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기도회를 통해 1만 가정을 변화시킨
김인환 목사의 가족 행복론

부모라면 누구나 축복이 지나가는 통로가 되고 싶다. 그래서 내 자녀가, 내 배우자가 잘되고 성공하기를 기도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드시는 축복의 통로에서는 겉모습이 아닌 ‘영혼’이 잘된다. 그리고 그렇게 영혼이 잘되는 가정에서는 미움이 사랑으로, 원망이 감사로, 교만이 섬김으로 바뀐다.
이 책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 명이 넘는 가정을 하나님의 축복이 지나는 통로로 만들어 온 김인환 목사의 가족 행복론을 담고 있다. 수많은 가정을 살리고 변화시킨 하나님의 법칙을 제시하고 진짜 행복한 가족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준다.

수많은 가정에 아픔과 눈물, 미움이 가득한 이유는 뭘까?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 집에서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결혼식장에 수백 명을 모아놓고 행복을 약속하며 핑크빛 꿈을 꾼다. 하지만 1, 2년만 지나면 가정에 대한 꿈과 소망은 간데없고, 지치고 피곤하고 할퀸 흔적만 남는 가정이 수도 없이 많다.
왜 행복해야만 할 가정에 아픔과 눈물이 끊이지 않는 걸까? 크리스천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교회 안에도 깨어진 가정과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많고, 쉬쉬하는 분위기 때문에 속으로 곪으며 아파하는 가정도 참 많다. 매일같이 남편, 아내, 아이들과 갈등이 끊이지 않으니 행복이라는 글자는 앉을 자리가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저 집사님, 저 권사님네 집은 항상 잘되는 것 같은데, 왜 우리집은 늘 이 모양일까?” 김인환 목사는 20여 년 동안 축복의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그 질문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답을 제시해왔다.

세 명의 어머니로 시작해 만 명이 넘는 가정을 변화시킨 지구촌교회 축복의 기도회

어느 토요일 오전 10시 지구촌교회, 세 명의 어머니가 모여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12년 동안 모임은 계속되었고 그렇게 모여든 가정이 이제 만 명이 넘는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무의식중에 행복의 조건과 기준을 세상에 두고 그것을 위해 맹목적으로 기도한다. 그런데도 행복해지기는커녕 갈수록 더 큰 문제들이 생겨난다. 김인환 목사는 축복의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이런 기도에 온전한 처방을 내린다. 환경이 아니라 내 마음이 먼저 변하도록, 내 영혼이 세상에 물들고 황폐해졌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시도록, 세상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시도록... 그러한 기도의 훈련은 물질의 축복을 누리고,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고, 남편이 빨리 승진할 수 있게 해달라던 이들의 기도를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맡겨드리겠다는 기도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겠다는 기도로 바꿨다. 그리고 원망과 불평이 섞인 기도를 감사와 만족으로 가정을 채워달라는 기도로 바꿨다! 이렇듯 축복의 기도회에는 가족의 삶을 뿌리부터 변화시키는 ‘메시지’가 있다. 김인환 목사는 내 가족을 위해 무언가를 구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버리고, 죄의 길에서 돌이키고, 매순간 감사하고, 영혼이 성숙해질 것을 강권한다.

“축복의 기도회는 모르고 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아이’인 줄 알고 명령하고, 복종하지 않으면 야단친 기억 때문에 울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를 내 잣대로 키우고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한 것, 긍휼 없이 대했던 행동들이 말씀으로 다가와 참 많이 울고 회개했습니다. 축복의 기도회를 통해 낮아지고 부드러워지자 집에서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시험성적으로 아이들을 평가하던 엄마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어떤 특기를 주셨는지, 먼저 기도하며 아이들을 대하니 아이들도 변해서 요즘 우리 가정은 늘 평안합니다. 또 힘든 일이 있을 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_축복의 기도회 참여자 간증 중

축복의 기도회에 참여하는 부모들은 먼저 자신이 변하는 경험을 한다. 남편의 믿음, 아내의 믿음에 기대지 않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서 믿음을 단련해나가는 경험을 한다. 그리고 그것은 밖으로 흘러넘쳐 결국 가정을 변화시킨다. 결국 하나님은 이 기도회를 통해 부모들의 영혼을 뿌리부터 단련하시고,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을 견고하게 하셨다!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은 부모님들,
축복의 기도회를 시작하고 싶은 사역자들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

이 책은 축복의 기도회에서 수많은 가정을 변화시킨 ‘영혼이 잘되는 집의 8가지 비밀’이라는 설교를 오롯이 담아놓았다. 가난해 보이지만 부유한 집, 죄인임을 고백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집,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인한 집, 배고픔을 알고 배부름을 누리는 집, 함께 고통받고 함께 이겨내는 집……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집이다. 김인환 목사는 성경을 바탕으로 가족이 행복해지는 비밀이 육신이 아닌 ‘영혼’에 있다고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다.

