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 없다.” _ 장 칼뱅

초대교회 교부들이 영적 훈련을 위해 사용했던 에니어그램.
자기 발견과 자기 성찰을 고민하는 크리스천들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에니어그램이 제시하는 9가지 인간의 성격 유형 지도를 통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영적 여행을 시작하자.

내가 누구인지, 왜 반복해서 넘어지는지,
왜 늘 같은 자기 방어의 패턴을 보이는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유서 깊은 ‘에니어그램’이라는 성격 유형을 소개한다.

“내가 누구인지,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_어거스틴



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 유형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왜 이럴까?”
“저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타인에 대하여 고민하며 산다. 이 고민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평생 계속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 모습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사회 속에서 스스로 만든 길 위에서 산다.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상처를 입는다. 또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고, 하나님과의 피상적인 관계에만 머물 뿐이다. 에니어그램을 통해 우리가 붙들고 있는 강박에 사로잡힌 여러 얼굴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에니어그램의 진정한 목적부터 출발한다. 에니어그램은 우리의 어두운 면을 보여 줄 뿐 아니라, 그것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빛에 자신을 어떻게 노출시킬지 영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에니어그램의 9가지 인간 성격 유형 지도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고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변화를 시도한다면, 진실한 본연의 모습으로 삶을 살 수 있다.
각 장의 시작을 알리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각 유형이 범하기 쉬운 죄와 어린 시절, 인간관계, 사회생활 등을 통해 자아 성찰과 개선할 점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스트레스와 안정적일 때 발견되는 특징, 어떤 유형의 특징을 날개로 갖게 됐을 때 얻는 유익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특별히 이 책의 특별함은 에니어그램을 통해 발견한 자신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에 대한 부분이다. 자신을 바로 알게 된 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영적 변화를 이룰 때 삶에 대한 자세가 새로워질 것이며, 기대감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 사이에 답이 있을까?’
‘도대체 나는 왜 관계가 이 모양일까?’
이와 같은 고민에 빠져 하루가 짧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에니어그램이 제시하는 9가지 인간의 성격 유형 지도를 통해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 보자!


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 유형


“더 잘 사랑하고 싶다.”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
“너무 미운 저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해 보고 싶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 가운데 어떤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또 다른 것들은 이전과 똑같이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것만 같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과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명심할 것은 그 누구도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아 있는 선택은 우리의 관점을 조정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인 에니어그램은 이 세상을 경험하는 아홉 가지 각기 다른 방식과 삶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아홉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나는 누구일까? 왜 여기 있을까? 왜 나는 이런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을까?”
우리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식은 각 번호마다 상당히 다르다. 에니어그램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공감과 연민이 자랄 뿐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난 길을 따라 헤매지 않고 막힘없이 다닐 수 있게 된다.
또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더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질문들로 남들을 판단하고 손가락질해서 그들을 기 죽이거나 관계를 영영 깨뜨리지 않게 도와준다. 저자의 관대하고 유머러스하며 통찰력 있는 접근법은 각 유형별로 행동의 이유를 밝혀 준다. 이제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 관계의 꽃을 피워 보자.

성격을 넘어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실존의 여정!

“에니어그램은 이렇다 할 성찰 도구가 없는 한국 교회에 선물이 되어 왔다.
『변화가 필요할 때, 에니어그램』은 자기를 찾아가는 길 위에
새롭게 세워진 또 하나의 이정표다.”
_정신실(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소장)

김혜진(에니어그램해라연구소 소장), 윤미숙(그림에니어그램연구소 소장), 이재천(아름드리교회 담임목사),
러스 허드슨(『에니어그램의 지혜』 공저자), 리처드 로어(프란치스코회 신부) 추천!


■ 책 소개

인간 내면에 관한 심오한 지혜 체계 에니어그램의 실제적 활용서!
에니어그램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일상과 신앙생활 안에서 깊게 적용할 수 있는 활용서다. 에니어그램은 수천 년 전부터 소수에게만 전수된 인간 내면에 관한 심오한 지혜 체계다. 우리가 삶의 모든 측면에서 느끼는 상실감, 분노, 불안과 같은 부정적 감정과 관련하여, 이 책은 인간 성격의 본질을 드러내는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소개한다. 당신은 에니어그램 몇 번인가? 당신은 마주하는 일상의 사건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이제 에니어그램 실제적 활용서인 이 책으로 온전한 나를 찾자!


■ 출판사 리뷰
인간에 대한 가장 심오한 성격 유형 분석 체계 에니어그램
MBTI 열풍이 거세다. 왜일까?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을 지녔는지 파악하고 설명하고 싶어 한다. 내 주변 사람들의 성격적 특징을 규정하고 이해하고 싶은 욕구도 동시에 작용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왜 우리의 신앙과 인격은 일치하지 못하는가? 저 사람은 능력은 좋은데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가? 사회적 존재인 우리는 오늘도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옆 사람을 보며 기대하다가 실망하기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인간의 이율배반적 삶의 행태에 대한 고민은 고대부터 존재해 왔다. 이는 영성을 훈련하던 수도자들이라고 다르지 않았다. 수도원의 수사들은 수천 년간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고대의 지혜를 영성과 결합해 인간에 대한 심오한 성격 유형 분석 체계를 만들어 냈다. 이렇게 탄생한 에니어그램은 단순히 외적으로 드러나는 성격을 분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간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며 각자의 타고난 본성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에니어그램은 사고로 모든 정보를 파악하는 머리형, 감정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는 가슴형, 본능적으로 행동부터 하고 보는 장형에 속한 아홉 개의 번호 유형으로 인간을 파악한다. 에니어그램은 이렇게 인간의 숨겨진 본성을 이해하는 가장 유용한 도구로 지금까지 전수되어 내려왔다.

