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위로 대신 값진 진리로
목청 높은 소리 대신 조용한 하늘 위로가
당신을 응원합니다[출판사 서평]진정한 격려는
그저 덕담이나 어깨를 토닥이는 것으로
충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다 보면 많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힘을 내, 용기를 가져. 다 잘 될 거야.” 등... 응원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분 좋은 위로를 전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응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순간의 안도감과 반짝하는 힘은 전해줄 수 있지만, 우리가 진정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수많은 고민거리들과 문제들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좀 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응원을 필요로 합니다. 맞닥뜨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전해줄 응원을 말입니다.
오직 바른 믿음을 가질 때만이
하나님의 사랑과 응원의 소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여기, 조용한 응원이 있습니다. 깊은 응원이 있습니다. 소리만 울려 공허한 응원이 아닌 진리로 가득 찬 응원이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가 어디서 힘을 얻어야 하는지, 무엇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지 고민하며 성경 말씀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힘은 오직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로 설 때 나온다는 가장 쉽고도 명쾌한 해답을 말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세상의 기준에 맞춰져 있다면 그 어떤 말로도 사람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지 못합니다. 오직 바른 믿음을 가질 때만이 여기저기에 놓여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응원의 소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격려와 응원은 바른 믿음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야기로 우리를 응원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이 매일의 평범한 것 같은 삶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그 기도를 이루시기 위해 우리의 내면과 환경을 천천히 바꿔놓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응원과 은혜는 신앙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자신의 허물과 약점으로 슬픈 당신에게, 알 수 없는 미래로 불안한 당신에게, 인생의 장벽 앞에서 걸음을 멈춘 당신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