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00 → 10,800원
(10.0%↓)
  600
|
|
|
생동감 넘치는 1세기 교회 이야기 속에서
오늘날 교회의 회복을 위한 실마리를 찾다!
*2024 제4차 로잔대회 중심 본문*
한국 교회가 함께 읽는 사도행전“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박대영 목사(광주소명교회) 추천!
‘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성경 읽기를 안내하는 박영호 목사의 사도행전 해설서. 선교는 성경의 여러 주제 중 하나가 아니다.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선교’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을 선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이러한 관점에 따라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인식하며 성경 전체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저자는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도록 안내하며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행하신 일들에 눈을 뜨게 하고, 창조의 본질을 회복한 샬롬의 공동체로서 오늘의 세상에서 교회가 하나님의 에클레시아답게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출판사 리뷰]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계속되는
하나님의 선교, 사도행전 이야기!성경을 선교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선교적 읽기’는 오늘날 교회에 필요한 성경 읽기 방식이지만, ‘선교’라는 개념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오해를 받기 쉽다. 전통적으로 선교는 교회가 하는 여러 활동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지만(교회의 선교), 사실은 하나님이 자신의 선교를 위해 사용하시는 많은 수단 중 하나가 바로 교회다(선교적 교회). 그렇다면 오히려 성경을 ‘선교적이 아닌 방식’으로 읽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성경 전체가 선교의 필요성을 말하고,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탁월한 성서학자이자 1세기 교회와 오늘날 우리 시대를 고루 들여다보며 주목할 만한 저서를 남긴 박영호 목사는 이 책 『사도행전 선교적 읽기』에서 사도행전 본문을 이와 같은 ‘선교적 읽기’ 방식으로 읽는 훌륭한 모본을 제시한다. 곧 신구약성경이라는 큰 드라마 안에서 사도행전이 차지하는 위치와 그 의미를 물으며, 사도행전의 이야기를 과거에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계속되는 이야기로 읽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성경 읽기를 안내하는
박영호 목사의 사도행전 해설서성경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읽는 방식은 성경을 ‘창조-타락-이스라엘-예수-교회’라는 5막으로 구성된 드라마로 보는 것이다. 곧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이 죄로 인해 타락했고, 하나님은 회복을 위해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으며, 이스라엘이 실패한 지점에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구원을 이루셨고, 그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는 ‘교회’라는 마지막 막이 끝난 뒤에 종말 혹은 완성이 올 것이라는 흐름이다. 이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사역 곧 ‘하나님의 선교’라는 관점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흐름 위에서, 유대인들이 대망해 온 ‘이스라엘의 회복’에서부터 시작하여 부활, 복음, 구원, 흩어짐(디아스포라), 사회, 성령, 샬롬, 에클레시아 등 주요 키워드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사도행전을 명쾌하게 해설해 준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하심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온 세계로 퍼져 나가는 등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나아갈 길을 찾아 왔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사도행전은 오늘 우리 시대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며 숱한 도전 과제가 쏟아지는 시기에 적실하게 필요한 본문이 아닐 수 없다.
아직 끝나지 않은 사도행전의 드라마가
오늘 우리의 시대에 펼쳐진다!사도행전은 세상의 방식과 하나님의 방식, 세상의 이상과 하나님의 이상이 어떻게 다르며 우리가 어떤 것을 지향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 준다.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과 하나님의 새 창조의 회복, 무력으로 이루어진 허울 좋은 제국의 평화와 세상을 온전하게 하는 하나님의 평화, 이상을 꿈꾸었으나 실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제국의 에클레시아와 이상적인 본보기를 보여 주는 하나님의 에클레시아 등이 선명하게 대비된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세상에 보냄 받은 공동체인 교회의 참된 본질을 자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 ‘교회’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울의 재판이 어떻게 끝났으며 그 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려 주지 않는 사도행전의 ‘열린 결말’은 오늘 우리가 사도행전의 이 이야기를 삶으로 살아 내야 한다는 도전이다. 진실보다 사적 흥미와 자극을 좇는 포스트트루스 시대에, 우리는 사도행전을 선교적으로 읽고 우리 시대에 주어진 역할대로 ‘즉흥 연기’를 해 나가야 한다. 제4차 로잔대회의 비전처럼, 교회가 창조의 본질을 회복한 샬롬의 공동체로서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declare) 그 복음을 살아 낸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display)” 일에 이 책은 귀중한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신구약성경 전체의 맥락 안에서 사도행전의 이야기를 톺아본다.
