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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 →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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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술 목적은, 교회에 관한 불변의 성경 진리를 추구하되, 그 진리를 교회 현장에서 살아 숨쉬게 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들어가는 말"이나 "나오는 말"에서 한국 교회 현장 상황을 교리 현미경으로 비춰 보고, 거기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댔습니다. 이는 정치적 선향과는 무관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진리의 칼날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교회는 신앙의 힘으로 세상을 개혁해야 합니다. 개력이란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작업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교회 새력이란 초대 교회의 속성과 표지를 회복하는 활동입니다. 작금의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뒤쳐진 집단으로 전략해, 교회 개력은 커녕 세상을 혼탁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교회가 칼뱅의 "항상 개혁하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면서, 외람되지만 교회 비판을 계속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한국 교회가 영광스러운 교회로 우뚝 서리라 확신합니다. 마이클 호튼 목사가 그 확신에, "교회는 반드시 완성괼 하나님의 걸작품."이란 종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이 책이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소중하신 독자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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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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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여러분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교회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나요?
혹시 ‘예배 때문에 잠시 출석하는 단체’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 질문에 성도는 시대나 개인의 성향이 아닌 ‘성경’을 따라 답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교회를 어떻게 말씀할까요?이 책은 신·구약 전체의 성경을 관통하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혈통을 초월한 ‘새 가족’으로 창조하셨음을 통일성 있게 설명합니다. 이 책을 찬찬히 이해하다 보면, ‘삼위 하나님의 가족’이자 ‘그리스도와 연합된 운명 공동체’인 교회가 어떤 원리로 세워지는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장은 복음서를 중심으로, 구약시대의 약속과 모형이 신약시대에 어떻게 성취되고 실체가 되었는지를 주해함으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구원 역사와 혈통을 초월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4장은 서신서에서 말씀하는 새 가족의 원리를 주해하고 신앙고백서를 해설함으로, 혈통을 초월한 새 가족된 교회가 어떻게 세워지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약속을 따라 베푸신 구속 역사를 깊이 깨닫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이 사랑에 감격하여 성경을 따라 교회를 개혁함으로, 혈통을 초월한 새 가족으로 함께 세워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요약, 본문 인용]성경은 교회를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가족을 계획하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가족을 성취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가족이 역사 속에 출현하도록 적용하십니다. 가족은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는 것입니다. 단지 출석하는 단체가 아니라 함께 사는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식사 공동체입니다. 새 아담과 연합된 운명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새 가족입니다. 혈통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하나 된 가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그분의 보혈로 창조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는 한 분 아버지를 모십니다. 한 분 그리스도를 고백합니다. 성령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거하시고 교제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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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 →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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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질문이 분명해야 할 때, 말씀이 실제가 되는 교회론 정립!
부름과 세움과 보냄의 공동체, 삼중구조로 읽다★ 교회가 무엇인가? 질문이 분명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은 ‘부름받은 예배 공동체’, ‘세움받은 교육 공동체’, ‘보냄받은 선교 공동체’라고 답한다.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이다. 저자는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 교회가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가 목회자를 세우는 교회론을 실천하고 있으며, 목회자들 및 교회 간의 연합을 이루는 모범 사례로서 현실의 교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 마이크로처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혁신적 교회론의 연구 결과이기도 한 이 책은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간 하늘땅교회 이야기이다. 예배, 설교, 성례전, 교육과 신앙의 교제, 섬김과 선교적 삶이라는 대 주제에 따라 복음의 현장을 들려주고 있다. 신학적 대화들이 교회 현장, 목회 현장에서 발견하게 한다. 오늘도 예배 공동체의 감격,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하며 이웃과 더불어 코이노니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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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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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은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교회는 어떻게 성도들을 효율적으로 참여시켜 예배하게 할 수 있을까?
