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당장 풀어야 할 8가지 오해!
출판사 서평
생활의 부담에 짓눌리고, 삶의 버팀목이 무너질 때 필요한 생명의 목소리.
“의미 없는 하나님의 피조물은 없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선택을 강요하는 8가지 유혹을 이기는 방법!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자살에 대한 관심과 교회의 도움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하지만 학문적, 목회적 접근에서 필요한 책만 몇 권 나와 있을 뿐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일반 성도들이 읽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은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자살에 성경적인 결과물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이자는 것이 아닌, 자살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에게 바로 그 순간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는 실제적인 도움을 주려는 데 있다.
교회 내에 배치해두고 필요한 이들에게 언제든 건넬 수 있도록 전도용과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저자 김민정 목사는 9년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위해 난간 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발을 내딛기 전 지금 이 유혹이 속임수임을 깨닫고 내려섰다. 현재는 5권의 책을 낸 새가족 전문가로, 교회 컨설턴트로 수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전하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가 자살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유혹을 떨치게 해줬던 그 말들을 전해준다. 속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진실이 무엇인지 8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철저히 혼자라고 느낄 때 “네, 바로 그거에요, 저도 그래요.”라고 외칠 수 있는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이미 혼자가 아니다. 이 책은 혼자라고 느끼는 이들에게 삶으로 내밀어 주는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것이다. 외롭고,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라.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삶의 끈을 이어주는 희망이 될 것이다.
▋▋▋▋▋ 특징
•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실제적인 책이다.
▪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므로 함께 공감하고 위로한다.
▪ 자신을 망치는 오해를 떨치고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준다.
▪ 밝고 따뜻한 삽화를 함께 실어 청소년, 노인 등 누구나 보기 편안하다.
▪ 얇고 저렴한 소책자로 교회 내 내적 치유 및 전도용 선물로 주고받기에 부담이 없다.
▋▋▋▋▋ 추천독자
▪ 삶의 의욕을 잃고 자포자기하고 있는 사람, 죽고 싶다는 절망감에 빠져 있는 사람
▪ 절망에 빠진 이웃을 도와 줄 위로와 소망의 말이 필요한 사람
▪ 자살을 유도하는 속임수를 파악하고 진리로 되새겨 줄 필요가 있는 사람
본문에서
“당신이 인정하든 하지 않든 전혀 상관없이 당신은 아름답다. 하나님의 피조물은, 특별히 하나님이 손으로 직접 만드신 인간이라는 어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진리다. 난 순교도 할 만큼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너무도 단순한 진리를 믿는 믿음은 없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제거할 능력이 없는 인간이다. 결국 당신은 당신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없앨 능력이 없다. ”난 아름답지 않아“라고 거짓말하며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당신 때문에 당신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 때문에 당신은 아름다운 존재다. 단지 그의 형상을 닮은 그의 피조물이기 때문에.……”너는 민들레야“라고 누가 말해줘야 민들레가 되는 것이 아니다. 민들레는 그냥 원래 민들레다. 그걸 믿는 게 믿음이다. 지금 당신에게는 순교하는 믿음보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더 위대한 믿음이다.” -‘나는 아름답지 않아’ 中에서
“강의를 듣고 신선한 충격이 있습니다. 저의 잘못된 신앙습관과 가치관을 바로잡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라니 딱딱할거라 예상했는데 쉽고 재미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신앙 생활이 거부감 없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저자의 강의를 들고 난 후, 독자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또 듣고 싶어요. 간직하고 싶어요. 책 안 만드시나요? 저자의 책은 그래서 세상에 나왔다. 처음 나온 신자들에게는 “기독교가 이렇게 논리적이었단 말야? 현실감 없이 기적만 이야기하는 줄 알았더니, 맞는 이야기네. 그동안 내가 믿기지 않았던게 이런 이유때문이었군”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기존 신자들은 “늘 듣던 지루한 이야기가 아니라 새롭네. 아. 내가 이 부분이 약해서 신앙생활이 힘들었구나. 흔들렸던 신앙이 튼튼한 기반 위에서 다시 확고해졌어. 이제 제대로 해볼 수 있겠어”하며 믿음의 회복을 경험한다. 무뚝뚝한 남자 성도들이 강의를 듣다가, 눈물을 흘리며 회심을 경험한다는 저자만의 특별한 새신자반 강의 내용은 쉽고, 재미있는 삶의 이야기를 현실감있게 집어내 성경으로 바르게 적용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현상과 본질을 한 큐에 꿰뚫는 정리가 명쾌하다. 저자는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이든 오래 다녔던 사람이든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날마다 새롭고 놀랍다는 것을 증명해 삶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꿈꾼다. 저자의 강의를 듣던 분당 우리 교회 새가족반과 각 회사 신우회, 신학교의 학생들이 그 꿈을 함께 맛보며 이 책을 만들어냈다.
현재 김민정 목사는 (주)성주 그룹 사목. <그안의교회> 담임목사. 현재 좋은목회연구소 대표로 사역하면서 새가족과 부교역자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만화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함께하심』, 『소중한 널 위해 준비된 선물』, 『이 고통을 멈출 수만 있다면』, 『부교역자 리더십』(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좋은목회연구소 홈페이지 : www.churchinhim.org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까페 : cafe.naver.com/newbiblestudy
도서명 | 이 고통을 멈출 수만 있다면 |
저자 | 김민정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크기 | (91*128)mm |
쪽수 | 80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09-11-25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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