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이 책은 신약 성경 원어 주석서로 ‘새 국제 그리스어 성경 주석’(NIGTC)시리즈의 첫 권으로 출간되었다.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복음주의 신약학계의 누가행전 전문가인 저자가 여러 학계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본문이 제기하는 역사와 주석 및 해석의 모든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전문적인 주석서이다. NIGTC의 첫 책으로 나오면서 각주나 미주가 아닌 본문 내에 주석을 담아서 원서에 대한 부정적인 평이 많았지만, 한국어판은 이런 원서의 단점을 각주로 처리하여 그런 단점도 극복하였다. 한국어판은 한국신학연구소에서 1983-1984년에 걸쳐 국제성서주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가 이후 장기간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알맹e에서 기존 출간된 부분은 스캔해서 사용하고, 이전 판에 없던 색인을 추가하였다.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에서는 기초적인 성경 원어 능력과 성서학 배경지식을 갖춘 사람이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주석들을 한 권씩 출간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이 책은 신약 성경 원어 주석서로 ‘새 국제 그리스어 성경 주석’(NIGTC)시리즈의 첫 권으로 출간되었다.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복음주의 신약학계의 누가행전 전문가인 저자가 여러 학계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본문이 제기하는 역사와 주석 및 해석의 모든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전문적인 주석서이다. NIGTC의 첫 책으로 나오면서 각주나 미주가 아닌 본문 내에 주석을 담아서 원서에 대한 부정적인 평이 많았지만, 한국어판은 이런 원서의 단점을 각주로 처리하여 그런 단점도 극복하였다. 한국어판은 한국신학연구소에서 1983-1984년에 걸쳐 국제성서주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가 이후 장기간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알맹e에서 기존 출간된 부분은 스캔해서 사용하고, 이전 판에 없던 색인을 추가하였다.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에서는 기초적인 성경 원어 능력과 성서학 배경지식을 갖춘 사람이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주석들을 한 권씩 출간하고 있다.
C. K. 바레트가 25년 동안 연구한 결실인 그의 요한복음 주석서는 오랫동안 신학 연구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이 분야의 표준 저작이 되었다. 이 책을 시작하는 200쪽 분량의 서론 부분은 복음서의 연대와 저자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신학과 기독교 사상과 교회의 삶의 발전에서 요한복음이 차지하는 위치에 관해서 다룬다. 이어서 주석 부분에서는 요한복음의 언어를 설명하고 본문에 대한 꼼꼼하고 깊이 있는 주석을 제공한다. 이전에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나온 책을 그대로 다시 복간하면서 뒷부분에 40쪽의 색인을 추가했다.
C. K. 바레트가 25년 동안 연구한 결실인 그의 요한복음 주석서는 오랫동안 신학 연구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이 분야의 표준 저작이 되었다. 이 책을 시작하는 200쪽 분량의 서론 부분은 복음서의 연대와 저자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신학과 기독교 사상과 교회의 삶의 발전에서 요한복음이 차지하는 위치에 관해서 다룬다. 이어서 주석 부분에서는 요한복음의 언어를 설명하고 본문에 대한 꼼꼼하고 깊이 있는 주석을 제공한다. 이전에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나온 책을 그대로 다시 복간하면서 뒷부분에 40쪽의 색인을 추가했다.
케제만의 평생에 걸친 로마서 연구를 반영하는 이 주석서는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과 함께20세기의 대표적인 신학적 로마서 주석으로 꼽힌다. 케제만은 로마서의 핵심 신학적 개념인 ‘하나님의 의’에 따라 로마서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주석하였다. 신학적, 역사적 로마서 이해, 그리고 묵시 사상으로 바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석서이다.
이 주석서는 최종 판인 4판을 번역한 것이며, 독일어 원서의 긴 단락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단락을 더 세분한 영어판을 참고하였으며, 원서에는 각주가 없는 것을 본 한국어판에서는 각주로 처리하였다. 이전 판을 스캔하여 그대로 출간하되, 이전 판의 본문에 사용된 한자를 각 페이지 하단에 한글로 표기하였다.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에서는 기초적인 성경 원어 능력과 성서학 배경지식을 갖춘 사람이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주석들을 한 권씩 출간하고 있다.
갈라디아서를 비롯한 바울 서신 연구에 있어서 고전 수사 비평 방법론을 도입한 책으로 갈라디아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소장해야 하는 주석서이다. 저자는 갈라디아서를 법정적 수사학의 한 사례로 보면서 갈라디아서의 논증을 세심하게 추적한다. 더불어서 갈라디아서의 내적 역동성과 그러한 역동성을 유발한 역사적 상황을 배경으로 갈라디아서를 주석한다.
한국어판은 한국신학연구소에서 1987년에 국제성서주석 제37권으로 출간되었다가 이후 장기간 절판되었는데, 이번에 새로이 알맹e에서 기존 출간된 부분은 스캔해서 사용하고, 이전 판에 없던 색인과 참고문헌을 추가하였다.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는 기초적인 성경 원어 능력을 갖추고 성서학 배경지식이 갖춰진 사람이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주석들을 한 권씩 출간할 예정이다.