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00 → 15,300원
(10.0%↓)
   850
|
|
|
감사의 기술은 어떻게 삶의 질을 바꾸는가? 8주 동안 '감사의 힘'을 체험하고 습관이 되게 한다면 정서적 안정과 인간관계,
건강과 재정 문제까지 해결하는 전인적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감사'가 무엇인지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삶으로 살아내면서 전인적인 유익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감사 교과서. 감사에 대한 다양한 의학적·사회과학적 연구 자료와 문헌을 연구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정리한 이 책은 감사는 그저 인성 정도가 아니라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효능이 있음을 확신시켜 준다. 무엇보다 감사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넘어 감사를 실천하는 실제적인 방법까지 담아내어 8주 동안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감사로 마음을 채우면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흔히 감사를 예의 바른 사람이 갖춰야 할 사회생활의 필수 인성 정도로 여긴다. 대부분 우리는 그렇게 이해하지만, 저자는 감사를 선물 보자기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수많은 의학적·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해 인간의 삶 전반에 걸쳐 감사의 효능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삶에 당면하는 몸의 건강과 정신적 스트레스, 인간관계와 직장생활을 비롯해 재정과 사회 문제까지 해결해 내는 놀라운 힘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감사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 왔고, 최근 폐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 과정에서 감사의 효과를 자신이 직접 체득했다. 건강 때문에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지만 60여 년 인생 가운데 가장 행복한 때를 감사가 선물한 것이다. 이 책은 체험에서 비롯된 통찰뿐만 아니라 여러 연구를 통한 감사의 엄청난 가치와 그 효능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행복은 감사의 기술로 결정된다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코로나 블루를 비롯해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행복학 강의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버드와 버클리 및 예일대 등에서 개설한 행복학 강의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요소는 감사였다. 행복해지려면 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사 실천을 하게 되면 매일 삶에서 긍정적인 사건을 놓치지 않고 인식하게 되어 즐거움이 늘어나게 되고, 이는 곧 행복감을 느끼게 하면서 더욱 감사하게 만든다. 이 책은 감사를 통해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을 제공한다. 또 속독으로 읽고 이해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8주 동안 차근차근 실천하면서 감사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감사 실천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이 책은 감사의 유익은 알지만, 감사 일기를 쓰다가 늘 작심삼일이었던 독자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실천 앞에서 주저했던 사람들에게 감사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신을 점검하고 의지적으로 8주 동안 도전하게 하고, 감사를 통해 그 재미와 행복을 느껴가면서 '감사 습관'이 몸에 배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사의 대상이 자신과 사물과 환경을 벗어나 가정과 직장 및 사회생활 가운데 만나는 사람들일 때에는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 가정에 사랑이 돈독해지고 직장에서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팀워크를 향상시킨다. 나아가 사회 가운데 감사는 전염력이 커서 실천할수록 신뢰 사회를 만들어가는 힘이 있다. 이 책은 감사 실천을 통해 관계로 인해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 관계로 이끌어주는 강력한 감정임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 2022년 발간된 <래디컬 그래티튜드>의 개정판 입니다.
그 어떤 대화방법도 따라 올 수 없는 탁월한 기술
관계 기술의 교육학과 심리학의 완벽한 결합'나는 과연 관계를 향상시키는 건강한 대화를 하고 있는가?' 당신의 대화 패턴을 알고 싶다면 다음의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해보라. 첫째, 가족들이 나와 대화하기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둘째, 다른 사람들이 나와 대화하고 싶어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만약 앞의 두 질문에 '좋아한다.' 대신에 '싫어한다.'라는 대답을 했다면 '건강한 대화 패턴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 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가지 대화 기술〉은 펜실베니아주립대학의 버나드 거니 교수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서 이론으로 체계화되어 40년 동안 효과를 증명하는 연구가 거의 30개에 이른다. 이〈10가지 대화 기술〉은 일반 부부들의 관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심각한 문제를 가진 부부나 가족들, 상하관계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에게도 여전히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대화 기술을 배운 직후에도 효과가 증명되었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이처럼 연구에 의해서 효과가 검증된 이 대화 기술은 미연방정부 산하 보건복지부가 인증하고 적극 권장하는 '관계 향상' 모델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때문에 주정부나 커뮤니티 단체들이 '건강한 관계 강화 프로그램'으로 채택해서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책으로 인해 가정과 직장이 전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변화될 것이며, 부부 사이는 더욱 가까워지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긴장과 갈등이 몰라보게 줄어들 것이다. 또한 동료와의 상하관계가 이해와 존중으로 바뀔 것이다. 이처럼 그동안 해결책을 찾지 못하던 가정문제와 직장문제, 사회문제까지 꼬였던 실타래가 풀리듯 해결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13,000 → 11,700원
(10.0%↓)

|
|
|
훌륭하게 자란 자녀들의 비결은 가정 원칙에 있다8가지 가정 원칙을 세우고 일관되게 자녀들을 양육할 때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 사역을 통해 얻은 통찰로 자녀 양육의 핵심 원칙을 뽑아 정리한 이 책은 자녀들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양육 포인트 8가지를 제시한다. 부모의 자녀 양육 스타일, 건강한 자긍심, 무조건적인 사랑, 효과적인 훈련, 좋은 습관과 행동 교정, 모범을 통한 교육, 즐거운 가족시간 등 8가지 가정 원칙은 정서적·영적으로 건강한 자녀로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성숙해져가는 가정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자녀 양육의 방법보다 원칙이 더 중요하다자녀 양육에 대해 이런 저런 책을 읽고 교육방송 강의도 들었지만 여전히 아이 키우기가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녀 양육의 원칙이 건강하게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한국의 부모들은 권위적인 부모 아래에서 자란 데다 자녀 양육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로 인해 일관된 원칙보다는 혼합된 양육 스타일로 가르치게 되고,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부모가 자녀 양육에 대한 소신이 없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배운 스킬대로 하루는 이렇게, 다음날은 저렇게 가르친다. 