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역할을 분담시켜라 기도 전도대, 물질 전도대, 노방 전도대
 
등록교인 정착과 열매의 전도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3터 전도
전교인 전도대 가입
전도편지 사랑전도
일천번제 기도 전도
 
전교인 전도대 가입이 전도보다 쉽다!
 
전도보다 쉬운 전도법을 가르쳐라. 전도보다 쉬운 전도법이란 무엇일까?
믿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반복적으로 해오는 일이 무엇일까? 기도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기도 전도대를 만들어라. 누구나 전도대원이 될 수 있다!
 
신앙인의 생활 중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물질 전도대를 만들어라. 누구나 전도대원이 될 수 있다!
 
신앙인의 생활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증인 되는 삶", 전도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노방 전도대를 만들어라. 누구나 전도대원이 될 수 있다!
 
전도보다 쉬운 전도대에 가입하면 전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다.
 
당신도, 당신의 교회도 부흥의 모델이 될 수 있다!
교회는 성령의 역사 속에서 무한대로 성장하고 움직이는 생명체이다. 살아 움직여 새 생명을 잉태하는 교회는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부흥할 뿐 아니라 축복을 받는다. 그러나 아무리 거대한 공룡과 같은 대교회라도 전도하지 아니하고 현상에 만족하고 안주해 있다면 곧 쓰러지고 부패해서 썩는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전교인 전도대’ 조직과 훈련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은 전도에 대한 책임과 축복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신자를 한 번 등록시키면 전도의 사명이 다 끝난 것처럼 생각하고 잊곤 하지만, 전교인 전도대 훈련을 체험하면, 새로 등록시킨 새신자를 12번 출석, 석 달 이상 책임지고 출석시켜야 전도로 인정하고 책임지는 건강한 전도의 풍토가 정착되게 된다.

『‘전교인 전도대’로 부흥을 “클릭”하라!』를 통해 시끄럽고 문제 많고 성장이 정체된 한국교회에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길 소망한다. 

>>본문 중에서
3단계 교회 성장 전략 키워드

한국교회의 전도의 열정이 점점 식어가는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교회를 부흥 성장시킬 수 있을까? 이는 모든 목회자의 고민이요 교회의지체인 성도에게 지워진 십자가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전도의 최전방에 서서 연약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체험하여 기록한 것이 『전교인 전도대로 부흥을 클릭하라』는 책이다. 본서의 핵심 내용은 3단계 교회 성장 전략이다.   

에밀 브루너(Emil Brunner)는 “마치 불은 타오름으로써 존재하듯이, 교회는 전도의 불길이 타오름 속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은 교회의 지속적인 전도운동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브루너의 말은 이미 전도에 있어서 고전처럼 내려오는 전도의 황금언어다. 그러나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온 교회가 알고 있는 사실은, 전도는 성도의 숨소리요 교회의 심장소리라고 하면서도 현실은 숨이 멎은 성도로 인해 교회의 심장이 정지되어 교회 안에서 장송곡葬送曲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실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숨이 정지되고 심장이 멈춘 한국교회를 다시 살려 성장의 동력을 얻을 방법이 없을까? 물론 있다. 

교회 성장이란 한두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을 뿐 아니라 한두 사람이 협동했다고 해서 나타나는 현상도 아니다. 이렇게 볼 때 문제의 해답은 벌써 우리 손에 쥐어져 있다. 영어 사전에 all or nothing전부가 아니면 전무이라는 말이 있듯이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라는 선교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회자나 전도 왕 한두 사람 또는 전도대 수십 명이 헌신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결코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교인 전체가 만민 구원이라는 한 가지 선교적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하며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한다. 여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 매주 유초등부에서 시작해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전도지 주기 운동과 한 영혼 붙들기 운동에 함께 순종으로 동참해야 성장과 부흥의 가시적 효과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