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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치유자 500개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 마감
직접 들으셔도 좋고  씨씨엠을 잘모르는 친구에게 전해주셔도 좋습니다.
가져가신분들은 음반평란에 음반에 대해서 나눠주세요 ^^ .

500개 증정 캠페인 후에도 하나를 사시면   앨범 하나를 더드립니다.
친구와 함께 들어주세요
 
 
 
상처입은 치유자
  상처입은 치유자란 단어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또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달려야 할 십자가에 주님이 대신 달리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그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비단 구원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 일상의 생활속에서도 수 많은 크고 작은 상처들을 주님께서 대신 짊어 지시지요.  “나의 아픔을 모두 아시는 주님” 이란 고백속에는 주님이 내가 힘들고 지칠때 똑같이 나의 아픔을 경험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진정한 치유자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상처입은 치유자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의미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 크리스챤들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나의 이웃의 아픔을 나도 같이 공유하며 그들의 아픔에 동참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예수님의 가르침이니깐 말이죠.
 
우리 안에 진정 예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그분을 닮으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항상 말씀과 행함이 일치 하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모두 상처입은 치유자로써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앨범을 가지시게 될 분들에게
이 앨범이 여러분들의 삶속에 진정한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음반이 많은 판매가 된 베스트셀러 음반이 되기 보다 한 영혼이라도 이 찬양을 통해서 스스로가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많은 인간적이 면이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앨범이 정말 값지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름데로 고민도 많이하고 기도 한 결과, 제 마음 속에서 요즘처럼 음반 수요가 적은 때에 많이 사라고 하는것 보다, 차라리 제가 그 앨범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드리는것 또한 상처입은 치유자의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반 시장속의 약함 속에서도 주님의 찬양은 세상의 음악보다 더 아름답게 퍼지고 있음을 증거 하고 싶습니다.  이 앨범을 가지게 되신 분들 중 은혜가 있으셨던 분이 계시다면, 이웃을 위해 여러분도 주님께서 여러분께 주신 소유중에 일부를 내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바로 이 음반의 존재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값없이 받은 은혜를 값없이 이웃에게 나누는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앨범 소개
 
10년간 캐나다의 생활을 통해 주님을 만났던 김도균 형제가 귀국을 하면서 새롭게 발매된 "상처입은 치유자"는 발라드 풍으로써, 그가 묵상을 통해 만든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짧은 가사 안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의도 하였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함께 Nashville사운드의 풍성함도 겸비되어 있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상처입은 치유자"는 토론토 YM(예수전도단) DTS 교육과정 중 "내적치유"에 조준모의 "그의 생각"과 함께 묵상용으로도 쓰여졌던 찬양이다. "상처입은 치유자" 라는 단어를 단순 반복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의 내면을 어루만지시는 나를 대신해서 상처입으신 주님의 손길이 있음을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이 앨범은 김도균 형제 혼자만의 고백이 아닌 세상에서 상처입은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을 다시 이해 하게끔 하는 힘이 있다. 헨리 나우엔의 저서와도 동일한 제목으로써, 서적과 앨범을 같이 묵상한다면, 더욱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을것으로 생각 된다.


-Contact
 
Website: http://www.Dokyoon.net
E-mail: dk_worship@hotmail.com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 김문식, 김도균
Produce: 신배호
All Songs Compose & Lyrics: 김도균
Arrange: Don Marsh, 신배호
Program: Roger Ryan, Jeremy Whaley
Strings Arrange: Don Marsh

Drums && Loops: Steve Brewster
Bass: Danny Myrick
Electric Guitars: Michael Hodge
Piano and Keyboards: Jamie Kenney, 이영이, 신배호
Strings: The Nashville String Machine
Guest Singer: 손영진
Background Vocals: Michael Mellett and Nirva Dorsaint,
                        조현우, 이영이, 김대우, 김도균


Tracks record: 박상욱, 신배호
Tracking Assistant Engineers: Doug Tyo, 김대우
Vocals Record: 조현우, 김대우, 박상욱, 이대은, 신배호
Strings Record: 신배호
Mixed: 조현우, 김대우, 신배호 at Shin Shack, Nashville,
          박상욱 at East Iris Studio, Nashville.
Master: 신배호 at Shin Shack, Nashville.
Photo by 이경민
Design by 한영기(design4musi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