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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예수 동행 기록 1  
제1권 나는 너희의 사랑에 목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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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변효철  |  출판사 : 예찬사
발행일 : 2024-12-31  |  (152*225)mm 280p  |  978-89-7439-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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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과 예언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성령을 모독하는 교단과 신학교와 교회들과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있는 말세에 방언을 통역한 책이 나와서 스터디 셀러가 되어 한국교회에 많은 은혜를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방언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했다가 통역을 해서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은 마치 천로 역정과 같이 천국에 가는 여정에서 성도가 신앙생활에 중요한 요소들을 세밀하게 가르쳐주며 천국의 여러 보물창고들을 보여주면서 격려를 해주시는 주님의 친밀한 모습은 독자가 직접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대화를 하는 삶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임을 다시 깨닫게 해주고 있으며 잠자는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반려자다.
방언기도를 통한 동행의 중요성

예수님과 동행을 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믿음입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우리들의 일상의 삶 속에서 범사에 예수님의 동행을 인식 하고 인정함으로 주님과의 동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의 관계 속에서, 일상의 삶 가운데서, 자연 속에서 등등 모든 세상 만물 속에서 믿음으로 주님과 동거 동행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 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일 4:15).

이상의 말씀을 볼 때 주님은 믿는 자의 마음 안에 임재·동 행·동거함을 알 수 있
습니다. 우리는 이를 믿고 교제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즉 방언으로 기도할 때는 나의 영과 하나님 사이에 대화가 있는 것입니다. 이 방언기도를 통하여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화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방언으로 하 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우리들의 의식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통변을 하면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고전 14:2).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전 14:13-15).

이와 같이 성경도 두 가지 종류의 기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으로 하는 기도 즉 방언기도의 중요성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방언을 받은 후 다른 성령의 은사를 더 구하고 있습니다.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하는 것, 통변하는 것, 예언하는 것 등 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심야의 방언기도를 통하여 알게 된 것은 바로 ‘주님과의 동행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왜 주님께서는 모든 성령의 은사들 가운데 방언의 은사를 먼저 주셨겠습니까? 그것은 바 로 영으로 주님과 교제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나의 마음은 알 수 없었으나 나의 영은 방언기도 중에 주님과 동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글들은 2007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심야기도 중 방언기도를 녹음하였다가 그 다음날 그 방언기도를 통변으로 풀어서 기록한 내용들입니다.
주님께서는 2006년 말부터 주님과의 동행의 중요성을 더 욱 깊이 알게 하시고, 저희 교회에서 매일 밤 심야 기도회를 하도록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매일 드리던 기도회를 매일 밤 개인기도 시간으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방언기도를 녹음하게 하셨고 그 다음날 방언통변으로 이 내용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같은 내용을 가지고 통변의 은사를 받은 세 사람이 돌아가면서 각각 통변 을 하였는데 놀랍게도 모두 동일하고 일관된 통변이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또 녹음한 내용을 통변하다가 중간에 끊고
며칠 뒤 또는 많은 날이 흐른 뒤에 통변할 때에도 동일한 내용 이 연속적으로 통변되는 것을 보고, 이것은 사람이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친히 말씀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통변할 때 함께 있는 사람들의 몸이 거꾸로 뒤집어지며, 주님의 무거운 임재를 체험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양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몰라 지옥에 가는 그 사실에 애 통해하셨습니다. 더욱이 주의 종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 하여 그릇된 길로 양떼를 인도하는 것에 매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방언기도는 가장 중요한 주님과의 동행 수단입니다. 여러 분도 심야에 시간을 내어 방언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 하면 영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은 방언통변의 은사를 사모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교회에서 그 통변의 은사를 사용하십시오.
이 책은 방언기도의 중요성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그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주님과 늘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 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1. 별들의 방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 1:20).

하늘 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고 있습니다.
천사님,
여기가 말로만 듣던 열두 진주문인가요?
예수님, 이 시간 오기로 예약되어 있던 주의 종이 왔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예정표입니다. 어두운 밤하늘, 수없이 많은 별들이 있는 방으로 갑시다.
이 방은 밝음과 어둠이 함께 공존하네요.
예, 지구에서 그리고 죄악 된 어둠의 땅에서 예수님의 빛을 내는 영혼들을 관리하는 방입니다.
여기는 수많은 서류철들이 있는데, 천사들이 매일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기록하는 부분은 예수님을 향한 열정입니다.
예수님을 많이 찾을수록 그 별은 더욱 빛이 납니다. 어떤 별들은 처음에는 주님을 심히 갈망하다가 나중에는 자기의 지식과 방법을 동원하는 바람에 빛을 잃고 희미해지는데 그 별들도 보관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주의 종들만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천사가 따로 임명되어 있습니다. 큰 교회 목사님인데도 주님을 향한 갈망함이 심히 커서 빛나는 별이 있고, 작은 교회라도 주님을 갈망하지 않는 희미한 별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교회를 맡고 심지어 사역지가 없어도 예수님을 향한 갈망이 큰 종들의 별은 매우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교회 목사님이라고 무조건 매도하지도 마시고, 작은 교회를 맡은 종이라고 함부로 판단하지도 마십시오. 예수님께 서 허락하셔서 많은 양떼를 맡은 목사님도 있고, 자신의 방법으로 많은 양떼를 모은 목사님도 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9-10).

