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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제 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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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그 생생한 감동을 책으로 만나다.

홍정길, 이동원, 조용성, 이규현, 이재훈, 차인표, 정지훈 추천!

“제4차 로잔대회가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때,
바울이 걸어간 복음 전도자의 길에 동참해 보지 않겠습니까?”

· 연대기 순으로 쓰여진 최초의 바울의 선교 여정기
· 바울의 선교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가장 최근의 현지 사진(전면 컬러)
· 바울의 1-4차, 로마행 등을 담은 다양한 지도와 삽화
·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심화 강의> QR코드 수록
· 소그룹을 위한 <바울로부터> 워크북 수록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목회자요, 신학자였던 사도 바울. 그가 보여준 삶과 신학, 선교 여정은 초대 기독교를 이루는 근간이 되었고, 유대인에 제한되었던 당시의 복음을 이방 세계에까지 전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은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스크립터 원작자이며 방송에 직접 출연한 최종상 선교사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3년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배우 차인표 집사와 함께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방문하며, 현지의 생생함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큐멘터리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6편의 <심화 강의>를 통해 부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내용을 한권에 담아 사진, 지도, 영상(QR 코드), 소그룹용 워크북 등 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울과 바울의 세계를 개관한 후, 1부에서는 바울의 사역 준비 과정과 초기 사역, 2-5부까지는 바울의 1-4차까지 이어지는 선교 여행과 사역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 6부에서는 좀 더 신학적 논증이 필요한 다섯 가지 주제들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소그룹용 워크북을 넣어 개인 또는 교회 소그룹에서 바울이 남긴 복음의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인 최종상 선교사는 오엠선교회의 로고스 선교선, 둘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전 세계 87개국을 순회하며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하고자 힘썼으며, 암노스유럽선교회(Amnos Ministries)를 설립하고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였다. 이후 평생 선교를 위한 신학연구의 필요를 느끼고 런던신학교에 입학해 바울의 대표 서신인 로마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런던신학대학에서 객원교수로 바울 신학을 가르쳤다.
이 책은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인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그의 삶과 신학을 존경하며 닮고자 했던 저자 최종상 선교사의 집념과 끈기로 이뤄진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한국 교회가 마음을 모아 올 한해 사도행전에 집중하기로 한 이 때, 가장 적실한 책으로 쓰일 것이라 생각된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를 위한 구약 성경 개관

『양양이의 성경보물찾기-구약편』은 「어린이 매일성경」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사를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호기심 많은 ‘양양이’와 함께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재미있게 살펴보면서 구약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신앙의 보물들을 찾아 간다면, 성경을 아는 지식도 신앙도 자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 성경!
성경 속 보물찾기를 도와주는 어린이 구약 성경 개관


‘어린이’, ‘매일’, ‘성경’, 이 세 낱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린이 매일성경 편집팀’으로 모여서 글을 쓰고 있다. 그들은 날마다 성경을 읽으면 우리 삶이 더 아름다워진다고 믿고, 어린이들이 성경을 더 잘 읽도록 돕고 싶었다. 그런 바람이 「어린이 매일성경」의 “양양이의 성경보물찾기”라는 연재 기사를 탄생시켰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호기심 많은 ‘양양이’와 함께 성경 각 권을 살피고 그 책이 담고 있는 신앙의 보석을 발견하는 “양양이의 성경보물찾기”는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사가 되었다. 단행본으로 출간되면 좋겠다는 요청도 많이 있어서, 그동안 실린 기사들 중 신약성경 파트를 한데 모아 『양양이의 성경보물찾기-신약편』을 엮었고, 이번에 구약성경 파트를 새로 쓰고 그려서 『양양이의 성경보물찾기-구약편』을 엮었다.

『양양이의 성경보물찾기-구약편』은 ‘어린이를 위한 구약 성경 개관’이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구약 성경 한 권 한 권을 알아가게 하는 책이자, 어린이들이 성경을 하나의 책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하나님 말씀을 재미있게 알아가게 되는 ‘성장을 위한 책’이자, 어린이가 스스로 성경을 읽고 태도를 바꾸게 하는 ‘변화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성경 속 보물을 찾아 나선 양양이와 함께한다면, 어린이들은 설교를 듣거나 큐티를 하면서 익힌 말씀 조각들이 하나님의 큰 이야기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양양이와 함께 발견한 성경 속 보물들이 자신의 신앙을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최고 높으신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려요!”

많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받아온 365 묵상집의 고전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어린이 눈높이로 만나 보세요!

어린이 365 묵상집 「어린이를 위한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받아온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로 그날의 주제를 제시한 후, 오스왈드 챔버스의 메시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어린이가 재미있게 매일매일 말씀을 가까이할 수 있지요. 또한 CGN 기독 플랫폼 앱 ‘퐁당’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살아있는 <말랑말랑 주나최> 영상으로도 만나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깊은 영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이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묵상해 보세요!


[이 책의 구성]

〈이럴 때 있지요?〉
· 어린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스왈드 아저씨의 이야기〉
·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나의 기도〉
·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짧은 기도문으로 묵상을 마무리합니다.


[이 책의 특징]

· 엄마, 아빠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자녀는 「어린이를 위한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함께 묵상하고 나눠 보세요!
· 이 책의 내용은 CGN 기독 플랫폼 앱 ‘퐁당’에서 〈말랑말랑 주나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대상]

·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온 가족이 묵상하기 원하는 성도
· 어린이를 매일 믿음으로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 교역자
·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성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숨을 거두신 날,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눈물은 하루 종일 멈추지 않았고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았어. 예수님의 무덤 앞은 큰 돌로 막혔고 아무도 예수님 가까이 갈 수 없었어.
이제부터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


[출판사 서평]

★ 자녀와 함께 읽는 성경그림책 시리즈
★ 어린이의 시선으로 성경을 새롭게 보는 책
★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쓰고 그린 성경그림책

아이들이 성경의 기적을 경험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맨 처음 만난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열두 제자나 제사장들이었을까요?
아니에요.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를 먼저 만나셨어요.
무시당하고 약한 사람들!
주변을 빙빙 돌며 주인공이 되지 못한 사람들!
하지만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만나 주셨어요.
얼마나 신나고, 얼마나 기뻤을까요?
이제 마리아는 부활의 첫 목격자로 기쁜 소식을 전하러 가요.

이 책은 들을 수 있습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동화구연가 신지영 선생님이 낭독한 오디오북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도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템북의 ‘자녀와 함께 읽는 성경그림책’ 시리즈
-『마리아 이야기』
-『천국이 정말 있을까?』
-『꼬마 하인의 특별한 날』
-『외톨이 아주머니의 특별한 날』


[작가의 말]

“하나님, 세상이 왜 이렇게 아픈가요?”
“언제까지 슬픈 일들이 계속되어야 할까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아픔과 슬픔, 불의의 자리에 그분이 몸소 그곳에 서 계셨다는 증거이자 소망이 됩니다. 예수님은 여자들의 말은 무시되던 그 당시에 여자들을 부활의 첫 증인으로 삼아 주셨어요. 이처럼 세상을 향한 예수님의 소식은 차별이 없습니다. 이 책에 담긴 기쁜 소식이 독자들에게 소망이 되길 기도합니다._그림 작가 최지혜


[대상 독자]

ㆍ천국 비유를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하고 싶은 주일학교 교사
ㆍ자녀의 신앙을 말씀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
ㆍ어려운 성경 말씀을 그림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싶은 어린이와 청소년



믿음 좋은 어린이를 위한 성품생활 스티커 놀이북!

즐거운 스티커 놀이로 배우는 아름다운 하나님 성품
하나님을 닮은 말과 행동으로 마음과 생각을 아름답게 지켜요!


하나님이 내 마음에 아름다운 성품 씨앗을 심어 두셨어요.
사랑, 기쁨(희락), 평화(화평), 오래 참음, 자비, 착함(양선), 성실(충성), 온유, 절제까지!
하나님이 내 마음에 아름다운 성품 씨앗을 심으셨어요.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함께 여행을 떠나요!


성경 이야기 속 인물들과 함께 성품을 배우고 실천해요!
‘다윗’은 하나님만 기뻐하며 춤을 추었어요. 다윗을 통해 하나님을 기뻐하는 방법을 배워요.
‘노아’는 큰 방주를 지어 하나님께 ‘오래 참음’으로 순종했어요.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기다리며 믿음의 방주를 만들어요!
예수님이 들려주는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 착한 사마리아 사람은 ‘자비’가 무엇인지 알려주어요.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성품을 배우고, 아이가 학교와 유치원, 교회에서 실천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스티커 211개 수록!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성품으로 만나요.
★ 스티커를 모두 붙이고 난 후에도 반복해서 읽으면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성품에 대한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 보너스 하나! 건강한 어린이 칭찬 스티커가 있어요.
점선을 따라 오려,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칭찬 스티커로 사용하세요.
★ 보너스 둘!
약속선언문이 있어요. 스티커북 활동을 모두 마친 후, 아이와 함께 하나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말과 행동,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바른 습관을 약속해요.

* 주의! “안전스티커를 꼭 먼저 붙여주세요.”
: 아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스티커가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가 스테이플러 철심에 다치지 않도록 반드시 안전스티커를 꼭 먼저 붙여주세요. 책의 중앙에 있는 스티커 모음지를 모두 분리하신 후, 스티커 ④에 수록된 안전 스티커를 12-13쪽의 스테이플러 철심 위에 붙여주세요.


아마존 어린이 성경공부 교재 부문 1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배우는 어린이 스터디 바이블!

신나는 성경여행을 통해
성경 속에 숨은 보물들을 발견해 보세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너무나 멋진 선물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 멋진 선물인 성경을 이야기 조각으로만 알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쏙쏙 이해되는 성경 이야기」는 바로 그러한 때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쏙쏙 이해되는 성경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습니다. 재미있고 신납니다. 읽어갈수록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성경을 읽을 때, 혹은 가정이나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성경 내용을 가르쳐 줄 때 이 책을 활용해 보세요. 성경을 더 넓게 바라보고 더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성경 지식과 깊이 있는 묵상까지 담고 있어서 우리 자녀들에게 성경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다음 세대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말씀과 친밀한 삶이 되도록 이 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_이상준 목사(「보라통독」 저자, 1516교회 담임)


[이 책의 특징]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믿음, 구원과 같은 중요한 주제를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했습니다.
* 멋진 지도와 연대표도 볼 수 있습니다.
* 놀랍고도 경이로운 성경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컬러링을 하며 성경 이야기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독자 대상]

* 재미있게 성경 이야기를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 어린이
* 성경 전체 이야기의 흐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원하는 부모, 사역자
* 초등학생 선물을 준비하는 주일학교 교사



나의 큰 감정을
더 크신 하나님께 맡겨요!

힘든 하루를 보낸 적 있니?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고,
휘몰아치는 감정에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날은?
그런 날, 네 마음을 진정시켜 줄 좋은 방법이 있어

★감정을 하나님께 맡기는 실제적인 방법!★
★말씀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힘을 길러 주는 성경적 감정코칭★


두뇌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자, 사회 속에 걸음마를 내딛기 시작하는 4-7세는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형성된 감정 조절 능력은 이후 원만한 사회적 관계 형성, 학업 성취도, 집중력 등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토대가 됩니다.