“우리 가정의 행복이 왜 깨어졌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들을 위해 그토록 힘을 다해 뒷바라지했는데, 그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 왜 깨졌는지. 행복이 깨진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한 평도 안 되는 내 마음, 부패하고 거짓된 내 마음, 더럽고 추하고 다른 사람에게 독설을 쏟아놓을 수밖에 없는 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마음 때문에 우리는 행복을 잃어버렸습니다. …… 행복을 찾고 싶지 않으세요? 가장 가까운 곳, 우리 마음에 있는 행복,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을 때 허락하신 그 행복을 찾기 원합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 내 사업이 잘 되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가정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이 먼저 변하기 전에, 나를 미치게 한 내 아이가 먼저 변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하면, 내 더러운 마음이 청결하게 될 수만 있다면 우리는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여러분의 심령에 청결하게 하시는 은혜가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좇듯 행복을 좇아가지만 잡지 못하는 사람과 가정을 향해 예수님은 팔복을 통해 참된 행복론을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그 행복론은 지금 바로 눈에 보이는 육신의 성공이 아니라 지금 내 가정에 천국이 임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실제로 그 행복을 경험한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뿌리내린 말씀이며 그 말씀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받은 간증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들이 경험한 ‘영혼’이 잘 되는 행복한 집의 비밀을 공유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집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도회를 시작하고 싶으나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사역자들에게 머릿돌과 다림줄이 되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라나섰는데 내리막길을 걷고 계십니까? 문제를 일으키는 자녀, 속 썩이는 남편과 아내 때문에 인생의 벼랑 끝에 서 계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고통의 시간을 통해 참된 행복을 붙들 수 있는 가난한 마음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진 피터슨의 번역대로 “우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지는” 복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리막길을 통해 세상 부를 버리고 영적으로 가난해진 가정은 이 세상 어떤 가정보다 부유한 가정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이 놀랍고 비밀스러운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1_가난해 보이지만 부유합니다> 중에서 32-33쪽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온유’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으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온유’는 온순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성경은 천성적으로 순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내지 못하거나,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힘없는 사람, 나약하거나 우유부단한 사람을 온유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 온유는 무기력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렇다면 온유하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이 단어는 헬라어로 ‘프라우스’인데 ‘강한 힘을 가졌지만 그 힘을 스스로 조절하는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힘이 없어서 비굴하게 타협하거나 무기력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제압할 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제 아래 두는 것, 하나님이 다루고 쓰시도록 내어 맡겨드리는 것이 바로 온유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3_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인합니다> 중에서 73-74쪽

의에 주르고 목마르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단순하게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니라 굶주리고 목말라 죽을 정도로, 생명이 걸려 있는 것처럼 의를 향해 간절하고 갈급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 벵겔은 이 말씀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주님은 의로운 자가 복이 있다 하지 않으시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다.” 완전한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는 자가 복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를 사모하고 있다는 것은 생명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4_배고픔을 알고 배부름을 누립니다> 중에서 97쪽

범죄를 저지른 자녀를 둔 한 어머니가 나폴레옹에게 찾아가서 아들을 용서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그 아들이 두 번이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형을 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폐하, 저는 정의를 간청하는 것이 아니라 긍휼을 간청합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차갑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아들은 긍휼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물러서지 않고 이렇게 울부짖었습니다. “폐하, 자격이 있다면 그것은 긍휼이 아니지요. 자격이 없으니까 긍휼을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긍휼히 여김받는 것,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해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과 자신의 가정이 죄로 인해 긍휼을 누릴 자격이 없을 정도로 비참한 지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5_함께 고통 받고 함께 이겨냅니다> 중에서 130-131쪽

