 가끔씩 지치고 무기력할 때가 있다. ‘왜 이렇지? 내가 무언가 놓친 걸까?’ 질문하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선악과로부터 시작해, 삶에서 겪은 영적 스토리로 저자가 복음을 명료히 드러내는 동안 내 마음의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래,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셨는데 무엇을 더 바란단 말인가!” 이 책을 모태 신앙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먼저 권하고 싶다. _이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