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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문성모 목사 저서 세트 (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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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문성모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54,500원139,050원 (10.0%, 15,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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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다, 피하고 싶다, 그러나 잘하고 싶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위한 영성 깊은 대표기도 도움서
이 책으로 안심하세요!


설교와 찬양은 연습하고 훈련면서 대표기도는 훈련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대표기도는 성도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예배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설교와 찬양 이상으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대표기도자는 별다른 준비 없이 대표기도의 자리에 서거나, 자기 방식대로 두서없이 대표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 진실되고 경건한 대표기도는 예배의 흐름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를 훈련할 수 있는 모델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대표기도를 훈련하면 언제 어디서든 거룩한 예배로 이끄는 대표기도를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_ 한국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예배에 사용할 모범 대표기도문을 수록하였다.
2_ 주일 예배 기도문을 평상 예배와 절기 예배로 나누었다.
3_ 주일 오후 및 저녁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을 헌신 예배, 교회 예식, 특별 행사 등으로
나누었다.
4_ 수요 예배의 대표기도문을 월별로 자세하게 수록하였다.
5_ 구역(속회, 목장, 셀, 순) 예배와 각종 모임, 생일, 백일, 결혼 감사 예배와 장례를 위한 예배
대표기도문도 자세한 항목과 함께 수록하였다.
6_ 이 책의 기도문은 주기도문의 형식을 존중하여 구성하였다. 기도의 첫 부분에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이며,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기도가 시작된다. 그 후에
인간의 소원을 주님께 아뢰는 식으로 전개된다.
7_ 헌금기도, 새벽기도, 참회기도 대표기도문은 지면 관계상 웹 부록(QR코드)을 통해 볼 수 있게
하였다.
개신교 전래 130여 년,
이제는 한국 고유의 예배와 음악을 추구해야 할 때


지금까지 한국교회에서 예배와 음악을 다루는 시각은 서양적인 관점과 음악적인 관점 두 가지였다. 음악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자 동시에 실천신학을 전공한 학자인 저자 문성모 박사는 예배와 음악을 바라보는 기존의 관점에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다시 말해 기존의 두 관점에 한국적 관점과 신학적 관점을 더해서 예배와 음악을 바라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한국교회 내에서 예배와 음악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를 설명하며 예배와 음악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준다. 2부에서는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가 필요함을 역설하며 그 방향과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특별히 찬송가를 주제로 찬송가의 역사적 변천과 그 의미를 설명하며 한국적인 찬송가가 만들어지고 불려야 함을 말하고 있다. 4부에서는 시편의 표제와 음악, 마틴 루터의 음악 이해, 김재준과 김정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이해 등 특정한 주제에 대한 신학적인 분석 작업의 결과가 실려 있다.


[출판사 Review]

우리는 서양 음악계의 거장 ‘바하’는 잘 알면서 ‘우륵’은 대체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리고 ‘도레미파솔’과 ‘오선보’은 잘 알면서 ‘황태중임남’과 ‘정간보’는 외국말로 여긴다. 또한 외국의 국가(國歌)와 민요 곡조는 찬송가로 받아들이면서, 우리의 애국가와 국악은 배척당하는 현실에 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과연 올바른가? 무엇이 이런 잘못을 불러일으켰는가?
19세기 후반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이 땅에 개신교 복음이 전파되었다. 하지만 복음과 함께 들어온 서양의 기독교 문화는 복음 자체가 아니라 복음을 담는 그릇이다. 개신교 전래 130여 년, 이제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 복음을 우리의 그릇에 담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지 않을까?
저자 문성모 박사는 한국과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한 음악 전문가이자 실천신학을 전공한 신학자요 목회자이다. 다시 말해 ‘한국교회의 예배와 음악’을 논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저자는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위한 여러 노력 중 하나로 「기독교사상」에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라는 주제의 글을 약 3년간 연재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의 연재글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정리해서 펴낸 결과물이다.