-해박한 지식으로 사도행전이 기록되던 당시 교회와 주변 사회의 배경을 살핀다.
-간결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사도행전의 주요 키워드들을 핵심 요약한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다각도로 비추며 오늘 우리 시대의 교회를 위한 시사점을 준다.
[대상 독자]-쉽고 명쾌한 사도행전 해설서를 찾는 독자
-사도행전 본문을 다각적으로 읽고자 하는 독자
-초대교회의 모습으로부터 오늘날 교회를 위한 적용점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
-성경을 선교적으로 읽는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
-제4차 로잔대회 및 말씀 네트워크 관심자
|
48,000 → 43,200원
(10.0%↓)
   2,400
|
|
|
『CSC(Christian Standard Commentary)』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위한 주석입니다. CSC 각 주석은 옛-현대 접근 방식을 구현하려는 목표가 있습니다. CSC 주석은 옛 주석으로서 성경을 “신학적으로” 해석할 뿐 아니라, 현대 주석으로서 성경을 “역사적, 문학적으로” 분석합니다.
CSC 주석은,
√ 현대적인 주석과 옛 주석의 특징을 모두 아우르고,
√ 현대적인 이슈와 신학적인 문제를 함께 다루고,
√ 성경 각 권의 충실한 원어 분석하고,
√ 성경을 문학적으로 해석합니다.
|
26,000 → 23,400원
(10.0%↓)
   1,300
|
|
|
사도행전 읽기, 사도행전 이해의 섬세한 동반자성서학자의 엄밀한 주석 작업과, 교회의 필요와 신앙적 유익을 위하는 목회자의 마음이 담긴 책. 저자 조재천 교수는 사도행전 전체를 51개의 소단락으로 나누어 매 소단락마다 “개요-주해-신학과 적용”이라는 구조로 서술해 나간다. “개요” 섹션에서는 사도행전 서사의 흐름에 주목하고, 소단락 자체의 내부적 구조(개요)를 덧붙인다. “주해” 섹션에서는 본문을 차근차근 해설하면서 중요한 난점들까지 간명하게 풀어낸다. “신학과 적용” 섹션에서는 나무보다 숲을 보는 관점에서 지금 우리 각자와 한국 교회에 적용될 만한 포인트를 짚어 줌으로써, 사도행전의 여정과 증언과 성취가 오늘 우리의 삶에 펼쳐지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사도행전의 여정과 증언과 성취가 오늘 우리의 삶에 펼쳐지다!‘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 시리즈’의 『히브리서』를 통해 목회자는 물론 일반 성도들에게까지 큰 호평을 받았던 조재천 교수였지만,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사도행전이 중요한 한 축을 이루고 있다(사도행전 25-26장에 기록된 바울과 아그립바왕의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의 다중 정체성을 규명하는 연구). 조재천 교수는 그렇게 사도행전의 세계에 발을 담갔고, 당시 28장 전체의 다양한 역사적, 문학적, 신학적 문제들을 두루 살펴 탐구하는 작업은 장래 과제로 남겨 두었다. 『사도행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그 작업의 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독자에게 성경은 여전히 어려움을 안기는 책으로 남아 있다. 성경 이해의 어려움은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다. 성경의 원본이 소실되고 없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된 원문을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 문맥을 따라 복잡하게 연결된 생각의 흐름을 놓치기 때문에 느끼는 어려움, 고대 그리스 사회의 문화적 배경과 신학적 전제들을 우리가 잘 알지 못해 생기는 어려움 등이 그것이다. 사도행전에도 곳곳에 이런 다양한 주석적 난점이 도사리고 있다. 조재천 교수는 이 책에서 사도행전 본문의 중요한 난점들을 되도록 빠짐없이 다루고 분석해서 간명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도행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서학자의 엄밀한 주석 작업과, 교회의 필요와 신앙적 유익을 위하는 목회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비평적 주석이라기보다는 강해서(expository commentary)에 가깝다. 이 책은 개역개정판(1998)을 기본 본문으로 삼지만, 필요한 때마다 중요한 차이를 보이는 다른 역본들(새번역, 공동번역, 새한글성경, 그리고 영역본들)을 대조한다. 또한 구약성경이 인용된 구절에서는 개역개정의 구약 본문과 아울러 칠십인역 본문을 저자가 번역해 제공함으로써, 구약 인용에 나타난 사도행전 저자의 신학적 의도를 시각적으로 보여 준다.
