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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엑스포지터스 성경연구주석 (신약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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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1-01-01  |  ISBN 89-0801_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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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온전한 영감과 권위를 강조한 복음적이고 학문적인 주석입니다.

- 초교파적으로 복음적인 신앙을 고수하는 전세계의 저명한 신학자 78며이 집필하였습니다.

- 성경 해석을 전공한 주석가들이 각각 자신이 전공한 부분을 집필하였기 때문에 보다 학문적이고 권위있는 주석입니다.

- 성격 각권의 저술 시기와 당신의 정황에 비추어 본문의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문법-역사적 해석 방법'을 취한 주석입니다.

- 필자 자신의 견해를 분명히 피력하면서도 여러 견해를 소개하여 폭넓고 균형잡힌 성경 연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본서의 집필자들

성서신학 일반

칼 헨리(World Vision International 강사)
브루스(Manchester 대학교의 성서 비평학 및 주석학 명예교수)
조프레이 브로밀리(Fuller 신학 대학의 교회사 및 역사 신학 교수)
제임스 호우스톤(Regent 대학 학장)
로버트 소오시(Talbot 신학 대학 신학 교수)
칼빈 린톤(George Washington 대학교의 영문학 교수)
노만 앤더슨경(London 대학교의 동양 법률 명예 교수)
브루스 메츠거(Princeton 신학 대학 교수)
해롤드 회너(Dallas 신학 대학의 신약성서 문헌과 주석학 부교수)

구약
더글라스 영(예루살렘 성지 연구소 소장)
브루스 월트케(Regent 대학 구약학 교수)
해리슨(Toronto 대학교 Wycliffe 대학 구약학 교수)
모타이어(Bristol의 Trinity 대학 학장)
월터 카이저(Trinity 복음주의 신학교의 셈어 및 구약성서학과 주임교수)
도날드 와이즈맨(London 대학교의 앗시리아학 교수)
허버트 리빙스톤(Asbury 신학 대학의 구약학 교수)
글리슨 아쳐(Trinity 복음주의 신학교 교수)
밀톤 휘셔(개혁 성공회 신학 대학 학장 및 구약학 교수)
윌리암 샌포드 라솔(Fuller 신학 대학 구약성서신학 교수)

신약
해롤드 그린리(국제 OMS 선교회 및 Wycliffe 번역가 협회의 국제 번역 고문)
고든 피(Gordon-Conwell 신학 대학의 신약학 부교수)
도날드 구드리(London 성서 대학 진보 연구 학회 간사)
사무엘 미콜라스키(Columbia 성서 연구소 소장)
아더 룹프레헤트(Wheaton 대학 고전 언어학 교수)
줄리어스 스콧트(Wheaton 대학 대학원 성서학 교수)
호워드 마샬(Aberdeen 대학교 신약학 강사)
에드워드 블레이크록(뉴질랜드 성서 대학 명예학장)
알란 코울(Macquarie 대학교 Robert Menzies 대학 학장)
스케빙톤 우드(Derbyshire의 Cliff대학 학장)
루이스 포스터(Cincinnati 기독교 대학 신약학 교수)
로저 니코울(Gordon-Conwell 신학 대학의 신학 교수)
앤드류 월즈(Aberdeen 대학교 종교학회 주임 교수)
에드윈 야마우찌(Miami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
간 행 사


수없는 시대가 지나가면서 성경만큼 여러 사람에 의해 읽혀지고 철저히 연구된 책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성경 속에 감추어진 비밀의 진리를 아직도 완전히 캐내지 못한 것은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른으로부터 어린 아이에 이르기까지, 또 해박한 철학자로부터 소박한 농부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읽고 감탄하지 않은 살마은 한 사람도 없다. 이는 성경에 담겨있는 진리가 그만큼 심오하고 완전하다는 증거이다. 이렇게 성경이 우리에게 생명의 원천을 제공해 주는 귀중한 책이라는 데 대해서는 재론할 여지가 없다.

