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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 양육서로
20년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 개정판 출간!
<개정판에는 이런 내용이 추가되었어요!>
★ 각 과의 내용을 더 깊이 고민하고 적용하기 위한
‘성찰과 토론을 위한 질문’ ★ Q. 자녀가 자신의 죄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도우심이 얼마나 필요한지, 같은 성도들의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고 있는가?
Q. 자녀가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양육의 목표로 삼고 있는가? 자녀가 그렇게 하도록 돕기 위해 어떤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가? 자녀에게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가? 오늘 자녀에게 용서를 구하기 전에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잘못이 있다면 무엇인가? 어떻게 회개의 모범을 보일 것인가?
★ 십대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4가지와 폴 트립의 답변
‘폴 트립의 부모 상담소’ ★ Q. 요즘 들어 십대 자녀가 스마트폰에서 앱이나 콘텐츠, 메시지를 숨깁니다. 아이가 이런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해야 할까요? 십대가 사생활 보호에 대한 권리가 있을까요? 아니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몰래 감시해야 할까요?
Q. 이성 교제와 결혼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을 십대 자녀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요즘 십대 아이들은 또래 친구와 대중문화를 통해 복음과 완전히 정반대되는 메시지를 듣고 있습니다.
Q. 아이가 포르노와 음란물을 보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집에서 음란물을 보지 않도록 막을 방법은 무엇일까요?
십대 자녀의 마음을 다스리고
영혼을 돌보기 위한 양육 지침서혼자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게 한다며 마구 대들며, 자퇴하겠다고 선언하고, 갑자기 주일 예배에도 나가지 않는 십대 자녀…십대는 그 어느 때보다 변화무쌍하고 예측 불가능한 시기다. 많은 부모가 십대 자녀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보며, 이 시기를 별 탈 없이 지나가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여긴다.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는 뜻의 사춘기(思春期)는 어둠과 좌절의 때가 아닌 열매를 맺기 위해 새로운 싹을 틔우는 희망의 때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만들어가시는 여정에서 이 십대의 시기를 특별하게 계획해두셨다.
청소년과 부모들을 오랫동안 상담해온 폴 트립은 십대의 시기를 두려움과 절망의 광야가 아닌, 희망이 가득한 양육의 황금기라고 말한다. 이전까지는 드러나지 않았던 자녀의 마음속 욕망, 자기 의로움, 믿음의 연약함, 사랑의 부족함 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바로 그 순간이 자녀와 더 깊이 이야기하고, 복음을 심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십대라는 시기는 죄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성경의 가르침을 들려줌으로써 활력 있는 신앙을 기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의 때다.
저자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 교정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마음의 변화를 강조한다. 이를 위해 부모가 먼저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자녀가 어떤 어려움과 유혹을 겪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하며, 심도 있는 대화를 꾸준히 나누라고 조언한다. 이 외에도 양육의 최종 목표인 독립을 위한 준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법,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도록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 스마트폰 규제, 성교육, 성 정체성, 권위의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룬다. 각 장 끝에 나오는 ‘성찰과 토론을 위한 질문’은 본문 내용을 더 심도 있게 고민하고, 책의 내용을 삶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십대 자녀와의 씨름으로 지친 부모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양육 가이드십대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쉽지 않다. 부모에게는 시련의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영혼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길러내는 일에 부모를 사용하신다. 자녀가 세상에 나가 신앙에 따라 결정하고, 올바른 세계관으로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일은 부모만이 감당할 수 있다. 부모는 십대 자녀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사랑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죄인 된 우리를 사랑과 인내로 대해주셨듯이, 반항하는 자녀를 사랑과 따뜻함과 친절함으로 대해주어야 한다. 자녀를 보고 웃어주고, 부모 자신의 잘못과 약점을 솔직히 인정하며, 자녀가 잘못했을 때 끝까지 오래 참아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그런 사랑을 이미 부어주셨고, 그 사랑을 자녀에게 전해줄 능력도 예비해두셨다! 이 책을 펼쳐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아 십대 자녀를 양육할 용기와 희망을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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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소년들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실증적인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사역 전략 제시학생신앙운동(SFC), 청소년을 말하다!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교회 내 모든 세대들의 신앙 위기를 걱정하고 있다. 물론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미래적 상황이지만 조금씩 각 세대들에 대한 상황이 기우(杞憂)가 아니고 실제로 직면하게 될 위기가 됨을 여러 맥락에서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별히 청소년 세대에 대한 심각한 상황은 이미 다양한 분석결과와 자료들을 통해서 보고되었으며, 교회와 목회자들이 사역적 피벗(pivot)을 필요로 함을 제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학생신앙운동(SFC)은 다음세대의 허브로서 한국교회를 향하여 의미 있는 자료들, 곧 『코로나시대 청소년 신앙리포트』(2021), 『위드코로나시대 다음세대 신앙리포트』(2022), 『위드코로나시대 다음세대 신앙리포트 2』(2023)를 통하여 현장 사역자들을 위한 손에 잡히는 자료들을 제공해주었다. 이는 분명 청소년들을 위한 실제적인 사역에 있어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제공하였으리라 확신한다.
