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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성경읽기(통독) 관련 2024~2025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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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도지원,피터 엔스,이문장,하정완, 그 외 1명/노동래,전의우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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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_ 엡 3:4

성경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며 묵상할 때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성경을 읽되 기쁨을 얻기 위해 읽자.
성경을 통해 기쁨을 맛보는 것만큼
지속적으로 성경을 읽게 해주는 것은 없다!
···
성경이 주는 유익은 여러 가지다. 그러나 모든 유익은 하나로 요약될 수 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이다. 성경은 지식과 정보를 위한 책도 아니고 감동을 위한 책도 아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려는 독특한 목적으로 쓰였다. 따라서 우리는 이 목적을 위해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한다.
이제 성경 읽기와 묵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으로 나아가자. 여기에 참된 만족이 있다. 그분의 말씀이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_서문 중에서
이 책은 우리가 성경을 방어하기 위해 성경에 자신의 관심사와 질문을 부과할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 도전에 직면하여 성경이 말했던 대상인 고대인의 상황과 질문을 묻는 것을 배우고, 자신을 신뢰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성경에 관해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력히 촉구한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취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생각하며 읽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서평]

디모데후서 3:16-17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하며, 장로회 신조 1조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라고 선언하며 다른 교단의 신조도 성경에 관하여 비슷한 내용을 규정한다.
이 성경 구절 또는 신조를 추상적으로 읽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당면하는 구체적인 문제들에 관해 성경으로부터 지침을 구하려고 할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성경은 현대의 복잡한 문제 대다수에 관해 침묵하며, 때로는 현대 과학이 밝혀낸 우주와 지구와 생명의 기원에 관한 내용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 거기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민족을 진멸하라고 하는 것처럼 현대인의 도덕 감정에 어긋나는 명령을 하기도 하고, 예수의 생애에 관해 사복음서가 서로 다르게 기술한다거나 고대 이스라엘의 왕정에 대해 (사무엘서 및) 열왕기와 역대기가 다른 그림을 제시하는 것처럼 성경 상호 간에 모순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 직면해서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성경이 틀렸고 현대의 과학적 진리와 경험적으로 확인될 수 있는 사실만이 옳다는 견해를 취할 수는 없다. 저자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오늘날 우리의 합리적 사고의 틀을 통해 읽은 성경을 방어하라고 가르치며, 그러기 위해 애쓰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놓친다고 말한다. 대신 저자는 우리에게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인정하고 그 구절이 고대인의 맥락에서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를 묻고, 이를 바탕으로 그것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진지하게 물으며 성경에 우리의 기대치를 부과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성경을 읽으라고 도전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라는, 우리에게 매우 불편한 폭력적인 하나님 문제를 제시하고, 이 명령과 관련하여 우리가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를 제시한다. 이어서 저자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들과 당혹스러운 부분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성경에 대해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예수와 바울의 예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성경이 아니라 예수가 기독교 신앙의 진짜 초점이라고 강조한다. 곧 성경의 문자적 해석을 너머 예수 안에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초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가 성경을 통해 서술된 이스라엘의 이야기의 출발 지점이자 종료 지점이며, 성경에 기록된 문자들이 그 이야기를 견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견인하신다. 예수는 성경보다 크시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으면 그동안 문자주의에 갇혀 어둠속을 헤매는 것 같던 성경 읽기에 서광이 비추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성경을 존중하려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기계적인 이해로 말미암아 성경 기록의 문자적 의미를 맹목적으로 신봉한 나머지 거짓의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가짜 뉴스의 주된 생산자와 전파자와 소비자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본서는 성경을 맹목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우리의 합리적 사고를 투영하여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은 말하는 내용에 관해 원래의 상황과 맥락에서의 취지를 알고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탐색하려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확실히 독자들은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눈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내어 정독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저자 서문]

이번에 『나를 바꾸는 성경 읽기』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 읽기와 관련한 책을 다시 출간하는 것을 주저하였습니다. 기존에 필자가 출간했던 책들에 담긴 내용들과 차별화되는 참신하고 신선한 내용을 더 보탤 수 있을까 하는 조심스런 마음도 없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내외 많은 학자들이 이미 성경 읽기와 성경 해석에 관한 탁월한 통찰들을 충분히 제시해 주고 있는 마당에 굳이 필자가 나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필자가 고민하고 연구했던 내용들을 총정리하는 것도 필요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필자가 오랜 세월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설교하면서 가졌던 문제의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이 아직도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가진 문제의식은, 우리가 성경을 잘못 읽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후략)

2024년 8월 저자 이문장
“성경, 무슨 내용이고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 책을 먼저 보면 성경의 뜻이 보이고,
통독이 맛나고 쉬워집니다!