이 성경에 흐르는 생명력에 감동한 나머지 세상의 부귀 영화와 모든 권세를 초개같이 버리고 진리의 길을 따랐던 선각자들을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선각자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귀중하고 보배로운 말씀을 바르게 펴서 전한다는 겸손한 뜻으로 우리의 열과 성을 여기에 한데 묶었다.

한국 땅에 개신교회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지가 벌써 한 세기가 거의 지났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외형적으로 유례없이 눈부시게 발전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자타가 똑같이 공인하는 바이다. 그렇다고 내용적인 면에서 등한시되어 왔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한 세기동안이라는 기간을 감안할 때 한국 교회의 질적인 성장도 엄청난 것이었다. 그동안 문제점들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 모든 것들은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하나의 좋은 의미에서의 전통 과정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런 많은 어려움들 속에서도 이땅에 여러 가지 신학의 조류가 소개되었고 활발한 신학적인 대화가 전개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신학 서적들이 출판된 것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제 우리는 신학적인 면에서도 이정도면 어느 정도 기반 잡혔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의 것 뿐만 아니라 외국의 어떠한 신학도 우리의 입장에서 충분히 소화할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 신학의 세계적인 조류에 타당한 비판을 가하면서 어깨를 나란히 하여 발맞추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본 엑스포지터스 성경 연구 주석을 우리말로 편찬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큰 대작을 미국에서도 아직 완간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서의 영어판 출판사인 존더반 퍼블리슁 하우스와 협약 하에 동시에 번역하여 한국 교회에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한국 교회의 성장의 결과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 주석의 생명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하는 역할을 다하는 데 있다. 성서를 가장 바르게 성서를 가장 성서답게 이해하는 원칙은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한 대로 성서 자체가 성서의 해석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본 엑스포지터스 성경 연구 주석은 이런 원칙에 입각해서 한국의 여러 교단의 훌륭하신 목사님들과 각 신학교의 저명하신 교수님들이 추천해 주시고 감수해 주시고 여러모로 지도해 주시는 가운데 이제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또한 이제는 목회자나 신학자들만 성서를 연구하고 평신도는 은혜만 받으면 된다고 하는 생각은 오늘의 시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본 주석에서는 평신도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던 학문성만을 지향하는 성격은 배제되었다. 본 주석은 성경의 진리를 학문적으로 철저히 규명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 학문적 체계가 적절히 소화되어 우리의 마음속에 쉽게 와 닿도록 꾸며져 있다. 따라서 진보주의라든지 보수주의라든지 하는 말은 본 주석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서는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을 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했을 뿐이다. 그래서 본 주석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적절히 사용하여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러한 기본적인 입장 하에서 본 주석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 중에 이제 제일 첫권이 나오게 되었다. 처음 책으로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이 먼저 선을 보이게 된 데는 또한 큰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을 신학적인 안목에서 일목 요연하게 기록한 복음서이고 사도행전은 이 복음이 세상으로 선포되어 가는 과정을 기록해 놓은 산 역사이다. 즉 복음의 시작과 내용 그리고 진행과 완성의 과정이 이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이 귀중한 말씀들을 해석하여 먼저 한권의 책에 묶어 내놓게 되었다. 이 주석의 출판으로 인해 한국 교회가 일보 전진하는 계기가 된다면 우리는 더없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만삭이 되면 어린 아이가 어머니로부터 태어나게 되는 것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다. 본 주석도 마찬가지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엄청난 산고를 치룬 후 출생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본 주석을 출생시키는 분은 물론 하나님이시지만 본 주석을 낳아준 어머니는 백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교회라고 할 수 있겠다. 본 주석이 빛을 보게 되는 과정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산파의 역할이었다. 그 어려운 역할을 기독교학술 연구원과 기독지혜사가 감당해 낼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이었다고 아니할 수 없다.