……
이에 학생신앙운동(SFC)은 새롭게 3년간의 대규모 청소년 프로젝트, “학생신앙운동(SFC), 청소년을 말하다”를 구성하였으며, 그 방향성 아래에서 ‘교회, 하나님, 성경’이라는 핵심적인 가치와 신앙원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작업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작업은 “학생신앙운동(SFC), 청소년을 말하다”의 첫 번째 작업으로 ‘청소년과 교회’를 중심으로 한 문항 개발과 분석을 시도하게 되었다. 이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영역별로 심화하여 교회와 삶의 관계성, 교회 교육, 교회 만족도, 교회 내 관계, 교회 사역 요구도 등 청소년들이 인식하는 교회에 대한 내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좀 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청소년 사역 전문가와 현장의 Teen SFC 간사들 간의 집단 토의를 통한 문항 개발을 추구하였고, 이러한 측면은 문항 개발의 단계에서부터 현장성을 붙잡기 위한 방안이었다.
_<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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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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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청소년 #신앙 #질문 #문제
#진로 #연애 #동성애 #공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청소년들의 26가지 고민을 위한
NEW 고민 탈출 여행!
“권장희 소장, 이정원 교수, 차길영 대표 추천!”[출판사 서평]
1318 청소년들을 위한 “NEW 고민상담”
수많은 청소년들의 성경적 길잡이가 되어 준 바로 그 책이 돌아왔다!쉽게 말하기 어려운 마음속 고민들, “어떻게 해결하죠?”
인간관계가 점점 넓어지고, 학업 스트레스와 부담이 쌓이기 시작하는 청소년기. 더 이상 수백 가지 고민 속에서 혼자 씨름하지 말아요!
성적, 친구, 가족, 연애, 진로, 신앙 등… 친구와 나누기도, 어른들에게 묻기도 어려운 고민들이 많지요. 아픔을 겪기도, 상처를 받을 때도 많을 겁니다. 우리 이제부터는 함께 알아보고 고민해 보면서 우리가 놓친 부분은 무엇인지,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이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살펴보아요.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더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책이 함께할게요.
특별히 시간이 흐르며 새롭게 주목받는 주제와 청소년 친구들의 새로운 고민들을 위해 내용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어요. 그럼 이제 고민 탈출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우리는 그냥 청소년이 아니라 ‘크리스천’ 청소년!
우리는 세상 문화와 가치관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문화와 가치관에 따라 사는 크리스천 청소년이에요. 그래서 세상적인 고민 해결법과 우리의 해결법은 다르죠. 이 책은 바로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해결법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입니다.
어쩌면 청소년의 고민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결책이나 일반 상담서에 나오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아무리 사람에게 고민이 있어도 하나님 편에서 옳은 것만을 말하고자 하기 때문이죠. 결국은 그것이 모든 시대, 모든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좋은 해결책이니까요. 그래서 요즘 청소년의 현황과 실태를 말하기는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행해야 할 것을 다루었습니다.
이 책이 시간이 지나도 우리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남는 유익한 책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답게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싸우는 우리 1318 친구들을 응원해요!
본서 특징- A부터 Z까지!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중요한 고민들에 대한 성경적 해답!
- 또래 친구들인 우람이, 소은이, 찬희, 예지가 묻고, 친절한 선생님이 답해 주는 Q&A 구조로 더욱 친근하게 전하는 공감과 따뜻한 위로!
- 풍성한 일러스트와 쉬어 가는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읽자!
- 고민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지식을 확장시켜 주는 박스 기사 <좀 더 알아볼까?>
추천 독자- 진로, 학업, 연애, 관계 등 여러 고민을 가진 청소년
-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이해하고, 지혜롭고 성경적으로 답하길 원하는 부모와 교사
- 자녀 혹은 학생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줄 선물을 찾는 부모와 교사
Reading Guide① 26개의 알파벳 키워드 중 어떤 주제부터 읽어도 상관없지만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② 각 주제의 본문 이후에 나오는 박스 기사 ‘좀 더 알아볼까?’는 해당 내용의 부연이나 심층적인 내용이므로 부모님이나 지도 교사들도 함께 보시기를 권합니다.
