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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술  
(Practicing Thankfu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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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샘 크랩트리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22-07-20  |  (130*200)mm 200p  |  978-89-04-16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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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매일 감사의 비결과 능력
삶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라


감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은혜를 알아보는 영적 능력이자
그 은혜를 베푸신 분의 선하심을 인정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깨어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감사야말로 인생에서 참된 만족과 소망을 누리는 열쇠다
감사를 하느냐 마느냐는 우리가 복된 삶을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



모든 날 모든 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에 내리는 만 가지 축복
우리가 지금 가진 모든 것과 앞으로 가질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선을 위해 일하시며, 그분이 하시는 일 중 헛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난과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해 선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어떠한 형편에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부단한 사랑에 감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삶 가운데 모든 상황에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경륜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에 대해 어떻게 감사를 나타내는지를 통해 증명되기 때문이다. 감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은혜를 알아보는 영적 능력이자 그 은혜를 베푸신 분의 선하심을 인정하는 마음이다. 이웃에게 고맙다고 말하거나, 실제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거나, 하나님이 베푸시는 수많은 은혜에 매 순간 순수하게 감사드리는 일상을 통하여 우리는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완전한 주권을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감사는 단순한 말 이상의 것으로 각 사람의 중심, 즉 그의 우선순위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방식에 대한 이해를 드러낸다.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는가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믿는 것과 우리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믿는 것,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에 대해 진정으로 믿는 것을 이해하는 열쇠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그분에 대한 냉담함 사이에 지혜와 어리석음을 구별하는 경계선이 있다.
감사는 단지 종교적인 의무이거나 해야 할 일 중의 하나가 아니다. 또는 선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거나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단순한 예의범절도 아니다. 오히려 감사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감사는 미래를 위한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다. 감사는 우리가 어리석은 행위에 빠져들지 말지 판가름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감사를 실천할 때 삶은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된다. 반면에 감사에 소홀할 때 삶은 추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며, 결국 시들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적인 시각에 입각하여 풍부한 신학적 통찰로 그리스도인의 감사의 의미와 실천의 이유와 방법, 그리고 감사하는 삶의 열매를 잘 설명하고 있는 <감사의 기술>은 두 부류의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한 부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며, 따라서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한 부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만, 그 선하심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점차 더 성숙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보다 진지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이 도구로 쓰시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매우 진지하게 감사의 열매를 맺으려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미래에 하게 될 후회를 최소화하고, 미래에 누릴 안녕은 확대시키는 데 있다.
‘감사’라는 주제를 이 이상 잘 다룰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책은 인생살이에서 어떤 처지에 놓이더라도 하나님의 끝없는 공급하심과 뜨거운 인애하심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라고 권면하는 동시에 삶의 모든 경우를 감사의 마음을 계발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침들을 더할 나위 없이 소상하게 전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감사해야 한다고 아는 것과 감사를 실천하는 삶의 차이를 숙지하고 감사의 삶에 주어지는 무수한 축복들을 앎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넘치는 삶을 사는 비결을 깨우치고 참된 영적 평안과 풍요로움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4장. 감사의 열매> 중에서
감사는 예의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감사함을 실천하는 것은 생산적이다. 감사는 감사하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을 일어나게 한다. 그것이 바로 감사에 대해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이다. 감사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다. 감사할 때 당신은 하나님을 더 기뻐하게 되고, 하나님은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시며,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감사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즐거워하게 된다.
감사하는 것이나 감사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비롯되는 결과는 선택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보편적으로 적용된다. 누구도 하나님이 정하신 기본적인 우주 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주 질서에는 감사하는 것과 감사하지 않는 것에 관한 역학도 포함된다. 감사에는 우리 영혼의 안녕이 걸려 있다. 존 블룸(Jon Bloom)의 말처럼 “감사는 우리 영혼의 건강을 나타내 주는 중요한 지표이자 영혼의 행복을 지키는 강력한 수호자”인 것이다. 감사는 신자의 변화된 마음 밭에서 자라는,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더없이 강력하다. 그것은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중략]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정당화하고자 하는 독선적인 노력을 그만두고 대신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올바른 자리에 감사하면, 좋은 습관과 행동 패턴의 발전이 생겨난다. 예를 들어, 감사는 우리를 시기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시기하는 동시에 감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감사는 질투나 자기 연민, 악의와 같은 다른 유혹에 대해서도 같은 효과를 낸다.
감사에는 결혼이나 식사 같은 일들을 성스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고 말한 것도 그 때문이다(딤전 4:3-5). 결혼과 식사의 성스러움은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성스러움을 놓치게 된다.
감사는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의 보다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시게 한다. 앤드루 머리(Andrew Murray)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자.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그분과의 교제를 지속하게 해줄 것이다. 감사는 우리가 자신을 주장하지 않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주장하시도록 해줄 것이다.”
감사는 우리의 속사람을 지키는 보초의 역할을 한다. 우리는 골로새서 4장 2절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깨어 있음으로 우리의 영혼을 지킨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감사함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며,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공급할 수 없는 차원의 양분을 공급한다. 이런 이유로 감사는 선택 사항이 아닌 것이다. [중략]

