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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과 교회, 기독교 문화를 변화시킨
찬양, 음반, 사역자 … 그리고 예배우리가 부르고 있는 노래와 예배 스타일의 근원을 찾고,
찬양과 경배 사역이
기독교의 영적 흐름과
교회 문화 가운데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현대 찬양과 경배 사역의 뿌리를 찾는 색다른 탐색!!지금 은혜받고 있는 예배, 부르는 노래, 즐겨 듣는 음반…,
도대체 어떻게 나에게까지 전해진 걸까?
이 책은 영국과 미국에서 시작된 현대적 찬양과 경배 운동이 당시 대중문화 속에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로 인해 얻어진 긍정적인 면은 무엇이며 아쉬운 면은 무엇인지 폭넓고 가감 없는 관점으로 풀어내고 있다. 무분별한 외국 찬양의 유입, 하나님 없는 '예배를 위한 예배', 성경적 예배관의 부재 등이 빚어낸 우리 예배 문화의 문제점과 대중문화의 토양 위에서 참된 예배가 추구해야 할 가치들을 옥석을 가려내듯 세심하게 살피고 있어서, 예배 사역자는 물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찬송가, 악보집, 찬양 음반, 디지털 음원...
언제, 누가 만들어 보급했을까?
이런 것들이 없었다면 우리 교회와 예배는, 내 신앙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예배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이자 시대와 문화의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지닌 저자는, 동시대의 대중 문화 속에서 태동하고 성장한 영국과 미국의 찬양과 경배 운동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와 예배자들을 어떻게 세워왔는지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이로부터 비롯된 찬양 곡과 예배 문화가 어떻게 지금의 우리에게까지 흘러왔는지 풍부한 자료와 기록을 바탕으로 역추적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오늘날의 예배를 있게 한 과거를 돌아보고, 장차 다가올 예배의 건강하고 바른 모델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세우기 위해 대중문화의 긍정적인 자양분을 어떻게 분별하고 사용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토론하는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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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일요일 오전 예배당 모임 이상을 상상하지 못하나!
특정 장소에서, 전통에 따라 예배드리는 공동체만이 교회일까?
삼위 하나님과 신자들이 깊이 연결되고 소통하는 공동체,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움직이는 공동체, 그것이 새로운 시대를 위한 교회는 아닐까?
‘리퀴드 처치’는 교회를 단일한 모임이 아닌 관계와 소통의 연속체로 보는 개념이다. 기존의 '솔리드 처치'가 형식적이고 구조적인 교회를 의미한다면, 리퀴드 처치는 사람들의 영적 활동과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된다. 이는 정해진 공간이나 제도가 아닌 네트워크를 통해 존재하며, 특정한 모임이나 건물을 필수 요소로 보지 않는다. 교회란 특정한 장소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삼위 하나님과 신자들이 깊이 연결되고 소통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기존 교회 형식이 영적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보다 유연한 방식이 요구된다. 리퀴드 처치는 문화, 미디어, 기업 등의 네트워크와 연결되며, 교회를 소비하고 생산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 젊은 세대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신앙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해체가 아닌 개혁의 과정으로, 기존 교회와 공존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다양한 형태의 교회가 공존해야 하며,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회를 함께 상상해보자.
[이 책의 특징]- 청년들이 떠나버린 예배당, 교회론적 대안을 모색한다.
-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으로서 교회의 본질을 생각해 본다.
-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교회론을 생각해 본다.
- 선교단체, NGO, SNS, 출판사의 교회론적 가능성을 상상해 본다.
- 제도 교회의 한계를 극복할 다양한 교회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