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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명답이라면 성경은 정답이다!”문사철(文史哲)에 담긴 보석 같은 지혜를 넘어
더 깊고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진리를 선포하다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
김장환·이어령 추천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인문학과 성경의 차이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더 알고 싶은 분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분
●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분
출판사 리뷰인문학을 향한 시대의 사랑이 뜨겁다. 베스트셀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문학 책들을 보면 오직 사람만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인문학만 잘 알면 내 모든 문제까지도 해결될 것 같다. 정말 그럴까? 심리학, 문학, 철학, 역사 이야기가 우리 영혼의 진공 상태를 다 채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인문학은 인생에 명답은 주지만 정답을 주지 못한다”라고 단언하는 목사가 있다. 그는 인문학이 하나님과 다른 길을 가는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이 지으시고 이끌어 가시는 사람을 담아내기에 하나님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주옥같은 문학 작품과 영화 등에 담긴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절묘히 포착한 저자의 탁월함이 돋보인다. 또한 이 책의 짧은 한 글귀를 통해서라도 한 영혼이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느껴진다.
저자 한재욱 목사는 현재 강남비전교회 담임목사이며 3년째 극동방송에서 <인문학을 하나님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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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2』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인생을 질문하다!”인생에 대해 질문하는 철학, 도도히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발견하라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2인문학은 인생을 말하고,
십자가는 하나님을 선포한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비트겐슈타인이 《논리 철학 논고》에 남긴 유명한 말이다. 그의 말처럼 세상에는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십자가’는 말을 넘어선다. 30여 년 가까이 복음의 이야기를 땅에 가득한 문학과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의 이야기와 접목하여 설명해왔지만, 십자가는 그 어느 인문학적 이야기로도 담아낼 수가 없다. 그렇다고 비트겐슈타인처럼 침묵해야 할까? 아니다. 두 손 들어 감사하고 감사하며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다.
어떤 영웅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고난 받아 죽어 우리에게 죄 용서를 줄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지식이 우리에게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 이 놀랍고 신비한 도리를 가르쳐줄 수 있는가? 어떤 철학이 태초 이전부터 계셨던 분이 이 땅에 오신 사랑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어떤 예술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십자가의 미학을 표현할 수 있을까? 그렇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만나고 죄 용서를 주시는 구원의 놀라운 능력이다.
_본문 중에서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철학과 역사에 관심 있는 분
■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분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분
*출판사 서평‘사색’은 하지 않고 ‘검색’만 하는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모든 것의 답 되시는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말하는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담임)의 《인문학을 하나님께2》가 출간되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으로 하늘의 음성을 땅의 언어로 풀어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특히 하나님 안에서 철학과 역사를 보는 눈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에 나오는 철학함의 의미에서부터 김훈의 《칼의 노래》에서 나오는 이순신의 침묵의 의미가 성경 안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다룬다. 그는 현재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인문학을 하나님께>를 200회 넘게 진행하며 매일 1권의 책을 읽고 22,000명에게 ‘경건 이메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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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 발견하기!”문학이 담아낸 땅의 신음을
성경은 하늘의 언어로 위로하고 생명으로 인도한다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3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더 알고 싶은 분
· 상처와 아픔에 진정한 공감과 위로를 얻기 원하는 분
· 초라한 스펙과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기 원하는 분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분
“나는 하나님의 시,
하나님은 나의 스토리”나는 내 삶으로 쓰는 하나님의 걸작품 시(詩)하나님은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의 걸작품 시’라고 하셨다. 최고의 시인이신 지존의 하나님이 최상의 마음으로 그분의 형상과 같이 지은 존재가 바로 우리다.
“너는 나의 시(詩)야! 너는 나의 노래야! 나의 시같이 나의 노래같이 멋지게 살아다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각자가 삶으로 써야 하는 시가 있다. 신앙이란, 주님 안에서 자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길을 걷는 것이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나의 시를 쓰면서 살면 된다. 나의 시 나의 스토리가 최고의 아름다움이다.
내 삶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행의 스토리내 삶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나님과 동행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 구원받은 강도가 천국에서 안타까워할 일이 있다면 주님과 동행했던 이야기가 없는 것이리라. “하나님!” 하고 부르면 깊이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면 나의 이야기는 그분의 이야기가 된다. 그분을 사랑한 이야기가 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문학은 삶의 질문을 던지고, 성경은 따뜻이 답으로 인도한다
사람이 성경을 통해 하늘의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땅의 언어 인문학으로 다리를 놓는 《인문학을 하나님께》 시리즈가 1권 인문학의 개관, 2권 철학과 역사에 이어 3권 시와 소설 편으로 돌아왔다.
인간의 삶과 사고(思考)를 통해 인간다움과 인간의 근원 문제를 탐구하는 인문학에서 우리 일상과 가장 친근한 분야는 문학일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며 갈등을 겪는 우리는 서로의 삶을 통해 답을 구한다. 시와 소설은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창(窓)이고, 나의 갈등과 문제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 되는 마당이다. 그러나 인문학이 삶과 인간 존재에 관해 질문하고 이 땅의 신음을 담아내며 공감할 수는 있지만, 인간을 창조하신 이를 배제하고서는 궁극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한다.