누구나 걱정, 분노, 슬픔, 외로움, 불안 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이러한 감정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가서 대처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자녀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맨 처음, 심호흡과 짧은 기도로 시작합니다.
자녀가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다섯 단계를 거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심호흡과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자녀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지,
하나님께 나의 감정을 어떻게 실제적으로 맡겨드리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직면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이죠.

▶ 이런 장점이 있어요!
→ 감정을 하나님께 맡기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세계적인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았어요.
→ 정서 발달을 도와줘요.
→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강하게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수록된 감정 원판으로 감정 표현을 연습할 수 있어요.
→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책이에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자녀의 정서발달을 돕기 원하는 부모
→ 자녀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을 가르치기 원하는 부모
→ 약속의 말씀으로 감정코칭을 하기 원하는 부모
→ 성경적 감정코칭을 하기 원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입니다.

우리는 남보다 더 좋은 것을 더 많이 가지면
스스로 세상에서 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방식은,
더 좋고 화려하고 값진 소유물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날마다 이 메시지를 주변에서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단순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가입니다.

이는 ‘나무 사람’들이 사는 웸믹 마을의 펀치넬로가 엘리 목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깨닫게 되는 진리로,
이 책 《맥스 루케이도의 넌 정말 특별하단다 2》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섬세한 삽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엘리 목수님은 장난감을 더 많이 모으느라 친구들까지 잃게 된 펀치넬로가
자신에게 실망하고 낙담해 있을 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특별해. 네가 가진 것 때문이 아니라 너라서 특별하지.
너는 소중하단다. 나는 널 사랑해. 그걸 절대 잊지 말거라.”


이 책은 물질 세계를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건 바로 너를 위한 이야기야!”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성경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고 싶나요?

창조하셨어요. -와!
축복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구출하셨어요. -휴, 다행이다.
선택하셨어요.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
경고하셨어요. -조심해!
구원하셨어요. -나 같은 아이도요?
보내셨어요. -전 준비되었어요!
승리하셨어요. -야호!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에서 없어선 안 될 등장인물은 바로 여러분이랍니다!


[출판사 리뷰]

놀라운 성경 이야기 속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흥미진진하고 위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성경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야기며, 작은 아이들까지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이야기다. 원숙한 이야기꾼이자 목회자, 일곱 손주의 할아버지인 두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근한 언어를 사용해 성경 이야기를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 곳곳을 두루 안내한다.

각 장은 아브라함의 가족 이야기, 거인 골리앗을 제압한 어린 다윗,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수밖에 없었던 사연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경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그 위대한 이야기 속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조명하며, 그 이야기 안에서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지를 찾도록 도와준다.

“예수님은 승리를 축하하는 멋진 파티에 우리 모두를 초대하셨어. 물론 너도 초대하셨지! 그 파티에 가려면 해야 할 일이 딱 하나 있어. 바로 ‘네!’ 하고 대답하는 것뿐이란다.”

『어린이를 위한 하나님 이야기』는 성경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과 그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 원하는 (조)부모, 교사, 교역자를 위한 훌륭한 참고서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사랑하는 유아,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유치부 아이들, 새로운 학교와 학년으로 진급하는 초등 저학년생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성경 안에 흐르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깊이 만나 보자.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수년간 가장 사랑받고 있는 CCM 〈은혜〉, 〈행복〉, 〈감사〉, 〈충만〉의 작사 · 작곡자
손경민 목사가 삶으로 쓴 가사, 노래로 드린 신앙고백



[출판사 서평]

반전의 찬양 사역자 손경민 목사가 삶으로 검증받은 송스토리
이제 우리가 삶으로 부를 차례입니다


많은 사람이 고통받던 코로나 시기, 갑자기 나타난 〈은혜〉라는 곡은 그야말로 한국 교회를 '뒤덮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로 시작하는 이 곡은 우리가 무심히 지내온 일상이 너무도 큰 은혜였다는 것과 '감사'의 반대말이 '당연'이라는 것을 일깨우며 은혜와 감사를 발견하는 눈을 새롭게 열어주었다.
예사롭지 않은 통찰력으로 '은혜'뿐 아니라 '행복', '감사', '충만' 등의 정의를 새롭게 내린 찬양곡들의 작사·작곡자인 저자 손경민 목사는 '반전의 사람'이다. 맑고 평온한 인상이 고생을 전혀 모를 것 같은 인상이지만 어릴 적부터 일과 배신과 재정의 연단으로 고된 40년을 살아왔으며, '혜성같이' 나타난 것 같지만 무명의 찬양 사역자로 20년을 훈련받고 10년간 작곡과 레코딩으로 준비되어왔다. 무엇보다도, 소박하고 진솔한 가사와 멜로디는 결코 쉽게 쓰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검증과 연단이라는 고난의 풀무를 통과한 곡들은 그 진정성으로 사람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준다. 그 과정을 읽은 독자들은 이제 찬양을 그냥 부르는 게 아니라 가사를 살아냄으로써 자신의 삶으로 불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저자가 가사를 살아냄으로써 검증을 통과한 사건과 고백들,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 제목이 가사로 빚어진 과정, 평범하고 작은 존재인 그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인도해오신 그 세밀한 발걸음을 책으로 엮었다. 햇살콩과 이화하하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1부는 송스토리와 가사, 2부는 악보로 구성되었으며, 삶의 고난과 장래의 막막함으로 지치고 두려운 이들에게 아름다운 위로와 격려의 선물이 될 것이다.
19,000 → 17,1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950






수많은 가정과 교회에서 입소문 난 바로 그 교재!
교회와 가정, 선교지에서 쉽게 교육할 수 있다!


부모와 교회가 함께
말씀으로 세우는 올바른 성


성경적 성교육은 새로운 가르침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성의 기본 질서로 다시 돌아가는 훈련이다. 성경적 성교육은 악하고 패역한 마지막 시대에 순결한 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거룩하고 순결한 자녀가 되어 이 세상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도록 준비시키는 과정이다.
저자는 수년 간 다음 세대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가르쳐 온 사역자다. 저자는 많은 청소년들이 세상의 가치관대로 살다 하나님을 떠나고 삶이 엉망이 된 경우를 많이 보았다. 대부분이 성 문제 때문이었다. 성 교육은 누가 먼저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느냐가 관건이다. 부모와 교회가 나서지 않으면 자녀들의 마음에 세속적 가치관이 먼저 자리잡게 될 것이다.
1부에서는 이 시대의 가치관, 그리고 왜 세계관 교육이 중요한지, 가정에서 사춘기 자녀들의 성교육을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다루었다. 2부에서는 교회와 소그룹,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교육 6주 과정을 실었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 경이롭게 나를 만드신 하나님, 믿음의 남자와 현숙한 여자로 훈련하는 하나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데이트, 나의 몸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에 대해 배운다. 3부에서는 영어권 성도들을 위해 영어 교재를 실었다. 한국어가 서툰 분들이나 선교지에서 외국인들에게 성경적 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성경적 성교육(PURITY)은 이미 많은 교회와 가정에서 입소문난 프로그램이다. 부디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거룩한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한다.



“아들, 아빠하고 이야기 좀 할까?”
신체적, 정서적, 환경적 변화를 맞는
우리 아이를 위한 기독교 성교육


[출판사 서평]

어느새 달라진 우리 아이,
건강한 사춘기를 위하여!

착하고 말 잘 듣던 우리 아이가 어느 날부터 “아니”, “싫어”를 말하고 방문을 닫고 들어앉는다면 부모는 아이의 사춘기를 직감할 것이다. 하지만 당황해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갈등을 빚기보다 자녀가 처한 상황을 이해해 주는 것이 좋다. 사춘기는 신체적, 정서적, 학업적으로 매우 큰 변화를 겪는 시기로, 아이는 특히 이차성징을 겪으며 몸과 마음이 어른이 될 준비를 시작한다. 자신도 처음 겪는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혼란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와 함께 읽는 기독교 성교육 도서가 나왔다.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30가지 성 이야기』는 아빠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친근한 말투를 사용한다. 목회자이자 상담가인 저자가 실제로 중학생 아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 몸의 변화와 함께 관심사, 정서, 관계의 변화 등 사춘기에 대한 폭넓은 이슈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30가지 질문을 선정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밌는 일러스트와 ‘정리하기’, ‘기억하기’, ‘기도하기’로 이루어진 장별 마무리가 이해를 도와줄 것이다.

“여보, 어색해서 도저히 못 하겠어요.”
성교육, 중요한 건 알지만 시작이 어렵다면?

청소년 성교육 문제는 한국 사회의 중요한 사안이지만 뚜렷한 대안이나 효과적인 교육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성관계 경험률은 5.9%로 증가했고, 대중 매체에서는 자유로운 성관념을 조장한다. 데이트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하고 새로운 범죄가 발생하는가 하면, 동거, 혼전 순결 등 아직 기독교 세계관이 정립되지 않은 자녀에게 혼란스러운 세상의 메시지들도 많다. 비기독 청소년들과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환경에 노출되어 어울려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구별된 성경적 성 가치관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럼에도 부모가 아이들의 성교육을 담당하기에는 조심스럽고 어색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아들 성교육은 자녀가 아빠보다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음에도 엄마가 도맡기가 어렵다. 저자는 엄마가 먼저 책을 읽고 아빠와 충분히 의견을 나눈 뒤, 아빠가 아들에게 대화를 제안하라고 추천한다. “아빠도 옛날에 같은 고민이 있었어.”, “너도 이제 아빠와 같은 어른의 몸이 되는 거란다”라고 친근하게 다가가며 아이의 전반적인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 신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한다.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Q.. 왜 몸에 없던 털이 나기 시작하죠?
Q. 나는 누구일까요?: 자존감과 자아 존중
Q.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하나요?
Q. 어떻게 하면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을까요?
Q. 하나님은 왜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나요?
Q. 이성 교제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성관계는 언제 할 수 있나요?
Q. 음란물에 자꾸 눈이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동성애나 트랜스젠더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Q. 데이트 폭력이 뭔가요?

▶ 추천합니다!
*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나 사춘기를 준비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싶은 부모
* 동성애, 성범죄 등 세상의 성문화와 성교육에 노출되는 아이들이 걱정스러운 부모
* 결혼과 출산 등 사랑하는 자녀에게 성경적인 성개념과 가치를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



사람을 사랑한, 삶을 사랑한 진짜 의사의 이야기
조범구(의사), 전종관(의사), 이우정(작가), 조인성(배우), 김화수(목사), 이전호(목사) 추천!


