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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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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모든 구속사적 중심 스토리에는 언제나 식물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식물 이야기에 대해서 대다수의 성도는 물론 목회자들조차도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성경식물 이야기〉는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담임목사)
교수로서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책을 집필했다는 것은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더욱이 성경 식물들에 대한 집필은 약학박사인 아버지가, 신학적 이해와 설명은 신학도 목사인 아들이 서로 보완적 역할로 부자간 합력하여 이룬 업적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 윤여표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충북대학교 총장)
성경 속에 등장하는 나무와 풀과 꽃들을 비롯한 수많은 식물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설명하는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마치 성경 말씀 속의 현장으로 이끌어 가기도 했습니다. 또 성경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원문과 다르게 표현된 식물에 대한 바른 해석과 설명을 통해 성경에서 식물들을 인용한 의도와 의미를 분명히 알게 합니다.
- 주서택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 청주주님의교회 원로목사)
황량한 광야에서 자라는 볼품없는 싯딤나무가 선택을 받아 장인의 손을 거쳐 소중한 법궤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는 식의 설명은 감동을 넘어서 이 책을 읽는 성도들에게 깊은 묵상의 세계로 인도해 줄 것입니다.
- 조재언 (North Carolina 한마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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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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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에는 「성서 속의 물건들」 (2011년)에 이어, 2015년 10월에 대한성서공회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성서 속의 식물들」을 번역하여 출간하였습니다.
「성서 속의 식물들」은 성서 속에 나오는 식물군을 여섯 개의 범주로 나누어 설명하고, 각 항목마다 관련 성경 구절과 더불어 히브리어/아람어, 그리스어 혹은 라틴어 식물명을 함께 실었습니다. 해당 식물이 등장하는 성서의 맥락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어떻게 번역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그림과 사진을 제공하여 성서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이 자료는 번역자뿐만 아니라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성서 속의 식물들을 6가지로 분류하여 다룹니다.
1) 야생 교목과 관목
2) 재배용 교목과 관목
3) 야생 및 재배용 식용식물
4) 향료와 연고
5) 일상 생활용 식물
6) 꽃, 가시, 잡초
이 책은 각 식물에 대해 다루면서, 구체적인 성경 본문과 함께 번역 제안을 합니다. 또한 일반 색인, 식물 이름 색인, 식물 학명 색인, 지리 이름 색인, 성경 장절 색인, 성경 낱말 색인과 같이 유용한 색인들을 포함하고 있어서, 성서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성서 속의 식물들」 "일러두기" 중에서 "각각의 식물 항목에는, 논의되는 식물을 나타내는 히브리어/아람어, 그리스어, 또는 라틴어 낱말들을 음역해 놓은 목록이 나온다. 각 낱말의 뒤에는 성경의 관련 구절 목록이 제시된다. 대다수의 경우에 이러한 관련 구절의 목록은, 그 특정한 낱말을 두고 논의하고 있는 그 의미를 지닌 모든 절들을 포함한다. 한 낱말이 약 20회나 30회 이상 나타나는 경우에, 목록에는 그 낱말이 성경에서 사용된 처음 몇 곳만을 기록하였으며, 더 많은 관련 구절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 기호를 붙여 놓았다.
식물 이름 표기 원칙 및 감수 기준1) 학명은 http://www.theplantlist.org/를 참조하여 최근의 학명 사용을 반영하였다.
2) 국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국립수목원·한국식물분류학회, 2007)을 참조하였으며, 국내에 분포하는 식물 종류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3)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없으나 국내에서 재배되는 식물은 한국의 재배식물-조경·화훼식물을 중심으로 <국립수목원>(2011)에 사용된 이름을 사용하였다.
4) 한글로 된 식물명이 없는 경우는 국가표준재배식물작성기준(국립수목원, 2011)에 따라 라틴어 발음을 원칙으로 하여 표기하였으며, 일부 종들은 이스라엘 현지에서 사용되는 영문명을 기초로 한글화 하였다."
원서명 : Robert Koops, Each According to Its Kind: Plants and Trees in the Bible, United Bible Societies, 2012.
번역 : 권성달
식물 이름 감수 : 정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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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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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던 성경의 수수께끼를 풀자!”
한의사가 이스라엘 현지에서 발로 쓴 성서 식물의 놀라운 이야기!
예수님은 아직 때가 되지 못해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를 왜 저주하셨을까?
선악과는 어떤 나무일까?
겨자씨는 정말 큰 나무로 자라서 새들이 깃들까?
삭개오는 종려나무가 많은 여리고에서 왜 뽕나무에 올라갔을까?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유대인들은 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을까?
아브라함은 왜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었을까?
다윗은 왜 우슬초로 정결케 해 달라고 기도했을까?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진짜 메뚜기를 잡아먹었을까?
솔로몬은 왜 백향목으로 성전을 지었을까?
엘리야는 왜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간구했을까?성경을 2,000년 전 기록된 고대 문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읽으려면 먼저 성경이 탄생한 이스라엘의 문화를 알고 공감해야 한다. <<열린다 성경 ― 식물 이야기>>는 이제까지 어느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성경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1. 성지 이스라엘은 수많은 식물들의 서식처이고, 이 식물들은 예수님이 계시던 때나 2,000년이 지난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2. 성경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식물들의 비유가 나온다. 그런데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전혀 식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도 식물일 때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3.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식물들의 비유는 하나같이 이해하기가 간단하지 않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는 우리가 그 식물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이라도 봤다면 이해하기가 한결 쉬울 것이다. 이스라엘은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로, 기후가 전혀 다른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식물들이 잔뜩 자란다.
4. 성경의 어떤 한 구절을 이해하려면 식물의 정보를 알아야 할 때가 있다. 그 식물이 언제 꽃이 피고 어떻게 열매를 맺고 또 암술과 수술이 어떤지 알아야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5. 성경에 등장하는 식물들의 비유 속에는 성서 시대 유대인들의 독특한 사고와 상징과 문화가 담겨 있다. 이것을 알면 성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의사이자 서양 의학을 전공한 글쓴이는 무화과, 올리브, 포도, 뽕나무, 백향목, 우슬초, 로뎀나무 등 이스라엘에서 자라는 성서 식물의 이야기를 통해 알쏭달쏭한 말씀의 의미를 풀어 나간다.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와우, 진짜야?” 하고 절로 감탄사를 외칠 것이다.
이 책은 지금의 한국 문화가 아닌 1세기 유대인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줄 것이다. 어느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했던 암호문들을 해독하는 패스워드를 제공할 것이다. 바로 그때 성경 말씀이 눈앞에 쫙 열릴 것이다!
[ 독자 포인트 ]
- 독자 타깃:
10-40대. 고등학생, 크리스천 리더, 신학생, 목회자(청소년부터 목사까지, 성경에 관심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성경 배경에 대한 주석’이라고 할 수 있다)
- 독자의 needs1) 성경을 읽다 보면 이해되지 않는 구절들이 종종 있어서 그 뜻이 궁금하다.
2) 성경 말씀을 입체적으로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