모든 판단은 예수님께 맡기고 주의 종들은 최대한 서로 아끼며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도우며 이웃의 고통 받는 주의 종 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한국의 교회들에게 세계의 영혼들이 달려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을 위하여 특별히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기 밑 을 보면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서 안정적인 수의 양떼를 돌보 는 목사님들을 교만의 영이 강력하게 붙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이룩한 방법이 가장 최고라는 영적 교만 입니다.
주님의 종들은 언제나 겸손해야 합니다. 늘 부족함을 느끼고 늘 주님으로 목말라 해야 교만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웃 의 교회와 목사님들을 자기의 신학 지식과 경험으로 무분별하게 판단하는 판단의 영과 비난의 영을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예수님,
오늘은 무슨 맛있는 음식과 함께 깊이 있는 말씀을 주시렵니까?
아들아, 네가 잘 아는구나! 성경말씀 공부라고 해서 금색 성경만을 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실물들과 실제 의 상황과 사건들을 통하여서도 말씀 공부를 한다. 오늘은 맛있는 청포도를 따주겠다.
예수님,
그런데 포도가 강 저쪽 끝에 있어서 손이 닿지 않아요.
예수님 앞에 있고 저와는 거리가 멀어요.
아들아, 던져서 받아먹기 놀이를 하자. 네가 오징어 땅콩 볼을 던져 먹고 노는 것을 내가 많이 보았다. 자, 내가 던져 줄 테니 순발력 있게 받아먹으라.
이 한 알 한 알에는 나의 생명의 말씀이 들어 있는데, 나는 모든 상황을 통하여 너에게 말씀을 준다. 늘 깨어 있으면 여기저기서 톡톡 던져 주는 말씀의 영감을 깨달을 수 있느니라. 네가 편히 쉬고 자고 있어도 너의 영은 깨어 있기에 받아먹을 수 있는 것이다. 영적인 일을 중심으로 하고 늘 갈망하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 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 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내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냐”(고전 4:6-7)?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막 9:38-41).

나의 종들에게 주어진 그 각각의 말씀들이 천국에서 이 땅으로 내려올 때, 도중에 미혹의 영들을 만나기도 하느니라. 그래서 씨앗과 껍질도 모두 먹어야 하는데, 질기고 씹기가 힘들 다 하여 가려서 전하는 목자들이 많이 있다.
주로 많은 목자들이 먹지 않고 뱉는 것은 씨앗인데 그것은 회개이고, 질기다고 뱉는 것은 물질로의 헌신이다. 알맹이는 성령 충만인데, 성령 충만은 맛있고 자신에게 이롭기 때문에 다 좋아한다.

꼭대기에 하얀 깃발이 보이네요.
정결의 군대가 되는 것을 상징한다. 미혹의 영과 탐욕의 영 들이 까만 먹물로 수없이 공격했지만 잘 막았도다. 특별히 사 모를 통하여 잘 막았다.
그 성을 공중에 띄워 두었기에 땅의 권세가 감히 공격하지 못하나, 사다리를 놓고 침입하고자 하는 땅의 영들의 공격이 있었다. 그들은 합리적인 세상의 방법으로 침투하려 하였으나 영의 눈을 뜨고 위에서 내려오는 것만을 바라보고 있었기 에 잘 막았다. 땅에서는 그 어떤 천국의 것들도 오지 않는다. 나의 것은 오직 위로부터만 온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 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 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 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 1:14-17).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3:1).

주님, 주님만을 바라보고 위의 것만 찾습니다.
한 가지 알려 줄 것은, 모든 계시는 말씀을 통하여 선포된 다는 것이다. 너도 느꼈겠지만 모든 예언과 방언통변과 환상 도 너의 말씀의 영역 테두리 안에서만 나타난다. 그러므로 말씀의 영역을 확장하기에 힘쓰라. 예언과 환상이 있는 교회가 한정되고 왜곡되는 것은 그 목자의 말씀의 영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 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 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딤전 4:13-14).

