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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명기에서 언급하는 신학적 주제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신명기에서 언급하는 주제들이 구약 성경의 다른 책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나오며 다른 책들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주제들은 필자가 신명기를 주석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신학적 주제들을 주관적으로 선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신명기의 신학적 메시지를 알기 원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750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
나는 이 주석을 쓰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라는 명제이다.
주석자는 본문 아래에 서서
본문의 권위에 순종하며
그 의미를 잘 드러내야할 책임이 있을 뿐이지
본문 위에 서서
그 본문을 비평할 권한은 없는 것같다
이 주석은 설교를 위하여 성경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싶은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쓰였다. 많은 주석들이 서구적인 방법론에 사로잡혀 본문의 의미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방법론적인 면에 치우쳐 본문의 깊은 신학적인 의미들을 간과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문적인 명성은 높은데 실제 목회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주석들이 허다한 것이 신학계의 현실이다.
나는 이 주석을 쓰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라는 명제이다. 주석자는 본문 아래에 서서 본문의 권위에 순종하며 그 의미를 잘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을 뿐이지 본문 위에 서서 그 본문을 비평할 권한은 없는 것같다. 본문으로 말하게 하기 위해 먼저 나는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고 히브리어 본문과 다른 고대 역본들을 비교 검토했다. 이러한 작업을 근거로 본문의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이 주석을 쓰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라는 명제이다.
주석자는 본문 아래에 서서
본문의 권위에 순종하며
그 의미를 잘 드러내야할 책임이 있을 뿐이지
본문 위에 서서
그 본문을 비평할 권한은 없는 것같다
이 주석은 설교를 위하여 성경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싶은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쓰였다. 많은 주석들이 서구적인 방법론에 사로잡혀 본문의 의미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방법론적인 면에 치우쳐 본문의 깊은 신학적인 의미들을 간과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문적인 명성은 높은데 실제 목회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주석들이 허다한 것이 신학계의 현실이다.
나는 이 주석을 쓰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라는 명제이다. 주석자는 본문 아래에 서서 본문의 권위에 순종하며 그 의미를 잘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을 뿐이지 본문 위에 서서 그 본문을 비평할 권한은 없는 것같다. 본문으로 말하게 하기 위해 먼저 나는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고 히브리어 본문과 다른 고대 역본들을 비교 검토했다. 이러한 작업을 근거로 본문의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주석은 설교를 위하여 성경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싶은 목회자를 염두에 두고 쓰였다. 많은 주석들이 서구적인 방법론에 사로잡혀 본문의 의미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방법론적인 면에 치우쳐 본문의 깊은 신학적인 의미들을 간과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문적인 명성은 높은데 실제 목회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주석들이 허다한 것이 신학계의 현실이다.
나는 이 주석을 쓰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라는 명제이다. 주석자는 본문 아래에 서서 본문의 권위에 순종하며 그 의미를 잘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을 뿐이지 본문 위에 서서 그 본문을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고 히브리어 본문과 다른 고대 역본들을 비교 검토했다. 이러한 작업을 근거로 본문의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이 주석을 쓰면서 항상 생각한 것이 "본문으로 말하게 하라"라는 명제이다. 주석자는 본문 아래에 서서 본문의 권위에 순종하며 그 의미를 잘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을 뿐이지 본문 위에 서서 그 본문을 직접 한국어로 번역했고 히브리어 본문과 다른 고대 역본들을 비교 검토했다. 이러한 작업을 근거로 본문의 신학적인 의미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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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은 교회를 세우며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필자는 신학을 교회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목사님들이 교회에서 신약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된 성경 대학 교재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오심부터 재림까지를 다룹니다. 신약은 역사 속에 오신 예수님을 강조합니다. 이 예수님이 바로 구약에서 대망하던 메시야라고 밝힙니다. 예수님은 구약이 대망하던 메시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신현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인간 역사 속에 오셔서 병을 고치시며 귀신을 쫓아내며 이적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절정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역사적이며 구속사적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믿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신약은 구약의 메시야가 왔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 메시야가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신약은 신현을 다시 대망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김영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의 캄펜 신학대학교(Theologische Universiteit Kampen van de Gereformeerde Kerken in Netherland Kampen)의 장학생으로 초청을 받아 공부했다. 구약의 중심에 대한 논문 "믿음의 통일성: 하나님과 예배"를 써서 석사 학위(Drs. Theol.)를, 같은 대학교에서 코넬리우스 하우트만(C. Houtman) 교수의 지도아래 구약의 왕권 사상에 관한 논문 "신명기 17:14-20에 따른 이상적인 왕"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Dr. Theol.)를 받았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구약 교수로 있으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은혜샘 교회(www.eun.co.kr)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대망의 책』(솔로몬, 2012)과 『신현의 책』(솔로몬, 2013)과 그리고 『신명기Ⅰ』(솔로몬, 2016), 『신명기Ⅱ』(솔로몬, 2016)와 『신명기Ⅲ』(솔로몬, 2019)이 있고, 역서로는 『윌리엄스 히브리어 구문론』(그리심, 2012)이 있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구약 교수로 있으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은혜샘 교회(www.eun.co.kr)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대망의 책』(솔로몬, 2012)과 『신현의 책』(솔로몬, 2013)과 그리고 『신명기Ⅰ』(솔로몬, 2016), 『신명기Ⅱ』(솔로몬, 2016)와 『신명기Ⅲ』(솔로몬, 2019)이 있고, 역서로는 『윌리엄스 히브리어 구문론』(그리심, 2012)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김영욱 교수 저서 세트(전4권) |
| 저자 | 김영욱 |
| 출판사 | 솔로몬 |
| 크기 | set |
| 쪽수 |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24-02-28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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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영욱) 신간 메일링 출판사(솔로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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