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지름길》은 신앙의 깊이와 인간 관계의 본질, 그리고 삶의 목적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의 영적 통찰과 실천적 조언은 독자들이 자신의 신앙 여정을 돌아보고,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신앙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깊이 있는 지혜와 격려를 제공하며, 개인적인 성찰과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돌아가는 지름길》은 신앙과 인간 관계, 삶의 목적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다양한 측면에서 신앙인의 삶을 성찰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며 독자들을 영적 여정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첫 번째 부문에서 신앙과 정직, 그리고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자신에게 정직함이 축복이다'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장에서는 자신과 하나님,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신뢰와 진실을 바탕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두 번째 부문에서는 믿음의 본질과 사명의 중요성을 다룬다. '믿음은 창조신앙이다'와 같은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하나님과의 만남과 사명 실현을 통해 기쁨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장에서는 신앙이 어떻게 창조적이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세 번째 부문은 개인의 내적 안정과 겸손함을 강조한다.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낮추라'는 주제로, 신앙 안에서의 자아와 질서 정립, 기도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네 번째 부문에서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삶을 제안한다. '고난이 보배되어'와 같은 주제는 고난과 시련을 통해 영적 성장을 이루는 과정과 공동체 의식을 강조한다. 이 장에서는 어떻게 삶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축복을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다섯 번째 부문에서는 행복과 부르심의 목적을 탐구한다. '부르심의 목적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영혼을 관리하며 당당하게 신앙의 길을 걷는 법을 설명한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인생의 목표와 행복을 찾는 방법을 논의한다.

여섯 번째 부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순종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진동당하라'라는 주제로, 영적 삼각관계와 의심의 문제를 다루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고 응답하는 삶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부문에서는 일상에서 신앙의 빛과 기쁨을 전파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일상에서 빛과 기쁨을 뿌려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과 보호하심을 잊지 않고 충실히 신앙을 실천하는 법을 제시한다.

《보면서 가는 길》은 한강물의 발원지에서 시작된 저자의 인생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대학 시절 선교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된 한 학생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많은 이들의 고통과 상처를 마주하며 상담과 치유 사역에 헌신해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저자는 태백 검룡소의 작은 물줄기가 강과 바다로 이어지는 것처럼, 예기치 않은 만남과 경험이 자신을 상담 사역의 길로 이끌었다고 회상한다.

책은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정신적, 감정적 고통과 그 치유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교회 내외의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의 한계를 직면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상처 입은 이들이 신앙 공동체에서 치유받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이다.


[출판사 서평]

《보면서 가는 길》은 한 목회자의 치유 여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작은 물줄기가 결국 거대한 바다로 흘러가듯, 자신이 걸어온 사역의 길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이 책은 그가 마주한 고통과 상처, 그리고 이를 통해 얻게 된 깨달음과 신앙의 깊이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진솔한 기록이다.

저자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정신적 고통 - 우울증, 공황장애, 스트레스 등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는 교회가 이러한 상처 입은 영혼들에게 피난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믿음의 공동체가 어떻게 이들을 품고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상담 사역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자신의 아픔과 신앙을 돌아보며 더 깊은 신앙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의 따뜻한 글과 진심 어린 조언은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줄 것이다.

수도침례신학교
침례신학대학 대학원아세아연합신학대학 연구원
루이지애나 침례신학대학원(Ph.D 수료)휴스톤 코웬상담대학원(D.C.C 졸업)논문: 한국인의 한(恨)과 정(情)의 상담치유와 영성회복국제선교신학 상담학교수
SK주식회사(본사)직장신우회 선교목사헤브론가족상담센타 원장
좋은이웃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