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본서는 일반 성도인 저자의 삶 속 전도 경험과 그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전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믿음과 소명을 강화시키는 여타의 책들과 달리, 전도가 두렵고 부담스러운 평범한 성도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며 전도에 대한 실제적인 제안과 응원을 담았다. 전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공감과 위로, 구체적인 팁을 전해 주는 유용한 복음전도 안내서다.
2. 위축된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응원이단의 성행과 일부 교인들의 미숙한 행동, 대면을 기피하는 사회적 이슈 등으로 전도는 물론 모임조차 어려워진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은혜, 그리스도인의 소명 등을 되새겨 주는 책이다. 위축된 오늘날의 성도들이 기독교의 본질과 지상명령을 기억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다시 힘을 내어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독려한다.
3. 신뢰받는 저자의 진솔한 권고 저자는 옥스퍼드대학 시절부터 무신론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고, 대표적인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와도 공개 토론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직업과 소속된 공동체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할 것인지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본이 될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석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쳐 온 저자의 진솔한 권고가 독자들에게 고마운 도전으로 다가갈 것이다.
[출판사 서평]전도가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존 레녹스의 응원과 조언
삶이 전도가 되고 전도가 삶이 되는 ‘일상 전도 지침서’기독교를 향한 세상의 따가운 시선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물론 지난 2천 년 동안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무고한 핍박과 침묵을 강요받아 왔다. 오늘날에도 이단의 성행과 일부 교인들의 미성숙한 행동, 대면을 기피하는 사회적 이슈까지 더해져 많은 교회가 복음전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이자 변증가인 존 레녹스는 본서를 통해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담대한 전도자의 삶을 살기엔 자신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모두가 복음전도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성경 속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우리가 어떻게 두려움을 감수하고 유쾌하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지, 사회적인 압박과 조롱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그것을 통해 우리가 기쁨 안에서 어떻게 견고한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의 복음전도를 가로막는가?
예배나 봉사는 좋지만 전도는 당신의 은사가 아니라고 여겨지는가?
그렇다면 삶 속에서 날마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저자의 친절한 안내와 조언에 귀 기울여 보라. 그리고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예수님이 전도의 책임자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예수님은 그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의 대화를 인도하시고 모든 두려움과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우리를 도우신다. 그분과 함께 두려움 없는 복음전도를 시작하라. 당신 안의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준비하라!(벧전 3:15)
[추천 독자]- 신앙과 삶에서 위축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은 목회자
- 신앙생활한 지 오래되었지만 전도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사람
- 기독교를 비난하는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
- 선교 관련 사역자 및 교회 내 훈련 프로그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