게다가 엄마와 아빠의 양육 원칙도 다르다보니 아이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준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있어서 스킬도 중요하지만 가정 원칙을 건강하게 잘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정 원칙은 저자의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 사역, 그리고 두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워낸 경험을 통해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는 자녀 양육의 핵심 원칙을 정리한 것이다. 8가지 가정 원칙은 자녀를 행복하고 성공적인 리더로 키워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가 영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 책은,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도록 <소그룹 스터디 가이드>도 수록했다.
8가지 가정 원칙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부모는 자녀의 삶에서 만나는 첫 번째 교사이자 인생 전체에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잘 배우되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스킬보다 먼저 자녀 양육에 대한 원칙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을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게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자녀 양육 방법인 자녀 양육 스타일은 아이의 성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 많은 부모들이 민주주의적인 스타일로 자녀를 가르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배운 권위주의 적인 방법을 더 많이 쓰고 있다. 또 자녀 양육 스타일과 함께 중요한 기초가 건강한 자긍심이다. 자긍심은 자녀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부모로부터 시작되어 키워지는 것이다. 즉 인생 전체의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는 자긍심은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배워가게 된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을 ‘조건적’이라고 느낀다. 이는 부모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부분도 있고, 부모가 세운 조건에 부합할 때만 사랑을 표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5가지 사랑의 언어와 축복기도를 제시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함께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은 효과적인 훈련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자녀를 훈계하고 훈련하기를 힘들어한다.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일관된 태도와 훈련에 대한 원칙이 세워져 있어야 자녀도 부모의 훈련을 존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좋은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긍정문으로 훈련하는 것과 칭찬과 격려가 큰 역할을 한다. 또 좋은 습관을 훈련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부모들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좋은 습관 길들이기와 함께 중요한 훈련은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다. 부적절한 행동을 잘못 다루었을 때의 결과와 그 원인을 통해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다. 화난 채 이야기하거나 잘못만 비난하는 등의 태도가 아이를 공격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적절한 행동을 다룰 때에는 먼저 부모의 감정부터 조절하고, 부모의 관점에서 ‘나-메시지’로 말할 필요가 있다. 그 외 몇 가지 부모의 태도와 말의 습관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신뢰하는 가운데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건강한 신앙을 물려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모범을 통한 교육과 즐거운 가족시간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모델링은 결코 쉬운 자녀 양육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모범을 통한 교육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즐거운 가족시간은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 방법으로 가정예배와 주간 가족 모임을 재미있고 즐겁게 이끌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상의 8가지 가정 원칙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가운데 꼭 알고 세워야 할 핵심들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자녀의 성품과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녀 양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자녀를 신앙으로 키운다는 것크리스천 가정의 신앙 교육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이미 미국 교회와 크리스천 가정의 붕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켄 햄, 브릿 비머와 토드 힐러드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 사는 20대 젊은이들 가운데 61퍼센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으며, 20퍼센트만이 신앙생활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또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서치의 대표인 톰과 제스 라이너 부자의 설문조사에서는 1,200명의 밀레니엄 세대 가운데 65퍼센트는 자신들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만 신앙의 기본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예배에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단 26퍼센트만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고 고백했다.
신앙 교육은 결코 교회 교육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 자녀 양육의 첫 번째 교사이자 책임자는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의 신앙과 신앙 교육이 자녀의 신앙을 결정하게 된다. 이 책은 자녀를 신앙으로 키워낸 엄마의 간증이기도 하며, 수많은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무너져가는 크리스천 가정 교육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8가지 가정 원칙은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크리스천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을 정리한 것이다. 자녀 교육의 스킬이나 팁을 제공하기보다 원칙을 제안하고 있으며, 정서적 돌봄과 훈련의 중요성을 균형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곧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를 알려주는 통합적인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독자* 자녀들을 성경적으로 신앙 가운데 키우고 싶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크리스천 부모
*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을 다루기 힘들어하는 30-40대 부모
*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