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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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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대상]- 용서하지 못하는 고통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
- 용서의 진리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알기 원하는 사람
- 상처로 분열된 가정과 교회를 회복시키기 원하는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
“우리가 내면 가장 깊은 곳에서 몸부림치는 이유를 따라가 보면 그 끝에 용서의 결핍이 있다.”
마음속 상처가 얼마나 크든 용서가 가능하다면 어떨까요?
가장 깊은 배신감을 지금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상처에 묶였던 마음이 용서를 통해 찾은 놀라운 자유!용서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풀기 힘든 문제 중 하나다. 그러나 용서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계속 고통스러운 과거에 매이게 한다. 미움과 분노와 원한의 감옥에 가두고 고통받게 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상처에 묶인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용서뿐이다.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고 현재 목사로 섬기고 있는 저자 브루스 히블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교회에서 받았던 상처의 기억을 간직한 채 그 자신도 사람들에게서 받은 수많은 상처와 고통으로 오랜 시간 씨름했다. 사역을 포기하고 좌절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를 맞았으나 용서의 진리를 붙들었고, 마침내 평화와 자유로 나아가는 돌파구를 찾았다. 성경이 말씀하는 용서의 진리와 방법을 ‘7단계 용서 프로토콜’로 정리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담아놓았다.
세상은 용서를 자기 수행의 문제라고 말한다. 죄가 너무 커서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감정이 움직이지 않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은 용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문제라고 지적한다. 단번에 이루어지는 거래라고 강조한다. 우리 대부분은 상대가 죄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의 대가를 치르셨다. 모든 상처를 완전히 치료하셨다. 그러므로 그보다 더한 대가를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무가치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용서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행위이며 믿음의 결단이다. 누군가를 용서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충분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용서는 복음의 핵심이며, 용서하는 성품이 없이는 주님과 동행할 수 없다.
이 책이 말하는 ‘내리 용서’란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용서가 필요한 또 다른 사람을 도와 그도 자유를 누리게 하는 것이다. 내리 용서가 중요한 이유는,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그리고 자신의 불행이 과거의 누구 때문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어디서든 만나기 때문이다.
이 개정판은 사역이 시작되고 13년이 지나는 동안 저자들이 새롭게 알게 된 통찰과 더 깊어진 성경적, 신학적 이해로 더 세밀하게 내용을 다듬은 것이다. 초판에서 소개된 용서 혁명가들의 근황도 업데이트되었다. 이 책은 현재 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미국 전역과 13개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이 용서 훈련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복음 중심이 아닌 많은 용서 모델과 사역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 결과, 겉으로는 용서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실제로는 용서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용서의 정의, 용서가 명령인 이유, 용서하는 방법 등 본질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더 깊고 넓어진 이 책은 우리가 먼저 용서의 자유를 누리도록 초대한다. 그리고 용서가 필요한 누군가가 상처의 늪에서 벗어나 자유케 되는 용서의 기적을 전달하도록 도전한다.
*『야베스의 기도』 저자 브루스 윌킨슨 강력 추천*
“나는 오랫동안 사역해왔지만, 복음의 중심이 용서임을, 우리 삶의 중심도 용서여야 함을 지금보다 더 확신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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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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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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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핵심 주제 용서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신 이유는, 죄 된 인간을
‘용서하여’ 구원하고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한마디로 십자가는
‘하나님의 용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용서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핵심 주제다.
이 책은 ‘복음’을 용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용서의 의미를 더 깊고 풍성하게 제시하고 있기에 제목을
‘용서의 복음’이라고 하였다.
1부에서는 용서에 관한 신앙적이고 신학적이 내용을 체계화하려고 노력하였으며, 2부에서는 성경의 본문을 중심으로, 용서를 적용하고 해석함으로 그 안에 담겨 있는 용서의 요소들을 드러내고 강조하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용서를 보는 지평이 더 넓어지고, 복음의 의미가 깊고 풍성하게 이해되며, 삶 속에서 용서를 실천하는 삶이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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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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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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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삶으로 나타내야 할 진리다.
우리의 문제는 용서에 대해 모르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용서를 선택하지 않는 데 있다.
[출판사 서평]
아직도 그 사람 때문에 화가 나는가?
아직도 그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은가?
용서하지 못한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라!
* 용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진리우리에게 어떤 악이 저질러졌든 간에,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용서하지 못하면 원래의 상처와 아픔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문제가 우리 삶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원한을 품는 것은 과거의 고통을 붙드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해서 그 대상이 우리의 힘든 마음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그 대상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곤 한다.
이 책의 제목을 읽자마자 우리는 용서에 대한 가장 중요한 진리를 알 수 있다. 용서는 선택이라는 사실이다. 용서라는 개념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용서에 대해 모르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용서를 선택하지 않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용서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용서의 기쁨을 누린 사람들과 원망의 괴로움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 각자가 용서하고 용서받을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알려 준다.