인간은 진실로 어떤 존재인지, 인생의 아픈 상처와 약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삶의 부조리함을 대하며 어떻게 살아갈지 등, 삶의 길목마다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만난다. 시와 소설이 주는 공감과 위로를 넘어, 이제 귀한 존재로 인간을 지으시고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따뜻한 정답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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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불안해하지 말고 그것을 활용하라!”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 시대를
이해하고 온전히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라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 4 [출판사 서평]그리스도인의 인공지능 시대 읽기
디지털 대항해시대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안내하는 인문학 나침반역사가 보여주듯 세상은 항상 변화하며 나아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그 변화를 과학자나 기업 등에 맡겨두었다가 엉거주춤 뒤쫓는 것이 아니라 ‘시세와 마땅히 행할 것을 알아 모든 형제를 통솔한’ 200명의 잇사갈 리더와 같이 시대를 읽고, 미리 중보하며, ‘라떼’(나 때) 아닌 미래를 다음세대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1-3차 산업혁명보다 더 큰, 세상을 완전히 바꿀 변화의 파도가 다가오는 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막연한 기대와 불안만 교차할 뿐 정작 변화의 내용과 방향, 전망은커녕 AI, 메타버스 등 낯선 용어들의 의미조차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며, 성경적 시각으로 시대를 읽고 행할 것을 말해주는 사람은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땅의 삶과 성경 사이에 인문학으로 다리를 놓는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을 하나님께》 시리즈 네 번째인 이 책은 ‘디지털 대항해시대’라는 미지의 땅으로 나아가는 우리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도록 제시하는 인문학의 나침반이다.
1부에서는 새로 등장한 용어들을 이해하면서 이 시대를 살피고, 2부에서는 특히 인공지능을 둘러싼 여러 입장을 알아보며 무엇을 준비하고 기도할지 짚어본다. 3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으로 넘어와 우리의 많은 것을 대신한다 해도 결국 대신할 수 없는 고유의 것, 우리가 지키고 끝까지 붙들 가치를 이야기한다.
각 장의 주제를 인문서 또는 인문학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므로 쉽게 읽히며 새로운 시대를 이해하는 입문서로 매우 유익하다. 무관심과 무지의 영역에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시세를 알아 올바르게 대응하며 복음을 위해 지혜롭게 활용하기 원하는 이들, 기술을 선용하는 가치관 정립에 함께하며 중보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본문 중에서]AI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인문학을 하나님께》를 기획할 때부터 4권은 영화, 드라마, 자기계발서를 중심으로 집필하려 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4권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턱밑까지 차오른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을 주제로 성경적 해석을 하라는 주님의 강한 인도하심을 느꼈다.
년간 수많은 관련 서적과 동영상을 보고, 전문가들을 만났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많은 것을 대신해주어도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우리의 ‘남은 것’은 무엇인가? 그 남은 것이야말로 인간 고유의 영역이고 고귀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탈고가 멀지 않았을 무렵, 원고의 3분의 2 이상을 파기해야 했다. 글을 쓴 지 반년이 지나자 인공지능이 이 보물들을 하나둘씩 가져가기 시작한 것이다. 2년이 지나자 보물들의 반 이상을 가져갔다. 인공지능은 이렇게 우리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던 영역들을 하나둘씩 대신해 가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흘러 혹자의 주장대로 초인공지능이 등장해도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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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사연들을 눈물로 품으며 당신의 힘겨운 밤을 어루만지는 한 줌의 온기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따스한 위로[출판사 서평]고난, 혹은 고난당한 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와 함께하는 ‘고난의 사유(思惟)’ 고난 극복에 도움 될 책은 많지만, 고난 때문에 그 책을 펼칠 독자의 눈물과 떨림을 깊이 공감하며 쓰인 책은 드물다. 이 책은 베드로전서 2장에 나타난 세 가지 고난(부당한 고난, 죄로 인한 고난,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에 ‘훈련으로서의 고난’과 고난의 유익에 관해 나누지만, 고난에 대한 설교가 아니라 고난당한 이들에 대한 따스한 위로이자 중보기도다. 땅의 언어 인문학으로 성경에 다리를 놓는 안내자답게 저자는 동서고금의 풍부한 예화와 격언도 적재적소에 담아, 독자들이 읽는 맛을 느끼면서 잠시 자신의 문제에서 눈을 돌려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회를 준다.
크든 작든 누구나 고통을 겪는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선한 의도겠지만 우리는 타인의 고통 앞에서 너무도 쉽게 조언하려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그것을 경계하며, 아픔을 겪는 이의 절규와 탄식을 품으며 잠잠히 들어주고, 그들과 함께 아파하는 자리로 나아갈 것을 권면한다. 또한 고난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자신이 부당하게 느껴졌던 고난을 통해 깨달은 바를 따뜻하게 공유하고, 비록 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지독한 고난 속에 있는 사람, 특히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닥쳤는지 괴로워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 하나님의 부재(不在)를 느끼며 믿음마저 흔들리는 사람, 혹은 그런 이를 마주하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