③ 이 책은 ‘상담학’ 차원에서 집필된 것이 아니며 저자가 설명하고 제시하는 내용은 학부모이자 작가 개인적 입장에서 성경과 일반 상식에 근거한 것입니다.
* 본문 발췌 성경은 흠정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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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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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고 어설프며 스트레스가 많으나
은혜가 충만하고 보람찬 양육의 여정 가운데
십대 자녀를 치열하게 사랑하는 법!많은 부모가 십대 자녀와의 관계에서 좌절감과 심각한 단절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한발 물러나 갈등을 피하고 싶을 수 있고, 자녀를 한결같은 사랑과 긍휼로 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십대 자녀 셋을 키워낸 브라이언과 앤절라 헤인즈는 부모의 이러한 처지에 공감하며, 십대 자녀를 이끄는 방법에 관한 훌륭한 통찰을 제공한다. 그리고 십대 자녀와 다시 연결될 7가지 원리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인생에서 최고로 바쁜 시기인 중년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십대 자녀를 키우노라면, 부모는 몸과 마음이 지쳐 자녀를 하나님께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을 내려놓고 싶을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럴 때일수록 치열하게 십대 자녀를 사랑하고,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끈질기게 추적하라고 권면한다. 사납게 날뛰는 호르몬, 신체 이미지 문제, 있는 그대로 이해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더해지면, 속은 그렇지 않더라도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 때 부모는 십대 자녀를 밀어내거나 지나치게 간섭하려는 게 아니라 곁을 내어주며 그들의 말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일은 부모만이 할 수 있다.
십대 자녀의 마음과 영혼을 세워주는 양육 여정십대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성인이 되어가는 과도기에 있기에 지나치게 보호해서도 안 되고, 과도하게 책임을 지워서도 안 된다. 부모는 십대 자녀의 한계와 능력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바쁜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자녀에게 긍휼로 일관하는 법,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녀에게 시간을 내주는 법, 자녀의 말을 경청하고 자녀와의 친밀감을 잃지 않도록 대화하는 법을 비롯해, 자녀가 이 세상에서 스스로 견고히 설 수 있도록 경계를 설정해주고, 정체성을 세워주는 법을 나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나누려는 점은 십대 자녀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앙 유산을 물려주고, 가족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십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자녀와 지속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이어나가며, 자녀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독자 대상]- 십대 자녀의 학업, 신앙,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부모
- 십대 자녀와 단절감을 느끼는 부모
- 청소년 사역자와 교사, 가정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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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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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살아온 저자가 청소년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쓴 글이다. 책 속에는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들이 나와 있으며, 저자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많은 크리스천 청소년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들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글에만 나오는 예수님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사역자들,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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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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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워크북〉을 본문에 수록하고
사역 환경 변화에 맞게 리뉴얼한
두 번째 에디션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청소년 교사로 부름받은 현장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다.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는 그곳에는 정돈되지 않은 일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의 저자 정석원 목사는 청소년 현장은 청소년과 청소년, 청소년과 교사, 교사와 교사,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 보람과 상처가, 환대와 거절이 뒤엉켜 공존하는 세계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청소년 교사로 부름받는다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비교할 수 없는 부르심임에 틀림없다. 저자는 청소년 시기가 분명 고단한 여정이지만 변화가 있고 성장이 있는 과정이므로, 그 변화를 보는 것은 청소년 교사에게 주어진 황홀한 특권이고 비할 데 없는 달콤한 열매라고 전한다. 누구보다 청소년 교사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그는 전국의 청소년 교사 100여 명의 고민을 직접 듣고 집필했을 정도로 이 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2021년에 초판이 출간되어 청소년 교사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는 독자들의 콘텐츠 활용이 용이하도록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워크북〉을 본문에 포함시켰고, 사역 환경 변화에 맞추어 일부 내용을 개편하였다.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여전히 청소년이 어려운 중·고등부 교사들의
