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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손기철 장로 성령님 관련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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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기철  |  출판사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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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꼭 만나뵙고 싶었어요!!
드디어 저를 친히 다스려주시는군요, 인도함을 받고 싶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삶 A to Z
하나님나라 복음의 관점에서 본 성령님에 대한 바른 이해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와 성령님에 대한 거의 모든 이슈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 땅에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온전히 나타내는 삶을 추구하며 성령의 나타남과 말씀으로 하나님나라를 실증하는 사역을 오랫동안 수행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성령님과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대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어 우리의 혼과 몸이 하나님의 영의 통치를 받는 성령체험에 대해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자신의 능력 이상의 삶, 소명을 성취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에 대해서, 성령의 은사(능력)로 주님이 우리를 통해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 성령의 열매(성품)로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나타내는 성령님의 나타나심에 대해서 실제적인 티칭을 준다. 결국 우리가 어떻게 성령님과 동행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변화되고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성령님이 없이 우리는 온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성령님을 갈망하며 성령님을 더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요청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성령님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죠?”

성령치유사역 권위자 손기철 장로의 성령님에 대한 체험적 안내서

성령님은 어떤 분이시고, 어떻게 체험하며 이해하고 동행하는지
그분의 능력을 어떻게 받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이고 속 시원한 대답

말씀과 더불어 성령체험과 기름부으심, 각종 은사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세요!!


이런 독자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성령님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깊이 만난 적이 없는 분
* 성령체험이 궁금하지만 혹시 잘못될까봐 두려워서 주저하시는 분
*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을 받고 성령의 은사 받기를 사모하시는 분
* 성령님과 늘 친밀하게 동행하기를 꿈꾸고 원하시는 분
*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 분



성령님을 진심으로 환영해보세요!!
사모하고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찾아오시는 성령님, 이젠 꼭 만나세요!

이 책은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삼위일체 하나님 중 삼위(三位)이신 성령 하나님에 대해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 성령체험을 하기 원하거나 성령체험을 했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그리스도인들, 영적 세계와 성령의 역사를 좀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신학적, 이론적 관점에서 쓰여지지 않았고,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적 관점, 주의 뜻을 이루는 실천적 관점, 말씀이 실체로 이루어지는 경험적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성령님을 만나서 자신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을 사는 놀라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성령님을 갈망하고 환영하세요!

