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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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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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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자인 파울 알트하우스의 『마르틴 루터의 신학』와 교회사 학자인 베른하르트 로제의 『마르틴 루터의 신학. 역사적 조직신학적 연구』의 계보를 잇는 루터 신학의 현재적 적용!
튀빙엔의 저명한 조직신학자 바이어 명예교수가 루터의 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
엄격하게 고증한 역사적 내용, 그리고 이에 대한 조직신학적 통찰을 담아 시대적 질문을 제기하는 책.
루터가 고민했던 깊은 신학적 주제를 “칸트, 헤겔 그리고 슐라이에르마허와 같은 진리 탐구자들과 대화하게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격렬한 논쟁 속으로 끌어들이는” 흥미진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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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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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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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한국 교회를 생각하며 쓴 독일 선교사 23명의 기록
루터와 걷는 교회의 길시중에 이미 이런저런 종교개혁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종교개혁 현장에서 직접 사역하는 동역자들이 발로 뛰며 쓴 글은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독일의 종교개혁 전공자들이 꼼꼼하게 체크하고 감수하여, 어느 책보다도 정확하고 생생하게 기록한 자료이다.
이 책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16세기 종교개혁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그리고 루터 종교개혁지 탐방을 위해 두루 읽히면 좋은 책으로, 종교개혁 도시 소개는 대중적이고, 루터와 관련한 주제별 글들은 학문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루터와 종교개혁에 관해 전반적인 소개를 하면서, 루터의 종교개혁을 현장감 있고 깊게 알려주고 있기에, 루터의 종교개혁을 알기 원하는 분들은 모두 적절한 도움을 받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1부는 루터의 발자취를 따라 열네 곳을 돌아보고, 이어서 루터의 사람됨과 사상과 주요 주제를 살펴본다.
2부는 루터가 죽은 후 두 세기 동안의 종교전쟁, 로마 가톨릭의 반종교개혁, 그리고 개신교가 무미건조하고 쇠퇴할 때 일어난 경건주의 개혁을 다룬다.
부록 1은 루터의 독일 종교개혁이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개혁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과거의 종교개혁이 지금 한국 교회에 어떤 메시지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지를 대담 형식을 통해 잘 정리해 주고 있다.
부록 2는 루터의 종교개혁 연대기를 도표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주고, 더불어 루터에 관한 퀴즈를 통해 책의 내용을 간단히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의 수고가 조국 교회와 여러 디아스포라 교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선한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책은 이런 마음들의 결과물입니다.
또한 조국 교회 안에서 개혁지이자 선교지인 유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하며
독일 선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이 책을 내놓습니다.
- “출판의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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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 24,300원
(10.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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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클라우스 데틀레브 슐츠(Klaus Detlev Schulz)는 선교와 관련된 역사, 용어, 지침 원칙, 목표, 핵심 주제, 윤리 등을 알아보기 쉽게 도표로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도 밝힌 것처럼 저자는 현대 선교 현장의 핵심 인물들과 교류하며 기독교 공동체의 과거 노력과 현재 계획에 대한 읽기 쉬운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이 책은 신학이 없는 선교의 위험을 지적하고, 선교를 위한 중요한 신학을 루터의 성경 해석을 중심으로 한 ‘십자가로부터의 신학’으로 알아듣기 쉽게 소개한다는 것에서 선교의 사명을 깨닫고 실천하려는 모든 독자, 목회자, 신학자, 학생 및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유효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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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10.0%↓)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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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루터교 신학자’ 마크 마테스는 이 책에서 초기 루터와 후기 루터의 사상에서 아름다움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자세히 설명한 후, 이것이 예배와 세속 세계의 맥락에서 음악과 시각적 이미지에 대한 접근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피고 있다. 이런 깊은 연구를 통해서 그는 루터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세상으로 굴절시키는 렌즈였다고 설명한다.
세계를 뒤흔든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로마 가톨릭의 영광의 신학과는 달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에게 구원이 주어진다는 십자가의 신학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아름다우시며, 신자들은 예배에서 행해지는 설교와 성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방식 가운데서 이 ‘복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마르틴 루터가 아름다움을 신학적으로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지렛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과 이에 나타난 아름다움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특히 마크 마테스가 그려내는 루터의 아름다움 이해에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통해 삶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독론적 안목을 제공하는 마르틴 루터의 통찰력이 담겨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