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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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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인간이 누려야 할 참된 안식에 관한
성경학자들의 해설!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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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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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창세기 2장 3절 -
성취지향적이고 분주한 현대의 문화에서 성경의 안식일 계명은 혼란스럽고 불필요하며 시대착오적인 것처럼 보이기 십상이다. 이 책에서 성경학자 가이 워터스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안식일 주제를 탐구하고서 이 주제가 성경의 주요 주제와 장르마다 어떻게 거듭 수면 위로 올라왔는지를 보여 준다. 워터스는 안식일이 어떻게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을 지속적으로 기념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의 신자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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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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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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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오늘날 그리스인은 안식일 계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제4계명은 오늘날 가장 소홀히 취급되는 계명 중의 하나다. 물론 일반 세상에서는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이 계명은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제4계명이 지금은 폐기된 구약의 율법이라는 오해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일곱째 날이 신약에 와서는 ‘주의 날’로 바뀌었으며, 신약의 주일은 구약의 안식일 법을 계속해서 지키는 날이 아니라 단순히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주장이 성경의 가르침을 잘못 오해한 것이라고 논증한다. 저자는 본서에서 안식일 규례는 모세 율법이전의 창조 때부터 내려 왔으며, 따라서 본질적으로 창조 규례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이어져 내려온 확신이었다. 본서는 오늘날 교회가 제4계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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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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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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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게 아니라
안식일이 우리를 지킵니다!”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세상과는 전혀 다른 가치 체계를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를 세상과 분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세상과 그 필요 속으로 더 깊이 밀어 넣는다.
안식일 지키기는 우리를 하나님의 가슴과 목적으로 더 깊이 이끌기 때문이다.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안식일 지키기에 관한 현대 고전의 귀환!
저자는 안식에 관한 히브리 관습과 성경,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이해를 제공한다. 그침, 쉼, 받아들임, 향연의 의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하나로 엮는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결합되어 있다. 첫째는 그리스도인들이 안식일 지키기에 대해 갖고 있는 다양한 신념을 신학화하는 작업이다. 둘째는 그침, 쉼, 받아들임, 향연의 다양한 면을 설명해 주는 이야기이다. 셋째는 내 자신이 안식일을 지키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름대로 개발해 온 특별한 습관들이다. 넷째는 안식일 지키기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이다. 다섯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영적 훈련을 추구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우리가 이해하는 바를 위협하는 몇몇 이단들과의 불가피한 논쟁이다.
[출판사 서평]피로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안식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치유책!
안식일 지키기에 관한 현대판 고전을 통해 안식일의 소중한 의미를 재발견하다.
하나님, 이 거룩한 안식일에 우리에게 복 주시고
당신의 영광으로 우리를 비추소서.
우리의 어둠을 밝히시며
우리와 온 인류를 인도하소서.
당신의 자녀들을 진리와 영원한 빛으로 인도하소서. 아멘!
이 책은 우리가 안식일을 완벽하게 축하하고 거룩하게 지킬 수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안식일의 습관, 안식일의 자유, 안식일의 기쁨, 안식일의 영성에 더 깊이 빠져들고 싶은 바람이 당신에게 생겨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이 책은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는 일곱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부는 일주일 분량의 QT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별히 각 부의 마지막 장은 다소 짧게 되어 있으며, 토요일에 활용할 경우 안식일을 준비할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안식일마다 한 부씩 이어서 읽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안식일에 읽은 내용을 생각하면서 한 주 동안 그다음 안식일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하기는, 당신이 이 책을 읽을 때 이 책의 내용을 단지 머리속에 좋은 개념으로만 남겨 두지 말고 실천에 옮기기를 바란다. 이 책은 안식일에 관한 책이 아니라 안식
일 지키기를 요청하는 간절한 호소다.
