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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이 지킨 예배가 아닌
예배로 지켜주신 우리 가정의 고백16년을 하루같이 온 가족이 웃음과 눈물로 올려드린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가정예배 이야기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분
● 가정예배를 꾸준히 지속하고 싶은 분
● 성경적 자녀 양육의 실제적 방법과 사례가 궁금한 분
● 가족 간 소원해진 관계를 가정예배로 회복하고 싶은 분
가정을 아름다운 또 하나의 교회로 세워가며
예배를 즐거워하는 자녀, 삶으로 예배드리는 부모로 살기가정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자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곳이다.
혈연 공동체를 넘어 말씀을 소유한 언약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이고,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감사의 자리다.
신앙은 교육이 아닌 삶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아름다운 공동체인 가정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예배자로 함께 살아내는 과정이다.
가정예배를 ‘신앙교육의 꽃’이라 부르는 이유도
삶을 통해 배우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가정예배, 믿음의 가정으로 살아남는 해답 매일 네 아이와 예배드리며 놀라운 은혜와 채우심을 경험한
‘밀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가정예배 분투기 가정 해체와 세대 간 단절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점점 고립되고 두렵고 막막하다. ‘나 홀로’ 화면 앞에 앉아 드리는 예배가 익숙해진 만큼 주님의 생생한 임재가 목마른 이때 우리의 믿음을 지켜줄 신앙의 구심점은 무얼까. 16년간 온 가족과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려온 백은실 사모는 가정이야말로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동체이며, 자녀 마음밭에 말씀을 심는 가정예배야말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합하는 회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바쁘고 힘들수록 예배하기를 힘쓴 그의 가정에 하나님이 부으신 은혜와 채우심의 간증은 실로 놀랍다. 눈물 콧물 쏟게 만드는 말씀 심는 가족의 희로애락 에피소드와 슬기로운 가정예배를 위한 실제적 지침과 처방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가정예배가 더는 부담스러운 부모만의 과제가 아닌 온 가족이 주님과 호흡하며 기쁨의 축제를 드리는 은혜의 자리임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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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0 → 11,6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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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교단 105인의 목사님이 함께 집필한 2025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와 별책부록 〈가정예식서〉가 출간되었습니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주관하여 1988년부터 매년 가정예배서를 발간해온 이래 올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라는 제목의 가정예배서를 발간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돌립니다.* 평일분 : 7개 교단 105인의 목회자들이 교회력에 따른 본문설교를 함께 집필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찬송가를 QR코드로 넣었습니다.)
* 주일분 : 2025년 가정예배서 주일분은 ‘세계 십자가 묵상’입니다.
- 2025 가정예배서 주일분은 십자가 수집가인 송병구 목사의 세계 십자가 사진 묵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다양한 상징과 고유한 소재와 문양으로 만든 세계 십자가를 한 주간 묵상하며 그 안에 담긴 그리스도의 수난과 구원의 은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별책부록 : 〈2025 가정예식서〉 1부는 가정예식의 구성을 축복예식, 감사예식, 명절예식, 희망예식으로 구분하고, 순서 또한 생의 주기에 따라 재배열하였으며 설교문은 새롭게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2부는 ‘온 세대가 함께 드리는 기도’로 구성하였습니다.
* CBS 방송 :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매일 새벽 큐티방송선교로 CBS 방송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방송시간-
CBS‘내가 매일 기쁘게’월~토 새벽 5시부터 FM 93.9 Mhz[머리말]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와 가정이 회복해야 할 기본과 중심은 무엇일까요? 그 답은 분명합니다.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시고 주인 되시는 거룩한 공동체의 기본과 중심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안에서 예배하는 일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늘의 영광과 거룩함을 체험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 소망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강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예배자가 거대한 세상의 흐름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도리어 그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예배공동체를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70년 전에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를 세우셨습니다. 그 거룩한 사명을 위해 2025년에도 가정예배서를 발간합니다. 예배하는 가정을 세우는 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집필자들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허정강 목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장)
[엮고나서]서로 교단도 다르고 신앙의 배경도 다른 105명의 필자들이 말씀묵상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성경 본문의 묵상을 담아주신 분도 있고, 삶의 이야기와 함께 녹여주신 분도 있습니다. 모두 그 마음의 뿌리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기를 원하는 고백이 심겨 있습니다. 특별히 기후재앙의 시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돌봄이 필요한 시대 속에서 교회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성찰들을 던지는 묵상이 많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필요로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정예배서를 묵상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스스로를 돌아봄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는 2025년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영미 목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