책 전체에서 조재천 교수는 사도행전을 51개 소단락으로 나누어 매 소단락마다 “개요-주해-신학과 적용”이라는 구조로 서술해 나간다. 먼저 “개요” 섹션에서는 사도행전 서사의 흐름에 주목하고, 소단락 자체의 내부적 구조(개요)를 덧붙인다. 그런 다음 “주해” 섹션에서는 본문을 차근차근 해설하면서 중요한 난점들까지 간명하게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신학과 적용” 섹션에서는 나무보다 숲을 보는 관점에서 지금 우리 각자와 한국 교회에 적용될 만한 포인트를 짚어 준다.
이렇게 『사도행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사도행전의 여정과 증언과 성취가 단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 우리의 삶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되도록 돕는다.
|
32,000 → 28,800원
(10.0%↓)
   1,600
|
|
|
|
44,000 → 39,600원
(10.0%↓)
   2,200
|
|
|
사도행전과 바울의 성경신학에 대한 구속사적 연구그리스도인은 사도 바울을 연구할 때 종종 중요한 출발점, 즉 깊이 있으며 섬세한 신학의 토대를 생략하곤 한다. 반면 일부 사도행전 연구는 바울 서신의 주요 주제를 모두 다루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거나 중요한 뉘앙스를 놓치기 쉽다. 바울의 신학을 철저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신학적, 주해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체계가 필요하다.
리처드 개핀이 독자에게 사도행전과 바울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입문서를 썼다. 평생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오순절의 구속사적 중요성, 종말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속사적 성취 등의 주제에 대해 가르친다. 『사도행전과 바울 성경신학 입문』은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관점에서 사도행전과 바울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자 하는 목회자, 학생,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구속사적 교과서다.
|
15,000 → 13,500원
(10.0%↓)
   750
|
|
|
Walking with the Holy Spirit!
성령과 함께 걸어가는 길 위해 스물여덟 번의 발자욱을 남기라!
남들이 길이 없다고 멈춰 서 있을 때 성령이 이끄는 새로운 길을 찾아 아델포이교회를 개척한 저자는 성경적 성령론에 근거한 교회 성장과 선교 사역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설교집을 출간했다. ‘복음의 확장’ 이라는 거룩한 비전 성취를 위한 28주간의 행군을 통해 아델포이교회 성도들과 함께 깨달은 것은 성령과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교회 회복과 선교 부흥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사도행전 총 28장을 ‘복음 확장’이라는 주제로 관통하는 성령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주목하게 하고 성령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알려 준다.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지도자 훈련에 사용할 수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을 얻고자 하는 이들과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53,000 → 47,700원
(10.0%↓)
   2,650
|
|
|
"구약과 신약을 종횡하며 전개하는 저자의 사도행전 해석은 생생할 뿐 아니라 복음의 능력이 있다"-김영봉, 이찬수, 김병삼, 김형국, 김태섭 추천
“이 땅의 역사와 현장 속에서 지어져 가고 믿는 자들을 순종으로 성취되는 하나님 나라, 이제 ‘사도행전’을 통해 ‘그 나라’를 경험하라!”