교계와 각계의 지도 교수님들과 우수한 엘리트 연구진들로 구성된 한국 기독교 학술 연구원은 해외의 학문을 한국에 소개하고 우리의 것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번역 소개하는 기독교 학술 문화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이 번에 이 대작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 기관을 통한 우리의 기대와 긍지는 자못 괄목할 만하다.

또한 기독지혜사는 본 주석을 펴내면서 세계적인 대작인 신구약 강해설교 대계를 동시에 발간하게 된 것 역시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로써 명실공히 세계 문서 선교의 사명을 가진 중요한 기관으로 위대한 거보를 한 걸음 더 내디디게 되었다.

끝으로 본 주석이 이 땅에 빛을 발하게 된 공로는 전적으로 한국 교회 앞으로 돌려야 마땅할 것이다. 본 주석이 한국 개신교 백년의 결실이었다는 것은 각 교단의 목사님들과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로써 입증되었다. 이 사업을 위해서 확신에 찬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실과 편집실에서 보이지 않게 애쓰며 수고한 연구진들, 번역진들, 교정진들의 숙연한 땀방울은 하나님께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기억하시리라 믿는다. 또한 현지에서문서 선교의 역군으로 일하는 영업진들과 관리부의 여러 직원들의 노고도 잊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은 골방에 엎드려 기도하는 한국 교회의 여러 성도들의 끊임없는 성원이었다는 것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1982년 4월 강병도

 

서 문


이 주석의 이름만 보아도 여러분은 이 주석이 어떠한 목적으로 쓰여졌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주석은 성경 해석을 전공한 주석가들이 쓴 책으로서 설교자, 교사 그리고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신구약 성경에 대한 새롭고도 포괄적인 주석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 주석은 성경의 새로운 영감과 완전한 진리와 완전한 권위에 충실하였으며 학문적이고도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고수하였다. 이 주석을 만들어 내는 데 공헌한 78명의 집필자들은 미국, 카나다, 영국, 스코틀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우질랜드, 스위스 출신의 저명한 학자들이고 여러 종교 단체에 속한 사람들도 있다. 여기에 참여한 학자들은 교파적으로는 성공회, 침례교회, 형제교회, 자유교회, 독립교회(국교에서 분리한), 감리교회, 나사렛 교단, 장로교회, 개혁교회에 속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학자들 대부분은 단과대학이나 종합대학 혹은 신학교에서 현재 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거나 가르친 경험이 있는 분들이다.

여러 시대가 지나도록 성경은 아주 철저히 연구되어 왔으며 아직도 이 성경과 견줄 만한 책은 없다. 멀리 에스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미드라쉬의 주석으로부터 시작하여 사해 두루마리와 교부들의 저작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계속해서 상세하게 해설되어 왔다. 물론 종교개혁과 그 이후의 여러 시대에 있어서 성경 주해가 기독교 발전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시대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루터는 능력있는 주석가였고 칼빈은 여전히 "주석가들의 황제"로 불리우고 있다.

그들을 계승한 주석가들은 상당히 많았다. 오늘날 새롭게 번역된 성경이 쏟아져 나오고 엄청난 양이 보급되어 성경을 읽는 독자층이 증가하자 주석에 대한 요구는 긴급히 해결해 주어야 할 새로운 과제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석가들의 독점적인 전유물은 아니다. 다른 모든 책들 가운데서도 성경은 문장의 명료성이나 깊이에 있어서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비록 어린 아이일지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증거를 받아들여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지만, 어떤 위대한 사상도 그 심오한 진리의 깊이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딤후3:15; 롬 11:33).