고민을 풀어 줄 세세한 처방전이 책은 신입 교사들에게는 기초 체력을, 오랜 교사들에게는 단단한 영적 체력을 더해 줄 지침서이다. 먼저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는 마음을 점검해 본다(1부). 그리고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 가며, 종잡을 수 없는 청소년 사랑하기의 어렵지 않은 노하우를 살펴본다(2부). 청소년에 맞는 주파수로 대화를 열어 가는 채널을 공개하고, 공감 코칭을 비롯해 더 재미있는 소그룹 만드는 법을 3부에서 다룬다. 4부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가기 위해 서로 돕고 성장하는 교사 공동체를 소개한다. 그 밖에 '교회 다니는 아이들의 이중 언어', '신입 교사 Basic', '부모와 함께 걸을 때 체크할 점' 등 실용 팁들을 제공하고, '청소년 교사의 속마음'을 듣고 현장에서 겪는 고민들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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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 → 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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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에게는 반항적 몸짓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방향을 모른 채 표류하는
아이들의 비명이다!십대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과 내면세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주는 이 책은 저자가 고등학교에서 직접 십대 학생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관찰하여 얻은 연구 결과물이다. 저자의 결론은 분명하다. 십대들은 어른들이 만든 체계 속에서 버림받고 상처받아 자신들만의 ‘지하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어른들이 몰랐던 십대들만의 세계를 파악하기 위해 또래 문화를 비롯해 학교생활, 바쁜 일과와 스트레스, 가족, 성(性), 음주, 게임 등 그들의 일상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이를 통해 십대들이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양육하기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어른들의 사회와 문화 속에서 버림받은 십대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위한
‘십대 세계 심층 탐구 리포트’저자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상처받은 원인으로 학업에 대한 과도한 압박, 스포츠조차 즐기지 못하고 경쟁해야 하는 치열한 분위기, 순기능을 하지 못하는 산산조각 난 가정,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의 생존에 집중하는 부모들과 사회 기관 등을 제시한다. 이 소용돌이 속에서 아이들은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 인정받고 돌봄을 받으며 얻는 안정감에 대한 욕구를 채우지 못하고 스스로 어른이 되는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어른들을 불신하고, 채워지지 않는 관심에 대한 갈망으로 괴로워하며, 공격적이고 냉소적인 보호막을 두른 채 자신들의 세계로 숨어버린다.
어른들의 문화는 청소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 사회는 그 영향력에 대해 성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술을 마셔야 힘든 일을 잊고 인생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영화 등으로 아이들은 음주가 곧 행복이라고 믿게 된다. 또한 성에 관한 높은 수위의 메시지들이 여과 없이 전달되고, 영상 매체에 접근하기도 쉬워지면서 아이들은 경계 없이 어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게 된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이 성인 사회가 아이들을 유기하는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아직 모든 면에서 발달 중이며 세계관과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이런 문화를 그대로 흡수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놀라서는 안 된다. 모두 어른들이 자초한 일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의 조건은 무엇일까?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선을 새롭게 하고, 온 사회가 힘써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령, 청소년 스포츠 경기에서 실력이 뒤처지는 아이도 똑같이 뛰게 해주고,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를 격려하며, 한 지역의 학교 관계자, 부모, 관련 공무원, 청소년 단체장,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의 십대들을 돌보는 방안을 마련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학생 개인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쏟고 조언해줄 수 있는 여러 어른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는 등, 아이들이 좌절감과 소외감을 느꼈던 영역에서 회복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십대들에게는 어른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겉으로는 싫다고 반항하지만 아이들은 안전한 경계선을 정해주고,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주며, 끈기 있게 기다려줄 어른들을 원한다. 또한 저자는 십대를 구제 불능의 골칫덩어리로만 보지 말고, 버림받고 홀로 생존하기 위해 가시를 세운 그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어른이 되라고 조언한다. 방대한 학술 논문과 통계를 적용하여 탄탄한 학문적 근거를 갖춘 이 책은 십대를 양육하는 부모, 교사, 청소년 사역 담당자, 청소년 정책 입안자 그리고 청소년을 귀중한 존재로 보는 모든 이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줄 것이다.
■ 독자 대상-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십대들의 내면세계를 알고 싶은 부모, 교사, 상담사
- 십대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은 청소년 사역자
- 반항적이고 냉소적인 학생들의 마음을 알고 싶은 교사
- 십대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행정 기관 담당자,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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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비법은 없다』에서 케빈 드영(Kevin DeYoung)은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의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는 화려한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전략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충실한 교회가 진정으로 다음 세대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드영은 다음 세대가 바라는 것은 진리와 정체성이며, 교회가 그들에게 성경의 권위와 복음의 능력을 보여줄 때, 비로소 그들의 삶이 하나님을 향해 움직인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지침들을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현대 문화 속에서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드영의 통찰력과 성경 중심의 접근법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도전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모든 신자들에게, 특히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귀중한 영적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