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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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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선 모세오경 다섯 권을 내놓습니다. 각 50일, 43일, 27일, 36일, 34일의 분량으로 나누어놓았지만, 각각 2~3가지 주제로 나누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한 장을 이틀에 나누어서 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JMDC(예수마음제자반)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도들의 경건훈련을 위하여 새롭게 출간한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JMDC 경건훈련도서인 것입니다. 먼저 이 다섯 권만 집중해서 묵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출애굽기의 기록 목적을 정리한다면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해 가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출애굽(유월절)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전능하신 주권을 믿게 하며, 율법제정과 성막건립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정국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기 위해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출애굽기를 묵상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록된 목적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섭리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기를 성도의 구원의 여정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애굽의 종으로서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의 모습이고, 홍해를 건넌 사건은 세례로 보며, 광야의 시간들을 성화의 과정으로 보고, 가나안을 천국으로 생각합니다. 원리적으로는 타당하게 보입니다만, 그것은 단지 우리 자신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변화시키는 데 오히려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시각을 깨뜨리기 위해서 광야생활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자기중심성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반역하고 우상숭배를 저질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출애굽기를 읽으면서 백성들의 자기중심적인 모습에서 우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자기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달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서 현실 가운데에서 어떻게 고쳐나갈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지극히 사소한 것이라도 고칠 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가 출애굽기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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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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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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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선 모세오경 다섯 권을 내놓습니다. 각 50일, 43일, 27일, 36일, 34일의 분량으로 나누어놓았지만, 각각 2~3가지 주제로 나누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한 장을 이틀에 나누어서 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JMDC(예수마음제자반)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도들의 경건훈련을 위하여 새롭게 출간한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JMDC 경건훈련도서인 것입니다. 먼저 이 다섯 권만 집중해서 묵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창세기는 기원(시작)의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창세기는 뿌리의 책이라는 사실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뿌리란 무엇입니까? 뿌리는 근원입니다. 식물로 말하자면 이 뿌리가 사라지면 그 식물의 존재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창세기를 믿지 못하면 뿌리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 복음과 신앙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창세기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말씀 그대로 믿지 못한다면 그냥 잠깐 있다가 썩어져가는 일반 생명체와 다를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를 읽을 때에는 그래서 우리의 신앙과 삶의 뿌리를 캔다는 마음으로 읽어야 실제로 적용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단지 조상의 옛 이야기로 읽는다면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창세기는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이야기라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가 창세기를 읽으면서 어떤 전제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창세기에는 주의 천사,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영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것은 구약에서만 나타나는 하나님의 임재 방식일까요? 그렇다면 구약은 하나의 전설이나 설화에만 그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읽고 적용하려고 할 때 구약의 방식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사용하신다는 점을 믿어야 합니다. 물론 직접 천사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만, 하나님은 이미 성령님과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모든 백성들에게 계시하셨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직접 주신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충분히 그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성경말씀을 직접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받는 것이 변화와 성장의 전제조건입니다. 창세기를 통하여 우리 신앙의 본질과 생명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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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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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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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 신명기의 말씀을 책에 기록하여 왕이 평생 동안 읽도록 했으며(17:18~19), 요단강을 건넜을 때 큰 돌판에 새기도록 했고 그것을 에발산에 세우도록 했습니다(27:2~4). 그뿐 아니라 매7년마다 안식년(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낭독하여 들리게 했습니다(31:10~11). 율법 자체가 생명은 아니지만 이스라엘 백성으로서의 생명력의 지속은 이 율법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명령을 오늘날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율법이 아니라 복음으로 사는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복음은 바로 제3의 신명기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명기의 모든 명령들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율법과 오늘날의 복음이 전혀 다른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육적이고 외형적인 것이 사라져버리니까 다르게 보이겠지만 사실은 율법 속에 이미 복음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많은 가르침들 중에서 율법을 재해석하는 일을 자주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복음도 율법과 마찬가지로 자주 읽고 자주 들어야 합니다. 물론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만,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 받는 것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거의 들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을 읽을 때에는 앞에서 여러 번 같은 말씀을 읽어서 알고 있을지라도 마치 처음 대하는 것처럼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된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기가 몹시 어려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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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10.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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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수기는 다른 오경과 달리 가장 장기간의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려 38년의 기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역과 불신을 반복적으로 보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결국에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수기의 기록 목적 중 하나인 백성들에 대한 교훈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걸어서 40일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광야 길을 무려 40년 동안이나 헤매게 하신 것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이런 일들은 4,000여 년 전에 먼 나라에서 일어났던 역사적인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의 집필 의도는 지금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실천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을 때에는 우리 자신이 민수기의 현장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세가 되고 우리가 여호수아가 되지만 우리가 고라 자손이 될 수 있고 우리가 발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원리적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똑같은 결정을 얼마든지 내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0년이 걸려서 가나안에 도착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다.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이었던 사람들 중에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정복에 참여했고 나머지는 전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무엇 때문에요? 불신과 원망과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출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그들 자신의 불신으로 인하여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가나안 정복은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성공과 번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나안 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한 저 천국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의미의 가나안 땅은 예수님께서 전부 다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민수기로 들어갑니다. 광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광야에 놓여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다른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광야에서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일매일 인도하고 계십니다. 다른 길로 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여러분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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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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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선 모세오경 다섯 권을 내놓습니다. 각 50일, 43일, 27일, 36일, 34일의 분량으로 나누어놓았지만, 각각 2~3가지 주제로 나누었기 때문에 시간에 따라 한 장을 이틀에 나누어서 읽을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JMDC(예수마음제자반)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도들의 경건훈련을 위하여 새롭게 출간한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JMDC 경건훈련도서인 것입니다. 먼저 이 다섯 권만 집중해서 묵상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레위기를 통하여 주시는 모든 명령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신약 백성들의 삶의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물론 그리스도로 인하여 형식은 완전히 바뀌었지만 우리 속에 흐르는 영적인 흐름은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동일한 것입니다. 차이점이라면 구약에서는 육체의 성결이 전제될 때 영혼의 성결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면 신약에서는 영적인 성결이 이루어질 때 육체의 성결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효과이며 그것은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 제사에서 제물의 완전함과 형식의 완전함을 항상 요구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교제할 때에 우리의 모든 것을 비우고 버려야 진정한 교제가 가능하다는 점과 일치합니다.
구약의 하나님이 오늘날 신약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고 거룩한 제사법을 일러주신 하나님은 오늘날 여전히 우리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동일한 그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레위기를 읽으면 상세한 규례가 반복되는 것 같아도 그 모든 말씀이 동시에 지금 우리 자신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물론 오늘날의 시각으로 볼 때 분명히 지나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수천 년 전의 상황이 오늘날과 겹치겠습니까? 그 당시의 상황은 마치 전쟁 상황이나 재난의 상태와도 유사했을 것입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죽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 시대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할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잣대로 내용을 판단하지 말고 그 속에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해아 합니다. 이 책의 기록목적도 그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발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논리와 지혜로 깨닫는 데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레위기는 바로 히브리서입니다. 특히 8장과 9장이 그렇습니다.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법률서, 실천서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