그레고리 대제는 "성경은 흐르는 강물로 비유할 수 있는데 이 강물 속에서는 코끼리 같은 동물도 수영할 수 있고 어린 양도 뛰놀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성경은 다함 없는 진리의 원천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밝혀 주는 일은 언제나 성경학자들의 영원한 의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이 주석의 의무를 다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 불가피하게도 그 방법에 내포된 관점을 잘 반영해 준다. 모든 성경학자들은 저마다의 전제를 가지고 있다. 이 점에 있어서 본서의 편집자들이나 본서의 여러 부분을 집필한 학자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들은 영감으로 쓰여진 말씀 가운데 제시된 초자연적인 기독교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공동의 책임을 지고 같이 참여하였다. 집필자들이 이 주석을 쓴 목적은 그들 자신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과거의 가치있는 주석들에 또 다른 내용을 추가시키는데만 의의가 있지는 않다. 오히려 그들의 목적은 성경 이해를 바르게 하기 위해 새로운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데 참신한 복음주의적 학문의 성과를 올리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있었다.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유용하게 계속 사용될 수 있는 주석은 반드시 성경 연구에 있어서 그 당시의 경향을 다루어야 하며 동시에 비평적 양상이 변할 때 쇠퇴해 버리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성경적 비평은 어떤 사람들이 오해하는 바와 같이 그 자체가 용납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학자들이 성경 각 부분의 저자, 연대, 문학적 특징 및 목적에 대해 상세히 연구할 때, 그들은 사실상 성경적 비평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원본의 형태에 가까운 본문을 얻기 위해 연구할 때도, 성경 학자들은 사본상에 나타나는 다양한 본문이나 독법, 필사상의 실수 문제, 본문 수정 혹은 다른 현상들을 다루게 된다. 이 모든 일을 하는 것은 책임있는 성경 주석과 주해에 있어서 필수적인 과제이다. 그리고 언제나 가설을 "사실"로 부터, 추측을 "진리"로 부터 구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주석에서 채택한 주요한 해석 원리는 "문법-역사적 해석 방법"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 주석의 일차적 목적은 그 저술 시기와 그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보면서 본문의 의미를 명백하게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우선 첫째로 영감을 받은 저자가 실제로 말하고자 했던 바를 이해하려는 이러한 노력은 앞뒤가 꽉 막힌 "문자주의"와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성경은 그 표현 방법에 있어서 상징이나 비유 등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고, 아주 많은 부분이 시로 이루어져 있다. 본문의 멧시지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문법과 문장 구조와 단어의 의미와 숙어와 문학적 양식 등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청된다. 이 모든 것은 그 본문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배경과 관련하여 이해되어야 한다.

본 저작에 공헌한 학자들은 당연히 이러한 면에서 다양한 신념을 반영하고 있다. 어떤 농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있어서 우리의 방침은 먼저 필자 자신의 견해를 명백히 진술하고 이어서 다른 견해도 충분히 언급하도록 한 것이다. 종말론 문제를 다룬 것은(비록 그것이 해석의 차이점들을 반영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전천년설의 입장과 일치하고 있다(모든 집필자들이 전천년설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예언은 예고(Prediction)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이며 따라서 본주석은 예언서에서 경건한 사회적 관심의 주요한 문제에 대해 적절한 해석을 제공하고 있다.

본주석(The Expositor's Bible Commentary)은 전문적 비평을 일차적 관심사로 다룬 저작은 아니지만 매우 탁월한 학문적 성격을 띠고 있는 주석이다. 그 주요 부분인 주해에서 그리고 제1권(총론)에서 모든 셈어 계통의 단어와 헬라어에 대한 음역을 붙였고, 동등한 의미의 어의를 밝혀 주었다 .주에서 셈어와 헬라어가 원문대로 사용되었으며 언제나 음역과 뜻을 함께 밝혀 주었다. 따라서 원문을 모르는 독자들도 주석의 이 부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 관한 저술에 있어서 그 내용의 명료성이 학문성과 양립하지 않는다는 것은 책임편집자인 본인의 신념이며 죤더반(Zondervan)편집부의 동료위원들도 같은 신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이러한 저작을 명료하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본주석에서 사용된 번역은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성경이다. 주요한 성경 번역서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이 번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준 뉴욕 국제 성서 번역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편자와 발행인은 이 번역이 문체에 있어서 명료하고 아름다우며 원문에 충실하기 때문에 이 NIV 번역서를 선택하였다.