감사는 완고한 마음 대신 회개를 낳는다
감사가 가져다주는 또 다른 유익은 우리를 회개로 이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로마서 1-2장에서 전개되는 바울의 생각을 통해 알 수 있다. 여기서 감사함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같으며, 또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당연시하지 않는 것과 같다. 바울은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롬 2:4)라고 묻는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회개할 준비도 더 잘 되어 있을 것이다. 바울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 우리 같은 죄인들은 회개해야 한다.
·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를 우리 같은 죄인들에게 필요한 회개로 인도한다.
·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고 이에 감사한다.
· 반면에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당연시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회개를 방해한다. 회개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계속 인자하게 대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은 큰 오산이다.
·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점점 더 완고해진다.
바울의 가르침을 달리 표현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에 감사하는 마음은 마음을 완고하게 하는 대신 회개의 길을 열어 준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가능하게 해준다. 반면에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시하면 마음이 완고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교훈은 분명하다. 그것은 바로 기회가 있을 때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향해 마음을 돌이키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한 완고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후략]


<9장. 감사와 고통> 중에서
‘감사’라는 주제에 대해 너무 밝고, 달콤하고, 아름답게만 생각하고 접근하지는 말자. 감사는 질병, 죄, 심지어 사탄까지 아우르는 우주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권 같은 것을 상정하는 어려운 주제다. 고통 중에 감사하는 것은 직관에 반하는 것으로 설명을 꼭 필요로 한다.
여기에는 고통에 대한 건강한 신학이 필수적이다.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선한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고통을 통해 열매를 맺으시리라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앞서 살펴본 대로 감사하기를 거부하면 어리석고 헛된 생각이 들어설 여지가 생기게 된다.
1897년 존슨 오트먼(Johnson Oatman Jr.)은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라는 찬송가(새찬송가 429장)의 가사를 썼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 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이 노래는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햇살이 환하게 밝아 올 때에만 복을 세어 보라고 하지 않는다. 세상 모든 풍파가 우리를 흔들어 낙심하게 될 때, 심지어 모든 것을 잃었을 때에도 우리가 받은 축복을 떠올리라고 한다.
아니,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지는 않기 때문이다.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잃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가사를 쓰기 위해서는 견고한 신학적 토대가 필요하다. 당신이 중병에 걸렸을 때 당신에게는 고통에 관한 건강한 신학이 필요하다. 당신이 궁핍할 때 당신에게는 시련에 관한 풍부한 신학이 필요하다. 이 타락한 세상에서는 세상 풍파가 우리를 흔들 것이 확실하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고통과 관련한 하나님의 선한 의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부족하다면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것이다. 감사하는 대신 감사하지 않음에서 비롯된 영적 파편들을 쌓아올릴 것이다.
당신이 세어 보는 그 축복들을 주신 하나님에 대해 계속 묵상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좋은 것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축복을 헤아리다 보면 길을 잃고 헤매는 마음의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고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늘 생산적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에 대해 선한 의도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하나님은 고통의 아주 작은 일부도 헛되이 하지 않으신다. 고통은 생산적이고,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우리는 고통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을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중략] 냄새나는 거름에서 먹음직스러운 농작물이 나오는 것처럼, 시련과 비극에서 하나님이 우리 삶에 맺으시려는 선한 열매가 맺힌다. 그러기에 우리는 고통스러운 비극을 앞을 내다보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고통이 선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성경의 본문 세 가지를 살펴보자.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3-5).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6-18).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을 통해 맺으시는 열매는 얼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바울은 고통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낳는다고 말한다. 그것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것이다. 나중에 로마서에서 바울은 이것을 다시 확인시켜 준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믿는 자들에게 시련은 항상 일시적인 것이며, 결코 멸망으로 끝나지 않고 열매 맺는 것으로 끝난다.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감사하지 않을 때 그들은 어리석고 헛된 길로 들어서게 된다. [중략]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우주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행 17:24-25). 그리고 모든 것에는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들도 포함된다.
· 환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사 45: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할 수 있으랴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애 3:37-38).
· 청각 장애, 시각 장애, 언어 장애.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출 4:11).
· 고난. “그가 이르되…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 2:10).