우리 가정의 행복이 왜 깨어졌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들을 위해 그토록 힘을 다해 뒷바라지했는데, 그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 왜 깨졌는지. 행복이 깨진 것은 환경 대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한 평도 안 되는 내 마음, 부패하고 거짓된 내 마음, 더럽고 추하고 다른 사람에게 독설을 쏟아놓을 수밖에 없는 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 마음 때문에 우리는 행복을 잃어버렸습니다. …… 행복을 찾고 싶지 않으세요? 가장 가까운 곳, 우리 마음에 있는 행복,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을 때 허락하신 그 행복을 찾기 원합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 내 사업이 잘 되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가정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이 먼저 변하기 전에, 나를 미치게 한 내 아이가 먼저 변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하면, 내 더러운 마음이 청결하게 될 수만 있다면 우리는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여러분의 심령에 청결하게 하시는 은혜가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6_늘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봅니다> 중에서 158-159쪽

Prologue 축복의 기도는 영혼이 잘되는 집을 세웁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1 가난해 보이지만 부유합니다
팔복, 행복을 찾는 인생을 위한 매뉴얼 | 지상 최대의 아이러니 | 지금, 바로 여기에서 천국을 맛보라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죄다 | 내리막길에서 배우는 행복
축복의 기도회 간증_아빠의 기도가 가족을 바꾸었습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2 죄인임을 고백하고 눈물로 기도합니다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 기준을 바로 잡아라 | 우는 것이 축복이다 | 부서진 영혼의 깊은 슬픔을 경험하라 | 십자가가 답이다
축복의 기도회 간증_눈물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3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인합니다
깨어진 행복 | 믿기 힘든 행복의 비밀, 온유 | 온유한 자가 누리는 땅의 축복 | 온유함은 배워야 할 감정이다 | 죄를 고백하는 사람이 복되다 | 우리집이 천국이 되려면
축복의 기도회 간증_온유의 법이 회복의 열쇠입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4 배고픔을 알고 배부름을 누립니다
“조금만 더”가 갉아먹는 행복 | 배고프고 목마른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가 | 부족함을 모르면 만족도 없다 | 배부르려면 굶주림이 먼저다 | 하나님으로 배부른 사람이 돼라
축복의 기도회 간증_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반드시 채워주십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5 함께 고통받고 함께 이겨냅니다
자기만 사랑하면 행복은 없다 | 인기가 없는 복, 긍휼 | 긍휼히 여김 ‘받는’ 것도 축복이다 | 너도 불쌍히 여겨주어라 |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십자가
축복의 기도회 간증_엄마가 먼저 변했습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6 늘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봅니다
심장 안에 숨겨진 행복 | 모든 것이 마음의 문제이다 | 청결한 삶의 비밀은 성령님이다 | 새 영과 새 마음으로
축복의 기도회 간증_마음이 청결할 때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7 먼저 용서하고 먼저 안아 줍니다
장점은 생각할수록 많아진다 | 마음에 화평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 하나님을 닮으면 화평이 온다 | 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람도 누릴 수 없는 것 | 그분이 그렇게 하셨어요

축복의 기도회 간증_화평하게 하는 엄마로 서 갑니다

영혼이 잘되는 집의 비밀 8 고난이 닥칠 때 천국을 봅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행복론 | 나 한 사람 순종하면 | 박해, 위장된 하나님의 축복 | 오직 의를 위하여 살아라 | 아직 우리는 고향에 오지 않았다

Epilogue 참된 행복론이 참된 행복을 만듭니다

수많은 가정이 생깁니다. 그리고 수많은 가정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존재하는 가정들 속에도 아픔과 눈물, 미움이 가득합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사람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는 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님은 그 답을 '영혼'에서 찾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2). 우리가 영혼이 아닌 육신에서 답을 찾고, 육신이 잘 되기를 위해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이토록 안타깝게 쓰러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들리는 내 가족을 축복하고 싶은 어머니, 아버지들과 축복의 기도회를 시작하고 싶은 사역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김양재_우리들교회 담임목사 -

축복의 기도회를 통해 저와 제 가족은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_최영미

축복의 기도회에 참석한 이후 우리 가정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처럼 행복합니다. _이영진

축복의 기도회에서 가족을 놓고 기도한 지 3년.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세상 행복이 아닌 하늘의 비전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고 있습니다! _이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