참 의사가 그리워지는 요즘, 한 명의 의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3년 6월, 대한민국 흉부외과 최고 권위자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낸 의사가 불의의 사고로 떠나자, 많은 국민들이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잃은 것에 비통하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주석중이었다.
이후 환자들과 동료들로부터 주석중의 의술과 면모가 흘러나왔다. 그의 손을 통해 무수한 사람이 새 생명을 얻은 것, 그리고 사람을 향한 그의 관심과 사랑, 친절함과 따듯함을 통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을 얻었는지 말이다.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감동을 주는 사람은 드문 시대. 타인을 향한 관심이 줄어든 시대. 우리는 개인을 중시하면서도 그 어느 때보다 누군가를 향한 관심과 따듯함에 큰 감동을 받는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이것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는 주석중이 남긴 작은 메모 한 장에서, 그의 말 한마디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는 왜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을까? 그는 왜 의사가 되었을까? 그는 왜 다른 누군가가 포기한 환자를 수술했을까? 그가 내린 수많은 크고 작은 선택과 결정, 그리고 그가 의지한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돌아볼 수 있다.

<주석중>
1964~2023

책과 동물을 사랑한 사람,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
라면국물과 생라면을 좋아한 사람, ‘주바오’, ‘주님’으로 불린 사람
환자를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싶어 했던 사람
늘 최선을 다해 수술대 앞에 섰던 사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에서 흉부외과 전공의를 마친 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전임의를 거쳐,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대동맥질환, 마르판 증후군 및 유전성 결합조직질환, 마르판 클리닉, 대동맥질환 클리닉, 대동맥 근부 확장 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및 역류증,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상담, 이엽성 대동맥판막질환 외 성인 심장 질환 등을 전문 분야로 하였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 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대동맥질환 분야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다.






우리 시대 다정한 기독교 철학자
강영안 교수의 핵심 키워드, ‘생각하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통전적 고찰!


지금 우리에게 그가 묻는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생각하며 살고 있나요?”


철학은 물음에서 시작하고, 신학자는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강영안 교수의 생각이다. 동서고금의 사상과 사유의 깊이와 넓이를 알지만, 구체적이고 소박한 일상의 ‘복음적 생각’으로 안내하는 우리 시대의 다정한 철학자이다.
전세계 어디든 현대인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지키고 버텨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그렇다. 다만 이 위기의 시간 속에서 자칫 ‘생각의 주체’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채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되는 참혹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자는 질문하는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권하고, 그 출발 지점에 ‘생각하며 살고 있나요?’라고 친절하게 묻고 있다. 저자가 ‘생각한다는 것’을 통해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나누고 싶은 것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만나며 살아가는 과정’이다. 생각하지 않기는커녕 생각이 너무 많아 도리어 생각을 끊어내기 위해 애를 쓰는 형국이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각들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권한다. 저자는 서양철학과 동서양의 고전을 비롯해 히브리어, 라틴어 등 다양한 언어들을 다루기에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체 3장에 걸쳐 생각의 방향과 방식을 풍성하게 안내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 마주해야 할 세 가지 질문,
그 답에 그리스도인의 통전적 삶의 열쇠가 있다

저자는 생각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왜 믿음과 생각은 서로 배척한다는 오해가 있는지, 그러면 생각이라는 것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생각 방식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지적 탐구와 교양을 갖추면서도 성경과 충돌하는 듯한 간극 속에서 어떻게 생각을 수용하고 정리하고 발전시켜 나갈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을 탐독하기를 권한다. 지혜가 담겨 있으면서도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이기에 복음적이며 자아 중심에서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이타적 넘침의 삶으로 다가가도록 돕는다. 선택과 자유의지, 책임과 사명, 그러면서도 기독교가 갖고 있는 믿음의 공동체성 즉 타자를 위한 삶을 독자에게 떠오르게 하고 질문의 답을 찾아가게 한다. 데카르트, 반 퍼슨, 에마뉘엘 레비나스, 자크 엘륄, 칸트, 한나 아렌트, C.S 루이스 등의 사상이 성경에 기록된 방대한 말씀들과 교차되며 풍성한 사고의 확장이 일어나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예수님의 생각과 삶의 근본 태도를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자신과 공동체를 살리는 것인지 구체적인 예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거주한다면 끊임없이 채우려 하기보다 오히려 넘쳐흘러 타자들과 나누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며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의 방식의 출발점이자 종착지에 왜 ‘생각한다는 것’이 자리하는지 알게 한다. 앎과 믿음을 통해 예수님의 삶과 생각의 방식을 따르기 원하는 개인 혹은 공동체라면 차근차근 읽고 나누기에 좋다.


* 독자 대상

- 철학, 신학,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
- 생각하기를 좋아하지만 생각의 방향이나 목적을 잃어버린 분
- 동서양의 고전과 사상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접목하기 원하는 분
- 앎과 믿음을 통해 신앙 공동체를 성숙하게 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리더
- 자신의 지성과 인문학적 소양들을 복음적 기준으로 살펴보고 싶은 그리스도인
- 교회의 문턱 경계에서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싶은 교양인
- 질문이 많은 젊은 자녀 혹은 세대들과 복음적 생각과 토론을 공유하고 싶은 분


* 들어가면서

그리스도인에게는 단순한 생존이나 성공이 삶의 목표가 아닙니다. 부름 받은 자로, 보냄 받은 자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 이 세상을 생각하면서 사는 목적은 이 정체성에 따라 반응하고, 책임지는(responsible)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비우시고 낮추시고 희생하신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삶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게 생각하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어야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품고,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신애라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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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배우 신애라의 진솔한 삶과 신앙, 첫 번째 이야기
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
김병삼 · 김한요 · 서정인 · 양은순 · 이성미 · 이재훈 · 이지웅
이찬수 · 이태재 · 조정민 · 황주 추천



[출판사 서평]

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삶의 크고 작은 파도가 지난 흔적을 더듬으며 쓴 글은, 그녀가 하나님의 귀에 속삭이듯 고백하는 찐사랑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그 사랑이 마땅히 보호받고 사랑받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꽂혀, 그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되어버렸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보육원 봉사를 따라다니던 아들은 장성한 청년이 되었고,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은 그녀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었다. 또한 컴패션을 통해 52명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더 많은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돕는 실제적인 사역을 해오고 있다.


[들어가는 말]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서
내 삶의 흔적을 찾아서


무언가 지나가거나 없어진 뒤에 남은 자취를 ‘흔적’이라 부르지요.
바람은 모래언덕을, 파도는 해안선을 남기듯이
사람도 ‘삶’이라는 여정을 통해 각자의 흔적을 남깁니다.
오십 중반을 넘기면서 궁금해졌어요. 내가 남긴 발자취는 어떤 모습일지.

‘나는 누구이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제가 아주 조금은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 어려운 질문에 대한
깨달음을 확인하고 정리하기 위해, 삶의 흔적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이 글은 자서전이나 ‘셀프 평전’이 아니에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하나님께 드리는 ‘인생 전반기 보고서’ 정도 될 것 같아요.
결국 인생의 흔적은 저를 통해 하나님이 남기신 은혜의 발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길을 걸을 때, 때론 촛불처럼 희미하게,
때론 횃불처럼 뚜렷하게, 때론 해처럼 환하게 길을 밝혀주신
그분의 흔적을 찾아 아득한 기억 속으로 출발할게요.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운보 김기창 화백이 그린 예수의 일대기 30점과 소강석 목사의 쉽고도 입체적인 작품 해설을 담았다. 우리 산천을 배경으로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갓을 쓰신 예수님의 그림, 당시 전쟁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소외된 아이들과 여성의 모습을 닮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베다니의 마리아와 같은 여성 제자들의 모습은, 우리만의 문화와 사유의 방식으로 복음을 폭넓게 이해하게 하는 동시에 예술적 토착화를 가능하게 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독창적인 구성과 대담하고 힘 있는 필치로 섬세하게 표현한 운보의 작품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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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성령을 숨쉬며 사는,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세상의 소란한 소리와 쏟아지는 헛된 정보로 혼란한 시대,
다시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성서학자 김영봉 목사의 명쾌하고 참신한 본문 해설과
깊은 영감의 언어로 풀어낸 묵상이 담겨 있습니다.
잠언 새번역 전문이 함께 실려 있어 개인 묵상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마음에 차 있던 헛된 욕망과 거짓들이 가라앉게
- 흔들리는 마음 중심을 어디에 둘지 선명해지게
- 내 기도가 진정한 기도 되도록
-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통찰력을 얻도록
- 성령으로 숨 쉬며 사는 참 신앙의 삶을 살도록

다시 말씀을 매일 깊이 읽읍시다!


[서평]

어수룩한 사람을 위한 아침 산책


왜 그렇게 잠언이 싫었을까? 언제부터인가 잠언은 들어가고 싶지 않은 곳, 들어가도 머물고 싶지 않은 곳, 간신히 버티다가 나오면 뒤돌아보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 내 마음은 시편과 전도서 사이에 위치한 잠언이라는 땅을 우회하고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잠언 자체가 싫었다기보다 유난히 그 책을 강조하며 강요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싫었던 것 같다. 그들은 잠언을 이용해 누군가를, 특히 자신보다 어린 누군가를 개조하여 모범생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 그들의 목소리로 듣는 ‘구구절절 옳은’ 잠언 요절은 늘 부담스럽게 다가왔다.
그런 내가 새롭게 잠언을 읽게 된 계기는 ‘다른’ 목소리로 그 지혜의 세계를 안내해 준 책들 덕분이었다. 최근 들어 우연히 만난, 다소간 학문적인 잠언 ‘주석’들은 여태껏 내가 보지 못했던 잠언의 독특한 삶의 자리, 언어, 문체, 오늘을 위한 깨달음 들을 꼼꼼하게, 따끔하게 풀어준다. 잠언은 명실상부 예리한 바늘(箴)처럼 독자를 찔러 깨어나게 하는 말씀(言)이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만남이 필요했다.
김영봉 목사의 말/숨/삶 『잠언』을 붙잡고 읽는 동안, 나는 청명한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낯선 땅, 들어가지지 않았던 땅으로 기꺼이 들어가서 그곳을 편안하게 거니는 나를 발견했다.
말/숨/삶 『잠언』의 보조에 맞춰 잠언 본문을 읽는 동안 새삼 눈에 띈 단어가 “어수룩한 사람”이었다. 잠언에서 자주 반복되는 말이다. 『새번역 성경』은 아예 각주를 달아 놓았다. ‘도덕적 방향감각이 없어서 악으로 기울어질 수 있는 단순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나는 그 단어가 나를 가리키고 있음을 느꼈다. 그런데도 비난이나 꾸지람을 당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상쾌하게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그 어수룩함이 결국 모든 사람의 문제이며, 그것을 가만히 응시하며 지혜의 말에 귀 기울일 때 나 자신만이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 전체를 풍요롭게 할 수 있음을 예감했다. 이것은 어수룩한 사람을 훈계하려 하지 않고 가만히 묵상의 길로 초대하는 말/숨/삶 『잠언』의 곡진한 목소리 덕분이었다.