· 나날이 발전하는 미디어 기술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가 선택할 신학적 프로그램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
이 책에서는 디지털 문화의 신학, 교회론, 교회라는 주제에 관하여 5년 이상 목소리를 내왔던 전 세계 신학자들과 종교 미디어 학자들 14명이 모여 앞으로 교회가 미디어 기술과 관련된 장기적인 전략을 모색할 때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주요한 신학적 질문들을 성찰한다. 이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미국에서 진행한 신학적 연구들을 조명하고, 각각 개신교와 가톨릭 전통을 대표하고자 전략적으로 선발되었다.
디지털 종교와 디지털 교회 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이디 A. 캠벨은 저명한 신학자들과 신진 학자들을 조합시키고, 남성과 여성 저자들의 숫자를 균형 있게, 그리고 현대의 신학적 담론에서 자주 배제되었던 남반구나 서구의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집필진의 절반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신학적 주장들을 통합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각 학자가 디지털 문화, 윤리, 그리고 신학에 대하여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팬데믹으로 인해 확장된 새로운 예배 환경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교회의 발전 양상과 동향을 살피고, 교회에 적용 가능한 신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다양한 글들이 하나의 모음집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책 속에는 또 하나의 지구, 디지털 지구(Digital Earth)를 하나님의 사랑의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새 길이 있다.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 있다.
PART 1 디지털 교회 이론화하기
1장: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지역 교회와 보편 교회라는 전통적인 개념 사이를 이어 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식을 탐구한다.
2장: 1장과는 다르게, 지역적이고 교회론적인 맥락에서 온라인 세계의 친교와 현존 개념을 분석한다.
3장: 교회 전통들이 온라인 테크놀로지의 어포던스(디지털 기술과 사용자의 상호관계 속에서 주어지는 기회와 가능성)를 해석하는 방식을 다룬다
4장: 성사(sacrament)라는 렌즈로 디지털 교회론에 접근하는 질문들을 소개한다.
PART 2 온라인 전환에서 배운 교훈
5장: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신약의 은유와 ‘하나님 백성’이라는 구약의 개념을 비교하여, 디지털 세상 속에서 교회의 기능을 설명해 준다.
6장: 종교와 관련된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탐구하고, 그들의 독특한 종교 경험들이 ‘모두를 위한 그리고 모두와 함께하는’ 참여적 교회라는 새로운 이해에 기여한다는 점을 분석한다.
7장: 오순절 은사주의 교회가 팬데믹을 조직적,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8장: 새로운 (인터넷) 언어를 배워 가시적인 하나님나라를 이루려 할 때 부딪히는 한계와 가능성을 검토한다.
PART 3 미래 교회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실천들
9장: 영적인 것을 매개하고 미디어를 영적인 것으로 만드는 우리의 선택이 교회의 특징과 증인 됨을 결정한다는 이론을 설명한다.
10장: 설득 테크놀로지(persuasive technology)와 종교적 예전(liturgy) 사이의 연관성을 고찰하고, 이 두 가지가 신자들에게 특정한 행동 유형을 하게 함을 살펴본다.
11장: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예배를 더욱 만족스럽게 그리고 더욱 신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창조적 방식을 제시한다.
12장: 교회가 대면 설교 중심적 모델에서 줌(Zoom)과 같은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것이 예배에 독특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분석한다.
● 대상 독자
- 거리와 시간적 여건, 건강상의 이유로 교회 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신자들을 어떻게 배려하고, 참여시켜야 할지 고민하는 지도자
- 오프라인과 온라인 예배를 동시에 제공하려 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목회자
-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교회의 중심부에서 소외된 이들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더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찾는 주일학교 선생님
- 온라인 예배로의 전환이 세계적으로 교회의 예배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궁금한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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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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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교회의 크기는,
교회인가 행회인가,
헤브론인가 소돔인가
더함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행함으로 입증되는 믿음!《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4》는 2022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울산더함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말씀을 녹취하고 다듬은 것이다. ‘참된 교회의 크기는’(눅 1:26-38), ‘교회인가 행회인가’(행 1:1-2), ‘헤브론인가 소돔인가’(창 13:5-18)를 주제로 ‘참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한다.
