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설교로 청중의 영혼이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내러티브 설교의 비밀은 무엇인가?
한국 교회 설교자들에게 딱 맞춤한
실용적이고 탄탄한 내러티브 설교법!★데이비드 알렌, 스티븐 스미스, 김남준, 김병삼, 오정현, 이찬수 목사, 정창균 전 총장 등 추천!!★
성경이 기록한 과거의 사건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러티브다.
성경의 메시지가 생생하게 살아나는
힘 있는 내러티브 설교를 하기 원하는가?
본문 속 영적 원리를 오늘날과 연결해
청중이 거대한 구속 이야기의 한 부분이 되게 하라!
▶ 왜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을 알아야 하는가?이야기는 성경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성경이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삼위 하나님의 속성과 그분의 역사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분이 펼쳐 가시는 놀라운 구속의 이야기 속에서 어떤 순간 우리 개인의 삶의 방향이 결정된다. 성경에서 이야기는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기에 설교자는 이야기 형태로 기록된 본문을 어떻게 설교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설교자들이 어떻게 이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야 하는지 모른다. 때론 원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내러티브 설교는 신구약 본문에 내재한 이야기 형태의 장르적 특성을 파악해 플롯 형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하고 전달하는 설교법이다. 현재 북미 복음주의 설교학의 양대 주류를 이루는 두 가지 방법, ‘성경적 설교’와 ‘본문이 이끄는 설교’ 모두 성경 본문의 장르적 특성을 설교적 효과로 가져오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경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전달할 것인가는 이제 성경신학에서뿐만 아니라 설교학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이야기 형태의 본문을 효과적으로 설교하기 위한 ‘실제적인 내러티브 설교법’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경 속에 나타난 이야기의 특징과 그에 대한 해석은 성경신학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이제는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교자가 이야기 형태의 본문을 어떻게 설교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기법이 제시되어야 할 시점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내러티브 설교법은 해외에서 소개된 설교법을 가져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그 역시 유익하지만, 한국식 사고와 다소 차이가 있어 실제적인 적용이 자연스럽지 않은 면이 있었다. 이 책은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NEP) 한국 공동대표이자, 내러티브 설교 전문가인 권호 목사가 그동안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 설교자들에게 알맞게 고안한 한국식 내러티브 설교법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여전히 이 시대에도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청중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의 특징]- 성경 본문의 장르별 설교법이 아닌, ‘내러티브 설교법’만을 집중해서 구체적으로 다룬 책
한국 교회 설교자들에게 딱 맞춤한 한국형 내러티브 설교법
- 이론, 기법, 실례의 3박자 구성으로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배우는 내러티브 설교법
- 꼭 필요한 이론을 쉽게, 실제적인 기법을 구체적으로, 각 기법에 대한 다양한 실례 제시
[추천합니다!]- 청중의 영혼을 흔드는 효과적인 설교법을 찾는 신학생, 설교자
- 실용적인 내러티브 설교법을 익히고 싶은 신학생, 설교자
- 성경 본문을 오늘날에도 생생하게 적용되는 이야기로 전하고 싶은 설교자
- 내러티브 설교법을 함께 공부하고 실습하기 원하는 신학생 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