나는 평어체와 경어체를 오가는 이 책의 언어를 즐긴다. 평어(評語)로 본문을 풀이하는 부분은 멈춰 서서 잠언의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가 전체적인 맥락에서 해명된다. 오랜 세월 오해되어 왔던 대목의 본뜻이 강조된다. 독자가 차분하게 본문의 구조와 메시지를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평어가 경어로 바뀌면서 조곤조곤 흘러나오는 묵상은 천천히 걸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이다. 저자는 몸을 낮추고 독자를 존대하는 언어(敬語)로 갈아입는다. 어수룩함에서 벗어나 조금씩 지혜의 안목을 길러가는 젊은 독자와 함께 걸으면서, 기꺼이 말벗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평어와 경어, 멈춤과 걸음, 보는 것과 듣는 것이 호흡처럼 자연스레 이어지면서 어느새 잠언은 나에게 친숙한 곳, 그러나 늘 새로워 갈 때마다 기대되는 곳이 된다.
말/숨/삶 『잠언』과 함께 잠언을 완독한다. 싱그러운 아침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독자는 그를 기다리는 아내(잠 31:10~31)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을 누린다. 그 아내는 물론 지혜를 의미한다. “한 손은 펴서 가난한 사람을 돕고, 다른 손은 펴서 궁핍한 사람을 돕는” 여인!(잠 31:20) 말/숨/삶 『잠언』은 그 여인과 함께 사는 기쁨을 감추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겐 바로 그 기쁨이 필요하다.

_ 손성현 목사 (숨빛청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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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믿음과의 결별을 선언하다”
그동안 내가 믿은 하나님은 누구인가?
강요된 믿음에서 벗어나 참 하나님을 볼 수 있는 힘
<김동호 목사 강력 추천>


하나님에 대해 가진 의문이나 의심, 실망감 등 당신의 경험이 ‘잘못’되었다고, 그것이 ‘성경적인 기독교인의 길’에 맞지 않는다고 책망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상처 입은 사람들은 이렇게 자문하곤 한다. “내가 어떤 잘못을 했길래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을까?” 혹은 잘못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언가를 가르치시려고 이런 일이 생긴 거야.”라고 여기며 영적 성장을 위해서라고, 주어진 상황을 신앙의 힘으로 뛰어넘기 위해서라고 의미 부여한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이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주님을 따르는 여정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영혼을 무너뜨리고 삶을 바꾸는 고통과 부당함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고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문제가 될 만한’ 생각과 감정에 솔직하게 이름 붙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기독교인으로서’ 그래서는 안 된다며 부정하지 않는다.
이 책은 하나님을 이런저런 방식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배웠던 틀에서 벗어나게 하고, 불필요한 자책감을 걷어 내고 자유롭게 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도록 도움을 준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가스라이팅 지수는?”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일이 풀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지 않으실 거라는 불안감이 든다.
* 신앙생활에 의문이 들 때 “믿음이 없어서.”, “순종하지 않아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영적인 고민을 이야기했는데, 그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답을 들은 적이 있다.
* 교회의 목회자나 성도를 보고 실망한 적이 있다.
* 교회 문화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벗어나고 싶다고 느낀 적이 있다.
* 신앙생활에 질려버린 것 같다.
* 하나님께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것이 죄라는 생각이 든다.
*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이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통로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하나님이 두렵고 무서운 분으로 느껴진 적이 있다.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나에 이르게 하는가?

삶의 모든 조각을 끌어안아
새로운 결말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메시지

“현대 심리학과 뇌과학의 정수를 친절하게 집약했다.”
최현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번역가


자신의 과거를 이해함으로써 변화되어 풍성한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학적·성경적 처방을 담은 책이다. 쉬지 않고 노력하면, 끊임없이 자신을 떠밀면, 괜찮은 척하면,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식의 ‘더 열심히 노력하라’(Try Harder)는 메시지를 오늘날 우리는 내면화한 채 살아간다. 그러나 이처럼 이 악물고 버티는 방식은 우리를 탈진시키고, 무감각한 상태로 내몰 뿐이다. 임상 심리 치료사 아운디 콜버는 새로운 삶의 태도로 ‘너그러움’을 제시한다. 최신 심리학 연구, 구체적인 치료 방법,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엮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조화롭게 기능할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이 책은, 우리의 어두운 과거를 모두 품어 하나님이 의도하신 ‘온전한 나’의 모습에 이르게 할 진정한 동력을 가르쳐 준다.


[출판사 리뷰]

나의 몸, 나의 역사를 존중하며
‘온전한 나’에 이르는 길

“나는 직면해야 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방식이 더는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좋아지기는커녕 더 나빠지고 있었고, 현명해지기보다 지쳐 갔다.”

_‘들어가는 글’에서

완벽해지려 최선을 다했다. 때로는 도가 지나치다는 사실도 인지했다. 그렇게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다 완전히 탈진된 그녀는 상담실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이는 임상 심리 치료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아운디 콜버의 과거 이야기다. 탁월한 상담가였던 그녀조차도 그날은 너무나 힘겨웠던 내담자들과의 일을 떠올리며 슈퍼바이저에게 자신이 내담자들에게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충분히 좋은 존재가 아닌 것 같다는 좌절감을 토로했다. 그렇다. 모두가 인정하듯 삶은 버겁다.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는 외부 세계에 대응하고자 우리는 이를 악물고 자신을 더욱 밀어붙인다. 그러나 그날 콜버는 슈퍼바이저에게서 완전히 새로운 삶의 태도를 전해 듣는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Try Harder) 대신 온전함을 향해 천천히, 부드럽게 걸어가 보는 것(Try Softer, ‘부드럽게 해 보기’의 태도) 말이다.


“상처가 우리의 온전성에 관한 실마리를 품고 있다는
이해에 부드럽게 도달한다.”
_섀넌 마틴 The Ministry of Ordinary Places 저자


어두웠던 시절의 나에게 귀 기울이기
우리는 어쩌다 우리를 옭아매는 태도를 지니게 된 걸까. 저자는 그 이유를 이해하고자 우리의 서사를 탐구한다. 『나를 위한 처방, 너그러움』의 1부 “과정”은 우리 삶의 궤적을 천천히 훑는다. 특히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트라우마와 애착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트라우마(대문자 T 트라우마)의 범위를 더 일반적인 사건이나 환경으로 확장한다. 이전에 우리의 대처 능력을 압도하고 지속적인 불안을 가져온 일들 또한 외상적 사건(소문자 t 트라우마)으로 보는 것이다. 유년 시절 양육자와의 어그러진 관계 때문에 형성된 불안정 애착 또한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과거의 흔적이다. 트라우마와 애착 모두 현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현대 심리학이 밝혀낸 내면의 형성 과정을 친절하게 해설하며, 신경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뇌와 몸과 마음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렇게 이 책의 첫 절반은 지금 나의 태도를 형성한 고통받던 시절의 나를 만나게 하며, 이는 장기적 변화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는 태도는 무엇인가?
이제 우리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2부 “훈련”으로 들어갈 차례다. ‘부드럽게 해 보기’라 불리는 이 태도는 곧 나를 향한 ‘너그러움’이다. 저자는 책 소개 인터뷰에서 이 태도를 실천하려 할 때 맞닥뜨리는 가장 큰 장애물로 ‘내면의 비평가’를 꼽는다.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힐난하는 존재가 다름 아닌 우리 마음속의 ‘나’라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든, 스스로를 혐오하거나 수치를 주는 방식으로는 결코 변화될 수 없다”(p. 224). 그 대신 우리는 몸과 마음의 필요에 자비롭게 주의를 기울이고, 내가 느끼는 감정의 종류와 이유를 살펴야 한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뇌의 각 부분이 온전하게 연결되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태(‘인내의 창’ 안)에 머물 힘이 길러진다. 2부에서는 독자가 자기 삶의 태도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몸, 감정, 회복 탄력성에 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 각 장 마지막에 실린 실천 가이드(“부드럽게 해 보기”)에서는 ‘담아두기’ ‘그라운딩’ ‘호흡 기도’를 비롯한 다양한 훈련 방법들을 소개하는데, 이를 통해 독자는 실제로 불안을 제어하고, 현실에 기반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연결될 수 있다.
구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여정

“이 책은 이미 우리 안에 있는
우리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일깨우자는 초대다.
그러니 이 책은 영성에 관한 책이다.”
_정신실 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소장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이렇게 밝힌다. “나의 최종 목적은 당신의 창조주가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사랑받기 위해 창조되어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스스로를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를 상기시킬 장치들을 본문 곳곳에 심어 놓았다. 이것들을 발견하면서 독자는 이 책과 동반하는 여정이 단지 ‘나’의 변화 과정이 아니라, 성육신하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가 베푸시는 구속의 여정임을 깨닫는다. 이 여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이상적인 모습에 더욱 가까워진다. 혹 진부한 이야기를 예상했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되어야 하리라 여긴 ‘이상적 모습’이나, 그곳에 도달하게 하리라 여긴 ‘이상적 태도’를 모두 전복시킨다. 그리고 진정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삶의 모든 이야기를 끌어안아 새로운 결말을 쓰게 한다.

■ 주요 독자

ㆍ일, 학업, 관계, 신앙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다가 탈진한 사람
ㆍ하나님이 부르신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
ㆍ과거의 고통이 몸과 마음에 끼친 영향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ㆍ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몸 중심의 구체적 훈련이 궁금한 독자
ㆍ성도와 내담자를 실제적으로 돕고 싶은 목회자 및 상담가

■ 이 책의 특징

ㆍ참된 성경적 자아상에 도달하게 할 영적 자기 계발서
ㆍ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변화의 여정
ㆍ현대 심리학, 뇌과학, 몸 중심 치료에 대한 친절한 해설
ㆍ치유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부드럽게 해 보기”
17,000 → 15,3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50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와 사랑!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아파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의 빛을 보게 한다.

** 팀 켈러, 류응렬, 이규현, 이찬수 목사 추천!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보잘것없고 죄 많은 인간을 사용하신다. 이 진리의 생생한 예는 이삭과 야곱에게서 발견된다. 두 사람은 하나님의 기준은 말할 것도 없고, 아브라함이 보여준 본을 따라 살지도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이언 두기드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끈질긴 은혜를 통해 복음이 어떻게 승리하는지를 매우 잘 보여준다. 이는 자신의 결점과 씨름하는 독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 독자 대상
1. 자존감이 무너지고 자신감이 없는 성도, 리더, 목회자
2. 식어가는 신앙을 다시금 회복하고 싶은 성도, 리더, 목회자
3. 하나님의 성품과 섭리를 알고자 하는 성도, 리더, 목회자



이 시대의 성경적 상담가 폴 트립,
복음의 렌즈로 SNS를 바라보다!