미신과 참믿음의 차이는 자기 부인에 있다. 미신은 자기 부인이 없다. 자기 강화만 있다. 내 욕망, 내 바람, 내 꿈만 이루어지도록 강화한다. 그러나 믿음은 나를 부인하는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내 삶을 주관하시도록 나를 철저하게 부인하는 것이다(1부).
내가 믿는다면 믿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 믿음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구세주라고 믿는다면 내가 고백한 그 믿음은 삶으로 입증이 돼야 한다. 그것이 믿음인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행회가 되어야 한다.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주님을 주인이라고 고백한 대로 신실하게 행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2부).
인간의 역사에는 두 줄기 흐름이 있다. 한 줄기 흐름은 소돔의 흐름이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소돔의 흐름은 항상 화려하고 멋져 보이나, 그 속에는 환락과 쾌락과 번영이 있다. 그러나 그 흐름을 좇아가다 보면 마지막은 파멸이다. 또 하나의 흐름은 헤브론의 흐름이다. 미천해 보이고 보잘것없고 별 볼일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 종말에 가면 평화의 터전이 일구어지고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가 확립된다(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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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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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의 20번째 책으로,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을 성경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교회를 단순한 예배 장소가 아닌, 하나님의 꿈이 실현되는 신앙 공동체로 설명하며, 현대 교회와 성도들이 본질적으로 품고 있는 질문에 성경적 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자 김덕종은 오랜 목회 경험과 성경적 통찰을 바탕으로 교회를 하나님의 백성이자 그리스도의 몸으로 정의하며, 성도들이 교회를 특정 공간에 국한된 개념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역을 실천하는 생명력 있는 공동체로 바라보도록 돕습니다.
이 책의 각 장은 성경의 가르침과 신학적 관점을 근거로 교회의 참된 본질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묘사하며, 성도들이 순결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또한 교회가 성도들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서로 섬기는 공동체임을 역설하면서, 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깊이 있는 신학적 논의와 실제적인 목회 경험이 조화된 점에서 이 책은 차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교회의 현실적 고민과 고난을 성경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신학적 개념을 일상적 언어로 표현해 독자들이 교회를 쉽게 이해하고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자는 특히 교회를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함께 성장해 가는 공동체”로 정의하며, 성도가 교회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합니다.이 책은 교회와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성도들과 신학도는 물론, 목회 현장에서 교회의 의미를 쉽게 전달하고자 애쓰는 목회자들에게도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소개<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좋은씨앗이 2016년부터 출간을 시작한 기독교 도서 시리즈로 신앙의 기본 진리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교훈을 결합하였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하나씩 다루어 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와 현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성도들이 더 단단한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19권은 신앙의 성숙과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20번째 『교회란 무엇인가?』는 그 연장선에서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탐구하며,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학적, 영적 통찰을 담은 책으로 예수님이 의도하신 교회의 본질
믿음의 고백과 교회의 사명을 중심으로 한 따뜻하고 명료한 교회론적 안내서
교회의 속성과 가치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교회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
1.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의 본질과 속성을 신학적으로 깊이 탐구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구체적인 말씀을 인용하며 교회의 본질과 속성을 신학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하지만, 어려운 신학적 용어보다는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교회의 정의와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양한 성경 구절과 연결 지어 설명하며,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려줍니다.
2. 예수님의 의도하신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고백을 통해 교회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이 책은 예수님이 세우기를 원하셨던 교회의 모습과,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고백이 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교회가 단순히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신앙 공동체임을 깨닫게 하며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교회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3. 교회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신적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실천적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종교적 예식을 행하는 공간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실현하는 신적 공동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교회의 사명과 성도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실천적 신앙의 방향성을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교회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성도로서 교회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은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본질과 속성을 탐구하며, 예수님께서 의도하신 참된 교회의 모습을 신학적으로 깊이 있고도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교회를 단순한 건물이나 조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신적 공동체로 정의하며, 믿음의 고백을 통해 교회의 본질적 가치와 사명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교회의 본질, 속성, 그리고 사명을 논의하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현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실천적 방향과 성도로서의 삶의 태도를 제시하며, 개인과 공동체가 예수님을 중심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그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신앙적 깨달음과 새로운 도전을 안겨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