저자는 먼저 이 책의 제목이 말하듯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의 현주소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부제가 말하듯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에서는 예배와 음악의 역사에서 성(聖)과 속(俗)의 장벽이 없음을 여러 가지 예를 들면서 전개하였다. 그리고 제2부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다시 보기”에서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 작업이 진행된 역사와 좌절의 과정을 설명하며 이것이 왜 이 시대의 당연한 사명인가를 논하였다. 제3부 “찬송가 다시 보기”에서는 한국 찬송가의 역사 속에서 한국화에 대한 노력들을 열거하고, 이를 위해 오늘의 교회가 더 노력해야 마땅함을 역설하였다. 제4부 “예배음악을 위한 신학 다시 보기”에서는 시편의 표제에 대한 음악적 분석, 독일 찬송을 만드려는 루터 이해, 김재준과 김정준의 찬송시에 대한 신학적 분석, 찬불가 작곡가로 낙인 찍힌 작곡가 나운영 등 몇 가지 특별한 주제에 대한 분석 작업을 더하였다.

이 책을 통해 예배와 음악에 관하여 부지불식간에 굳어져버린 우리의 잘못된 이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배와 음악의 한국화를 향한 저자의 열정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근거 제시를 통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저자의 주장은 그간 예배와 음악에 대하여 무심코 지나쳐온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다.
“일이 먼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보였습니다”


어려운 이들의 아비, 권태진 목사
그의 사랑과 섬김, 나눔을 이야기한다


여기 한 사람의 목회자요 설교자요 사회복지사요 시인인 권태진 목사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세상에 소개한다. 이 책에는 그가 겪었던 불행에서 행복으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시련에서 극복으로, 질병에서 치유로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이 날줄과 씨줄처럼 엮여 형형색색 수놓아져 있다. 그 역사가 저자인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동과 교훈을 선물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한국 교회 역사에 더없이 소중한 보물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까지 일구어 놓은 군포제일교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의 이야기가담겨 있다. 또한 목회자와 설교자와 시인으로서 그의 면모를 소개하고 있다. 한 사람에 대한 전기(傳記)이지만 학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포용하면서 만들었다. 또한 전기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너무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삶의 여러 파편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소개했다. 먼저 권태진 목사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다루고, 다음에 권태진목사와 저자가 묻고 답한 인터뷰 내용을 통하여 그의 인간적인 내면세계를 엿볼 수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권태진 목사를 아는 지인(知人)들의 이야기에서 그의 위인으로서의 면모를 조명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하여 권태진 목사의 귀한 삶과 신앙과 열정이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그리고 한국 교회에 권태진 목사와 같은 많은 후배들이 배출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란다.