안타까운 두 번의 경험
과거를 되돌아볼 때 제 신앙생활에서 정말 소중했지만 동시에 너무나 안타까웠던 기억이 두 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물세례를 받았을 때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주이시고, 나의 주님이시란 사실을 받아들였을 때 저는 중생(重生)했고 물세례를 받았습니다. 물세례를 받을 당시 저에게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물세례를 받을 때 나의 육(肉)과 혼(魂)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내 생각이 완전히 사라지고, 내 감정이 새로워지고, 내 육신의 껍데기조차 전부 새롭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세례식 이후 변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세례 받을 때 이마로 흘러내린 물만 차갑게 느껴졌을 뿐입니다. 비록 제가 상상했던 체험이나 감각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저는 믿음으로 물세례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이 주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저 같은 인간을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주(主)를 섬기고자 했습니다. 일찍 나와 예배당의 문을 열고, 성도들을 안내하고, 바닥 청소를 하고, 주보를 만드는 일까지 최선을 다해 섬겼습니다. 그런데도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너무나 모순적이었습니다. 일상의 삶과 신앙생활은 분리되어 있었고 내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자 ‘내 열심’으로 신앙생활 하면서도 정작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내 믿음’으로 그것을 붙들기 위해 부단히 애썼기 때문에 내가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지 않거나 주의 일을 행하지 않을 때는 금세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두려워지곤 했습니다.
두 번째는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1년쯤 뒤에 성령강림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후 목사님이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실 때 성령님이 강력하게 임하셨습니다. 머리가 타는 것 같았고, 허리가 계속 접히다 못해 부러질 것만 같았습니다. 속으로 ‘왜 이렇게 누르면서 기도하시지’ 하는 마음이 들어 몹시 불편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목사님은 제 머리에 손만 얹었을 뿐 힘을 주어 누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였습니다.
마침내 더 참을 수 없어 “이제 그만하세요, 이러다간 내 허리 부러져요!”라고 외친 것 같은데 나도 모르는 말이 내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것도 나중에 목사님이 방언을 한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교회 문을 나섰을 때 저는 마치 구름 위를 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한 것 같고, 뭔지 모르지만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현상은 삼 일 정도 가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저는 성령에 대해서, 성령체험에 대해서, 방언에 대해서, 그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놀라운 은혜가 불행하게도 하나의 체험으로 끝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성령님에 대해 무지했던 신앙생활
이후에도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성령님에 대해 무관심하고 은연중에 부정(否定)하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더욱이 다양한 성령체험과 성령의 역사에 대해 들을 때마다 ‘나도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지’라는 정도로 생각했지,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이야기였고, 성령의 역사는 초대 교회에 국한된 일이라는 개념이 어느새 저를 사로잡고 있었고, 말씀보다 현상에 대한 지나친 호기심은 위험하고 결국 신비주의로 가게 될 것이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성도들의 권유로 열심히 방언을 했지만 내가 하는 방언 자체에 의심이 들었고, 성령님께 의지하는 방언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성령의 감동을 경험한 후부터 비로소 방언이 유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저에게 성령님에 대해서 그리고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제가 납득할 만큼 제대로 알려주는 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자신이 불편한 진실에 대해 듣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성령님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이상히 여겨 그들을 의도적으로 피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졌던 전통적이고 올바른 신앙관은 체험을 쫓아가기보다는 오직 말씀만 붙들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킴으로써 주(主)의 뜻에 일치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의 2차 방문
저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저의 의(義)로 최선을 다하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결국 제 삶이 완전히 핍절하게 되었을 그때, 성령님이 저를 다시 찾아오셨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고맙습니다 성령님》(규장)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육신으로 최선을 다한 내 신앙생활의 말로(末路)를 보았기에, 그때부터 저는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을 안은 채 성령님에 이끌려 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위로부터 성령을 부어주셔서 나의 혼과 육을 만지실 때 성령님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로부터 형성된 거절감, 거짓말, 수치심, 죄책감, 분노, 부정적이고 거짓된 내적 맹세, 잘못된 상상과 왜곡된 믿음 체계, 용서하지 못함과 원망 등 내면의 상처와 쓴뿌리를 치유하셨습니다. 이때 비로소 저는 성령 안에서 말씀이 살아 역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후 하나님에 대한 갈망함은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기름부으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나의 마음 그리고 실제적인 내 삶의 변화는 내 노력이 아닌 성령님께서 나의 혼과 육을 다스리시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난 뒤 깨달은 가장 놀라운 사실은 내가 나의 의로 최선을 다해 갈등하며 신앙생활 해온 그때에도 성령님은 괴로워하셨지만 늘 나와 함께하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치 어린 시절에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고 비뚤어져서 결국 어른이 된 다음 스스로 생각하기를 ‘어릴 때 내 주위에 누군가가 나를 붙들고 좀 더 제대로 살라고 말해주었더라면, 나를 때려서라도 제대로 가르쳐주었더라면 이 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후회하는 것처럼 저도 ‘왜 그때 성령님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않았을까? 왜 누군가가 나에게 성령님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았을까?’라는 후회 아닌 후회가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저처럼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성령님에 의지하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다음부터 저는 성령님의 감동하심과 위로하심과 계시하심과 보호하심 그리고 그분의 권능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교회에서는 성령님과 그분의 나타나심과 역사에 대해 제대로 배운 바가 없고, 그것을 별도로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성령님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하려고 하면 많은 선배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목사님조차 회피하거나 걱정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체험주의와 신비주의에 빠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에 관련된 많은 국내외 서적을 읽었지만 내 신앙의 의문들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떤 책들은 너무 이론적이고 사변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실어서 읽고 난 뒤 정확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호했고, 어떤 책은 성령체험이나 성령사역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 차 있을 뿐 정작 올바른 성령체험과 성령사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었으며, 또 어떤 책은 성경 말씀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체험적인 신앙만을 다루어 많은 두려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성령님을 알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책
지금 저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기도하고 치유하고 신앙생활에 조언을 하면서, 과거 저와 같은 신앙 여정의 단계를 지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기독교 신자들도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정말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분들이 성령 하나님을 만나 그분과 동행함으로 성부, 성자 하나님을 만나고, 주의 은혜 가운데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님을 통하여 말씀에 기초한 올바른 체험적 신앙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님과 동행하다보면 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을 줄 수 있는 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삼위일체 하나님 중 삼위(三位)이신 성령 하나님에 대해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 성령체험을 하기 원하거나 성령체험을 했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그리스도인들, 영적 세계와 성령의 역사를 좀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주(主)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한 신학적, 이론적 관점에서 쓰여지지 않았고,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오순절과 은사주의 교회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공감할 수 있는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적 관점, 주의 뜻을 이루는 실천적 관점, 말씀이 실체로 이루어지는 경험적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성령의 조명하에 말씀에 기초하여 기술했지만 저자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성령님을 만나서 자신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을 사는 놀라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Heavenly Touch Ministry 손기철