성경은 태초부터 시작해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장적 사명과 이를 계승한 교회의 사역을 증언하는 거대한 연대기이다. ‘아브라함 언약’은 그 연대기의 중심축으로서 죄와 죽음의 세계를 평화와 생명의 낙원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핵심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노아 홍수 이후 또다시 범죄하여 흩어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생명과 번영의 복음을 맡기시고, 그의 후손을 통해 의와 공도를 행하는 ‘강대하고 큰 나라’, 곧 ‘고이 가돌’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 ‘고이 가돌’은 천하 만민에게 복이 될 “큰 민족”(창 12:2)이며, 하나님의 통치로 만민을 초청하는 “강대한 나라”(창 18:18),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전파하는 “공의롭고 큰 나라”(신 4:6-8)이다. 사도행전은 이 언약을 성취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한다.
사도행전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시는 성부와 성자의 사역을 증언하는 ‘구원 행전’이다. 또한 사도들을 영적 권능으로 무장시켜 천하 만민에게 파송하시는 성령의 사역을 담은 ‘성령 행전’이다. 더불어, 사도행전은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신 주, 곧 예수 그리스도가 보내신 성령에 추동된 사도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산하는 역사를 담은 ‘사도들의 행전’이다. 이 책은 이처럼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이 펼치신 인류 구원사의 핵심인 ‘아브라함 언약’의 성취 과정을 자세히 추적한다. 또한 나사렛 예수의 하나님 나라 복음과 사도들이 전하는 주 예수의 복음이 바로 아브라함에게 위탁되었던 ‘고이 가돌’ 복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회의 제사장적 선교 사명의 원동력은 하나님 우편에서 교회와 세계를 통치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임을 다시금 확신시킨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사도행전을 깊이 공부하고 연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유익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을 향한 복음의 증인으로 갱신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 책은 그 믿음을 열망하고, 하나님 나라 복음의 위엄과 영광을 드높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줄 것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공동체이자,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들고 땅끝까지 달려가는 사랑 실천 공동체로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기를 고대한다.
[특징]-우리 시대 대표적 구약학자 김회권 교수의 통찰과 목회적, 실천적 사도행전 주해
-구약에서부터 시작되어 초대교회에서 절정을 이룬 하나님 나라의 생생한 역사를 담은 사도행전을 읽는다.
-사도행전에 드러난 하나님 나라 복음과 교회의 본질을 통해 현시대 한국교회의 상황을 되짚어 본다.
[대상 독자]-'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성경을 주해하고 해석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목회자 및 신학생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 교사
|
25,000 → 22,500원
(10.0%↓)
   1,250
|
|
|
저자의 말:안디옥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스데반의 환란을 통해서 흩어져서 예루살렘에서부터 모인 사람들이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며 주의 손이 함께 하셔서 주의 뜻을 알고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 전한 것이 주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생각이 바뀌어 있는 사람들을 세계 선교를 위해 쓰십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이 쓰지 않으십니다. 내가 아무리 잘 믿는다고 하고 고함치고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리 생각이 바뀌고 예수 믿는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기도도 해야 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고 관점과 목적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전히 내 가족만 잘 믿고 우리 교회만 잘 되고 우리 지역만 잘 되고 우리나라만 잘 되면 된다는 그런 생각 가진 사람과 교회는 더 이상 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내가 은혜 받았으면 내 이웃이 은혜 받고 다른 사람이 은혜 받고 복을 받아야 되고 이 민족이 받아야 되고 북한 땅에, 그리고 전 세계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소원입니다.
