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도킨스의 신 - 리처드 도킨스 뒤집기  
(The Dawkins God)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역자 : 알리스터 맥그래스/김태완  |  출판사 : SFC 출판부
발행일 : 2007-11-12  |  (140*205)mm 355p  |  978-89-89002-95-6
  • 판매가 : 12,000원10,800원 (10.0%, 1,200원↓)
  • 적립금 : 0원 (0.0%)
  •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절판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14 페이지]
도킨스의 논리를 뒤집어 근본주의적 무신론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과학이 신을 논증할 때, 빠지기 쉬운 오류와 교훈은 무엇인가?


☆ 프랜시스 콜린스(인간 게놈 프로젝트 책임자)
☆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 적극 추천

도킨스는 생물학을 신학으로 전환했다!
도킨스의 다윈주의 진화론이 어떤 과정을 통해 무신론적 세계관으로
발전하는가를 면밀하게 추적한 화제작!
『이기적 유전자』,『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의 논리에 대해
합리적 논증으로 대응한 책! 

책의 의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신을 논할 때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신학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적 또는 합리적 논증을 통해 명쾌하게 반박한다. 도킨스가 제공하고 있는 논증의 근거가 실제로 도킨스의 무신론을 정당화할 수 없는 이유를 철저하게 파헤치고 있다. 진화하는 다윈주의 진화론에 대해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와는 또 다른 논증의 방식으로 다윈주의 진화론 모델의 '신학화'를 고발한다.

"이 책이 도킨스에 대한 종교적 반론이 되어 주기를 기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다른 책을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전혀 그런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관심사는 도킨스가 어떻게 다윈주의 진화론으로부터 메시아적 열정과 난공불락의 확신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무신론적 세계관으로 나아가고 있는가에 있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도킨스의 저작을 발판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정신과 문화 세계를 형성하는 자연과학의 위치를 연구해보는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서문 - 도킨스를 만나게 된 스토리

1장 이기적 유전자: 다윈주의 세계관
도킨스를 소개하며|새로운 접근: 찰스 다윈|유전의 메커니즘: 멘델과 유전학
유전자의 발견|유전학에서 DNA의 역할|도킨스의 접근법: 이기적 유전자
에덴에서 강 하나가 흘러나와: 다윈주의 세계관

2장 눈먼 시계공: 진화, 그러므로 신을 제거하자고?
무신론이나 기독교 중 그 어떤 것도 도출시키지 못하는 자연과학|설명 가설로서의 신
윌리엄 페일리 사례|찰스 다윈 자신의 종교적 견해| 다윈에 대한 기독교적 응답

3장 증명과 신앙: 과학과 종교에서 증거의 위치
신앙은 눈먼 신뢰?| 무신론 그 자체는 신앙이 아닌가?|비합리적인 기독교 신앙?
과학 이론의 급진적 교체 문제|무신론을 위한 나머지 레토릭들

4장 문화 다윈주의? 흥미로운 밈의 ‘과학’
‘밈’의 기원|문화의 발전이 다윈주의적인가?|밈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유전자와 밈 유비의 오류|잉여존재 밈|바이러스로서의 신?

5장 과학과 종교: 대화인가, 지적 유화책인가?
과학과 종교의 ‘전투’| 중세 종교의 못생긴 우주|경외의 개념 |신의 마음
신비, 광기, 난센스|결론

감사의 글
미주
참고문헌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이 놀라운 책 속에서 도킨스가 신성하게 여기고 있는 바로 그 근거, 즉 합리적 논증을 토대로 그에게 도전하고 있다. 나아가 그 거장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킨다."
- 프랜시스 콜린스, 「인간 게놈 프로젝트 책임자」

"걸작"
- 사이몬 콘웨이 모리스, 「캠브리지 대학교」

"통렬한 비판"
- 데이비드 리빙스톤, 「퀸즈대학교(벨파스트)」

"굉장한 책 …… 학문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다 갖춘 책. 정보, 격론, 굉장한 재미,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비판에 대한 도킨스의 반론이 무척 기다려진다."
- 마이클 루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무신론자로 이름난 버트란드 러셀이 어느 날 질문을 받았다. 혹시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왜 하나님을 믿지 않았느냐고 하면 뭐라 할 것인가? 러셀은 “하나님, 증거가 없었어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어요!”라고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종류의 무신론을 우리는 “증거론적 무신론”이라 부를 수 있다. “신이 존재한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제를 참 또는 거짓으로 판명할 수 있는 근거는 그러한 사실(事實)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증거론자들은 신의 존재를 긍정할 수 있는 증거가 없거나, 있다고 해도 불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에 신의 존재를 부인한다. 무신론의 또 다른 유형은 ‘혐의론적 무신론’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하나의 착각, 하나의 망상이라 보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무신론은 일찍이 포이어바흐, 맑스, 프로이트가 주장하였다.

최근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만들어진 신』(원제 The God Delusion ‘신이라는 망상’)을 자세히 읽어보면 리처드 도킨스가 내세우는 전투적 무신론은 증거론적 무신론과 혐의론적 무신론을 결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신을 믿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도킨스는 클리포드(W. Clifford)나 러셀(B. Russell)과 같은 증거론자들과 마찬가지로 신의 존재를 긍정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어떤 믿음에도 그것이 믿음으로 정당화되려면 경험적이든, 논리적이든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다. 도킨스는 그러나 신이 우리의 믿음, 우리의 경험과 상관없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그렇다고 답하지는 않는다. 신이 존재할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럴 확률은 매우 낮거나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도킨스는 생각한다. 여기서 도킨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신의 존재에 대한 일종의 단언을 내린다. 신은 맑스나 프로이트가 주장한 것처럼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이요, 착각이라는 것이다. 조금 어렵게 표현하면 이렇다. 도킨스는 우리가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인식론적인 믿음’에서,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믿는 신은 착각이요 망상이라는 ‘존재론적인 주장’을 추론한다. 이것이 옳은 방식일까?