“복음은 우리의 행동과 반응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유해한 반응성 문화를 거스르고
복음으로 반응하도록 돕는 안내서


우리는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휴대폰과 컴퓨터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접한다. 그 속에는 무분별한 비판, 들끓는 분노, 인격을 짓밟는 논쟁이 지배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폴 트립은 복음의 렌즈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며 의사소통을 위한 성경적 틀을 제시한다. 우리 안에 있는 유해한 반응성의 실체를 드러내고 우리의 힘이 아닌 복음의 능력으로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이제 자신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고 아낌없이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그럴 때 우리는 유해한 반응성 문화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는 등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SNS상의 정체성을 새롭게 해야 한다. SNS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땅이다. 세상의 빛으로 우리가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니 노예로 살지 말라.
_고상섭 (그 사랑교회 담임목사, CTCKorea 이사)

이 주제에 관하여 성경적 사고를 하기 원하는 분들, 부정적 반응성으로 인해 고통받은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대단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_조영민 (나눔교회 담임목사,「우리 가운데 서신 하나님」 저자)


[독자 대상]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즐겨 사용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의 문화 현상을 성경적 관점에서 해석하기 원하는 독자
* 청소년, 청년을 디지털 문화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줄 사역자
그리스도교의 뿌리를 찾아서

현실의 종교가 타락하면, 기독교 성서의 표현으로 “제맛을 잃어버리면” 원류를 찾아간다. 과연 제도화되기 이전, 세속화되기 이전의 원시 종교는 어떠했는지를 그 근본으로 돌아가(Ad Fontes) 본질을 회복하려는 운동은 인류 역사의 여러 장면에서 반복하여 나타났다.
현재의 한국 그리스도교, 특히 개신교회는 과연 이런 타락 논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생을 신학자로, 또 한신대학교 총장을 지낸 대학 행정가로 살아온 저자가 평생의 연구 결과를 묶어 내었다. 교회사 중에 가장 어렵다는 초기 기독교 역사와 그 사상을 방대한 자료를 근간으로 하여 필생의 역작을 펴낸 것이다.
먼저 1,400쪽이라는 분량이 이 책에 담긴 시간과 의미를 말해준다. 평생 교회사, 특히 사상사를 강의해 온 저자가 오직 그만이 해낼 수 있는 전문 분야의 학술서를 내놓은 것이다. 더구나 그리스도교 사상의 토대가 되는 초대 그리스도교의 사상적 발전사를 깊이 있게 학문적으로 취급한 자료가 빈약한 현실에서, 이 책이 지니는 의미는 그만큼 소중할 수밖에 없다.


[저자 머리말]

“초대 그리스도교 신학은 로마가톨릭교회, 정교회, 성공회 그리고 개신교 모두의 신학적 뿌리이다”


나는 우리의 신앙의 전거로 성서와 함께 교부들의 전통에 의존하고 싶었다. 오늘의 교회와 신학적 문제의 해답을 초대교회 교부들의 삶에서 찾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초대교회 교부들, 특히 초대 그리스도교 신학 사상 발전의 절정기인 4~5세기에 활동했던 교부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신학 사상 형성의 배경을 주목했다. 그 배경에는 철학적 통찰력과 철저한 수사학적 훈련 그리고 수도원의 금욕 생활을 통한 영성 훈련이 있었다.
이 책은 초대교회 교부들의 생애, 주요 저작 개요, 그리고 중심 사상을 초대 교회사, 교리사, 신학사 의 자료를 통하여 학자들의 해석의 도움을 받으면서 직접 교부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상을 전개하였다.
이 책이 신학도들의 신학적 훈련에, 건전한 신학적 토대 위에서 교회의 개혁적 발전에 뜻을 두고 고민하는 지성적 그리스도교인들에게, 그리스도교 신학의 뿌리를 알고 싶어하는 일반 사회 지성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감히 바랄 뿐이다.
지은이 <머리말> 중에서
45,000 → 40,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2,250
이 책은 교부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걸출한 신학자들의 변증방법론을 상세히 다룬다. 또한 과학, 철학, 해석학 등의 세속 학문이 복음의 변증 도구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안내한다.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특정 교단 신학에 얽매이지 않고 교과서적 정보를 균형 있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복음주의, 개혁주의, 신정통주의, 심지어 로마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의 기독교 변증방법론까지 폭넓게 등장한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등장한 다양한 복음의 변증방법론을 폭넓게 습득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서는 성경 전체의 뼈대인 하나님의 〈언약〉을 다루고 있다. 언약은 크게 창조 언약과 구속 언약으로 나뉘는데, 구속 언약은 다시 6개의 작은 언약으로 나뉜다. 아담 언약,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모세 언약, 다윗 언약, 새 언약이 그것이다. 결국 성경이 언급하고 있는 언약은 모두 7개인 셈이다.


필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을 때 주석이 없는 성경과 7가지 색상의 색연필을 준비하여 본서에서 언급되는 각 언약과 약속들이 언급된 구절을 표시하면서 읽기를 제안한다. 이런 방법으로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읽으면 성경 전체에 면면히 흐르는 하나님의 언약을 일목 요원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성경을 묶는 하나의 큰 뼈대이다. 그 뼈대를 둘러싸고 있는 7개의 언약이 물고기를 낚는 큰 그물처럼 하나로 엮어져 있다.하나님의 언약을 배움으로써 오늘의 성도들은 언약 백성으로서 세상 속에서 교회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게 될 것이다. 참된 언약 백성은 세상과 교회를 두 개로 나누지 않는다. 교회는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의 전진기지이다. 언약적 교회는 세상 속에서 〈합당한 예배를 통한 공정한 통치〉를 수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대조 사회〉이다.목회자뿐 아니라 신학도와 평신도, 더 나아가 선교지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애용하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한 신학적 틀을 세움으로써 목회자와 교회 강단 그리고 성도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
25,000 → 22,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250
한국교회는 그동안 무수히 중국선교를 외쳤다. 그러나 정작 중국교회의 역사와 사정을 잘 알지 못한다. 한국교회에게 중국교회는 여전히 ‘죽의 장막’ 뒤에 가려져 있다. 중국교회에 대한 무지는 결국 오해와 편견으로 귀결된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공인 삼자교회는 배교한 적그리스도 같은 교회이고, 반면 가정교회는 순전한 참 교회라는 인식이 그렇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왜 기독교를 배척하는가?”라는 질문의 답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것은 중국교회의 시작과 발전의 노정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교회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중국교회를 현재로 이끈 ‘과거’, 즉 역사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중국에서 사역하며 중국문화와 중국교회사를 연구한 전문 학자인 진미수 교수는 이 책에서 중국의 기독교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 책은 19세기 초반 태동한 중국교회가 극변하던 중국의 근현대 시기에 어떻게 생존을 도모해나갔는지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다. 중국교회는 최초 복음주의 선교사에 의해 태동될 때부터 자립교회를 꿈꿨다. 그것은 서구 열강에 의해 중국이 약탈당하는 과정에서 기독교가 앞잡이 역할을 했다는 부정적 인식에 기인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교회는 자신들이 서구 제국주의와 상관없는 중국인들의 자립교회라는 것을 증명해야 했다. 이 자립교회의 꿈은 중국의 정치적 상황에 맞물려 개화기를 맞이하기도 했고 때론 정체기를 맞기도 했다. 초기 선교사들이 주도했던 토착화적 삼자운동과 교회의 전통적 중국화는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주도권을 쥐기 시작하면서 자립교회운동과 본색화운동으로 발전했다. 이후 사회주의 체제에서 국가 주도의 삼자애국운동이 등장하면서부터 삼자운동(자전ㆍ자치ㆍ자양)은 중국교회를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로 분리시켰다. 중국교회의 삼자운동은 중국의 국내정세 변화에 따라 문화대혁명, 개혁개방을 거치면서 결국 기독교의 중국화라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은 중국교회의 자립정신과 노력을 ‘삼자운동’이라 명명하고, 자립교회를 만들고자 했던 중국교회의 비전을 20세기 말 개혁개방기까지 편년체 형식으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중국교회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읽다 보면 현재의 중국교회 전체를 조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삼자운동이 단순히 사회주의 신중국에 협력한 삼자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라, 서구 제국주의의 그늘 아래 있던 기독교를 중국인들의 독자적인 종교로 제시하려 했던 더욱 근원적인 움직임이었다는 진단은 매우 흥미롭게 들릴 것이다.
삼자교회와 가정교회가 각기 다른 정치 사상과 신학 사상을 견지해왔지만 이 둘은 결코 양 극단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 중국교회에 대해 떠올릴 때 막연하게 삼자교회나 핍박받는 가정교회만을 연상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중국교회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게 할 것이다. 오늘도 중국 영혼을 가슴에 품고, 그 땅을 위해 간절히 중보하며 새로운 화합과 협력의 길을 도모하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중국교회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 분명 이 책은 현대 중국교회를 이해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더욱 성경적이고 역사적이며 정통적인 삼위일체 교리

섞이지 않고 오염되지 않았으며 왜곡되지 않고 조작되지 않은
성경과 전통에 기초한 삼위일체 신학으로 회귀하라

“오늘날 새로운 것인 양 내놓는 하나님에 관한 개념들 가운데 절대다수는
수 세기 전에 진짜 신학자들이 검토해서 폐기한 것들이다.”
C. S. 루이스(C. S. Lewis)


안타깝게도, 현대인은 아주 친밀하고 엄청나게 오래된 것 대신에 엄청나게 새로운 것을 약속했다. 옛 신경들과 영감 받은 본문들의 무거운 사슬에서 해방된 삼위일체, 사회의 변하는 기류와 변덕에 맞춤한 삼위일체 말이다. 마침내 우리의 입맛에 맞는 사회적 의제를 따를 때까지 빚고 심지어 조작할 수 있는 삼위일체 말이다. 학생 시절, 나는 정통 삼위일체 교리를 의심하라고 거듭거듭 가르침을 받았다. 성경의 이름으로, 교회가 거의 2천 년간 신뢰해 온 기독교 신앙의 신경들에 의문을 제기했다. 성경주의의 이름으로, 시간의 테스트를 통과한 단순성과 영원한 출생 같은 교리들을 혹평했다. “모두 사변(思辨)이다!” 이것이 일반적인 경멸이었다. 그러나 내가 성경 강의를 시작했을 때, 학생들에게 신경들을 읽으라고 요구하기 시작했을 때, 성경에 대한 교부들의 통찰을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을 때, 나는 다른 견해를 갖게 되었다. 내가 배운 삼위일체, 내가 순전히 성경적이라고 들었던 삼위일체, 모든 사람이 빠진 삼위일체, 그 삼위일체는 현대적인 만큼 기발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 정통이 아니었다. 그렇게 보일 뿐이었다.
교회가 수 세기 전에 신학자들이 폐기한 이런 거짓 진리들을 계속 내놓을지 아니면 성경적이고 정통적인 삼위일체 교리를 회복할지 결정하는 일은 이제 당신에게 달렸다. 우리의 미래가 우리의 가까운 과거와 조금이라도 다르게 보이려면, 고인들의 살아 있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친밀하고 엄청나게 오래된 것을 다시 발견할 것이다. 단순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섞이지 않은 삼위일체를, 오염되지 않은 삼위일체를, 조작되지 않은 삼위일체를.
본문 중에서