내용 요약 ‘성경 개관’과 ‘성경통독 체크표’ 각 장에 포함

‘뜻으로 본 성경읽기’를 본 다음에 성경을 보면
하나님 뜻을 따라 사는 길이 한눈에 보인다!


성경 66권의 주제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며
제대로 된 성경통독과 깊은 묵상까지 도와주는 책!
<뜻으로 본 성경읽기>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즐겁고 맛있게 ‘성경통독’하세요.

● 이 책은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이들을 위해 썼는데,
더 깊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을 통독하려 한다면 먼저 이 책의 사도행전 부분을 읽는다.
그때 사도행전의 전체 그림이 매우 쉽게 그려질 것이다.
이같은 읽기를 마치고 사도행전을 읽는다면, 그 전체 주제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본문을 이해하고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좀 더 용이하도록
각 장의 말미에 그 성경 부분의 전체 개관과 성경읽기표를 함께 넣었다.
즐거운 성경통독이 되리라 믿는다.

● 이 책은 하루 아침에 쓴 것이 아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월간지 ‘큐티밥’을 현재까지 단 한 달도 놓치지 않고
‘하정완의 묵상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묵상을 써온 것의 열매인데,
이미 성경 66권 전권의 큐티 묵상나눔은 다 마쳤다.
그리고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까지,
매번 큐티책을 쓸 때마다 각 성경을 가이드하는 글을 적었는데,
이 책의 글들은 그 글들을 수정하고 보충하여 쓴 것이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뜻으로 본 성경읽기>는 하루 아침에 쓴 책이 아니라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집필의 결과인 까닭에, 15년 동안 쓴 책이라 말하고 싶다.
_서문 중에서


독자 포인트 : #성경통독 #성경통독가이드 #성경해설 #성경이해 #하나님의뜻알기 #성경묵상


[서문 중에서]
분명히 말씀은 글자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스스로 일하신다. 마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이 ‘성경은 스스로 해석자’(ura interpres sui ipsius)라고 고백한 이유이다. 심지어 요한복음은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였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 속에 하나님이 계시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은 것이다. 그 육체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말이다. 따라서 성경은 사람이 쓴 것이지만, 임의대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딤후 3:16)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곧 영으로 읽어야 한다.
그렇다면 ‘영으로 말씀을 읽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우리가 이성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으로는 성경 읽기가 불충분하다는 뜻으로, 성령이 우리 눈을 밝히 열어 주셔야 온전히 읽히고, 그 뜻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시편 기자(記者)가 고백한 것처럼 말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그러므로 성경 묵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과 연구보다 하나님을 향한 태도와 기다림. 곧 성령의 역사를 사모함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그 말씀을 온전히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묵상에 수동적인 측면이 있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렇게 기다리며 묵상하는 우리에게 어느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묵상하고 따르는 것은 이미 살핀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분명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담대하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이고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후 벌어지는 우리의 길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 이상의 기적으로 나타나게 될 테니까.
이 책은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이들을 위해 썼는데, 더 깊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을 통독하려 한다면 먼저 이 책의 사도행전 부분을 읽는다. 그때 사도행전의 전체 그림이 매우 쉽게 그려질 것이다. 이같은 읽기를 마치고 사도행전을 읽는다면, 그 전체 주제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본문을 이해하고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좀 더 용이하도록 각 장의 말미에 그 성경 부분의 전체 개관과 성경읽기표를 함께 넣었다. 아마 즐거운 성경통독이 되리라 믿는다.


출판사의 책 소개

“너무 모르고 읽으니까 성경통독 진도가 안 나갈 때 도움 주는 책”