이런 마음을 우리 성도들이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들어서 안디옥 교회같이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나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까지, 더 나아가서는 온 땅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을 가진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은 그 자녀를 붙들고 일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책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산 온누리교회에서
허남길 목사
|
30,000 → 27,000원
(10.0%↓)
   1,500
|
|
|
[저자의 말]안디옥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스데반의 환란을 통해서 흩어져서 예루살렘에서부터 모인 사람들이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며 주의 손이 함께 하셔서 주의 뜻을 알고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 전한 것이 주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생각이 바뀌어 있는 사람들을 세계 선교를 위해 쓰십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이 쓰지 않으십니다. 내가 아무리 잘 믿는다고 하고 고함치고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우리 생각이 바뀌고 예수 믿는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기도도 해야 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고 관점과 목적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전히 내 가족만 잘 믿고 우리 교회만 잘 되고 우리 지역만 잘 되고 우리나라만 잘 되면 된다는 그런 생각 가진 사람과 교회는 더 이상 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내가 은혜 받았으면 내 이웃이 은혜 받고 다른 사람이 은혜 받고 복을 받아야 되고 이 민족이 받아야 되고 북한 땅에, 그리고 전 세계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소원입니다.
이런 마음을 우리 성도들이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들어서 안디옥 교회같이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나뿐만 아니고 다른 사람까지, 더 나아가서는 온 땅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을 가진 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은 그 자녀를 붙들고 일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책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산 온누리교회에서
허남길 목사
|
20,000 → 18,000원
(10.0%↓)
   1,000
|
|
|
말씀이 흥왕하여 일어난
하나님의 선교, 역설의 선교, 성육신적 선교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로 향한
‘하나님의 선교’사도행전의 선교는 바울을 비롯한 여러 주의 종들이 감당했지만 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주도한 선교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교는 창세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재림까지, 에덴으로부터 시작하여 이 땅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이 임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선교의 사도행전』은 사도행전 15-19장 까지 바울 일행의 2, 3차 선교 여행을 담고 있는데, 바울 일행은 선교 여행중에 혈통적인 유대인을 넘어서 유대인이 아닌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이방인 고넬료와 안디옥의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그래서 복음은 예루살렘을 넘어 유대와 사마리아로, 구브로와 남갈라디아까지 확장된다. 이 책은 바울 일행의 2차 선교 여행을 통해 복음이 마게도냐와 아덴과 아가야 지방에까지 이르고, 3차 선교 여행을 통해 에베소까지 전해지게 되는 과정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따라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교를 통해 세워진 교회가 어떻게 성장하고 확장되는지 소상하고 분명하게 보여준다.
잠시 졌지만 패하지 않고, 이겼지만 끝나지 않은
‘역설의 선교’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반대와 방해, 한계와 장벽들 앞에 멈추어 서곤 했다. 바울 일행이 거쳐 간 모든 선교의 현장에 선과 악, 의와 불의, 빛과 어둠이 공존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선교가 우상숭배에 빠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의 반대에 멈추어 서야 했다. 가장 하나가 되어야 할 바울의 선교팀 안에서도 바울과 바나바의 의견 대립에 하나님의 선교는 멈춰야 했다. 그런데도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중단되지 않고 진행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뜻은 온전히 이루어졌다. 이 책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고, 생각하지 못한 방식과 수단으로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졌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자원이 넉넉하든지 부족하든지, 강하든지 연약하든지 하나님만 의지하는 이들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세상의 권력자들이 굴복하고, 유대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부자들이 자기 돈과 집을 내놓고, 점치는 자들이 복종하고, 귀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건이 소상히 담겨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하나님의 선교가 잠시 졌지만 패하지 않았고, 이겼지만 끝나지 않은 역설의 선교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언한다.
