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복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123일★“매일 아침, 하나님의 자비의 대상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출판사 서평]반복되는 일상, 부담스러운 일과…
혹시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그럴 때 다시 은혜를 기억합니다.
사는 게 마음 같지 않을 때
복음만이
우리에게 몸과 마음을 일으킬 힘을 주고
오늘을 살아갈 이유를 알려 줍니다.
매일 한 편씩 123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 들이기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세요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그런데 은혜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이제는 복음을 들어도 마음에 감동이 없나요? 다시금 복음의 감격을 떠올려 봅니다. 구원의 기쁨을 되살려 봅니다. 나는 세상 다른 복은 모두 못 받더라고 이것만은 꼭 받아야 할 구원의 복을 이미 받은 자입니다. 폴 트립의 트위터에서 시작된 이 복음에 관한 짧은 글을 묵상하며 아침을 시작한다면, 새날에 대한 부담으로 위축되었던 마음이 활짝 열리며 감사와 소망이 채워질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세요혹시 어제 받은 은혜로 오늘을 살아야지 하시나요? 어제 수확한 만나가 있으니 오늘은 쉬어야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 나에게 필요한 은혜는 어제의 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오늘에 딱 맞는 신선한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날마다 새롭습니다. 그 은혜를 기대하며 오늘 새롭게 말씀 앞에, 복음 앞에 앉으십시오. 복음에는 우리 마음을 날마다 새롭게 할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세요은혜는 성경에만, 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에만 누리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귀로 들어서 알고 믿는 은혜가 오늘 나의 일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발견해 보세요. 탄탄한 신학적 토대 위에 실천하는 믿음을 살아내는 폴 트립이 삶에서 찾은 은혜를 따라가다 보면, 복음이 생생하게 내 생활에 들어와 무력한 일상에 활기를, 낙심한 마음에 소망을 더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삶의 방향을 가리켜 줍니다오늘 나의 하루가 어디를 향해야 할지 모르시겠나요? 복음을 묵상하다 보면 잠시 놓쳤던 그 방향이 다시금 떠오를 것입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1).
[추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을 짧지만 깊게 묵상하며 아침을 시작하고 싶은 분
-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싶은 분
-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했으면 하는 지인에게 선물할 책을 찾는 분
- 공동체가 함께 매일 조금씩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도록 돕는 책을 찾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