만물은 삼위일체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으며, 그분에게로 돌아간다. 창조와 섭리,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속 사역, 교회와 성례, 구원과 종말에 관한 교리의 의미와 중요성이 삼위일체 교리에 달렸다. 삼위일체 교리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삶의 기초다. 삼위일체 교리가 없으면 기독교도 없다. 그러나 삼위일체 교리는 끊임없는 의심과 오해와 이탈을 겪으며 갈 길을 잃고 표류해 왔다. 이 오래된 기독교 신앙, 곧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영원히 출생하심을 믿는 신앙은 거부되거나 숱한 방식으로 오용되어 왔으며, 그렇게 재해석되고 재정의되는 동안 영원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를 위해 활용되기 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삼켜지고 말았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삼위일체, 우리의 사회적 의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작된 삼위일체에서 벗어나 성경이 계시하고 기독교 교부들이 고백하고 목숨 걸고 지켜 낸 진정한 삼위일체, 시간의 검증을 거쳐 전통으로 자리 잡고 성경적 신앙의 기초를 이룬 정통 삼위일체 신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대한 교부들과 중세와 종교개혁 시대, 그리고 현대의 여러 신학자들의 논리에 의거해 비정통으로 기운 삼위일체의 표류 역사를 논박하고 성경 해석과 교회사와 조직신학의 방패로 참된 삼위일체 교리를 수호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단순성을 재발견하게 하는 이 걸작을 통해 더 견고한 기초 위에 신앙을 세우고 그 자체로 목적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품 안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와 충만한 기쁨을 발견하라.
이 책은 고대 근동 문헌, 그리스-로마 문헌, 구약성경, 바울 서신 등 다양한 문헌 자료를 토대로 고대 제왕 이데올로기에 기초한 메시아 사상이 바울신학을 어우르는 핵심 주제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바울 서신을 이신칭의라는 다소 협소한 틀을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중심으로 하여 다각도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바울 서신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후 초기 기독교의 형성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은 단연 사도 바울일 것이다. 그리고 바울에 대한 옛 관점을 취하든 새 관점을 취하든 바울신학 또는 바울의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신칭의라고 생각되어 왔다(옛 관점에 따르면 유대교는 구원을 얻기 위해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았는데 바울은 이 입장에 반대하고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주어진다고 주장한다. 새 관점에서는 유대교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서 주어지는 것이고 율법은 구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구원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으로 보았는데, 유대인들은 구원이 오로지 유대인에게만 배타적으로 주어진다고 보았고 바울은 이 배타주의에 반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주어지는 것으로 보았다는 입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빌립보서나 골로새서에 등장하는 그리스도 찬가 등 바울 서신의 많은 부분을 이신칭의를 통해 설명하기에는 뭔가 깔끔하지 않은 측면이 있던 차에 바울신학 전반을 고대의 제왕 이데올로기를 통해 해석하려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다.
혹자는 예수의 중심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였지만 바울이 이신칭의를 강조함으로써 기독교를 예수의 가르침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고대 지중해 세계의 왕권 담론이 바울의 그리스도 담론의 중요한 부분인데 그 담론에서 바울이 일반적으로 왕들에게 속하는 것으로 이해된 책임, 속성, 직함들을 창의적으로 변형시켜 예수에게 적용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서 저자는 고대의 이상적인 왕에 관한 고대 근동 문헌, 그리스-로마 문헌, 주요 유적, 구약성경을 포함한 고대 이스라엘과 유대교 문헌 등에 나타난 왕권 담론을 길게 소개한다. 그러고 나서 저자는 2장 왕과 법률: 살아 있는 법으로서 왕이신 그리스도, 3장 왕과 찬양: 왕이신 그리스도께 드리는, 제왕의 찬가로서의 찬송, 4장 왕과 왕국: 왕이신 그리스도의 통치에 참여하기, 5장 왕과 정의: 로마서에 제시된 하나님의 의와 의로운 왕에서 왕권 담론이 바울 서신 곳곳에 녹아 있음을 논증한다. 위에 제시된 요소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우선 고대 왕의 이상적인 역할 중 하나는 내적으로 법을 구현하고 좋은 법을 제정해서 백성을 변화시키고 그들을 법에 순종하도록 이끄는 것인데, 저자는 “그리스도의 법”에 관한 바울의 개념과 그리스도의 율법 성취에 관한 그의 진술들은 법의 살아 있는 실행으로서의 왕에 대한 고대의 정치적 담론의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내어준 그의 죽음에서 및 그의 가르침에서 토라를 실행한 데서 예시되듯이, 이웃 사랑이 그의 본성 안에 구현된다는 점에서 “살아 있는 법”으로 기능하는데 바울은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의 예를 교회들이 본받아야 할 패턴으로 제시한다는 것이다(2장).
저자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대 지중해 세계와 이스라엘에서 왕들과 통치자들에 대한 찬송이 왕들에게 영예를 수여하는 수단으로서 고대 세계에 편만했음을 보여준다. 그러고 나서 저자는 골로새서 1:15-20과 빌립보서 2:6-11이 왕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송덕문임을 자세히 설명한 후, 왕들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관행, 즉 그들에게 신적인 은전에 대한 답례로 신적인 영예를 주는 것이 원시 기독교의 기독론 발달의 단서를 제공할지도 모른다고 제안한다(3장).
저자는 또한 왕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를 이어주는 인물로 기능해서 하나님의 통치와 현존을 매개하며 자신의 영을 백성과 공유하고 또한 동시에 자기 백성의 구현된 대표자로서 백성이 왕의 삶, 운명, 그리고 통치에 참여하는 바, 바울이 그리스도를 자기의 신민으로 하여금 부활하고 왕좌에 앉은 메시아의 통치와 혜택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자신의 백성을 다스리는 신적이고 제왕적인 인물로 제시한다고 주장한다(4장).
저자는 “바울이 어떻게 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의 죽음(가령 롬 3:24-25)과 그리스도의 부활(가령 롬 4:24-25)에서 드러났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현재 상태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롬 9-11장)”라는 질문에 대해 바울이 의로운 왕으로서 신적인 왕을 섬기는 가운데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 그들을 정의와 공의 안에서 굳게 세우는 하나님의 메시아 개념이라는 고대의 넓은 담론 안에서 이 문제에 답변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저자는 바울 서신에 고대의 왕권 담론이 편만하며, 이 왕권 담론이야말로 우리가 바울신학을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열쇠라고 주장함으로써 바울신학 이해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연다.
생각건대 바울은 고대 지중해 연안에 살았던 유대인이었다. 따라서 그가 고대 세계에 편만했던 왕권 담론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했다는 점은 놀랄 일이 아니다. 오히려 바울신학을 이런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시도가 이제야 나타났다는 사실이 의아하게 여겨진다.
바울신학 전체를 꿰뚫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바울신학을 이해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시라는 고백을 단순한 수사로 여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왕 되심의 풍성한 의미를 이해하고 그분의 신실한 백성으로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어쩌면 본서는 기존의 바울신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바울 당시 기독교공동체 안에서 발생한 현실적 문제들(scandals)에 대해 논평하고, 고린도 교인들이 제기한 질문에 답하며, 도덕적, 예전적(liturgical) 문제, 그리고 죽은 자의 부활과 기독교 케뤼그마 및 복음과의 관계에 대해 가르치는 고린도전서를 포괄적으로 주석하고 해설한다. 저자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바울의 사상을 너무 전문적이지 않은 형태로 설명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학문적 깊이와 탁월성은 그의 성실성과 더불어 방대하고 세심한 연구에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다. 본문 주석을 위해 구약과 유대 자료, 그레코-로만 자료를 충실하게 검토할 뿐만 아니라 교부 시대부터 다양한 언어와 배경을 지닌 현대 학자들의 수많은 연구를 두루 섭렵하고, 헬라어 본문을 언어적, 역사적으로 철저하게 분석했다. 바울의 신학 사상이나 신학적 통찰력을 고린도전서의 가르침에 국한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드러내고 객관적으로 명료하게 제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가톨릭 배경의 신학자임에도 상당 부분에서 복음적 결론을 내린다.





구원받은 자들의 최종 운명은 어떠할 것인가?
성경과 신학과 전통에 근거한 천국 논쟁

권연경(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김진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김형국(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추천!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이 구원받은 자들의 최종 운명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천국’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대체로 빛보다 하얀 옷을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태아가 바깥세상을 아는 만큼일 뿐이다. 핵심은 이것이다. 누구도 천국을 안다고 자신할 수 없지만, 제한된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천국을 소망해야 하며 올바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희망을 품고 탄생한 이 책은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의 관점을 제시하면서, 천국에 관해 널리 알려진 견해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조명하는 균형 잡힌 논의를 종합해서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구원받은 자들의 최종 운명은 어떠할 것인가?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이 구원받은 자들의 최종 운명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책이다. ‘천국’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대체로 빛보다 하얀 옷을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태아가 바깥세상을 아는 만큼일 뿐이다. 핵심은 이것이다. 누구도 천국을 안다고 자신할 수 없지만, 제한된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천국을 소망해야 하며 올바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희망을 품고 탄생한 이 책은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의 관점을 제시하면서, 천국에 관해 널리 알려진 견해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조명하는 균형 잡힌 논의를 종합해서 보여 준다.

천국에 대한 열 가지 질문
토론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디었다. 각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고 신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열 가지 질문에 대해 답했다. 각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가장 강력한 근거도 함께 제시했는데, 그것이 반드시 성경이지는 않았다. 대부분 성경에 최고 권위를 주었지만, 일부 주장은 교부와 기타 자료에도 의존하기도 하고, 열 가지 질문 중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만 대답하기도 했다. 토론은 자유로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열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구원받은 사람이 최종적으로 있게 되는 곳은 어디인가?
2. 그곳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3. 그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까?
4.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고, 하나님에게서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보게 될까?
5. 종말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중간 상태와 어떻게 연관되는가?
6. 종말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우리의 현재 삶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7. 우리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될까?
8. 이생에서 정신적 외상을 남긴 사건이나 지금 우리 곁에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억하게 될까?
9. 배우자 및 다른 가족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10. 우리는 최종 상태에서도 죄를 지을 수 있을까?

성경과 신학과 전통에 근거한 천국 논쟁
천국에 대한 논쟁에 참여한 각 저자는 성경 및 전통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힘 있게 주장하며,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이들을 향해 정중하고 우호적인 논조의 모범이 되는 답변을 하며, 이 답변에 대해 다시 응답한다.

* 전통 복음주의 개신교 관점: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관점으로, 우리의 운명은 이 땅을 떠나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다.
* 새 땅 관점: 구원받은 자들은 회복된 이 땅에서 예수와 함께 영원히 살며, 죄를 짓지 않는 구속된 상태에서 평범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 지상의 천국 관점: 천국관과 지상관의 강점과 약점을 균형 있게 강조한다. “결국 하나님은 땅에서 하늘을 완성하신다.”
* 가톨릭 관점: 구원의 지적 측면을 강조하지만, 마침내 하나님을 대면하는 데서 오는 기쁨에 대한 인간의 경험 전체를 포괄한다.

톰 라이트와 리처드 미들턴 같은 학자들은 천국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반박해 왔다. 이에 몇몇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최종적 소망의 지상성(地上性)에 관해 이야기하느라 예수에게서 관심이 멀어질까 염려하여 이들의 견해를 반박하는 양상이다. 이처럼 천국에 대한 견해는 나날이 다채로워지고 있으며, 정답이 무엇이라고 쉬이 말하기는 어렵다. 비록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겠으나, 우리가 오늘도 천국과 종말에 대해 조심스럽게 사고하고 탐구하는 것은, 머지않은 미래에 임할 그 놀라운 영광에 대해 알아 가는 이 모든 과정이 오늘을 사는 신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주요 독자]

- 현재의 삶을 살아 내기 위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
- 천국과 종말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가지고 싶어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천국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성경적 분석이 필요한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설교의 목적이 ‘성도의 변화’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이 될 때 최상의 설교가 된다.