손기철 | 규장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성령님께 기회를 드리세요!
성령님은 당신을 돕고 싶어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과학자인데 성령사역을 하는 독특한 이력(조지아大 박사· 건국대 학장)
손기철 교수의 성령님 이야기

조용기 목사·이동원 목사 추천!!

성령님은 정말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당신과 어서 빨리 친밀한 사랑을 나누고 싶으시지만,
강제로 당신의 마음문을 열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십니다.
오직 당신이 먼저 마음문을 열 때
성령님이 당신 인생의 주인이 되어
당신의 외로움과 슬픔과 걱정을 모두 걷어 가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안의 길로 인도해가십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성령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을 진심으로 초청해보세요.
내 마음 한가운데 자리한 나의 의(義)와 이성이 물러날 때,
그곳으로 성령님이 임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늘 이 시간 당신과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임재를 두려워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을 맡기세요.

어느새 성령님의 품속에 안겨
당신은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이런 고백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
당신이 이 책을 손에 잡았을 때,
이미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 동안 성령세례뿐만 아니라
날마다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고,
기름부으심도 받기를 기도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손기철 | 규장  
12,000 → 10,8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00

“성령님께 전부 다 맡겨보세요!”

성령님을 제한하지 마세요, 그분은 늘 우리의 기대보다 더 크게 일하십니다
전적으로 그분만 의지할 때 상상할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십니다
날마다 펼쳐진 성령님과의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동행의 고백


나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기대감이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이 땅에 나타나게 하소서!

나에게는 간절한 소망과 비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靈)이신 “또 다른 보혜사”(요 14:16) 성령님의
현재적 역사하심을 이 땅에 증거하는 것입니다.
나의 육적인 갈망이 죽을수록
주님을 향한 영적인 갈망은 더욱 커집니다.
그 갈망이 점차 커져 때로는 주님 없이는
숨도 쉬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 영적 갈망의 헐떡임이 너무 커서 꼭 심장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그 심장으로 주님을 향해 다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자신에게 유익하던 것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害)로 여기고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을 여긴,
날마다 죽음으로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나게 했던
사도 바울의 마음을 나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험하게 하소서!”

나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길 위에,
이제는 나의 기대감이 아닌 나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기대감으로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오직 우리 주님의 기대감이 온전히 드러날 수 있도록
끝까지 충성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를 통해 행하실 성령님을 더 기대합니다!

_ 에필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하나님만을 기대하라!

세상의 기대와 동경을 저버린 그리스도인
세상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과거에는 분명 그런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뭔가 다를 거라는, 혹은 뭔가 달라야 한다는 그런 기대감 말입니다. 비록 자신은 온전하게, 바르게 살지 못해도 누군가 자신과는 다르게, 올바르게 사는 모습을 통해 인간에 대한 소망을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타락한 자신이 살지 못하는 삶, 이루지 못한 꿈을 보고자 한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그들은 자신이 자각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늘 진리를 찾아 헤매고 은혜와 사랑에 목말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은혜의 삶을 경험하기 원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체험하기 원한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

그런 기대감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비난하기도 하고 비판도 했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역시 그들은 우리와는 무언가 달라’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말하는 복음과 그 복음의 은혜를 누리는 자들이 보여주는 삶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들의 그런 기대감이 마침내 배신감과 미움으로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기대 그 이상의 삶
기도하면 할수록 우리에게 진정으로 회복되어야 할 것이 바로 ‘거룩함’(holiness)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거룩한 삶은 단지 죄와 세상으로부터의 분리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단지 ‘분리된 삶’이라면 세상과의 단절을 일으키며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교회가 커질수록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됩니다. 또 단지 ‘헌신된 삶’이기만 하다면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나지 않는 사역과 결과 중심적 행동으로 말미암아 세상적인 일로 변해버려 그 역시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말고 양쪽 모두 균형 잡힌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 4:5)