성경, 읽으며 묵상하려 할 때마다 가끔 담 같은 것이 가로막히곤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았나요?
“그냥 읽기만 하니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이런 이야기가 나온 당시 상황과 배경은 뭘까? 이 성경은 앞에서 본 것과 비슷한데, 왜 저기선 저렇게 표현됐고 여기선 이렇게 표현됐을까? 신약의 이 말씀은 구약의 어떤 말씀과 연결된 걸까? 이건 어떤 관점으로 읽어야 바로 읽는 거야? 그러니까 도대체 이 성경의 뜻은 뭐야? 좀 대강이라도 미리 알고 읽으면 좋잖아!”
이런 질문들은 마치 처음 가는 여행지에 아무 사전지식 없이 갔다가, 요즘 남들이 다 간다는 소위 ‘핫한 뷰 맛집’이나 ‘가성비 맛집’은 구경조차 못 하고 온 초보 여행자의 푸념과 비슷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를 처음 갔는데, 급하게 가느라 사전 검색을 전혀 못 해서 제주에서 꼭 봐야 할 정말 멋진 곳은 아예 못 보고 돌아와 헛수고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하고 비슷하단 겁니다. 그래서 혹 다음에 또 간다면 제주의 역사와 지리와 특징 같은 걸 좀더 미리 알아보고 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지요.
성경 전체를 그냥 읽어 내려가는 통독을 할 때도 비슷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냥 읽기만 했더니 위에 나온 이런저런 궁금증만 더 생길 뿐 답답증만 더하니까요. 무엇보다 “너무 모르고 읽으니까 진도가 안 나간다”는 게 진짜 문제입니다. 성경통독에 실패하는 분들의 ‘핑계’가 대부분 이것이거든요. ‘어느 정도 대강이라도 그 뜻과 내용을 미리 알고 읽으면 오히려 더 새롭게,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그래서 생깁니다. 이 책 <뜻으로 본 성경읽기>는 바로 그런 독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성경 여행가이드’입니다. 일종의 ‘성경 오리엔테이션’이지요.
여행뿐 아니라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도 친절한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내가 다닐 회사 건물 어디에 무슨 부서가 있고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같은 단순한 정보보다, 이 회사가 무슨 일을 어떻게 왜 하는지, 내가 맡은 일과 의미는 무엇인지까지 구체적으로 미리 배운다면, 신입사원은 그 회사에 훨씬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초신자에게도 그런 안내가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더 재미있고 매우 친절해서,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계속 읽고 싶어지는 안내서라면 더 좋을 겁니다. <뜻으로 본 성경읽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제가 ‘맛있는 성경통독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성경 전체를 분량과 설명할 양에 따라 성경의 분량을 나눠(창세기와 사도행전은 3장에 걸쳐서 설명하는 식으로) 총 85개 장으로 66권 전체를 다룹니다. 단순하게 교통편이나 도로망 같은 개관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보다 친절하게 읽어야 할 성경의 특징과 배경과 핵심 목적까지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의미를 알게 해준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을 먼저 본 다음 성경을 통독하면 막연하지 않고 덜 어려우며, 뜻까지 이해하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게 될 것입니다.
저자 하정완 목사는 이 책을 쓴 목적이 “성경읽기를 사모하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뜻을 밝히 보면서 성경을 읽고 그 뜻을 깨닫게 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라고 밝힙니다. 그래서 성경통독과 묵상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합니다. 모든 성경 독자에게 이 책이 있으면, 성경통독이 분명히 재미있고 맛있기까지 할 것이 분명합니다.
17,000 → 15,3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50



2024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책
‘성경과 묵상’ 부문 수상작


[출판사 서평]

내가 성경을 읽는 이 시간이
다시 기쁨과 생명력이 넘칠 수 있기를!

성경 통독을 넘어서
성경을 더 깊이, 더 재미있게 읽을 14가지 전략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은 성경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가장 사랑하고 즐겨 읽어 마땅한 이 성경을, 정작 아무 감동도 없이 정해진 분량을 후다닥 읽어 치우고 마는 걸까? 어느새 처음의 기쁨은 사그라지고 성경 읽기는 판에 박힌 일상이 되어 버렸다. 성경학자로서 20여 년간 헌신해 온 저자 제임스 코클리는 자신도 신학 교육을 받을 때나 목회자가 되어 사역할 때,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으면서도 매일 해야 할 일을 해치우듯 수동적으로 읽는 일이 잦았다며, 이 같은 처지에 놓인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읽도록 돕기 위해 『달고 오묘한 성경 읽기』를 썼다.

성경에서 다윗, 세례 요한… 이들의 첫 등장이 암시하는 것은?
로마 백부장이 십자가 밑에서 한 말을 직접 들려주는 이유는?
예수님이 사탄에게 시험받으신 이야기의 순서가 다른 까닭은?


저자는 성경을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읽으며 교훈과 유익을 얻는 것도 귀하지만, 성경을 더 새롭고 생동감 있게 읽어 보자며 14가지 전략을 제안한다. 이 14가지 전략은 전혀 생소한 방법이 아니라, 수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문학 작품을 예술적이고 능숙하게 구성해 온 방식에서 얻은 것이다. 제임스 코클리는 각 장에서 이 전략을 소개하고, 성경에서 명확한 예를 찾아 보여 주며, 다른 문학 작품이나 영화 등에서도 그 전략이 사용된 예를 보여 준다. 그러고 나서 독자들이 그 전략을 사용해 스스로 성경을 읽어 보도록 도전한다.
저자에 따르면 성경은 역사적이고 진실한 기록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문학 작품이다. 우주를 창조하신 예술가 하나님은 아름답게 디자인되고 창의성 넘치는 성경 말씀 또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한 오래전 성경 저자들은, 등장인물의 첫 행동과 첫 대사로 독자에게 깊은 인상 심어 주기, 특정 사물과 장소로 독자의 이목 끌기, 수미쌍관식 구조로 주제를 돋보이고 구성을 아름답게 하기 등, 현대 작가들도 자신의 작품에서 사용하는 매혹적인 기법을 활용했다. 저자는 이 기법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과 함께 소개하며, 하나님이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 활용하신 극적이고 시적인 방식에 우리가 눈뜨게 한다.
성경 읽기가 기쁨보다 의무가 되어 버린 우리에게 『달고 오묘한 성경 읽기』는 맞춤한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경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보화와 통찰을 발굴하고 싶다면, 저자가 제안하는 성경 읽기의 전략들에 귀 기울여 보라.