_ 시작하는 글 중에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음악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음악’의 대표작곡가하면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바하’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바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소위 음악을 전공했다고 하는 음악인들 중에서 ‘바하’를 올바로 알고 있는 이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이자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문성모 박사는 3년간의 집필 끝에 국배판 805쪽의 방대한 저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를 출판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바하’에 관한 궁금증과 문제들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여기에 담긴 내용을 보면 “Bach는 [바하]인가, [바흐]인가”,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 등 기초적이고 누구나 궁금해 하는 질문에서부터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올바른 번역인가”, “바하의 음악은 어떻게 부활했나?” 등 깊이 있고 학구적인 질문들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질문에 대해 문성모 박사는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답을 하고 있다.
저자는 Bach라는 독일어에 대하여 [바흐]보다는 [바하]로 발음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인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한다. 이는 독일을 비롯하여 유럽에는 없는 바하의 별명이며, 일본이 식민지였던 한국과 중국에서 퍼트린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별명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고,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 진정한 교회음악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그의 대한 애정과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개요
ㆍ 바하의 중요성은 음악분야 뿐만 아니라 신학이나 기타 여러 분야에 미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바하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와 그의 음악을 소개하고 연구하는 작업은 미미하였고, 관련 서적도 별로 없는 편이다.
ㆍ 이 책은 음악학자요 작곡가요 목사인 문성모 박사가 3년 동안 집필하여 완성한 책이다. 이 책은 바하에 대한 모든 것을 90가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바하를 음악적인 측면과 함께 신앙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다.
ㆍ 이 책을 통하여 음악가들은, 정확한 자료에 의하여 바하에 관련된 역사적 환경이나 음악적 개념들을 다시 생각함으로써 바하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ㆍ 신앙인들은 바하의 신앙적인 보수성과 음악에 대한 개방성을 함께 경험함으로써 바하가 평생 노력했던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을 위한 진정한 교회음악의 민낯을 대할 수 있다.
ㆍ 그리고 음악애호가들에게는 이 책이 어려웠던 바하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중매역할을 함으로써 바하에 대한 애정과 그 음악에 대한 사랑을 증폭시키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저술 동기
ㆍ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의 거목이신 이자익 목사님의 손자되는 고(故) 이규완 장로(대전제일교회/ 통합)는 공학박사지만 바하의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ㆍ 그는 대전제일교회 선교사로 파송 받아 중국 연변 과기대의 교수로 사역하면서 중국인과 중국동포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전도하였다.
ㆍ 이규완 장로는 선교 사역을 마칠 무렵 바하가 살던 독일의 도시를 방문하여 사진을 수십장 찍었고, 이를 당시 서울장신대 총장인 문성모 목사에게 전달하며 바하에 관한 책을 하나 써 달라고 부탁하였다.
ㆍ 문성모 목사는 음악과 신학을 모두 공부하고 음악학자와 작곡가와 신학자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바하를 음악과 신앙적인 면에서 잘 조명할 최적임자라고 판단하였던 것이다.
ㆍ 이에 문성모 목사는 바하에 관한 책을 쓰기로 하고 이 책을 이규완 장로 선교사 은퇴 기념으로 헌정하기로 약속하였다.
ㆍ 그러나 책을 쓰는 사이에 이규완 장로는 췌장암으로 별세하였고, 올 5월 말 2주기를 맞게 되었다.
ㆍ 저자 문성모 목사는 완성된 이 책을 고 이규완 장로 유족들에게 헌정하기로 하고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ㆍ 이 책은 국배판으로 850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으로 바하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 이 책의 가치
ㆍ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한국에서의 바하에 대한 연구가 거의 초보수준이라는 것이다. 바하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책은 주로 중요한 외국서적을 번역한 것으로서 만족하고 있고, 전문음악학자도 없는 형편이다. 다행히 열심 있는 음악인들에 의하여 번역된 바하 전문 서적은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이므로 그나마 위로를 삼을 수 있다. 그밖에 음악애호가들에 의하여 몇 권의 가벼운 내용을 담은 바하 관련 서적이 나온 것도 다행한 일이며 박수를 보낸다.
ㆍ 그러나 바하에 대한 깊이 있고 폭넓은 전문서적이 아직 한국인에 의해 저술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저자가 이 책을 쓰는 동기부여를 가중시켰고, 일종의 사명감을 갖게 하였다. 일반적으로 우리말로 된 사전, 잡지, 책, 논문 등 여러 종류의 바하 관련 자료를 분석한다면, 한국에는 아직 바하에 대한 생애나 역사, 음악적인 개념, 사람에 대한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ㆍ 그리고 칸타타나 코랄이나 오르간 작품 제목의 번역에도 상당한 오류가 있다. 신앙인으로서의 바하를 이해하지 못하고 번역한 칸타타나 코랄의 제목을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며 모두 바로잡았다.
ㆍ 또한 바하와 관련된 모든 인명, 지명, 용어들을 정확한 참고문헌에 의하여 바로잡고 수정하였다. 특히 일본에서부터 수입되어 무비판적으로 퍼져버린 ‘바하는 음악의 아버지’ 같은 잘못된 용어사용을 지적하고 비판하였다.