◆ ◆ ◆

데이비드 알렌, 마이클 두두잇, 스티븐 스미스, 캘빈 피어슨,
김남준, 김대혁, 김병삼, 김승욱, 김학유, 류응렬, 오정현, 오현철, 유진소, 이동원, 이승진, 이찬수, 정창균, 피영민
국내외 설교자 및 설교학 교수 적극 추천!

설교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헤아려
설교 고민을 덜어주고 길을 안내하는 친절함이 돋보인다!


최상의 설교는 철저히 본문에 근거하여 철저히 청중의 이야기로 전달되어야 한다. 설교는 그때 그곳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을 지금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로 잇대어 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설교자에게 그것은 치열한 싸움이며 잠 못 이루는 깊은 고뇌다. 청중과 무관한 설교는 뜬구름 잡는 설교가 되고, 본문과 무관한 설교는 설교자의 개인 생각에 불과하며, 적용이 없는 설교는 목적 없는 설교가 되고,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설교는 열매 없는 설교가 된다.
이 책은 본문과 청중 사이에 끼어, 본문에 발을 딛고 청중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설교자가 최상의 설교를 하도록 이끌어주는 탁월한 길잡이다.
_추천의 글 중에서
45,000 → 40,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2,250
성경 지리에 대한 이해는 성경을 읽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20년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이 보고 겪고 밟아본 성서의 땅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낸다. 관념 속에서 막연하던 여러 지명과 사건들은 실재가 되어 다가와 성경에 입체감을 더해준다. 출애굽 여정과 시내산 등정, 느보산에서 모세의 최후, 요단강 도강과 여리고 정복, 브엘세바에서부터 헬몬산까지 신구약 성경 모든 면이 살아 숨쉬는 성서의 땅으로 안내한다. 이는 성경 인물의 심정을 절감하며 그 땅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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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는 핵심 일꾼 집사, 청지기적 사명을 감당하라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의 사역 경험과 개혁신학적 깊이를 담은 집사 직분에 대한 성경적 이해

“집사의 직분은 예수 그리스도 아래 있는 고귀한 부르심이다.
집사가 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위대한 사명이며,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집사의 직분은 장로가 되기 위해 거쳐 가는 중간 단계도 아니며, 장로보다 낮은 직급인 것도 아니다. 장로와 집사의 차이는 계급이 아닌 기능의 차이이며,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맡겨진 은혜의 자리이다. 이 책을 통하여 집사로 장립되었거나 이 직분을 준비하는 성도들이 집사 직분에 대한 역할과 사명에 대한 참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주의적 관점과 오랜 목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경적이며 현실적으로 집사 직분에 대해 다룬 최초의 도서가 될 것이다.

1부는 집사와 교회로 집사가 사역할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하여 성경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2부는 집사의 직분으로 집사의 자격과 사명에 관해, 3부는 집사의 사역으로 집사 사역의 본질과 기능을 분명히 알도록 함으로써 교회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빛과 소금으로 세워진 집사로 살아가도록 인도해준다. 또한, 부록으로 집사로서의 사역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16,000 → 14,4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00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권사, 기도로 교회를 세우라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의 사역 경험과 개혁신학적 깊이를 담은 권사 직분에 대한 성경적 이해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권사님들을 아주 소중하게 사용하셨습니다.
… 희생적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권사님들께 이 책을 헌정합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한국교회는 권사의 기도와 섬김으로 인해 부흥했다고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권사 직분을 세우신 이유와 그가 감당해야 할 사역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을 하고 있는 도서는 많지 않다. 이 책을 통하여 권사로 부르심을 받았거나 이 직분을 준비하는 성도들이 권사 직분에 대한 역할과 사명에 대한 참된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주의적 관점과 오랜 목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경적이며 현실적으로 권사 직분에 대해 다룬 메시지를 담고 있다.

1부는 ‘권사와 교회’로 권사가 사역할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하여 성경적인 지식을 제공하며, 2부는 ‘권사의 직분’으로 권사의 자격과 사명에 관해, 3부는 ‘권사의 사역’으로 권사 사역의 본질과 기능을 분명히 알도록 함으로써 권사 직분을 받았거나 준비하는 성도들이 교회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빛과 소금으로 세워진 권사로 살아가도록 인도해준다. 또한, 부록으로 권사로서의 사역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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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직분에 대한 이해와 사역의 폭을 넓히라”
오랜 목회현장의 경험과 신학적 깊이를 담은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의 최신작

“한 교회의 장로가 된다는 것은 큰 복이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돌보고 지키고 세우는 일을 맡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장로 직분을 받는다는 것은 영광스러우면서도 장로로 살아내야 할 책임을 생각하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통하여 장로로 피택된 분들과 앞으로 장로가 될 미래의 직분자들이 장로직에 대한 사명감과 영광스러움에 대한 참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주의적 관점과 오랜 목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로 직분에 대해 현실적이고 깊이 있게 다룬 최초의 장로 관련 도서가 될 것이다.

1부는 장로와 교회로 장로가 사역할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하여 성경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2부는 장로의 직분으로 장로의 자격과 사명에 관해, 3부는 장로의 사역으로 장로 사역의 본질과 기능을 분명히 알도록 함으로, 교회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이 세우신 장로, 성도에게 본이 되는 장로로 살아가도록 인도해준다. 또한, 부록으로 실제적인 장로의 휴먼스킬과 장로와 목사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출판사 리뷰]

원 포인트 설교를 다룬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원 포인트 설교는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설교다. 본문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주제에 맞는 목적을 세우고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플롯을 구성하고 논리를 전개한다.
이 책은 원 포인트 설교만을 다루지 않았다. 팀 켈러의 복음 설교까지 다루었다. 팀 켈러는 설교 때마다 성경의 모든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성취하신 구원을 증거했다. 그에게서 받은 감동이 꽤 컸던 것 같다. 저자는 친절하게도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성경 전체를 바라보는 성경 해석의 원리도 정리해 주었다.
박영재 목사, 김진홍 목사에게서 배웠다는 원 포인트 설교의 다양한 유형이 눈길을 끈다. 원 포인트 복음 설교를 구성하는 실제적 방식은 누구나 따라해 볼 만하다.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의외의 성과가 놀랍다. 천국 복음이 이렇게 탄탄하고 매끄러운 설교 구조에 담기니 읽기도 좋다. 저자가 30여년 동안 돌파한 설교 실천기가 눈물겹다. 후배 목사들을 위한 안타까움이 진하게 묻어 있다. 목회를 시작한 이들이 설교를 배우기에 딱 좋은 설교 안내서다.
- 그의 설교 3,500편 중 가려 뽑은 단 1%의 설교 -
- 기독교가 가장 사랑한 최고의 설교자-
- 스펄전 위즈덤 시리즈 전 5권 합본집 -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면
우리에게 위대한 용기가 생긴다.


뛰어난 설교로 수만 명에게 매주 복음진리를 전했던 찰스 스펄전. 자신의 신앙 고백에 합당치 못한 여러 모습으로 괴로워하며 설교들을 준비했었다. 수많은 부흥의 현장에서 열렬한 지지자와 많은 신앙 고백자들을 만났지만 참된 믿음은 반드시 그 열매로 드러나며, 자신의 삶으로 진리를 증명해낸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했다. 스펄전은 내 마음속으로 그려놓은 예수, 이 시대가 자기 입맛에 맞게 발라놓은 예수가 아니라 진짜 예수가 누구인지 철저히 파헤친다.

1. 기도할 자격을 논하지 말라. 누구나 기도할 수 있다!
여러분에게는 너무나 많은 약속의 말씀, 능력의 말씀이 있다.
주님께서 휘장 사이로 열어놓은 새로운 길을 통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가난한가? 괜찮다.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므로, 더러운 죄인인가? 상관없다. 찾는 자마다 얻을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가? 문제없다.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2. 믿음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라. 예수께 검증을 받아라!
영혼을 구원해줄 유일한 구주에게서 당신을 멀리 끌어내는 모든 가르침을 삼가라.
"나는 결국에는 진리가 가장 적은 값을 치르고 가장 쉽다는 것을 확신한다. 여러분의 죄악과 위선은 곧 벗겨지게 될 것이다. 자기 신앙이 참된 것인지 아닌지는 시련과 시험을 통해 검증될 것이다. 지금 죽음에서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생명을 주실 것이다.“

3. 참된 신앙은 반드시 대가를 지불한다!
당신도 준비하라: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소중한 것을 내려놓을 때가 온다
"수많은 사람이 가진 값싼 신앙 안에는 자기 부인이 없다. 세상을 버리는 것도, 세속적인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도 없다. 그들의 신앙은 그들에게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신앙을 필요로 할 때 그 신앙은 그들을 구원의 길로, 성공의 길로 인도하지 못할 것이다.“

4. 세상을 다 주어도 이 평안을 살 수 없다. 오직 선물로 받아누리라!
주님은 이 평안을 주시기 위해 자신을 통째로 드리셨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가? 더 이상 스스로의 주인임을 포기하고, 주님께 자신을 드렸는가?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드리고, 그분의 신부가 되기로 작정했는가? 그렇다면 주님은 여러분에게 충만한 평안을 주실 것이다. 이 평안은 풍랑 속에서 누리는 평안이며, 또 폭풍우를 경험한 다음의 평안이다.“

5. 절대 뒤로 물러서지 마라. 우리에게는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전사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사로 태어났다. 공격받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며, 공격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그리스도를 기꺼이 따르고자 한다면 폭풍 속에서도 믿음에 굳게 서서 거룩한 전쟁에 동참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가 성경에서 발견한 최고의 리더십 모델

성경에 제시된 리더십의 지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풍부하다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 켄 블랜차드 팀이 사상 최고의 예수 리더십을 집중 분석했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는 모두 리더이다!
리더십이란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개인적으로든 직장에서든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이나 발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리더이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사회에서 우리는 모두 리더이다.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 자신이고, 리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이다. 본서는 리더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게 연결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심을 핵심으로, 성경 속 예수의 리더십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예수는 사상 최고의 리더십 역할 모델이다. 예수를 따르는 무리는 세계 역사상 그 어떤 리더의 경우보다도 많다. 예수는 섬기는 리더일 뿐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시고, 팀을 세우시고, 팀에 동기를 부여하시고, 변화를 주도하는 면에서도 사상 최고다.

예수 같은 리더가 되면, 우리 삶은 물론 우리 영향권 내에 있는 사람들의 삶까지도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성경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친절하며 분명하게 예수 리더십의 핵심을 간파하고 적용하도록 돕는다.


