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된 날을 축하하는 결혼기념일,
자녀가 새롭게 발을 내딛는 학교 입학식,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어느 날 …
가정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생애주기별, 상황별, 테마별, 절기별 주제를 따라 예배할 수 있어요.[출판사 서평]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 날,
자녀가 처음 두발자전거를 탄 날,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
우리 가정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려요.결혼으로 가정을 이룬 순간부터 우리 가족만이 함께 쌓아가는 시간이 생긴다. 기쁨으로 가정을 이룬 순간, 간절히 자녀를 기다리는 순간, 태어난 자녀를 보며 생명의 신비를 깨닫는 순간, 기념일을 누리며 기뻐하는 순간 등. 가족끼리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은 가정이 맞이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족의 생애주기를 따라 결혼기념일, 자녀의 첫돌, 자녀의 입학과 졸업, 자녀의 입시를 앞두고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안내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상황별 가정예배로 가족 중 세례를 받는 이가 있을 때,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을 때, 가정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한다. 테마별로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날, 휴가지에서 자연을 누리는 날, 잠자기 전 누워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음도 알려준다. 교회력을 따라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사순절, 부활절, 가정의 달, 추수감사절, 성탄절 예배도 담았다.
우리 가정이 함께하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따뜻한 추억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해 보자. 우리 가정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며,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게 해줄 것이다.
“왜, 이런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지?”
“이런 날에도 예배를 드릴 수 있구나!”“왜, 이런 날에 예배를 드려야 하지?” 의문이 들지 모른다. 혹, 그런 이가 있다면 저자들이 보낸 예배 초대장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이런 날에도 예배를 드릴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가정예배를 드리기 어려워하는 가정을 위해 ‘예배 초대장’부터 ‘예배의 부름’, ‘찬양’, ‘성경 봉독’, ‘말씀’, ‘은혜 나누기’, ‘온 가족 기도’까지 예배의 모든 순서를 자세하게 안내해 주었다. 또한 틀에 갇힌 예배가 되지 않도록 ‘예배 공간 만들기’로 각 가정만의 예배를 세워 가게 한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 말씀이 탄탄한 예배, 그러면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예배를 드리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소장하길 바란다. 이 책이 친절하고 성경적인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추천합니다!]* 생일, 입학식, 이삿날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가정
* 예배의 A부터 Z까지 세부적인 안내가 필요한 가정
* 우리 가정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가정
* 재미있고 의미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가정
*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