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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마을 문학상 수상자!
■ 시평의 세계!
■ 이달의 수록 시인 강쌍호 외 88명!


시인마을 5호가 출간되다!
시인마을의 시들은 그 누구도 표현하기 쉽지 않는 명시들과 그 서평까지 수록되어 있지만 평범한 시인들의 작품들도 실려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시인마을 잡지에 실리면 왠지 다르게 느껴지는 시들의 향연은 곱고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평범하고도 잔잔한 시들이 사진들과 어우러져 은은한 솔잎 향가루를 뿌려내듯이 곱디고운 향기를 발합니다. 사람의 가슴을 따스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절망을 녹이며 시샘이 흐르는 옹달샘 골짜기로 이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이 시들은 독자들에게 소중한 것들을 선사해줍니다. 또 그 옛날 추억의 향을 느끼게 하고 나비가 춤을 추는 희락을 경험하게 하고 깊은 산골에서 발원된 시어가 은은한 호수를 거쳐 붉게 물든 넓은 바다로 향하는 새들의 은은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좋은 시인마을 5호! 본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함께 시인마을 5호에서 마음껏 시여행을 다녀봅시다. 시가 꽃피는 마을,
시인마을 5호에서 우리 마음의 둥지에서 마음껏 음미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도서출판 푸른서울 편집인 -