◈ 출판사 서평 ◈

켄 블랜차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회장이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향상과 동기부여 방법을 가르쳐왔다. 그랜드캐니언대학교에 켄 블랜차드 경영대학이 있을 정도로 권위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켄은 이름만으로도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다.
그런데 1982년에 예수님을 감동적으로 새롭게 만나면서 켄의 세계는 극적으로 변했다.
켄에게 처음으로 주님을 진지하게 전한 사람은 필 하지스였다. 그러나 주님을 마음속에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않았는데, 어느 집회에 강연하러 가던 길에 비행기 기내에서 우연히 통로를 마주하고 앉은 사람이 성공한 경영자이자 작가이며 강사인 밥 버포드(Bob Buford)였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켄은 우리 모두가 온전하지 못하며, 현재의 모습과 온전한 상태 사이의 괴리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메워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켄이 꽤 관심을 보이자 밥은 시카고 근교에 있는 윌로크릭 교회의 담임목사인 빌 하이벨스(Bill Hybels)와 연결시켜 주었다. 권투로 말하자면 강력한 연타였다!
신앙관이 변하면서 리더십을 보는 눈도 바뀌었다. 그분은 모든 기관,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 맞는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리더십 모델이었다.
성경을 읽을수록 더 확실해졌는데, 그동안 가르치거나 글로 썼던 내용은 다 예수님이 이미 행하신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마디로 그분은 사상 최고의 리더십 모델이었다.
켄은 성경 속 예수의 리더십에 깊이 매료되었고, 예수 리더십을 더 깊이 연구하고 널리 소개하고자 필 하지스와 함께 1999년 Lead Like Jesus라는 리더십 사역단체를 만들었다.
이 책의 공저자인 필리스 헨드리는 이 단체의 초대 총재 겸 CEO이다. 이 책은 그 사역의 결실로, 10여 년간 Lead Like Jesus 사역을 통해 기관과 단체, 개인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책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당신과 예수의 관계가 더 끈끈해지고, 그분을 당신의 주님과 구주로만 아니라 리더십 역할 모델로도 받아들이기를 기도한다. 당신이 변화되면, 주변 사람들도 영향을 받아 그 똑같은 모델로 이끌릴 것이다. 그들은 기업체, 비영리 기관, 사회, 교회, 가정 등의 리더일 수 있다.
리더로서 당신의 역할이 아무리 힘들어 보여도 예수의 이 말씀을 잊지 말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그분의 초청은 지금도 유효하다. 당신에게도 유효하다. 이 운동에 동참하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예수 같은 리더들의 영향이 언젠가는 곳곳의 모든 사람에게 미칠 수 있도록 말이다. 함께 여정에 오르자.”
해박한 히브리어 지식을 비롯해 본문비평 등에서의 학문적 탁월함과 목회자적 열정으로 이사야서 주석을 심도 있게 주석하고 현대인을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히브리어 본문에 근거하여 각 단어와 구문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여러 번역본을 참고하여 이사야서의 저자 의도와 신약까지 관통하는 메시지를 찾도록 안내한다. 또한, 고대 근동 자료들과 다양한 학자의 견해를 참고하되 비평적으로 설명하므로 이해의 폭을 확대한다. 특히, 이사야서를 하나로 묶는 뚜렷한 이음새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음새는 이 책의 주요 주제들을 요약하고, 그 주제들을 더 자세히 설명하는 다음 단락에 연결한다고 창의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더불어 이음새들을 기준으로 한 이사야서 전체 구조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표로 보여 주어 한눈에 파악하고 이해하기 쉽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사야는 종종 왕과 그의 백성을 직접 겨냥한 메시지를 전한 탁월한 선지자이다. 그는 권력이나 거짓 신들에 대해 잘못된 믿음을 바로 잡는 데 지치지 않았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필요한 메시지이다”라고 엄중하게 제언한다.
그동안 신약학계에서는 복음서가 어느 장르에 속하는지를 놓고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복음서가 그리스-로마 시대의 전기라는 견해가 학자들 사이에 어느 정도 지배적인 견해로 자리 잡았다. 복음서가 고대 전기의 하나로 기록되었다면 각 복음서의 해석은 과연 기존의 해석과 어떻게 달라질까? 학계의 연구 결과를 처음으로 마가복음에 적용하여 이 복음서를 고대의 전기로 읽으면 어떤 새로운 해석이 가능한지를 체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 바로 이 헬렌 본드의 『예수의 첫 번째 전기』다. 저자는 마가복음을 예수의 전기로 읽는 과정에서 고대 전기의 특징을 당대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세밀하게 살피고 마가복음을 기록한 저자 마가를 전기 작가로서 추적해나간다. 고대 전기로 읽는 저자의 마가복음 독법은 매우 흥미로우며 기존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면서 신선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그녀의 해석을 접하노라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고 역사적 예수 연구와 기독교의 기원 연구에서 크게 기여하며 학문적으로 절정에 달한 영국의 탁월한 여성 신약학자의 노련미와 섬세함이 절로 느껴진다.

저자는 1장에서 지난 세기에 이루어진 마가복음 장르에 대한 학계의 논쟁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마가복음이 기록될 당시의 전기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 세기에 걸쳐 발전한 고대 전기의 특징을 개관한다. 사실 2장은 그 총괄적인 내용만으로도 본서의 값어치를 다할 만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3장에서는 마가복음의 저술 방식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며, 전기 작가로서의 마가와 마가의 최초기 독자들에 관해 탐구하고, 마가복음이 초기 기독교 추종자들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추적한다. 본드는 마가복음의 구조와 마가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화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다른 전기와 비교하며 분석하면서 그동안 양식비평가들 사이에서 널리 통용되던 일반적인 전제에 이의를 제기한다. 4장부터 5장까지는 본격적으로 마가가 묘사하는 예수와 다른 등장인물들을 고대 전기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에서 마가복음의 주변 등장인물들이 전기의 주인공인 예수의 모범적인 삶과 가르침을 강화한다는 신선한 결론에 도달함으로써 마가복음이 전기라는 장르임을 확인해준다. 4장은 마가복음의 여러 주제가 예수의 정체성과 성품을 어떻게 드러내는지를 보여준다. 마가복음의 예수는 당대의 엘리트 남성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다양한 자질을 보여주면서도 대중의 존경보다는 고난과 섬김의 새로운 명예 규범을 제시하고 구현한다. 이로써 전기의 특성을 살려 예수의 전기를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모범을 따를 수밖에 없도록 강력하게 초대한다. 주변 인물들을 다루는 5장에서는 마가복음을 현대 소설이 아닌 고대 전기로 읽을 때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를 살펴본다. 본드는 마지막으로 6장에서 예수의 죽음을 따로 구별하여 다루는데, 여기서 그녀는 마가가 예수를 자신의 반문화적인 가르침을 따라 실제로 죽음의 길을 걸어가는 철학자로 소개한다고 주장한다. 즉 마가가 묘사하는 예수는 처음에는 영웅적인 자질과 삶의 업적들을 보여주나 점차 고난받는 스승의 모습을 뚜렷하게 제시하며, 종국에는 패배한 승리자로서 십자가에 처형된다. 이로써 예수의 생애는 자기부인과 섬김이라는 기독교 제자도의 본질을 구성한다. 이제 고대 전기의 관점에서 마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초상과 그의 반문화적이고 전복적인 가르침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본드의 『예수의 첫 번째 전기』는 마가복음을 새롭게 연구하고 설교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은 물론, 예수의 최초기 전기인 마가복음을 사랑하는 모든 신학도와 일반 신자들에게 정말로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다.
최종상
최종상 선교사는 사도 바울을 본받아 선교사, 목회자, 신학자의 길을 걸어왔고, 무엇보다도 전도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엠선교회 소속의 로고스 선교선(1979-1984)과 둘로스 선교선(1987-1988; 2004-2009)에 승선하여 세계 87개국 156개 항구도시를 순회하며 선교했다. 가가호호 방문 전도로 이스트버리(영국인)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했다(1997-2004). 유색인으로는 처음으로 50여 개국에서 모인 350여명의 선교사 공동체인 둘로스 선교선의 단장을 역임했다(2004-2009). 영국에 암노스유럽선교회를 세우고 대표로서 전도, 기도, 교회개척, 심령부흥 운동을 개발하며 영국과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 사역했고(2011-2023), 영국 목사에게 리더십을 이양한 후 현재는 암노스 선교사로 전도 및 선교 집회 강사로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런던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 B. A.[Hon.], Ph. D.)와 동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지도교수와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구원(Research Fellow)으로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Universitat of Tubingen)에서 마르틴 헹엘(Martin Hengel)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고(1991-1992), 학위 취득 후 영국 더럼대학교(Durham University)에서 제임스 던(James. D. G. Dunn)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후 과정을 거쳤다(1996-1999). 로마서의 핵심 주제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동등성임을 논증한 박사학위 논문은 로마서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세계 신약학계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 10여 개 신학대학에서 로마서와 바울 특강을 했고, 잠시 아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교수와 전주대학교 신학대학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Paul as Apostle to the Gentiles》(Paternoster)와 그 역서, 《로마서: 이방인의 사도가 전한 복음》(이레서원), 《The Historical Paul in Acts》(Paternoster)와 그 역서, 《사도행전과 역사적 바울 연구》(새물결풀러스), 《Paul: Missionary and Theologian》(Paternoster, 근간), 《회복해야 할 사명, 전도》(성서유니온), 《기도로 움직이는 배 둘로스》(홍성사),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소리》와 공저로 《나라와 교회를 생각한다》(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어린이 매일성경 편집팀
「저학년 어린이 매일성경」과 「고학년 어린이 매일성경」을 만드는 이들. 어린이들이 스스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도록 돕고, 어린이 매일성경으로 재미있게 큐티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듣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다.
그림-여강현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웹툰과 국사 만화를 그리고 있다. 항상 기쁘고 즐겁게 살려고 애쓰는 그를 보고 친구들은 양양이를 닮았다고 한다. 양양이는 하나님에게 사랑을 듬뿍 받아 늘 밝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이 양양이와 함께 성경보물을 찾는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다.
정지영
평범한 크리스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국문학과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주로 어린이책을 쓰는 일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 이 길 맑음」, 「실패의 전문가들」, 「물음표 철학동화」 외 다수의 어린이책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품스튜디오’에서 어린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글-김연우
대구교육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별을 닮은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 틈틈이 성경 동화를 쓰고 있다. 세심한 성품의 소유자인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참새같이 귀여운 두 남매를 두고 있다. 성경그림책 『천국이 정말 있을까?』, 『꼬마 하인의 특별한 날』과 『외톨이 아주머니의 특별한 날』의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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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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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제 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작 리스트
저자최종상,어린이 매일성경 편집팀,그림-여강현,정지영,글_김연우,그림_최지혜,주니어 아가페 편집부,그림-김혜완,데이브 스트렐러,글-엘리자 휴이,그림-마이크 헨슨,맥스 루케이도,그림-세르지오 마르티네즈,폴 바스덴, 짐 존슨,손경민,이진아,장상태,엮은이 - 정영,강영안,신애라,김기창,해설-소강석,김영봉,티파니 브룩스,아운디 콜버,이언 두기드,폴 트립,주재용,김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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