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놀랍도록 유용한 학문이지만, 근래에 이르러 과학주의는 모든 실재 영역에서 진리에 이르는 궁극적 길이라는 견해로 빗나가 버렸다. 과학에 대한 이런 그릇된 과대평가를 기초로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철학의 가치를 부정하고,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한다. 본서는 과학주의가 지니고 있는 심각한 오류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 존 프레임
-추천자 : 제원호교수(서울대물리천문학과),한윤봉교수(한국창조과학회회장,전북대), 존프레임(미국리폼드신학교철학과석좌교수), 낸시피어시(『완전한진리』의저자)등다수
[출판사 서평]과학주의, 그 위험한 사상의 실체를 공개한다!<과학주의>는 과학이란 단어를 사용하지만, 사실 과학이 아니다.
<과학주의>는 스스로 과학을 만능으로 추켜세우지만, 실은 과학의 적이다.
<과학주의>는 모든 실재에 대한 참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권위를 가졌다고 믿지만,
사실 자기모순과 오류로 가득 차 있다.
과학주의의 실체를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 많지 않다. 사실 과학주의는 조용하지만, 치명적인 독소를 가지고 기독교의 진리를 왜곡하고 많은 젊은이들을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위험한 사상이다. 바나 그룹을 비롯한 여러 여론 조사 기관들은 과학주의가 우리의 자녀들을 기록적인 수치로 믿음에서 떠나게 만들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주의가 무엇인지, 그것이 가져온 폐해와 오류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과학주의가 과학의 한 학설이 아닌 자기모순적인 철학의 한 개념임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과학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위험성을 낱낱이 폭로한다. 특히 오늘날 과학주의가 어떻게 기독교적 가치를 훼손시키고 있으며, 믿음과 사역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지도 설명한다. 아울러 그리스도인으로써 과학과 신앙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할지도 알려준다. 이 책은 오늘날 기독교적 지성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과학주의에 대한 좋은 예방 주사가 될 것이다.
“무지는 경건이 아니라 이단의 어머니이다.”
과학주의에 대한 무지는 오늘날 우리 시대 의 심각한 위기다. 이를 알고 당당하게 맞서자.
[예상 독자층]1. 무신론적 과학주의를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분별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2. 과학과 신앙에 대한 성경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을 정립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3.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4. 요즘 많은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을 버리고 떠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들을 돕고자 하는 기독 부모들과 교사들.
5. 과학주의에 맞서 진정한 과학을 옹호하기 원하는 기독과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