발행인의 글 2
권두언 4
문학상 시평 14
시와 사진 30
이달의 시
영화 '신과 함께'
보고 난 후 61
영혼에 영양분
섭취하는 날 62
욕 심 63
못난 자식 64
산딸기 65
공 항 66
따뜻한 사람 67
꿈의 퍼즐 68
바지게 69
대장장이 70
마음만 오세요 71
양파의 눈물 72
상사화 73
용두산 공원 74
술 병 75
작은 이별 76
인생극장 77
낙 조 78
오늘이 좋다 79
정겨운 목소리 80
사랑, 새로운 시작 81
겨울의 미로 82
간이역 83
들꽃 84
그리움 84
두 번째 봄날에 핀 꽃 85
뒤늦게 깨달은 사랑 86
겨울, 그의 심장의 온도는 88
모퉁이돌 89
꽃처럼 90
너니까 90
슬픔 91
가랑눈 91
까치 92
봄나들이 92
우리집 93
파 래 93
쌍둥이 94
겨울 바다 95
달빛 지문 96
강변의 봄 97
해바라기 다 모인 날 98
사랑 99
하얀 천사 100
그이 102
겨울에 피는 꽃 104
대화 105
동백꽃 106
숲 107
낙엽 비 108
회상 109
울엄마 110
키르기스스탄 111
사랑의 길 112
네 마음이 궁금해 113
봄은 곁에 있어요 114
어느 날 115
봄밤 116
첫눈 117
화실 118
독감 119
소나무 120
청자 120
모란 121
봄바람 121
사랑을 작곡하다 122
그날 123
추억단상 124
봄비 125
고추잠자리 125
귀뚜라미 126
사후세계 127
내가 가는 길 128
4차 산업혁명시대 129
시온의 노래 130
나의주님 오늘하루 131
주가 너를 132
너 주를 만나볼지라 133
검은 눈물 134
불타는 미모의 여인 135
조국이여 나는 통곡한다 136
독수리의 비상 137
오르막길 138
낙엽이 날려가면 139
고향에 아침 140
함박눈 쌓이는데 141
낙엽에 흐느낌 142
세월 143
낭구 144
백수 해안도로 145
꿈 146
봄처녀 147
다시 받는 세례 148
빈 오후 149
안개 150
저녁 7시 151
적요의 하루 152
해바라기 153
눈 꽃 154
가을 155
분노 155
담쟁이덩굴 156
사는 게다 157
해가 탄다 158
낙엽이 우수수 159
주말 커피 160
망각 160
앙상한 나무 161
장미꽃 161
연극과 같은 삶 162
봄 163
새벽의 노래 164
새벽아침 166
시온의 대로 167
12월에 168
마른 낙엽 하나 169
달 170
무제 171
무제 172
무제 173
연가1 174
시심에 이끌린 마음 175
깨어나자 나의 혼아! 176
찔레꽃과 나시(냉이) 나물 177
봄꽃 같은 여인 178
안목해변에서 179
유빙 180
노랑색 괭이밥꽃 181
맞는 봄 182
산에 오르니 183
뻥이요 184
봄이 오는 소리 185
장미 공원에 서서 186
아버지의 손 186
봄의 고백 187
겨울아이 187
다시 봄 188
오 쁨 189
눈 물 조 율 190
무 제 192
봄이 오는 길목 193
보름달 193
빗방울 195
분재 196
자정에 197
시인의 하루 198
연가 199
홍매화 200
민들레의 꿈 201
구절초 201
호박꽃 202
불꽃놀이 203
그리움의 반추 204
길은 희망이다 205
별똥별 206
거꾸로 가는 시계 206
음양탕 207
문경새재 208
눈 209
주흘산 210
달의 노래 211
이토의 변명 212
여류수필가 214
시계를 바꾸다 216
매미로 환생하는 넋 217
마음속 풍경 218
로그아웃 220
봄의 전령 221
기억 222
할머니를 떠나보내며 223
아프다는 건 224
내일은 그대를 225
흑백사진 226
깊은 우물 속 227
일필휘지(一筆揮之) 227
부암 제비꽃 다방 228
혁대/革帶 229
부레옥잠 230
난꽃 231
Y(와이)접점 232
사패산 터널 233
그대 이 가을 보내셨나요 234
낙엽 235
도자기 화로 236
겨울 바다 236
타지의 환경 237
더 놀다 가세요 238
망각 239
지귀(志鬼)를 보내며 240
효자동 241
목마 242
외발자전거 243
달팽이크림 244
빗속으로 떠나보낸다 245
늦봄의 길목에서 246
이제야 알았어요 247
봄나들이 248
손톱 250
오월이 오면 252
동백 253
부부 254
구두 255
퇴근길에 256
“볏단들에게 설교하던
소년의 꿈”을 읽고 257
산수유 사랑 260
춘분을 시샘하는 춘설 261
관악산에서 인생길을 찾다262
고백 264
하바롭스크에서 265
하늘의 노래 266
연해주 농토 위에서 268
4월에 피는 애기동백 269
지독한 사랑 270
나는 너만 271
봄밤 일기 272
망설인 세월 273
봄바람 274
감사찬송 275
개나리 275
키르기스스탄 산에서 276
양파 277
걸레 278
님 279
풍차 280
비마중 281
낡은 오토바이 282
항아리 284
물방울 285
탈모 286
눈꼽 287
촛불 288
몇 끼니의 약 289
폭우 290
향수 291
짝사랑 292
동행 293
나의 여정 294
홀로 즐겁게
방황하는 사랑이여 295
부용산에 연꽃이 피면 297
해운대행 298
흔들릴 때면
경춘선을 타라 2 299
봄이 오는 강가 300
겨울 간이역 300
옛집 301
모란 302
설도 포구 304
이방인 306
삼등 야간열차 308
능금 309
꿈을 연주하는
어머니의 기도 310
멸치회 312
봄 이야기 313
마우스 314
재능 기부 314
떠오르는 태양 315
통일된 내 조국 316
연가 317
향수 318
사랑가 319
겨울 단상 320

“화사한 햇살이 꽃잎에 떼르르 굴러 초록을 입히는 시기에 대한시문학협회의 시전문지 제5호 시인마을을 출간하게 됨에 하얀 담장에 핀 장미꽃을 선사합니다.”
_ 유정미 대한시문학회 회장(교수, 시인, 기자)

“푸르른 5월 전문잡지 시인마을 제5호 시집을 출간하심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제5호 시인마을 시집을 발간 기념하면서 문학상 시상식 준비와 응모하신 모든 수상자들께 감사와 축하 드립니다.”
_ 이석 총재(황실문화재단 황손)

“대한시문학협회의 시를 사랑해 시인 마을 제5호지를 출판하고 기념회와 더불어 문학상을 우세하게 상을 받는 시인들의 영광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대한시문학협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번영하며, 어느 문학단체보다도 우세하고 앞서가는 본이 되는 단체가 될 것을 바라 마지않습니다.”
_ 牟山, 김진태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