이 자리에서 본인은 협동 편집자 더글라스(J.D.Douglas)박사와 그 외에 협력한 편집자들, 구약에 있어서는 카이저(W.C. Kaiser)박사와 월트케(B.K. Waltke)박사 그리고 신약에 있어서는 보이스(J.M. Boice)박사와 테니(M.C. Tenney) 박사에게 그들의 지칠 줄 모르는 협력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도움을 준 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그 밖에도 본인은 많은 사람들의 공헌에 힘입은 바 크다. 끝으로 나는 다음 몇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리고자 한다. 죤더반 출판사의 편집부 실행위원장 로버트 드브리스(Robert K. De Vries) 박사와 원고 편집을 책임져 준 게라르트 터프스트라(Gerard Terpstra) 목사, 드브리스 박사의 비서 엘리자벳 브라운(Elizabeth Brown)양 등 그들의 끊임없는 협조와 격려에 감사를 드린다.

성경은 참으로 책 중에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우며, 법과 도덕의 원천이며 지혜의 샘이고, 인생의 엄연한 안내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요,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보증서이다. 본인은 이 저작이 은혜와 자비로써 성경을 해석하는 기능을 성취하기 바라며, 그 결과 본서의 애용자들이 신구약성서가 모두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오직 주님만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책임편자 프랭크 E. 개벨라인
엑스포지터스 聖經 硏究註釋


- 신구약총론

-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

- 요한복음,사도행전

- 로마서,고린도전서,고린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

- 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후서,디모데전후서,디도서,빌레몬서,히브리서

- 야고보서,베드로전후서,요한1 2 3서,유다서,요한계시록
한국 교회를 위해서 좋은 주석이 나오게 된 것을 먼저 경하해 마지 않는다. 지난 백 여 년 동안 한국 교회는 적지 않은 국외의 성경 주석들을 접할 수 있었고 이로부터 얼마간의 도움을 더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성경을 무조건 체계없이 읽고 연구하다 보면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한 성경상의 나해한 문제들을 신학적으로 체계있게 정리해 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주석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성서 신학자 78명이 집필했으므로 우선 신학적으로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주석이다. 또한 이 주석은 성경 주석의 필수 과제 중의 하나인 성경 용어 해설이 너무나 뛰어나다. 히브리어, 헬라어, 그리고 셈족계의 언어 분석을 이 만큼 분명하게 해 준 책이 아직 없다. 이 책 속에 나오는 4백여만개의 단어를 가지고 성경의 진리를 속속들이 파헤쳐보면 성경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어떤 방법이 옳고 그른지를 독자들은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주석은 지금까지의 다른 주석들과는 달리 성경의 형성사와 더불어 저작 인물, 사건 연대 등의 구약과 신약의 조화 문제 등 지금까지 있었던 여러가지 성경 해석상의 제 문제들을 면밀하게 재검토하여 어떻게 하면 성경을 보다 더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공동의 신학적 관심을 가지고 집필한 책이다. 따라서 본 주석은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내용이 명료한 주석을 원하고 있던 평신도, 신학도, 그리고 목회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깊이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1982년 4월

김희보(신학박사, 전 총회 신학대학장)
박윤선(신학박사, 합동 신학원장)
이근삼(신학박사, 고려 신학대학장)
이상근(신학박사, 대구 제일교회 목사)
정진경(신학박사, 서울 신학대학장)
홍현설(신학박사, 전 감리교 신학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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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절판되었는데..
이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수정]
샬롬~ 황지훈 고객님^^
아쉽게도 확인하신 도서는 절판되어서, 출판사에서 더이상 재작하지 않는 도서 입니다. 남은 재고도 없어서, 구입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평안하세요~
 2008-11-04 10:13

도서명엑스포지터스 성경연구주석 (신약 전6권)
저자기독지혜사 편찬위원회
출판사기독지혜사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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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출간일2001-01-01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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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기독지혜사 편찬위원회) 신간 메일링   출판사(기독지혜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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