성경 말씀에 더욱 깊이 들어가라. 환상과 예언만 좇으면 신앙이 왜곡되는 것이다. 늘 말씀을 생각하라. 너에게 누가 예언 을 하여도 그 예언이 성경에 부합하는지 상고하라.
예언과 환상은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하여 전달되는 것이므로 늘 점검이 필요하느니라. 또 어떤 사람의 예언이 잘 맞는다고 하여 맹종하지도 말라. 늘 말씀으로 점검하고 마지막에는 말씀으로 신앙의 지침을 삼도록 하라.
또한 너는 예언과 환상을 무시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특히 영적인 주의 종들을 함부로 판단치 말라. 그 종들을 움직이시는 이는 나의 아버지의 성령이시라. 성령의 도구가 되어 사용 되는 주의 종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욕하면,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이라. 늘 마음에 겸손함을 품고,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하라.
예수님,
오늘 주님의 귀한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2. 순종의 방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하늘과 우리 사이에 긴 터널의 길이 보입니다.
그 길 양 옆에 많은 천사들이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그릇에 담아 가지고 천사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들의 기도를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기도의 영을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운데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을 박대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왕으로 오셨는데, 우리가 무시하고 박대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주님을 나의 필요를 따라서 부르짖고 찾음을 용서해 주세요.
우리같이 천하고 부족한 자에게도 찾아오셔서 온갖 멸시 당하심을 우리가 전에는 몰랐나이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방황할 때에도 여전히 우 리 가운데 계셔서 말씀하신 분임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예수님,
이제 진실로 예수님만을 왕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진실로 예수님을 우리 주님으로 섬기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내 백성들의 사랑에 목말라 갈급하 구나. 나는 내 백성의 사랑을 받기에 너무 갈급하구나. 목이 마르구나. 내 백성들아,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에게 가까이 오라.
저기 저 위에 많은 증인들이 보이느냐? 하나님 보좌 옆으 로 아브라함, 바울, 다윗과 많은 선지자들이 보이느냐? 그리 고 그 밑으로 수많은 얼굴들이 보이느냐?
예,
예수님, 너무나 많습니다.

아들아, 도성 가운데 계단식 원형 돔같이 생긴 그 성은 천국의 성을 그림자로 만든 것이니라. 돔 경기장 같지 아니하냐? 경기장 옆 저 멀리에 큰 나무가 있다. 그 나무 밑이 예수님이 엠마오로 갈 때 제자들과 같이 걸었던 그 길이니라. 그 길 가운데서 제자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이 보이지 아니하느냐?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영적 암흑 시기에 나를 알려고 몸부림치며, 밤낮으로 나를 생각하며, 나에게 찾아오는 내 사랑하는 아들을 만남이 어찌 즐겁지 아니하냐?
옆에 궁전이 보이느냐? 비단옷과 채색 옷과 머리에 화려한 금빛 나는 모자를 쓰고 배를 두드리며 소싸움을 구경하는 저 들이 보이느냐? 저들이 무엇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느냐?
예수님,
저들의 머릿속이 텅 비어 있네요.
심령이 까만색이네요.
손에는 갈고리가 있고요. 발에는 오물이 묻어 있습니다. 입 의 혀는 뱀의 혀 같네요. 눈은 충혈되어 있으며, 귀는 막혀 있고, 온몸이 까만색이네요.
나는 저들을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아들아, 너는 어떻게 보이느냐? 천국에 있는 많은 증인들의 모습과 저 경기장에 있는 무리들이 어떻게 다르게 보이느냐?
무엇이라 표현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아들아,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너의 그 입술이 복되고 복되도다. 나를 찬양하는 그 입이 복되도다.
예수님,
여기가 어디입니까?
연못이네요.
베데스다입니까?
그래 맞다. 몸도 일으키지 못하는 저 병든 몸을 가지고도 나의 목소리를 들은 저 백성이 복되도다. 나의 목소리를 듣고 청종하며 나를 아버지라 부르는 저 백성이 얼마나 복된지, 내 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느냐?
예수님,
제 마음이 심히 민망합니다.
어찌하여 수많은 주의 백성들이 자기의 배만 채우나이까?
나에게는 모든 것이 있건만 그들이 알지 못하여 그리하느 니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전쟁에서 이긴 영웅은 시대가 지나 면 잊히지만, 내가 세운 나라에서는 다르다. 험악한 현실에 믿 음으로 맞서 싸워 이긴 나의 사랑하는 아들들은 많은 증인들 과 함께 이 나라를 영원히 다스릴 것이니라.


