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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에 주목하자. 거기에 기록된 사건과 인물과 주제가 주는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자. 그리고 우리에게 그 말씀을 준 성령과 기도로 깊이 교제하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자. 그 결과,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 드리자.”
- ‘들어가며’ 부분
책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는 믿음 생활은 곧 영적 전쟁이며, 그리고 그 영적 전쟁의 핵심은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는 것임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기록된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그 속에 나오는 사건과 인물 그리고 주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기 위해 필요한 최대치의 지혜를 구하고 있다. 아울러, 내면의 음성, 주변 상황, 환상과 꿈, 천사, 신앙 선배들의 책과 다른 사람들의 조언, 그리고 일반 계시 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하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가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기 위한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그 총체적인 지혜를 구하고 있다. 영적 전쟁과 그것의 핵심인 ‘분별’과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핸드북, ‘한 손에 잡는 성경 병법(兵法)’, 이것이 이 책이 추구하는 바다. 최대한 오류를 줄이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가이드가 될 책이다.
[출판사 서평]영적 전쟁의 핵심은 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책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는 영적 전쟁은 필연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이 세 가지 주제와 관련된다고 전제한다.
그래서 저자 이수은 박사는 가장 먼저 <들어가며 - 하나님의 뜻 분별 조감도>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바 믿음 생활의 핵심 주제를 ‘구원’과 ‘고난’과 ‘기도’라고 보고, 이 세 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전체적인 조감도를 제시한다.
저자는 성경은 무엇보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책이며,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보여 주는데, 그분은 시대마다 특정 사건과 인물과 제도 등을 통해 자신의 구속사를 전개해 간다고 말한다. 그래서 PART 1에서 PART 3까지는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과 인물과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성경에서 최대치의 지혜를 구하고 있다.
PART 1의 ‘사건 인도’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데 있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구체적인 지략과 지혜를 기술하고 있다. PART 2의 ‘인물 인도’에서는 구속사의 마디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이 왜 실패했는지 살펴봄으로써 타산지석의 교훈을 얻고 있다. 그리고 PART 3의 ‘주제 인도’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큰 틀에서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지혜를 기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PART 4에서 저자는 기록된 성경 말씀 이외에 내면의 음성, 주변 상황, 환상과 꿈, 천사, 신앙 선배들의 책과 다른 사람들의 조언, 그리고 일반 계시 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가 또한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여, 그의 섬세한 인도를 받아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PART 4는 PART 1에서 PART 3까지의 내용을 보완하면서, 이 책이 추구하는 바,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것과 관련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핸드북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저자는 <부록>을 통해, 갈수록 드세지는 이단의 발로를 막기 위해 우리가 처해 있는 영적 전쟁의 현장을 정확하게 분별하고, 아울러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지혜의 보고인 성경을 하루하루 깊이 묵상함으로써 분별의 지혜를 얻고, 다시 그 지혜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더 정확하게 분별하여, 우리 삶을 더욱 지혜롭고 풍성하게 가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성경 공부 교재나, 또는 교회나 선교회의 훈련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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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이중적이다관계가 깨어질 때 우리는 갈등을 느끼고 상처도 받지만, 반면 관계를 통한 성장도 있다. 관계는 이중적이다. 우리는 결코 완전할 수 없듯이, 완전한 관계란 있을 수 없다.
성숙한 관계를 위해 반드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철저히 혼자가 되어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좋은 의미에서 때때로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관계는 훈련이다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결국 두 사람 또는 세 사람의 관계로 압축된다. 그래서 우선 두 사람, 특히 세 사람의 관계 훈련에 집중하라. 그리고 그것을 또 다른 사람과의 관계 훈련 속에서 계속 확장해 가라.
관계는 사명이다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한 사람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한마디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세계다. 그것은 관계의 확장이다. 그 관계의 확장이 곧 문화명령이자 지상대위임령이다.
[출판사 서평]관계의 불변하는 원리 열 가지
성숙한 관계를 위한 지침서
현대인이 주목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관계’다. 기업에서도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개개인의 역량보다 ‘사회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에게 ‘관계’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저자는 성경과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의 네 가지 특성과 함께, 관계의 불변하는 원리 열 가지를 간단명료하게 제시한다. 무거운 심리학 책도 가벼운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한마디로, 관계와 관련하여 심리학과 자기계발서를 포괄하되 그것을 능가하는 ‘관계의 불변하는 원리 열 가지’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관계 핸드북이자 성숙한 관계를 위한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회복하느냐도 중요하지만, 갈등도 겪지 않고 상처도 주지 않고 받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관계 맺기가 어렵거나 관계로 인한 갈등과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든 분의 필독서다. 이 책을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관계의 지혜를 배우고 그것을 실천할 때 우리는 우리가 관계하는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