유대 문헌에서 안식일은 신부나 여왕처럼 사랑을 받는다.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완전을 향한 갈망이 있으며, 우리 문화에 산재한 온갖 매춘부들은 이러한 갈망을 만족시키려고 경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거룩한 시간만이 우리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다. 우리가 신부를 사랑하는 데 초점을 맞출 때, 다른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안식일 지키기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함께 자라 감으로써, 안식일의 여왕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리하여 우주의 왕이신 분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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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10.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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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자 : 조경호목사(대전대흥침례교회), 최덕수목사(일산 현산교회), 화종부목사(남서울교회)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오늘날 안식일(주일)이 무너지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고 ‘안식의 날’에 대한 의무를 포기하고 있다. 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단순히 노동을 중지하고 여가를 즐기는 날이 아니다. 주일은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거룩한 안식의 날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출판사 서평]“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의 주일 모임이 타의에 의해 중단되거나 제한되었다. 실로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동안 느껴져 보지 못했던 주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제, 교회가 다시 모인다. 한교총은 2020년 5월 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선언했다. 예배 회복’은 결국 ‘주일의 회복’이다. 어떻게 다시 모일 것인가? 어떻게 주일을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일의 의무는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두 차례 예배만 참석하면 주일의 의무를 온전히 이행했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예배를 포함해서 단지 주일 예배 참석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주일은 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날이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의 날(the Lord's day)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함으로, 새로운 한 주간의 시작을 위하여 다시 새롭게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다. 사실 주일은 이 천 년이 넘는 기독교 역사를 지켜온 중요한 기독교적 가치를 지닌 날이며, 믿음의 조상들은 이 날을 목숨을 걸고 지켜왔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일은 토요일 밤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주일을 위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까지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모든 노동을 중단하고, 예배와 기도와 교제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섬김을 위하여 시간을 드려야 한다, 방해되는 일체의 세상적인 즐거움(미디어, TV, 오락, 스포츠)을 끊고 성경과 경건 서적을 통하여 조용한 묵상의 시간을 늘리며,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것을 사모해야 한다.
“주일은 단순히 한번 예배의 참석으로 충분하지 않다. 주일은 일주일 중 6일과 구별된 하나님의 특별한날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에 하나님의 축복을 예비하셨다.”
[이 책의 특징]1)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아더 핑크의
(주일, 거룩한 안식일)이다.
2) 이 책은 주일이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3) 이 책은 코로나19사태 이후, 주일(안식일)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새로운 경각심을 준다.
4) 이 책은 구약의 안식일 규례가 신약의 주일에도 여전히 지속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5)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단순한 율법이 아니라 율법 이전에 세우진 하나님의 창조 규례이며, 따라서 ‘안식의 날’을 지키는 일이 유대인만을 위한 규례가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주신 규례라는 것을 설명한다.
6)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다른 6일과 구별하신 날이며, 따라서 다른 6일과 특별히 구별된 날로 지켜야 하며 이 날에 나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설명한다.
7)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성경 맨 서두에 등장하는 규례이며, 십계명의 정중앙에 있는 핵심 계명이다. 또한 오랜 역사 속에서 기독교를 지켜온 소중한 기독교적 전통과 가치를 담고 있는 규례라는 점을 강조한다.
8)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날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들어가는 주님의 날(the Lord’s day)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9) 또한 이 책은 과거 믿음의 사람들이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왔는지 실제적인 지침들을 준다.
[안식일(주일)을 보내는 실제적인 지침들]
1) 주일을 미리 준비한다.
- 주일은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된다. 주일에 가능하면 노동을 중지하기 위해 토요일에 모든 준비를 끝낸다.
- 주일을 위하여 가족들이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미리 준비한다(식사준비, 간식준비 등).
- 일주일치 밀린 빨래(일), 가사 노동을 주일에 하지 않도록 토요일에 미리 준비한다.
- 한 주간의 모든 일을 가능하면 토요일에 마무리한다. (서류정리, 집안일 등) 따라서 토요일은 바쁜 하루가 될 것이다.
- 무엇보다도 마음을 준비한다.
2) 주일에는 가능하면 육체노동이든 정신노동 이든 일체의 노동을 삼가한다. (가사 노동을 포함해서. 지나친 식사준비, 손님 접대 등)
3) 그렇다고 주일을 나태하게 보내지 말아야 한다.
4) 주일을 율법적으로 지키지 않는다. 바리새인처럼 지나치게 조항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유함으로 지키되 방종과 자유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5) 예배 드리는 일을 최우선에 둔다.
6) 주일에는 가능하면 사고파는 일을 중단한다. 왜냐하면 주일 상거래는 상대방을 쉬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노동을 중단할 수 없게 만든다.
