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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죄와 유혹 - 기독교 고전 시리즈 2  
(Triumph over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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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오웬/조계광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07-02-15  |  150*226mm 273p  |  978-89-04-03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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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일어나려면 다시 한번 죄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야 한다!!
 
주옥 같은 존 오웬의 저서
오웬의 시대를 포함해 그 어느 시대의 신학 작품에서 이토록 심오하고 포괄적인 사상의 보고 즉, 하나님의 생각을 이보다 더 명료하고 확고하게 대변하는 거룩한 지식의 보고를 발견할 수 있단 말인가?  실로 그의 작품은 황금이 가득 매장되어 있는 광산과 같다. 인내심 있게 이를 파헤치는 사람은 반드시 찬란한 천연의 금맥을 발견할 것이다.
 
약간의 돌과 자갈을 걷어낸 뒤에 순금을 캐내는 횡재를 얻듯, 현대의 독자들이 본서를 통해 비교적 쉽고 빠르게 진리의 금맥을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웬의 책은 소리를 내어 읽으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유는 오웨니 저술가보다는 설교자로서의 소양을 더 많이 갖춘 인물이기 때문이다. 소리내어 읽다보면 그의 말들이 생동감 있게 다가오면서 진리가 더욱 선명하게 깨달아질 것이다.
 
 
 
기독교 고전 시리즈  성급하고 감감적인 분위기가 팽배한 요즘 세상에서 신앙도서를 읽는다는 것은 어렵고도 생소한 일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들 고전을 읽을 때는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추리소설처럼 빠른 속도록 읽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들 고전의 목적은 순간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영적 진리를 새롭게 깨닫는 데 있다. 우리의 관심은 자극하는 새로운 요소들이 많지만 고전에는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존재해온 불멸의 진리가 담겨 있다. 고전을 읽음으로써 얻는 유익은 단순한 정보획득에 있지 않으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침 받는 것에 있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지의 순종인 복종과 마음의 변화와 온유한 정신이 필요하다.
존 오웬과 본서의 적절성
머리글

Part 1 - 신자 안에 거하는 죄
내주하는 죄의 본질
내주하는 죄의 권능
내주하는 죄의 기만성
내주하는 죄의 유혹
죄의 잉태
내주하는 죄의 결과

Part 2 - 신자의 유혹
유혹의 본질
시험에 든다는 의미
유혹의 힘
유혹의 위험
유혹에 대한 경계
그리스도의 인내의 말씀

Part 3 - 육체의 행실을 죽이는 삶
영적 훈련의 본질
육신의 행실을 죽여야 할 필요성
죄의 극복을 위한 준비
실천 방법
존 오웬
존 오웬은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리며,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 중의 한 사람이다. 존 오웬은 열두 살에 옥스퍼드의 퀸즈 대학에 입학해 1632년에 학사(B.A), 1635년에 석사(M.A)를 마쳤으며, 후에 옥스퍼드 부총장까지 역임했다. 특히 오웬은 10대 학창시절에 매일 18~20시간씩 공부에 매진하면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와 같은 고전어의 통달과 고전문학과 역사와 철학과 랍비문학에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쌓았으며, 아우구스투스를 비롯한 고대 교부, 토마스 아퀴나스를 비롯한 중세 스콜라 신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고, 이러한 바탕 위에 개혁 신학을 구축하여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의 챔피언이 되었다. 오웬은 학문과 경건을 결합한 대표적인 인물로서 히브리서에 대한 교회사 최고의 책이라 할 수 있는 4000페이지, 일곱 권으로 된 히브리서 강해를 비롯하여 주옥같은 50권 이상의 단행본들과 수많은 설교는 1850~1855년 굴드에 의해 24권의 전집으로 간행된 바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 생명의말씀사
가격: 45,000원→40,500원
존 오웬 / 생명의말씀사
가격: 12,000원→10,800원
블레즈 파스칼 / 생명의말씀사
가격: 13,000원→11,700원
윌리엄 윌버포스 / 생명의말씀사
가격: 10,000원→9,000원
후안 데 발데스,돈 베네데토 / 생명의말씀사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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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목 앞에 '쉽게 읽는'이라는 말이 붙어있는지요. 기존에 출판된'죄와 유혹'의 내용을 쉽게 재구성했다는건지...아니면 번역을 쉽게 바꿨다는건지, 편집을 새로했다는건지 그 의미가 궁금하네요...
 [수정]

네 고객님,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죄와 유혹이라는 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입니다. 고전의 경우 역자에 따라 내용도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체로 번역을 한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2종류의 '죄와 유혹'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차례를 비교해보시면 차이점을 조금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죄와 유혹 다른책 보러가기!

 

 2007-02-15 16:29

도서명쉽게 읽는 죄와 유혹 - 기독교 고전 시리즈 2
저자존 오웬
출판사생명의말씀사
크기150*226mm
쪽수273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7-02-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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