선교의 통일성과 다양성 사이의 긴장
‘성육신적 선교’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선교’가 긴 역사 동안 온갖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와 종교라는 모판 위에 진행되어온 ‘사람을 통한 선교’이기도 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모든 복음은 전하는 대상을 위해 번역되어야 하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구체적인 형태로 재현되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야 복음을 듣는 이들이 이해하고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사도행전이 몸을 입은 말씀(복음)으로 예수께서 역사 속에 찾아오셨듯이, 하나님의 선교이면서 사람을 위한 선교로, 막연한 복음이 아닌 구체적인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사도행전과 같이 지금 우리의 선교도 통일성과 다양성의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선교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관점이나 교리만을 강요하지 않으면서(제국주의적 선교), 선교지 사람들의 전제나 조건을 일방적으로 인정하거나 수용하는 태도(혼합주의적 접근) 또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26,000 → 23,400원
(10.0%↓)
   1,300
|
|
|
사도행전은 신약에서 유일한 역사서로 초기 그리스도교 역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사도행전이 어떤 책인가 하면 천하를 어지럽게 했던 성령 받은 사도들의 선교 여행기입니다. 사도행전은 1장 8절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기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는 사도행전 2장에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는 3~7장에서, “사마리아”는 8장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28장에서 그대로 성취되는데 바울이 로마에 입성하여 그곳에서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사도행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크게 1장부터 12장과 13장부터 28장까지 두 단락으로 나누는데, 전반부는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까지, 후반부는 안디옥에서 로마까지를, 전반부의 중심인물은 베드로, 후반부의 중심인물은 바울입니다. 전반부는 열두 사도를 중심으로 한 예루살렘 사역을, 뒷부분은 이방인을 위한 바울의 선교 여행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도행전은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사역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초대하신 것입니다. 흑암의 권세 가운데 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다음에 예수의 사역을 누가 계승했습니까? 제자들이 계승했습니다. 흑암의 권세 가운데 있던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그들을 초대하는 일을 제자들이 감당했습니다. 사도행전은 제자들이 예수의 진정한 계승자임을 드러내고 있는 역사서입니다.
[프롤로그]오랜 세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누군가 읽어주면 듣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이 성경을 소장하거나 읽는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벅찬 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중세 시대 로마 가톨릭도 성경을 독점했습니다. 성경을 독점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독점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독점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 자기 이념, 자기 취향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선포한다 하더라도 대다수의 교인들은 신부를 통해 선포된 그 말씀이 성경에 쓰여 있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수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교 개혁가들은 로마 가톨릭의 타락과 부패의 근원에 신부의 성경 독점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직접 하나님의 말씀과 대면하도록 했습니다. 이때 말씀을 자기의 눈으로 읽고 말씀을 배우는 일에 자기 의지를 발동하는 이들이 개신교인이 되었습니다. 개신교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말씀 사랑에 있습니다. 종교개혁 5백 년이 지난 오늘날, 말씀 사랑의 종교인 개신교의 정체성은 더욱 강화되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말씀 사랑의 종교인 개신교의 정체성은 더욱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백 년 전 신앙인들에게는 꿈같던 일들을 현실에서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이 은총을 온전히 향유하는 일에 너무나 게으르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시대의 대세를 거스르며 본질을 찾고자 하는 소수의 무리들이 있습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그들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에 존재를 다하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저 역시 말씀과 동행하는 일에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며 말씀이 주는 그 달콤함에 심취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행복의 파편 중 하나가 이번에 출간하게 되는「사도행전 강의」입니다. 8주간 매주 2시간씩 사도행전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이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말씀과함께’ 성경 공부 가운데 사도행전의 내용을 그대로 풀어 정리한 것입니다. 강의의 현장성을 위하여 구어체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이 책을 통해 사도행전의 핵심적인 내용들과 친숙해 지시면서 사도행전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가운 조우를 누리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순회 말씀 사역자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 한국 교회가 무너지는 듯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남은 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무수한 신앙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저를 깨어 있게 만들고 하나님 앞에서 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과 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과함께’ 길벗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부재가 혼재된 삶의 여정에서 ‘말씀과함께’하는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