나는 너희의 심령도 다스리느니라.
예, 예수님,
저희의 심령이 주님의 다스림에 순종하여 가게 해주세요.
너희가 나의 다스림에 순종할 때에 몸이 건강하고, 나의 다스림에 거역할 때 몸이 거역하여 병이 나게 되느니라. 나의 다스림의 지배를 받을 때에 자연이 순종하는 것같이 나의 다스림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복을 받느니라.
투우 경기장에서 본 그 사람들을 기억하느냐? 그들이 나의 다스림이 아닌 육신의 욕심을 따라 행하기에 흉한 모습을 하 고 있는 것이니라. 너희 지체 마디마디가 나의 다스림에 순종 할 때에, 땅이 내가 주는 소산을 풍성하게 내듯이 나의 소산의 풍성한 복을 너희가 누리게 되느니라. 나의 다스림의 복은 이 땅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느니라.
예수님,
우리의 거역함이 우리의 외면함이 주님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는 불순종의 자손이네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여 달려간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따라 순종하겠나이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 13:1-2).

예수님,
그러고 보니 이 방은 순종의 방이네요.
예수님,
매우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희의 앉고 일어섬과 자고 깨어남과 호흡하는 이 모든 것 이 주께 있음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저 밝은 빛의 성이 보이느냐?
예, 보입니다.
내가 오늘 너에게 귀하고 좋은 것을 보여주겠노라. 저 성에 화려한 무대가 보이느냐? 좋은 악기들과 화려하게 빛나는 무대가 보이느냐? 저기가 어디라고 생각하느냐?
제가 보기에는 대형 교회 같습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멋지네요.
큰 파이프 오르간도 있네요.
예수님,
그런데 저 사람들의 심령들이 다 까매요.
왜 그런 것 같으냐? 내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는 이유가 저기에 있다. 성령님이 까맣게 타 탄식하고 있다.
예배 가운데서 주께 찬양하는 모습인데요.
왜 성령님이 탄식합니까?
옆의 무대로 한번 가보자.
여기는 어디입니까?
세상의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들이 나오는 무대입니다. 저들은 저기서 무엇을 노래하느냐?
사탄을 찬양하네요.

그러면 오르간 옆에 있는 찬양단원들은 무엇을 찬양하느 냐?
예수님을 찬양하는데요.
나를 찬양하기는 하지만 저들은 내가 주는 것을 찬양한다. 나는 간 곳이 없고 내가 주는 선물만 찬양한다. 저들의 마음이 까만 이유를 알겠느냐? 내 백성들의 검게 탄 속이나 옆 무대 에 선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이냐? 공통점이 있느냐? 나는 심 령을 감찰하느니라. 왜 성령님께서 까맣게 속 타시는지 알겠느냐?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6:2).

예수님,
죄송합니다.
우리들의 심령이 주님만을 보지 않고, 주님만을 사랑치 아니하고 선물만을 바라봤네요.
아들아, 옆의 방으로 가보자.
자그마하고 어두컴컴한 예배당이네요.
그래도 우리 교회보다는 낫네요.
예배당이라도 있네요.
몇 명 모이지 않는 교회인데 저들이 무엇을 부르짖느냐? 너무나 갈급해서 나를 보지 못하는구나!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느냐? 아무것도 보지 아니하고 나만을 사랑함으로 사랑의 하트에 눈물로 가득하구나! 내가 너를 자랑 하노라! 내가 기뻐하도다. 진정으로 온 맘 다해 나를 사랑하는 내 백성이 여기 있구나! 내 사랑하는 자녀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지 아니하겠느냐? 나의 마음이 나의 심령이 너로 꽉 찼도다.
예수님,
부족한 종을 이토록 사랑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엡 3:17).

나는 모양과 형식 가운데 있지 않다. 너희들의 심령에 가득 찬 나를 본다. 아들아, 너의 마음이 나로 꽉 차 있구나! 자동버튼이구나! 어딜 눌러도 어딜 만져도 나로 꽉 차 있구나! 너희 들의 온 지체가 나로 꽉 차 있을 때 많은 증인들이 얼마나 기 뻐하는지 아느냐?
예수님,
저는 예수님만 사랑합니다.
머리말
들어가면서


1. 별들의 방
2. 순종의 방
3. 소원의 방
4. 약속의 방
5. 다스림의 지혜
6. 믿음의 도성
7. 여정의 길
8. 생명의 도성
9. 주님 심장의 방
10. 짝을 이룬 도성들159
11. 영혼들의 방
12. 세계를 향한 기도
13. 생명책과 행위책
14. 바울의 부탁
15. 여호와의 임재
16. 신부의 길
17. 소생의 방
18. 신실하심의 도성
19. 천사들의 보고
20. 자아의 죽음
21. 세 가지 보석
22.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자
23. 어머니와의 만남
24. 지혜의 방
변효철
1958년 경남 진해 출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부산(잠실, 영암)정광 온전한교회 담임목사
저서: 예수 동행 기록 1,2,3권(녹음한 방언을 통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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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효철 / 예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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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예수 동행 기록 1
저자변효철
출판사예찬사
크기(152*225)mm
쪽수28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4-12-3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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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변효철) 신간 메일링   출판사(예찬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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