· 시련.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시 90:15).
· 기근.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시 105:16-17).
하나님은 그 안에 악이 없으시지만 이 모든 고통을 허락하신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분을 사랑하는 자를 위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요셉이 노예로 팔려 가게 하심으로 기근에 대비하게 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런 건강한 영혼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늘 모든 것을 통해 선을 이루시리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한다. 기근이 닥쳤을 때 하나님은 거기서 끝내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기근을 통해 요셉의 일족을 구하셨다.
우리는 고난이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성숙함과 확신을 가지고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이런 단단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추악한 상황에서 감사하려면 무한히 지혜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추악한 상황을 아름답게 다루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아름다움이며, 작은 것들에 감사하는 아름다움은 다른 것들에 대한 관찰력을 일깨워 무수한 아름다움을 보게 한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나쁜 소식에 잘 대처할 수 있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시 112:7-8). 감사는 두려움과 우울, 분노, 슬픔, 자살 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 사람은 스스로에게 “우울해하지 마.”라고 말한다고 해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울해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감사하기로 결정할 수는 있다. 그리고 감사하는 것은 우울감을 약화시킨다. 두려움도 약화시키고, 분노도 약화시킨다. 사람은 직접적으로 감사함으로써 우울이나 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과 간접적으로 싸우게 된다.
하나님의 명령은 항상 모든 것에 대해 그분께 감사하라는 것이었음을 상기하라. 모기떼조차 하나님의 아이디어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먹이사슬에서 모기떼의 역할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들은 우리가 늘 매사에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의 의도를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상기시킴으로 우리를 겸허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설명할 의무가 없으시고, 겸허하게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 자신을 위해 좋다. 그러므로 모기떼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자. [중략]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통해 무언가를 창조하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을 통해 무언가를 창조하신다.’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무언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통해 무언가를 창조하신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의 마음이 어두워지고 어리석어지는 것이다.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을 때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통 속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신다고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리석음과 허망함 가운데 두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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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감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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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주님, 감사합니다
50여 년간 사지 마비 환자로 살아온 나는 감사야말로 만족의 열쇠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샘 크랩트리의 <감사의 기술>에 열광하는 이유다. 이 놀라운 책은 철저하게 성경적인 시각에 입각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감사가 어떻게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마음가짐을 변화시키는지 보여 준다.
조니 에릭슨 타다 조니와친구들국제장애인센터 설립자 겸 CEO

그리스도인들은 감사해야 할 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감사해야 한다고 아는 것과 실제로 감사를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은 다르다. 샘 크랩트리는 이 책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계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와 복음 안에서 받은 것들을 상기시켜 준다.
R. 앨버트 몰러 남침례신학교 총장

10여 개의 성경 구절을 토대로 풍부한 신학적 통찰을 보여 주는 샘 크랩트리는, 감사로 가득한 마음에서 오는 무수한 축복들을 설명한다. 이 책은 내가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감사’라는 주제를 가장 잘 다루고 있는 책이다.
웨인 그루뎀 피닉스신학교 신학 및 성경학 연구 교수
샘 크랩트리
저자 샘 크랩트리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베들레헴침례교회에서 20년 넘게 사역한 신실한 목사이자 경험 풍부한 교사이다. 목회자의 길을 걷기 전 공립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이때의 다채로운 경험이 그의 통찰력 넘치는 저서들에 잘 녹아 있다. 현재 베들레헴신학교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존 파이퍼 목사가 설립한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에서도 봉사하고 있다. 존 파이퍼 목사의 바로 이웃으로 지내며 23년간 함께 동역한 사이다. <긍정의 실천>(Practicing Affirmation), <사랑의 훈육으로 양육하기>(Parenting with Loving Correction), <감사의 기술>(Practicing Thankfulness) 등 영향력 있는 명저 여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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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감사의 기술
저자샘 크랩트리
출판사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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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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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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