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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로 장애를 입은 아들과
20년 동안 사랑하고 나누었던 소중한 날들의 흔적」
"엄마!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너는 아니?
사무엘이 가족들에게 받고 간 것보다, 네가 우리에게 주고간 사랑이 훨씬 많았음을
네가 떠난 후에 더욱 많이 느낀단다.
나는 하나님께 사무엘을 고쳐달라고, 고쳐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간증하며 헌신하겠다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응답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아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 왜요?"라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다. 지금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거나 기도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 었기 때문이다.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실 때 겪었을 아버지 하나님의 아픔. 그 아버지에게 외면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 이 아픔과 고난이 나의 마음에 전달되었고 그 모든 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이셨음을 알았기에 주님이 우리 가정을 붙들어 주심에 감사할 수 있었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가 사랑하고 위로하고 보듬어 줄 수 있었다.
- 이 글을 내면서 중에서-
20년 동안 사랑하고 나누었던 소중한 날들의 흔적」
"엄마!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는지, 너는 아니?
사무엘이 가족들에게 받고 간 것보다, 네가 우리에게 주고간 사랑이 훨씬 많았음을
네가 떠난 후에 더욱 많이 느낀단다.
나는 하나님께 사무엘을 고쳐달라고, 고쳐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간증하며 헌신하겠다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응답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아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 왜요?"라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다. 지금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거나 기도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 었기 때문이다.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실 때 겪었을 아버지 하나님의 아픔. 그 아버지에게 외면 당하신 십자가의 고난. 이 아픔과 고난이 나의 마음에 전달되었고 그 모든 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이셨음을 알았기에 주님이 우리 가정을 붙들어 주심에 감사할 수 있었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가 사랑하고 위로하고 보듬어 줄 수 있었다.
- 이 글을 내면서 중에서-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
얼마 전 <말아톤>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 캐나다에 있는 아내에게 "여보,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울면서 전화를 했다. 60이 가까운 나이에 이제야 철이 드는가 보다 내가 아내에게 못다한 위로를 주님께서 더해 주실 것이다. 그 누구보다 아내의 진실함과 사람됨을 주님께서 잘 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역시 아내와 함께할 남은 시간 동안 주 안에서 위로하고 감싸며 살고자 한다.
-김대두(STX중공업 대표이사, 금오공대 겸임교수)
오늘날의 사도행전!
이 책은 장애우와 함께 살아온 한 가족의 위대한 전기입니다. 그러기에 장애우와 함께 사는 가족들은 물론이고 힘든 삶에 지쳐있는 이들이 꼭 보아야 할 책입니다. 또한 장애우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국민의 필독서여야 합니다. 또한 초대교회의 목숨을 위협하는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던 제자들을 기억나게 합니다. 잠도 자지 못하고 장애 아들을 보살피면서도 전도에 앞장선 모습은 당연히 오늘날의 전도행전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비추어 보아야 할 우리의 거울입니다. 진정한 믿음과 실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모범입니다.
-김해성 목사(외국인노동자의 집/중국동포의 집 대표)
고난이라는 이름의 축복!
읽고 또 읽어도 함께 울어야만 하는 이야기다.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삶의 흔적들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삶 한 가운데에는 이성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실재한다. 그러나 나를 더 놀라게 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이렇게 극심했던 고난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이처럼 뜨겁게 신뢰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의지할 곳이 더이상 아무것도 없었기에 끝까지 하나님만 붙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기적을 바랬기 때문이었을까? 이 간증을 읽고 또 읽으면서 발견한 것은 결코 그런 이유가 아니었음이 분명해졌다.
-박신일 목사(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담임)
얼마 전 <말아톤>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 캐나다에 있는 아내에게 "여보,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울면서 전화를 했다. 60이 가까운 나이에 이제야 철이 드는가 보다 내가 아내에게 못다한 위로를 주님께서 더해 주실 것이다. 그 누구보다 아내의 진실함과 사람됨을 주님께서 잘 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역시 아내와 함께할 남은 시간 동안 주 안에서 위로하고 감싸며 살고자 한다.
-김대두(STX중공업 대표이사, 금오공대 겸임교수)
오늘날의 사도행전!
이 책은 장애우와 함께 살아온 한 가족의 위대한 전기입니다. 그러기에 장애우와 함께 사는 가족들은 물론이고 힘든 삶에 지쳐있는 이들이 꼭 보아야 할 책입니다. 또한 장애우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국민의 필독서여야 합니다. 또한 초대교회의 목숨을 위협하는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던 제자들을 기억나게 합니다. 잠도 자지 못하고 장애 아들을 보살피면서도 전도에 앞장선 모습은 당연히 오늘날의 전도행전입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비추어 보아야 할 우리의 거울입니다. 진정한 믿음과 실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의 모범입니다.
-김해성 목사(외국인노동자의 집/중국동포의 집 대표)
고난이라는 이름의 축복!
읽고 또 읽어도 함께 울어야만 하는 이야기다.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에 충분한 삶의 흔적들이다. 이처럼 우리들의 삶 한 가운데에는 이성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실재한다. 그러나 나를 더 놀라게 한 것이 있다. 그것은 이렇게 극심했던 고난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이처럼 뜨겁게 신뢰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의지할 곳이 더이상 아무것도 없었기에 끝까지 하나님만 붙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기적을 바랬기 때문이었을까? 이 간증을 읽고 또 읽으면서 발견한 것은 결코 그런 이유가 아니었음이 분명해졌다.
-박신일 목사(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 담임)
이옥련
의료사고로 장애를 입은 아들과 20년 동안 사랑하고 사랑을 나눈, 소중한 날들을 통해 사랑과 구원의 주님을 전하는 증인으로 한국에서는 지구촌사랑나눔(외국인노동자의집/중국동포의집)교회에서 외국인 전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밴쿠버 그레이스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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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식] | 신고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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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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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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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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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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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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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07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아들아,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
| 저자 | 이옥련 |
| 출판사 | 도서출판 바울 |
| 크기 | (151*220)mm |
| 쪽수 | 221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6-03-31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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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옥련)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바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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