◎ 책의 내용과 전개
ㆍ 이 책의 내용은 바하에 대하여 음악전공자들이나 애호가들이 알아야할 사항들을 90가지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리고 이런 방법을 통하여 독자들이 어려운 바하에게 친근하고 흥미롭게 다가가서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ㆍ 특히 복잡한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번호(① ② ③...)를 매겨 설명을 나누었다. 이는 모두 독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ㆍ 총 7부로 나뉘어진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부 바하를 위한 이해 / 제2부 바하의 가족 / 제3부 바하의 생애 / 제4부 바하와 사람들 / 제5부 바하의 작품 / 제6부 바하의 작품 전체 목록 / 제7부 부록.
ㆍ 부록은 다음과 같다: / 부록 1 : 참고문헌(參考文獻) / 부록 2 : 바하연보(年譜: Datentafel) / 부록 3 : 인명색인(人名索引) / 부록 4 : 지명색인(地名索引) / 부록 5 : 용어색인(用語索引).
ㆍ 이 책에는 중간 중간에 ‘뒤풀이’를 넣어, 바하에 관련된 여러 주변 주제들을 흥미 있게 다루면서 이해를 돕도록 배려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ㆍ 이 책에는 바하에 관한 거의 모든 사항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접근은 쉽게 하였지만, 자료와 출처 등은 학술 논문 수준으로 정확하고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 이 책에서의 바하
ㆍ 바하에 대한 대부분의 책들은 위대한 음악가, 위대한 인간, 위대한 신앙인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바하를 주인공으로 한 강자의 논리 속에서 바하는 신화적인 인물로 각색된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바하의 면모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바하에게 붙어있는 신화적인 요소들을 벗겨보려는 노력도 병행하였다. 그리하여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 바하를 통하여 오늘의 삶에 자극과 도전을 주는, 즉 적용의 의미를 극대화하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
ㆍ 이 책에서는 영웅으로서의 바하와 더불어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바하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돈을 따라 직장을 거침없이 옮기고, 출세를 위하여 사람을 만나고, 권력자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하는 바하를 만날 수 있다.
ㆍ 또한 교회음악에 충실하다가 사람에게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 궁정으로 자리를 옮겨 세속음악에 몰두하는 바하도 볼 수 있다. 또한 쾨텐 시절에 당한 불행을 통하여 세속음악에서 다시 교회음악으로 회귀하는 신앙인의 모습도 읽을 수 있다.
ㆍ 이 책에서는 사건을 바하 중심으로 다루기는 하지만 부분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가령 프랑스의 궁정 오르가니스트 루이 마르샹과의 연주 경연이 무산된 원인을 마르샹의 입장에서도 생각하려고 노력했고, <음악의 봉헌>의 배경에서 나타난 그의 변주능력의 한계도 다루었다.
ㆍ 또한 바하의 인간적인 면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하여 다른 여러 작곡가들과 비교하기도 하였고, 바하를 스승으로서, 연주자로서, 작곡가로서, 오르간 전문가로서, 인간으로서, 신앙인으로서의 측면에서 분석하기도 하였다.

◎ 책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
ㆍ 이 책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은 가능한 한 정확한 독일어 발음에 맞추어 번역하였다. 따라서 국립국어원이 제시하는 표준어와 다를 수 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기준이 현지 독일어 발음과는 맞지 않는 사실은 독일어를 조금만 알아도 밝혀진다.
ㆍ 또한 바하(Bach)의 발음은 그 발음 원리와 우리 식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바흐’가 아니라 ‘바하’라고 하였다.
“한국 교회 백년의 자랑, 그 말씀, 그 삶을 배운다!”

“설교자여! 성도의 영혼을 재우지 말고,
깨우는 설교, 살리는 설교, 가슴을 뒤흔드는 설교를 배우라!”


▒ 이 책은

당신의 설교는 살리는 설교인가, 죽이는 설교인가?
지식이 아닌 성령으로 말하라.
삶으로 설교를 살아낸 위대한 설교자 33인의 모습을 통해
말씀의 홍수 시대를 사는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다.

이 책은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애써온 33인의 설교자들의 삶과 설교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설교를 준비했던 한국 교회 대표 설교자들의 설교 분석을 통해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고자 했던 그들의 순수한 열망을 발견한다.

▒ 서문

“설교 시간은 내가 말씀을 비판하는 시간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비판하는 시간이다. 설교자는 자기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하며, 듣는 자는 인간의 말로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이런 기본자세가 선행되지 않으면, 설교 비판은 비판자 자신의 신학이나 이데올로기에 맞추어 왜곡될 수밖에 없다. 즉 신학적 색깔이 같은 자기편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그 반대편의 설교자에게는 이유 불문하고 혹독한 비판을 가하는 것이다. 이는 올바른 설교 비판이 아니며, 목회나 교회 부흥에 아무런 유익을 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설교 분석은 차별성을 가진다. 이 책의 설교 분석은 비판자로서의 선입견이 아닌, 예배자로서의 현장성 안에서 각각의 설교자와 설교를 분석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목회를 위한 진정한 설교가 무엇이고, 설교자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배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의 강단이 새로워지며, 계속하여 좋은 설교자들이 배출되고, 그들로 말미암아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여 민족복음화가 앞당겨지기를 소망한다.” - 머리말에서

▒ 독자의 needs

- 한국 교회의 귀감이 되는 목회자들의 설교를 분석하여 신학생, 목회자들에게 올바른 설교에 대한 롤 모델을 제시한다.
- 설교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설교를 삶으로 살아간 위대한 설교자들의 모습을 통해 참 설교의 진수를 맛보게 한다.
- 말씀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기 바라는 목화자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제시한다.
7,000 → 6,3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350
책을 여는 노래