* 성경적 용서를 실천하도록 돕는 안내서이 책은 성경 해설로 가득 차 있다. 용서의 메시지가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학문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각 성경 본문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무엇이 용서이고 무엇이 용서가 아닌지를 성경에 비추어 살펴보면서, 용서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들춰내고 용서에 따른 참된 약속을 깊게 들여다본다. 또한 용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셨던 것처럼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실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각 장 마무리에서는 용서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매우 실용적이고 통찰력 있는 질문들을 제시한다. 용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용서의 마음과 생활방식을 기르도록 돕고자, 특별히 부록으로 ‘소그룹 토의 가이드’를 수록했다.
* 자유를 향해 나아가라용서는 배워야 하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삶으로 나타내야 할 진리다. 용서는 우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포로가 되는 것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는 강력한 열쇠다. 진정한 용서를 실천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앙심과 후회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것이 용서를 선택하라는 이 책의 메시지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만이 최고의 대처 방법이라고 여기지는 않는가? 부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많이 용서하셨는지 알고, 상대방에게 기꺼이 용서를 베풀고자 손 내밀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상대방이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강한 진리로 우리가 그런 상황을 감당하게 하시고, 용서의 은혜를 통해 우리의 온 마음과 영혼을 자유롭고 온전하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방식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나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이나 상황을 생각하면 여전히 화가 나고 마음이 힘든 분
- 용서가 무엇인지, 왜 용서해야 하는지,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지, 용서에 관한 깊은 통찰을 얻고 싶은 분
- 성경적 용서를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길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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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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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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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 필립 얀시 최신작! ★★★당신은 용서받은 자입니까?
당신이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은혜와 용서 사이에서 씨름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개작하고 한 챕터를 추가하여 새롭게 구성한 축약판이다. 섬세한 필치와 시대를 꿰뚫는 안목으로 하나님이 우리 시대에 주신 선물이라 칭함받는 저자가 일평생 천착해 온 ‘용서’의 진정한 의미와 깊이에 대해 역설한다.
■ 출판사 리뷰
은혜의 시작과 끝은 용서입니다!스스로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용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용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이며 부자연스러운 반응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느낄 때 용서하지 않을 이유를 얼마든지 생각해 낼 수 있다. 가족 간 불화, 세대 간 갈등, 인종 간 적대감, 심지어 민족과 국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까지도 용서와 관련된 문제에서 촉발된 경우가 많다. 남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관대한 우리가 일상에서 번번이 넘어지는 이유도 실은 이 문제 때문이 아니겠는가?
고통, 용서 그리고 은혜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필립 얀시가 평생 천착한 주제는 고통, 용서, 은혜라 할 수 있다. 미국 남부 근본주의 교회에서 인종차별주의자로 자란 얀시는 성인이 된 후의 자신의 삶을 가리켜 ‘교회의 독성’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기독교 현실에서 고통을 직면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진정 어떤 의미인지를 일깨우는 작품들을 줄곧 써 왔다. 대표작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서는 국가, 인종, 계층, 세대 간의 대립과 분쟁, 교회 안까지 만연해 있는 비은혜의 실상을 파헤치며 결국 은혜만이 이 시대 마지막 남은 희망이자 최고의 단어임을 밝혀냈다.
용서의 본질과 의미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탁월한 힘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필립 얀시가 이번에는 ‘용서’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한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자 기독교 신앙의 정점은 바로 값없이 받은 ‘용서’와 ‘은혜’일 것이다. 『용서: 은혜를 시험하는 자리』는 특별히『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서 용서에 관한 핵심 내용을 선별해 새롭게 구성한 축약판이다. 자신의 농축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챕터를 새로 추가하고 개작하여 선보이는 이 책에서 얀시는 문학, 철학, 신학을 넘나들며 하나님이 왜 이러한 비본성적 행위를 기독교 신앙의 핵심으로 삼으셨는지 밝혀 준다.
용서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용서는 끝없는 원한과 복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지만 그 의미와 깊이를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렵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용서란 무엇인가, 용서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 왜 용서해야 하는가, 어떻게 용서할 것인가 그리고 하나님이 용서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한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게 살며 사랑한다. 그러므로 오직 용서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님과 복음의 연관성을 잘 설명하면서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배울 수 있는 바는 다음과 같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할 때 하나님도 우리 죄를 용서하신다.
* 하나님의 용서의 흐름 속에서 살아야만 다른 사람에게 용서로 응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 용서란 무엇이며 용서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이해.
* 용서에 대한 환상을 버리는 법.
* 은혜의 중요성과 은혜가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의 의미.
이 책은 주기도문으로만 읊조리는 관념적인 용서를 넘어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 시급할 뿐 아니라 세상이 간절히 찾고 있는 용서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하는지 보여 준다. 혐오와 갈등으로 온 지구촌이 들끓고 있는 오늘날, ‘용서’라는 외면할 수 없는 화두를 던지는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무모한 사랑, 파격적인 용서, 놀라운 은혜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독자 대상 - 용서와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이들
-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를 원하는 이들
- 기독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선물용 도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등 기존의 얀시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