7) 주일에는 불필요한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8) 영적 안식을 사모한다 (개인기도, 성경 연구, 영적 묵상, 구역 교제 등)
9) 자녀들과 시간을 함께 한다.(가정예배, 함께 성경읽기, 요리문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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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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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더 크게, 더 빨리를 외치는
시스템에 저항하라!하나님이 허락하신
안식의 시간을 누리는 비결우리는 성과 지향적인 사회 속에 살고 있다. 성과를 위해 스스로를 착취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쉬는 법을 잊었다. 한결같이 “더 많이, 더 크게, 더 빨리”를 외치며 살아간다. 이는 바로가 히브리 노예들에게 외쳤던 소리와 같다. 바로가 만든 시스템이다. 우리는 바로가 만든 시스템에 저항해야 한다.
안식은 잠시 멈춤이며 돌아봄이다. 하나님은 잠시 멈추셔서 안식하시고, 창조하신 작품들을 돌아보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안식을 배워야 한다. 주님이 허락하신 주일의 안식은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이 내 삶에 이루신 일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안식은 누림이다. 누리기 위해서는 안식의 시간이 필요하다. 안식은 나눔이다. 사랑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시간이다. 누림과 나눔이 있을 때 우리는 행복을 경험한다.
언제나 피곤하지만 쉼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책이 책은 안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안식의 참된 의미를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빠른 변화의 속도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스스로 자신을 착취하면서 더 많은 성과를 빨리 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하나님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안식해야 한다. 안식은 맡김이며 내려놓음이다.
이제 십자가 앞에 우리의 짐을 내려 놓고 예수님이 초대하시는 안식과 배움의 삶에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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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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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
- 김회권, 김지찬, 윌리엄 윌리몬 추천불안과 강요, 경쟁과 소비의 현대 문화에서
안식일은 교회 정체성의 핵심이자 인간을 위한 희망이다!저명한 구약학자이자 『예언자적 상상력』(「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이다. 브루그만은 안식일이 단순히 규칙을 지키는 날이라기보다 오히려 온전한 인격체가 되는 날이요, 온전한 사회를 회복하는 날이라고 말한다. 그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소비에 치중하는 사회를 상대로, 무언가를 얻고 성취하고 소유하려고 살아가는 사회를 상대로 저항의 안식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우리로 쉼이 없는 이 순환 고리를 끊고, 진정 중요한 존재인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삶 전체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는 대안적 진리를 제시한다. 세상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소박하지만 더욱 풍성한 삶을 맛보게 해줄 길잡이가 될 책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일주일 내내 많은 일을 하는 사회 속에서 무언가를 얻고, 행하고, 소유하려 한다. 시장 이데올로기가 제시하는 수요는 생산만큼이나 소비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품 소비 시스템은 우리가 더 많이 원하고,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사용하고, 더 많이 먹고 마시기를 요구한다. 약탈과 착취를 반복하는 극심한 경쟁은 쉼 없이 이어지며, 그 때문에 결국은 종종 제어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고 마는 불안을 낳을 수밖에 없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저항이요 대안인 행위다. 안식일이 저항인 이유는, 이날이 상품 생산과 소비가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해 주기 때문이다. 안식일이 제시하는 대안은, 우리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받는 쪽에 자리해 있는 존재로 보는 주장을 받아들이고 그 주장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고, 얻으며, 소유하는 데 아주 익숙하다. 넷째 계명은 우리더러 상품이 쥐락펴락하는 이 사회, 불안 및 폭력과 더불어 통제와 오락, 빵과 곡예에만 통달한 이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들에 맞서는 각오와 행동을 보이라고 요구한다.
예수가 성찬 빵을 선물로 내어 주신 순간이야말로 기독교 전통 속에 자리한 안식일 쉼 관념의 본질을 이루는 중심이다. 그것은 선물이다! 우리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불리는 성례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 우리는 공로나 성과나 자격도 없는데, 받는 쪽에 자리해 있다. 우리는 감사할 뿐이다! 선물이 주어지는 그 순간이야말로 “사람을 녹초로 만드는 무거운 짐을 지고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평화로운 대안이다.
- 서문 중에서
특징- 『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월터 브루그만의 최신작
- 십계명의 넷째 계명을 통해, 안식을 상실한 현대 사회와 교회를 신학적으로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 무한 경쟁과 소비의 현대 문화에 저항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힘을 얻는 안식일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독자 대상- 안식의 참 의미를 알고 경험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일상의 영성과 안식을 추구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리더, 선교단체 간사
- 현대 소비사회에 대한 성경적 대안 의식과 대안 공동체를 모색하는 현장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