▶ 추천합니다!
*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성경 읽기가 부담스럽고 어려운 성도
* 성경을 읽을 때 더 이상 감동이 없고 의무감으로 읽는 성도
* 통독식, QT식 읽기를 넘어 다채로운 방법으로 성경을 읽고 싶은 성도
* 성경학교 등에서 성경 읽기를 가르치는 사역자
* 성경 읽기 모임 등 소그룹 인도자
도지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다니던 중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졸업 후에 인천기독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2000년도에 예수비전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고, 2012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목회자들을 위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딸이 있다.
저서로 『성도가 꼭 알아야 할 언약』 『칼빈주의 설교와 목양』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이상 아가페), 『요셉의 섭리살이』(청교도신앙사), 『도르트 신경: “오직 은혜로 구원”을 말하다』(합신대학원출판부)가 있다.
피터 엔스
(Peter Enns)
펜실베이니아주 세인트데이브즈 소재 이스턴 대학교의 에이브람 S. 클레멘스(Abram S. CLemens) 성서학 교수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 풀러 신학교, 프린스턴 신학교 등 몇몇 다른 기관에서도 여러 과목을 가르쳤다. 엔스는 저널들과 백과사전들에 많은 글을 기고했으며,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Inspiration and Incarnation , 기독교문서선교회 역간)과 『아담의 진화』(The Evolution of Adam, 기독교문서선교회 역간)를 저술했다. 인기 있는 그의 블로그를 patheos.com/blogs/peterenns에서 접할 수 있다.
하정완
영화설교자, 청년설교자, 문화사역자, 사진작가, 시인, 화가로도 불리지만, 일평생 청년목회자로 불리기를 더욱 사모하는 꿈이있는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월간 큐티 ‘밥’ 시리즈와 《내 구원이 불안하다》, 《절대 1시간 기도》, 《절대 완전한 기도》, 《핵심 로마서》, 《40일 사순절 묵상》, 《수도자의 큐티》(아르카), 《하루 동행》(규장), 《제구시 기도》, 《거룩의 연습》(아이즈), 《하루묵상》, 《회개》, 《EXIT》, 《청년 새신자반》, 《교사십계명 1,2》, 《날마다 성서 시리즈: 욥기, 요한계시록, 레위기, 민수기, 출애굽기, 로마서, 마태복음, 잠언, 누가복음, 사도행전,》(나눔사), 《큐티 스타트》, 《21일 침묵기도 연습하기》(생명의말씀사), 《크리스천 청년필독》(평단), 《바람이 다녀가다》(디자인 사강), 《영화의 바다로》(예찬사), 《순수한 복음》(SFC), 《동네북》(한울) 등 1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제주 애월 출생으로 목원대학교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전도학 석사)에서 로버트 콜먼 박사에게 제자훈련을 직접 배우고 풀러신학대학원(D. Min)에서 수학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CBS 올포원 말씀 강사이자 해외유학생수련회인 KOSTA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꿈이있는교회 목회와 더불어 스스로 영적 성숙에 이르는 재가(在家) 수도자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더플랜훈련원(원장)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꿈이있는교회 dreamchurch.com / 더플랜훈련원 dreamtheplan.com
제임스 F. 코클리
(James F. Coakley)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른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디신학교(Moody Bible Institute)에서 20년 이상 성경을 가르쳤다. 성경의 이야기가 펼쳐진 땅에서 자주 여행 가이드를 하며, 무디 라디오의 여러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해 성경 읽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캘버리성경대학(Calvary Bible College)에서 공부했고, 그레이스신학대학교(Gra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과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커버넌트신학대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무디 성경 주석』(국제제자훈련원)과 Moody Handbook of Messianic Prophecy (Moody Publishers)를 공저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도지원 / 아가페출판사
가격: 10,000원→9,000원
피터 엔스 / 새물결플러스
가격: 25,000원→22,500원
이문장 / 킹덤북스
가격: 25,000원→22,500원
하정완 / 아르카
가격: 29,000원→26,100원
제임스 F. 코클리 / 생명의말씀사
가격: 17,000원→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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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성경읽기(통독) 관련 2024~2025년 출간(개정) 도서 세트(전5권)
저자도지원,피터 엔스,이문장,하정완,제임스 F. 코클리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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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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