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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로마서 12장 2절 말씀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그렇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떤가.
너무나도 이 세대를 본받고 있지는 않은가.
아니, 사실은 본받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휩쓸려 가고 있지는 않은가.
적어도 필자 본인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느꼈고
그래서 글을 쓰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맛을 잃지 않은 소금이 돼서
직장 안에서 그 맛이 충분히 발휘되기를 바라고,
또 예수님의 사랑이 반사되어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저자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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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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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변혁으로 이끄는 복음의 실제, 라이프 스타일
일터, 가정, 교회 세 영역을 관통하다!★영역 주권에 비즈니스 세계가 포함된다고 한 아브라함 카이퍼가 말처럼, 하나님의 선교에서 제외되는 곳은 없다. 이 책은 세상과 교회, 성과 속, 비즈니스와 선교를 구분하는 기독교 생태계에 질문을 던진다. 일상에서, 교회와 학교, 비즈니스 현장에서 강의하는 저자는 Business As Mission에 대해 전방위적 이론부터 실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상에 존재하는 기적, 저자의 생애사와 가족사에서도 짐작할 수 있다. 복음을 경험하고 성품, 세계관, 리더십, 라이프 스타일 등이 전인적으로 변화되어 주어진 환경에서 드러내는 복음! 바울이 히브리인이며 로마인이었듯이 목사이며 비즈니스 리더인 저자의 복음 이야기, 지극히 영적이고 지극히 실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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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령에 사로잡혀 살아가는가?”
“나의 인생 소명은 무엇인가?”
“일터에서 나는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가?”
임재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크리스천 직업인의 필요를
효과적으로 채워주는 소중한 에세이 묵상!
더없이 좋은 은혜의 출퇴근길로 인도하는 에세이 묵상 여행!
오늘도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깊이 묵상하여 일터에서 행동하는 제자로 인정받으라.
사도행전은 바울의 선교팀원이었던 의사 누가가 누가복음에 이어 데오빌로 각하에게 보낸 사도들의 행적에 관한 기록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교회를 통한 복음 전파의 과정을 주도하시는 ‘성령의 행전’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 속 교회를 이끌어가신 성령님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도행전에는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이 열 번도 안 되게 나오지만, 하나님 나라로 시작해 하나님 나라로 마치는 점이 이채롭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40일간 제자들에게 보이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마로 가서 서바나로 가려는 계획을 세웠던 바울에 대한 기록이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바울은 로마에서 재판을 기다리며 셋집에서 하나님 나라를 강론하고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이 임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렇다면 일터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는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어떤 의미의 인생이 펼쳐질까? 일터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을 여섯 주제, 79편의 에세이 묵상으로 실은 이 책은 사도행전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비롯하여 성령 충만한 삶과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크리스천 직장인의 신앙 등을 다룬다. 오늘도 우리 곁에 항상 임재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인생 소명을 실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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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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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신학의 대가, 폴 스티븐스의 역작
“이 책은 폴 스티븐스의 가장 근본적이고 도전적인 책이 될 것이다”
방선기(일터개발원 이사장), 이다니엘(IBA 사무총장),
김남호(9FRUITSMEDIA 대표), 한명수(우아한형제들[배민] CCO)[출판사 서평]신앙과 일을 통합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우리는 일상에서 매일 하는 일로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참여한다 하나님 나라와 일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미 깊은 통찰높은 취업 문턱과 고용 불안, 첨단의 기술 혁명으로 인한 일자리의 변화 앞에서 ‘소명’이라는 말은 자칫 한가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소명에 대해, 자신의 신앙과 일을 어떻게 통합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일이 중요하다. ‘일터 신학’에 평생을 헌신해 온 저자 폴 스티븐스는 『작업복을 입은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주된 관심사였던 ‘하나님 나라’를 궁구하고, 하나님 나라와 일의 상관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필수적인 ‘하나님 나라’ 관점을 견지하며 하나님의 통치 영역과 그리스도인의 일터의 위치에 대해 풍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일과 신앙을 분리하는 이원론적 태도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깨닫고, 이 땅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른 시각과 소망을 지니게 될 것이다. 또한 매일의 고단함에서 물러나 넓은 안목으로 하나님 나라와 자신의 일을 아우르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우리가 한 일이 영원한 나라에서도 의미가 있을까?이 책 전체에 걸쳐 저자는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특히 그 나라가 우리가 하는 일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본다. 우선 1-3장에서는 예수님이 고향 회당에서 하신 첫 설교와 그 이후 가르침에서 언급하신 ‘인간의 번영’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이중 스파이로서 살고 일했던 인물, ‘라합’을 조명한다. 4-6장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가 완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지, 아니면 우리도 하나님과의 공동 창조자로서 참여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말한 ‘작업복을 입은 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7-8장에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미덕, 그 나라의 신비, 그 나라의 타이밍에 주목하고, 9-11장에서는 사역, 선교, 리더십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일터에서 섬기는 일을 탐구한다. 12-14장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영적 저항,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를 살펴본 후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했을 때에도 이 땅에서 우리가 한 일 중에 영원히 남을 것이 있는지, 그곳에서도 우리가 일할 것인지 묻는다. 독자들이 책을 찬찬히 읽어 가며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는 일과 하나님 나라의 상관관계를 깨닫는다면, 이 땅에서 하루하루 소명자로서 소망을 품고 일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합니다!]* 직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일하고 싶은 성도
* 기업 활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고 싶은 기업가
*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인을 이해하기 원하는 목회자
* 신우회를 조직하고 섬기는 사역자
* 선교로서의 비즈니스(BAM)에 관심 있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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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10.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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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천인데도 왜 생업에 허덕일까?