주님의 성품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바로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교회를 통하여 이 일을 행하시도록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교회와 신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세상의 죄를 이기지 못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 자체의 무능력입니다.
지금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가고 있습니다. 자살률, 낙태율, 이혼율, 술 소비량과 흡연율, 음란과 인터넷 중독, 악한 문화, 이념중심주의, 집단이기주의, 이단의 급증 등 어두운 세력들이 온 땅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이성이 중요하게 여겨지면 그럴수록, 물질이 풍요하면 할수록 더욱 그럴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과학보다, 하나님이 이성보다, 하나님이 물질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주신 분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없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지금까지 쓴 《왕의 기도》, 《기름부으심》,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치유기도》는 개인적인 영적 성숙과 영적 전쟁을 위한 무장에 대한 훈련편인 반면 《기대합니다 성령님》은 이 땅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주님과 생명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주님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주님 없이도 잘하는 일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가 됩니다. 나는 이 책에서 주님의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을 포기하고 버리는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나는 전작 《고맙습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된 과정과 율법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어떻게 성령님을 만나고 그분과 교제하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책 《기대합니다 성령님》은 그 후속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령님》이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과정,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 스태프들과 함께한 삶의 여정을 다루었습니다. 이를테면 《고맙습니다 성령님》이 출애굽에서부터 요단강을 건너기까지의 여정이라면, 《기대합니다 성령님》은 가나안 땅에서 전쟁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땅을 정복해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성도가 어떻게 죄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새 생명 가운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에 대한 고백입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킹덤 멘털리티(kingdom mentality)를 가지고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어떻게 이루어 가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평신도들이 교회를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어떻게 이루어 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영광
이 책에는 결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언급할 수는 없었지만) HTM의 귀한 동역자들의 섬김과 헌신, 각 지역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의 중보기도와 간절히 주님을 찾는 자들의 갈망 가운데 엮어 가시는 우리 하나님의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킹덤빌더(kingdom builder)들의 몸부림이 사도행전 29장의 기록으로 담겨 있습니다.
나는 여기 참여한 모든 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없이는 결코 이 책이 만들어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모든 간사와 스태프들에게 당신과 함께 동역하는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영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집회와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 후원과 중보기도로 동역하는 HTM 파트너, HTM의 사역을 직간접적으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모든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행한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나라의 이야기책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지지하며 큰 도움을 준 규장과 갓피플의 여진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 40:5)

매순간 더 기대합니다, 성령님!

손기철

손기철
모든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어 현재적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도록 촉구하는 역동적인 킹덤빌더(Kingdom builder)이다. 그의 신앙적 화두는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회복이자 성령과 말씀으로 자신 안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말씀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삶, 자신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변화된 신앙생활이다.
이 책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성령님이 누구신지 알고, 그분을 깊이 체험하고,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삶의 A to Z를 훈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영적 안내서다. 매일 매 순간 성령님과 동행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의 훈련이야말로 두렵고 떨림으로 이 세상에서 혼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이다. 그것은 다시 거짓자아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며, 구태의연한 나의 죽은 생각과 감정을 버리는 것이며, 우리의 혼이 소생케 되어 성령을 따라 완전히 새로워지는 것으로(brand new), 성령님이 계시하시는 말씀대로 생각하고 느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존재와 내면과 능력과 삶의 총체적 변화를 가져온다. 그 대전제가 바로 성령님의 함께하심이다. 저자는 성령님을 환영하고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신선한 기름부으심을 받으면 반드시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1999년 강권적인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치유사역의 길로 들어섰으며 온누리교회 내적치유사역과 월요치유집회를 거쳐, 2008년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KAICAM) 소속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 : Heavenly Touch Ministry)를 설립하였다. 현재 80여 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헤븐리터치 센터(신대방동 소재)에서 매주 화요 말씀치유집회를 비롯한 각종 세미나와 스쿨, 기도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집회 및 문서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양평 신복리에 소재한 ‘헤븐리 하우스’에서 정기적인 전수사역을 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 농축대학원장, 생명과학 부총장,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9월 건국대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현재 HTM 대표이자 건신대학원대학교 신학과 석좌교수이며 온누리교회(이재훈 담임목사) 장로로 시무하고 있다.

HTM 홈페이지 www.heavenlytou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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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손기철 장로 성령님 관련 세트(전4권)
저자손기철
출판사규장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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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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