감격으로 시를 쓴다는 것
영혼의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아직은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미지의 광활한 시간을 달리는
이 신비한 무지개를 건널 수 있다는 것

나는 어린왕자처럼 행복ㅎ다

시는 고고한 여인처럼
감히 말을 건넬 수 없는 여인처럼
애만 태우던 나의 짝사랑이었다

내가 시를 사랑하고
시가 내게 마음을 준 것은
축복이고 기적이다

시를 사랑할 수 있음에
산다는 것이 행복하다

시는 내게
삶의 기쁨이요
변치 않는 애인이다

그녀에게 드리는
내 기쁨과감사
내 가슴의진정한 사랑을 담아
혼신을 다해 만든
아름다운 고백
시와 노래를 바친다
8,000 → 7,2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00
병상에서 읽는 시
자연에서 읽는 시
일상에서 읽는 시


1부 병상에서
병상에 누워본 적이 없는 내가
병상의 시를 쓴다
이 시(詩)들은
수없는 병문안 속에서 만난
나의 형제와 자매들
이름 모를 환우들의 공동 작품이다
언제부터인가 그들을 대하면서
그들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어
내가 병상에 눕고 아픈듯한
감정이입(感情移入)의 경지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들의 아픔이
내 고통이 되고
시가 되었다

2부 자연에서
자연은 시의 근원이다
자연의 자연스러움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이다
계절의 변화는
시의 리듬이다
꽃 한 송이
흙 한 줌이
나와 말을 한다

3부 일상에서
삶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할 말이 많다는 것이다
이 많은 말들을 단축시키고
운(韻)을 맞추어
시로 만든다
시는 삶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말의 자취이다

옛 소련 땅 러시아에서 1만 명 전도의 꿈을 이룬

이흥래 선교사의 감동 드라마

 

이흥래(李興來) 선교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고시에도 합격하였으나 안수를 받지 않았고 1994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가 파송하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후원한 선교사의 자격으로 현재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흥래 선교사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순천고등성경학교 재학 시절 하나님 앞에 1만 명을 전도하겠다고 서약하였다. 그는 거문도에서의 목회와 군 생활과 사업과 영화 전도 등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1992년 러시아의 수도에서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을 정식으로 인가받아 설립하였다.

 

지난 14년간 이 학교에서 현지인들에게 신학을 공부시키고 목사 안수를 주고 러시아 전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그의 평생의 꿈이었던 100교회 이상 개척과 1만 명 전도 목표를 달성하였다. 그는 러시아에 뼈를 묻을 각오로 병약한 몸을 이끌고 앞으로의 목표인 선교종합병원 설립과 1,000명의 교인이 예배드리는 교회 부흥과 100개 이상의 개척교회를 돌면서 순회 간증집회를 인도하여 결신자를 얻는 일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다. 
 

9,500 → 8,55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70

희년맞이 청복교회와 내가 본 김영태 목사 이야기

 

김영태 목사님의 청북교회는 여러 가지로 배울 점이 많은 것을 느꼈다. 그 자료를 진솔하고 소박하게 이 책에 소개한다. 교회를 부흥시킨 전략과 개척 교회를 세우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선교적인 열정, 그의 목회 철학과 삶에서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문성모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로 섬겼다. 경력으로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광나루문인회 회장,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 작곡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이자익목사기념 사업회 이사장,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 베아오페라예술원 이사장, 한국교회음악협회 명예이사, (사)한국순례길 고문,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이사, 한국교회법연구원 이사, 창조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 《한국교회 설교자 33인에게 배우는 설교》, 《하용조 목사 이야기》,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작곡가 구두회 박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40년사》,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외 수십 권의 저서가 있다.
번역서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칼 바르트 지음), 《토마스 목사전》(오문환 지음) 등이 있다.
시집으로는 《미완성 교향곡》, 《6 Forte의 노래》,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 《어머니 우리 어머니》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문성모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6,000원→23,400원
문성모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7,000원→15,300원
문성모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6,000원→14,400원
문성모 / 예솔
가격: 48,000원→45,600원
문성모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4,000원→12,600원
문성모 / 창조문예사
가격: 7,000원→6,300원
문성모 / 쿰란출판사
가격: 8,000원→7,200원
문성모 / 쿰란출판사
가격: 9,000원→8,100원
문성모 / 쿰란출판사
가격: 9,500원→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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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문성모 목사 저서 세트 (전9권)
저자문성모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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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11-12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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