여러분들이 읽고자 손에 든 이 책은 매우 차분하게, 목소리를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도 도킨스의 전투적 무신론이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보여준다. 이 책은 『만들어진 신』이 나오기 이 전의 책들인 『이기적 유전자』와 『눈 먼 시계공』에서 도킨스가 신에 대한 믿음에 대해 펼친 사상에 어떤 맹점이 있는지 차근히 보여준다. 『만들어진 신』에 대해서 맥그라스는 그의 아내와 함께 The Dawkins Delusion이란 책을 또 썼다. 여기에서 전개한 논의의 기본적인 것들은 여러분들이 손에 든 이 책에 대부분 담겨 있다.

나는 맥그라스의 책이 여러 가지 미덕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이 책은 매우 차분하고 공정하게 집필된 책이다. 남의 생각을 비판하거나 검토하는 책은 기본적으로 논쟁적이기 때문에 성급한 결론이나 심한 과장이 드러나기 쉽다. 한 면만을 가지고 강조하면서 다른 면은 대개 무시한다. 그러나 맥그라스는 학자로서 도킨스의 업적을 정당하게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도킨스의 학위 논문과 그를 필자로 유명하게 만든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도킨스가 자신의 학문 분야를 넘어 신학적 문제와 종교를 다룰 때는 무지할 뿐 아니라 매우 선택적이며 선동적임을 맥그라스는 차근, 차근 증거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이 가진 또 다른 미덕은 도킨스가 진리로 수용하는 다윈주의가 반드시 무신론적일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다윈주의 또는 진화론 하면 곧장 무신론과 연관시켜 보는 사람들이 있다. 반드시 그럴 필요가 없음을 맥그라스는 다윈주의의 역사, 멘델 유전학의 출현 등을 과학사적으로 재구성해서 잘 보여준다. 도킨스가 거의 만화로 만들어버린 페일리의 설계론도 빅토리아 시대 사회와 문화의 맥락을 통해 그려내 보여줌으로, 그 주장이 반드시 전체 기독교 신학을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맥그라스는 잘 보여 준다. 분자 생물학자 출신일 뿐 아니라 과학사와 과학철학에 관심을 둔 역사신학자로서의 맥그라스의 학자적인 능력이 가장 빛나는 부분이 바로 이 대목일 것이다. 자연선택을 우주와 세계를 설명하는 궁극적 근거로 사용하면서도 인간의 자유 의지와 관련해서는 예외로 한다든지, 유전자에 대응하는 일종의 문화적 유전자(‘밈’)를 아무런 증거나 확증 없이 내세운다든지 하는 부분에서 도킨스가 일관되지 못함을 지적해 내는 부분도 비평가로서 맥그라스의 능력을 잘 보여 준다.

과학자 도킨스가 아니라 전투적 무신론자 도킨스는 매우 화가 난 모습을 하고 있다. 화난 사람과 다툰다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일종의 ‘도킨스 현상’을 접하면서 우리 젊은 그리스도인들, 특히 자연 과학에 종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를 동시에 통합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간절히 고대한다. 존 폴킹혼이나 아서 피콕, 프랜시스 콜린스와 같은 분들이 외국에는 있다. 맥그라스도 그런 분 가운데 하나이다. 과학과 신학, 철학 등에서 자신들의 전문 지식 분야를 넘나들면서 구사하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이 국내 젊은 학자들 가운데서도 많이 나오길 바란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지만 교회는 자기들끼리만 알아듣는 말을 통해 점점 게토화되어 갈 것이다. 맥그라스의 이 책이 우리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의 언어와 과학의 언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이중 언어' (bilingual) 능력을 키워야 하겠다는 결심을 갖게 해준다면 그것으로도 소중한 기여가 아닐까 생각한다.
- 강영안 교수, 「서강대 철학과」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알려져 있으며, 존경받는 현대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21세기 최고의 천재 신학자로 꼽힌다.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으로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년 후에는 같은 대학과 케임브리지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학장을 맡고 있으며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리전트 칼리지의 조직신학 석좌 교수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널리 읽히는 기독교 작가 중 한 사람이자 세계적인 신학 강연자로도 유명하다. 저서로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자존감>, <회의에서 확신으로>,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 10인>(IVP), <내가 정말 몰랐던 예수 십자가>, <예수를 아는 지식>(규장), <종교개혁 시대의 영성>, <기독교의 미래>(좋은씨앗), <신학의 역사>(지와사랑), <종교개혁 사상>, <기독교 교리 이해>(기독교문서선교회),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한국장로교출판사),<내 평생에 가는 길>, <목마른 내 영혼>, <하나님 얼굴을 엿보다>(복있는사람), <이신칭의의 현대적 의미>(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도킨스의 신 - 리처드 도킨스 뒤집기
저자알리스터 맥그래스
출판사SFC 출판부
크기(140*205)mm
쪽수355
제품구성
발행일2007-11-12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알리스터 맥그래스) 신간 메일링   출판사(SFC 출판부)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