에니어그램 전문가 수잰 스태빌의 에니어그램 활용서
수잰 스태빌은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이자 에니어그램의 대부 리처드 로어 신부의 지도를 받으며 에니어그램 전문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지난 30년 동안 미국의 수많은 대학과 여러 교회 기관에서 500회 이상 에니어그램을 가르치며 강연해 왔다. 2016년에 출간된 후 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나에게로 가는 길』(The Road Back To You)과 『관계를 배우다』(The Path Between Us)에서 수잰 스태빌은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에니어그램 번호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저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까지 이르렀는데, 우리 삶이 여전히 예전과 변함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온전함과 균형을 향한 갈망을 채워 주는 영적 실천 방안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람들은 대개 과거의 익숙하고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돌아가려 한다. 저자는 이런 불확실한 상황이 우리의 행동 양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살펴보며 에니어그램이 우리 삶에 균형을 되찾아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먼저 에니어그램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한다. 전체 아홉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 에니어그램을, 사고, 감정, 행동의 에니어그램 3중심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한다. 이어 각 번호 유형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행동 양식을 보이는지를 실례를 통해 보여 준다. 독자들은 각 유형 별로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영적 훈련을 하면서 자신이 속한 중심(사고, 감정, 행동) 안에서 균형을 찾아가고, 온전한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특별한 매력은 기존의 에니어그램 입문서들과는 달리, 깊고 넓게 에니어그램을 활용하도록 안내한다는 점이다. 에니어그램을 훈련받은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번호 유형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이 삶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동안 많은 에니어그램 훈련과 도서 들이 인간의 본질적 성향과 관계 역학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활용해 각각의 번호 유형이 다양한 삶의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견디고 실제로 자기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낼 영적 훈련 방안을 제시한다. 그래서 우리가 균형 잡히고 온전한 자아로 성장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에니어그램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부터, 에니어그램에 입문하여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 더 깊은 내적 성찰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에니어그램 실제적 활용서인 이 책은 온전한 나를 찾고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 특징
ㆍMBTI보다 깊은 성격 유형 분석을 제시한다
ㆍ단순한 성격 유형을 넘어서 온전함을 향한 균형과 통합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ㆍ각 번호 유형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성적 실천 방안을 안내한다

■ 주요 독자
ㆍ심리 유형 분석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개인 및 그룹
ㆍ교회 및 선교단체에서 에니어그램으로 함께 공부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
ㆍ심리 상담 기관 등에서 에니어그램 교재로 쓸 책이 필요한 리더나 강사
ㆍ에니어그램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창의적인 에니어그램 교육으로 유명한 인기 강연자이자 교사다. 국제 공인 에니어그램 마스터인 수잔은 지난 25년 간 500번이 넘는 에니어그램 워크숍을 진행했다.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와 드루어리대학교(Drury University), 헨드릭스칼리지(Hendrix College)를 비롯한 여러 대학과 미국 전역의 수많은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에니어그램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 표현되는 9가지 성격 유형을 규명하는 고대의 성격 유형 체계다. 초대교회 교부들이 자기 발견과 자기 성찰을 위한 영적 훈련 도구인 에니어그램을 사용했는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어떤 관계는 잘 풀리고 어떤 관계는 삐거덕거리는 이유를 가르켜 주며 다른 이들과 더 좋은 관계를 갖도록 도와주고 있다.
수잔은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사회학 학사 및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댈러스 소재의 사회 사업 기관인 쉐어드 하우징(Shared Housing, 공동주택)의 설립 이사다.
연합 감리교회(United Methodist) 목사인 남편 조셉 스테빌(Joseph Stabile)과 함께 어른들의 영적 성장과 형성에 헌신하는 비영리, 초교파 사역인 라이프인더트리니티미니스트리(Life in the Trinity Ministry)와 미가 센터(Micah Center)를 세웠다. 그녀는 네 자녀의 어머니이자 여섯 손자의 할머니다.
저서로는 이안 모건 크론과 함께 쓴 《나에게로 가는 길》(두란노, 공저)가 있다.

(Suzanne Stabile)
창의적인 에니어그램 교육으로 유명한 인기 강연자이자 교사다. 국제 공인 에니어그램 전문 강사인 수잰은 지난 30년간 500번 이상 에니어그램 워크숍을 진행했다. 베일러 대학교와 드루어리 대학교, 헨드릭스 칼리지, 퍼킨스 신학대학, 브라이트 신학대학원,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대학과 미국 전역의 수많은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리처드 로어 신부가 창립한 ‘행동과 관상 센터’(Center for Action and Consultation)에서도 주강사로 활약했으며, 로어 신부와 함께 이탈리아 아시시의 청중들에게도 에니어그램을 가르쳤다.
미국 남감리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사회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성인들의 영적 성장과 형성에 헌신하는 비영리, 초교파 사역 단체인 ‘라이프 인 더 트리니티 미니스트리’(Life in the Trinity Ministry)와 ‘마이카 센터’(Micah Center)를 연합 감리교회 목사인 남편 조지프 스태빌과 함께 세웠다. 댈러스 소재의 사회사업 기관인 ‘셰어드 하우징’(Shared Housing, 공동주택)의 설립 이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네 자녀의 어머니이자 여섯 손자의 할머니다. 저서로는 이안 모건 크론과 함께 쓴 『나에게로 가는 길』(공저)과, 『관계를 배우다』(이상 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