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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하 - 성경권별연구 #10 하나님께서 세워가시는 참된 지도력을 배운다!

이 책은 주석이 아니며, 학문적인 책도 아니다. 다만 사무엘하의 각 장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영적 교훈에 초점을 맞춰 집필한 책일 뿐이다. 이 강해는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성경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에 관심을 두고 저술되었다.

사무엘하의 각 장에서 주시는 영적 교훈이 여러 있을 때에는 여러 가지 제목으로 강해하였다. 그리고 각 제목 자체 또는 제목의 대지에 대해서는 그 대지의 내용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보충 설명해 주는 성경구절과 함께 제시했다. 따라서 이 책의 거의 전부가
성경구절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서문 중에서

추천사
서문

1장 삼하 1:1-27
자기 길을 지킨 다윗/ 착각한 소년/ 죄악의 악독성/ 전파하지 말지어다/ 다윗과 신하
2장 삼하 2:1-32
다윗의 종자(從者)들/ 선한 일/알고도 거스른 자/ 우리의 장관(長官) 예수님
3장 삼하 3:1-39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알지 못한 사이에Ⅰ/ 알지 못한 사이에Ⅱ/ 더한 자
4장 삼하 4:1-12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 그의 눈들 안에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
5장 삼하 5:1-25
갖춘 왕/ 하나님 계셔서의 다윗/ 다윗의 전쟁/ 다윗의 기도/ 다윗의 대적들을
6장 삼하 6:1-23
다윗의 행정 원리/ 불변의 법칙/ 다윗의 하나님 일/ 열심보다 진리/ 다들 복 받는데.../
다들 화 받는데..../ 모신 후
7장 삼하 7:1-29
주님의 일을 하려는 자/ 거룩한 고민/ 다윗이 행한 대로/ 빼앗긴 사울/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2의 복/ 적게 여기시고/ 다윗과 모든/ 좋은 것으로 허락/ 가장(家長)의 영향
8장 삼하 8:1-18
못 막는 거룩한 고민/ 은혜를 주실 만한 사람/ 어디를 가든지
9장 삼하 9:1-13
신의(信義)의 사람 다윗
10장 삼하 10:1-19
악으로 선을 갚는 자/ 악인을 돕는 자/ 잘못을 거듭 행하는 자/ 어떠한 일에 담대?
11장 삼하 11:1-27
죄는?/ 욕심보다 믿음/ 인간 다윗/ 수평( 水平)과 수직(垂直)/ 하나님의 판정은...?
12장 삼하 12:1-31
그 왕의 그 선지자/ 자기 일에 어두운 자/ 정확한 보응/ "라카크" 동사의 대조/ 세우신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지족(知足)하는 마음/ 나 하나 때문에/ 교리와 실제
13장 삼하 13:1-39
그 아버지의 그 아들
14장 삼하 14:1-33
우리의 왕/ 왕 다윗/ 은혜 받은 표
15장 삼하 15:1-37
영광을 하나님께/ 동행자/ 친구 후새/ 환난 날에도/ 법궤보다 은혜
16장 삼하 16:1-23
아첨꾼 시바/ 저주 속의 다윗/ 아무리 훌륭한 모략이라도.../ 버림 받은 다윗
17장 삼하 17:1-29
자기 무덤을 파는 자/ 모사 아히도벨
18장 삼하 18:1-33
자기와 남을
19장 삼하 19:1-43
다시 오시는 날/ 충정(衷情)의 뿌리는...?/ 군대 장관 요압/ 너를 위하여/ 항상/ 앞서는 자
20장 삼하 20:1-26
자멸(自滅)의 전주곡/ 지혜의 힘
21장 삼하 21:1-22
엎드리는 자/ 피들의 집/ 열심에 지식을/ 한이 풀려야/ 묻지 아니한 죄/ 다시
22장 삼하 22:1-51
모든 대적에게서/ 아름다운 경험
23장 삼하 23:1-39
높이 올리운 자/ 돋는 햇볕/ 그 진리의 당사자/ 큰 구원/ 노략할 뿐이었더라/
다윗의 용사들
24장 삼하 24:1-25
지도자 다윗/ 하나님의 손에/ 지도자의 자리

박희천 목사님의 성경강해서가 출간된다는 소식은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생을 성경을 붙들고 사신 분의 성경강해이기에, 페이지마다 말씀에 사로잡힌 한 생애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책입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목사님의 설교에는 성경에 대한 깊은 사랑이 배어 있습니다. 설교를 위한 성경이 아니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성경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본을 주신 분입니다.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 놓은 귀중한 책자가 수많은 독자들에게도 말씀의 기쁨과 삶의 에너지를 공급해 주리라 확신합니다.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많은 주석과 강해집과는 전혀 다른 관점의 책이다. 많은 참고 자료와 사랑의 이해를 통해서 그냥 성경을 해석한 책이 아니라,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표정을 성경이 말하는그대로 드러낸 역작이다.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홍수에 마실 물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처럼, 설교는 많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한 이 때, 말씀의 한우물을 구하며 그 결실로 사무엘상 강해서를 펴내신 박희천 목사님의 수고에 기쁨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중앙단대교회, 내사모 회장 임계빈 목사

하루 4시간 말씀 읽는 일에 투자하시고, 그렇게 말씀을 사랑하심으로 연구하시고, 삶으로 그것을 친히 실행하신, 귀한 삶의 열매를 맺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큰 기쁨이 밀려왔다.
제자들교회 화종부 목사

목사님의 설교의 강점은 성경 구석구석을 거듭 묵상하시는 가운데 직접 확인하고 건져낸 내용이 뼈대와 살을 이룬다는 것이다. 목회 현장과 일반 신자들이 삶에서 성경 옆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실제적 지침서가 될 강해서가 발간되어 매우 기쁘다.
천안대학교 역사신학 임원택 교수

달고 부드러운 과자와 같은 수많은 신앙서적이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성경본문 자체를 붙들고 씨름하는 역작은 보기 드문 현실이기에박 목사님의 노고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