‘먹고사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사랑의 수고로 ‘왕업’을 이루는 일터 생활 안내서!
방선기 목사, 안정규 선교사, 이병주 변호사 추천!인간은 일을 하도록 창조되고 부르심을 받았다. 인간은 에덴에서도 일했고, 지금도 일하고 있으며, 천국에서도 일할 것이다. 일은 인간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 되었고 인간이 생명을 얻고 누리기 위해서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우리가 오늘 작성한 업무 서류와 맞이한 손님이 하나님 나라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먹고사는 일에 매몰되지 않고 사랑의 수고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게 과연 가능할까? 바로 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이 시작되었다.
하나님 나라 신학이 교회를 넘어, 일터와 일상의 영역에서 구체화될 수 있는 길을 찾는 목회자 신광은 목사는 하나님 나라 신학의 기초 위에 일터 신학을 바로 세우기 위해, 그리고 변화되는 일터 환경 속에서 소명론을 새롭게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한국교회에 일터 사역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된 일터개발원 연구모임 안에서 4년 가까이 치열한 토론과 논쟁 과정을 거치며 초고를 다듬었다.
1세기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가 알려 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일한다는 것저자는 일터 신학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방식을 차용했다. 크리스천 노예 셉티무스와 사업가 코르넬리우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 저자가 창조한 1세기 로마의 가상 도시 오스티아와 등장인물은 마치 초대 교회와 교인들이 살아난 것처럼 생생하고 구체적이다. 현대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와 유사한 두 인물이 크리스천의 일의 원칙을 배워가며 생업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인 왕업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소명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일터에 임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리스도인으로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역사적 자료에 기초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론 설명도 놓치지 않았다. 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소명의 기존 정의를 톺아보고 새롭게 정의 내린다. 크리스천의 일을 왕업, 생업, 죄업으로 나누고, 각각의 일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한다. 크리스천이 지켜야 할 일의 원칙, ‘생업에 힘쓰라’, ‘생업이 왕업이 되게 하라’, ‘왕업에 더욱 힘쓰라’를 성경적 관점에서 차근히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직장인과 사업가는 일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될 것이며, 생업에서 왕업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직장 선교, 일과 소명을 고민하는 청년과 직장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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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0 → 3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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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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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 일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일터 속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그 질문에 대한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는 필수 개론서!
● 일터의 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일터 신학자, 이를 예배 신학적인 관점에서 함께 그 방향을 모색하며 이론과 현장을 이어 주는 신학적이면서 실제적인 일터 신학 개론서!
● 모든 그리스도인은 일터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교회는 이제 기존의 교회 조직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이들을 일터 속 선교사로 훈련하고 파송하여 일터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며 살아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다.
일터 속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보다 체계적인 지침서! 그동안 일터는 교회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과 속의 문제로 취급되었고, 일터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다. 최근 흐름과 변화에 따라 교회도 조직을 형성해 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교회는 패러다임을 바꿔서 일터 속 그리스도인으로 파송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준비를 할 수 있는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관점을 제공해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어쩌면 최초로 일터에 대한 신학적인 정립을 한 신학 개론서이다. 이 책을 통해 일터 선교 학교를 운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모든 사람은 일터와 관련을 맺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곳이 직장이 됐든, 가정이 됐든, 공부하는 학교가 됐든, 인간은 모두 일터를 떠나 살 수 없다. 그리고 특별히 기독교인들은 일터에서 신앙을 유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뿐 아니라 일터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 즉 갈등,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을 겪으며 살아가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안내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이제 교회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서 일터 속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돕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 바로 일과 사랑이다. 이 책은 일터에 대해 바른 이해와 바른 신앙을 배우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따라서 일과 신앙, 일터와 교회 생활에 대한 바른 이해를 추구하고자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하게 권하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